흘러간 옛노래

전옥-울음의 벗

해피y 2017. 5. 22. 06:23

 

전옥-울음의 벗

이하윤 작사 /전기현 작곡

 

아 나는 서러운 몸 페허 위에서

 떠오르는 옛생각에 아~오늘도 우네

 

아~나는 꿈을따라 헤매이는 몸

상한가삼 부여안고 아~이 밤을 새네

 

아 나는 외로운 몸 치밀어오는 향수 일네

한숨지며 아~ 오늘도 우네

 

아 나는 울음  벗 젊은 가삼에

눈물의 비 받으면서 아~이 밤을 새네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옥-첫사랑 (1934.7)   (0) 2017.05.22
전옥-일야몽  (0) 2017.05.22
전옥-수양버들  (0) 2017.05.22
전옥-실연의 노래  (0) 2017.05.22
김선영-나루에 어둠 올때  (0)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