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몽-전옥 이하윤/전기현 1935
천년 만년 지내자 꿈만 굳었지 풀잎위에 맺어든 이슬과 같이 슬어지는 설움에 말없이 우네 기약없는 앞날에 다시 만날까 씻은듯이 잊고서 난호이는 밤 타고나온 인연이 이것 뿐인란 가슴위에 손 놓고 눈물에 젖네
3절 바람부는 그대로 흐르는 대로 보람없이 젊은 날 보내야 하네
|
일야몽-전옥 이하윤/전기현 1935
천년 만년 지내자 꿈만 굳었지 풀잎위에 맺어든 이슬과 같이 슬어지는 설움에 말없이 우네 기약없는 앞날에 다시 만날까 씻은듯이 잊고서 난호이는 밤 타고나온 인연이 이것 뿐인란 가슴위에 손 놓고 눈물에 젖네
3절 바람부는 그대로 흐르는 대로 보람없이 젊은 날 보내야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