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에 좋다는 콩나물
심근경색은 심장세포가 죽는 질환이기때문에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악화디거나, 새로 막히는 혈관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심근경색.
그 심근경색을 앓아왔지만, 지금은 건강을 되찾으신 출연자분이 추천하는 콩나물입니다.
대두를 발아시킨 콩나물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생육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해 대중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우황청심환의 재료로도 사용될정도로 약효도 있다고 하는데요. 근육이 땅기거나, 아플때 출산후의 나쁜피가 충분히 빠지지 못할때, 기운을 보강하거나, 위나 오장육부의 기운이 막혀 있을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생콩나물주스 만드는법
특유의 비린맛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출연자분은 특별한 비법으로 키우기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연자분은 유황을 수백배 희석한 물을 줌으로써 콩나물의 비린내를 제거하셨다고 합니다.
일반 유황을 그대로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는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눈의 점막을 자극하는 부작용이 있으나, 식품으로 사용가능한 식이유황은 살균이나 해독작용 관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황콩나물이 없을경우에는 식초나 매실청을 조금 넣어서 주스를 만들게 되면 비린맛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생콩나물주스는 콩나물의 비타민C를 제대로 섭취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법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고, 콩나물을 데쳐서 사용하게 되면, 콩나물의 비타민C의 손실이 적은 상태로 제대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하며, 동맥경화예방과 혈전을 녹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여성과 노년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일자란 콩나물에 이소플라본이 5일자란 콩나물에는 비타민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성장촉직제를 넣어 키운 콩나물은 머리가 뒤틀려 있으며 뿌리가 통통하지만, 친환경 콩나물은 뿌리가 가늘며, 머리는 뒤틀려 있지 않다고 합니다.
초록콩나물은 검은천으로 햇빛을 가려서 만드는 일반 콩나물과 다르게 빛을 줘 키우는데요. 어두운곳에서 원래 콩나물을 재배하는 이유는 독성이나 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니라, 식감이 약간 질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기누설의 성분분석결과 오히려 초록콩나물의 영양성분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일반콩나물보다 비린내가 덜하며, 아삭함이 높다고 합니다.
초록콩나물 두유를 만들어 먹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직사광선이 콩나물에 바로 쬐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부엌이나 식탁에 놓아두는정도로 두시면 일주일정도로 먹을정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습도가 매우 중요하니 물을 제때제때 주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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