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최무룡-외아들

해피y 2017. 5. 31. 22:46

 

 

 

 

외아들-최무룡

 

 

 가슴을 찢는구나 아버지 없는 설움

메마른 하늘 밑에 울고사는 외아들

늙으신 우리모친 여공살이 웬 말이오

눈물의 가시밭길 그 고생을 내 압니다

 

 

고동이 우는구나 내고향 선창가에

정기선 뱃머리에 손 흔드는 어머니

떠나는 가슴마다 가득 담은 그 눈물

섬구비 돌적마다 바다위에 어린다

 

 

최무룡-외아들.mp3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민우-무심코 가지마오  (0) 2017.05.31
최무룡-외나무다리  (0) 2017.05.31
최무룡.송민도-특등 신부와 삼등 신랑  (0) 2017.05.31
최무룡-사나이 우는 마음  (0) 2017.05.31
이인권-낙동강 칠백리  (0)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