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남인수-이별의 소야곡

해피y 2017. 6. 2. 06:07

 

이별의 소야곡- 남인수

 

아 웬말이냐 이별이 웬말이냐

정들대로 정든지금 이별이 웬말이야

헤어질 운명인줄 몰랐던 탓에

내 마음 송두리채 내마음 송두리채

바친것이~~ 웬수다

 

아 꿈이었네 야속한 꿈이엇네

행복하게 살자하던 맹서는 꿈이었네

나혼자 버려두고 떠나간 님아

차라리 내신세가 차라리 내신세가

가엾기만 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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