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고대원-울며 헤진 부산항

해피y 2017. 6. 1. 00:39

 

 

 

울며 헤진 부산항-고대원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1.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며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어렵드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외롭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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