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최무룡
가슴을 찢는구나 아버지 없는 설움 메마른 하늘 밑에 울고사는 외아들 늙으신 우리모친 여공살이 웬 말이오 눈물의 가시밭길 그 고생을 내 압니다
고동이 우는구나 내고향 선창가에 정기선 뱃머리에 손 흔드는 어머니 떠나는 가슴마다 가득 담은 그 눈물 섬구비 돌적마다 바다위에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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