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이해연-배우일기1942

해피y 2017. 5. 22. 22:25

 

 

 

배우 일기-이 해연

이가실/한상기/인목타희웅 편곡

 

 

산 넘고 물을 건너 타향살이다
삼등차에 몸을 실은 나그네 카츄샤
이 마을 저 마을에 극장을 찾아
울고나면 여관방의 등불이 외롭다


구슬픈 군악소리 가레스스끼
오늘 밤은 장한몽의 심순애 신세다
무엇이 사랑인가 생각을 할제
알고보면 젊은 꿈에 빠질건 아니다


낯설은 가꾸야에 분을 바를제
고향 생각 넘쳐나면 부모가 그립다
손님을 **** 춘희의 눈물
왠일일까 내것처럼 볼우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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