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조민우-노들강(1966)

해피y 2017. 5. 31. 22:59
 
 
노들강 -조민우 (1966)
  김운하 작사/송운선작곡 
 
     세세년년 물결소리 언제나 들리건만
      물새들은 간 곳 없고 주막만 남았는가
      꽃봉오리 낭자가슴 울려놓은 그날밤에
 그 이별이 그리워요 꿈과도 같네

   노들강은 변함없이 흐르고 흐르건만
    사공들은 어데 가고 길손만 남았는가
      손을 잡고 철썩같이 맹세하든 그날밤에
그 사람이 그 삶이 보고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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