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blogfile/fs13/25_blog_2008_05_05_14_36_481e9ceb00207?x-content-disposition=inline&filename=박재연1-0.jpg)
김운하 작사/송운선작곡
세세년년 물결소리 언제나 들리건만
물새들은 간 곳 없고 주막만 남았는가
꽃봉오리 낭자가슴 울려놓은 그날밤에
그 이별이 그리워요 꿈과도 같네
노들강은 변함없이 흐르고 흐르건만
사공들은 어데 가고 길손만 남았는가
손을 잡고 철썩같이 맹세하든 그날밤에
그 사람이 그 삶이 보고만 싶네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운아 - 현철의 노래 1957 (0) | 2017.05.31 |
---|---|
조민우-잘있거라 황진이 (0) | 2017.05.31 |
조민우-봄이오면 내가 오마 (0) | 2017.05.31 |
조민우-뻐국이와 사나이 (0) | 2017.05.31 |
조민우-어리석게 속아주마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