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최갑석
달나라작사/오민우(본명;차상용,타명;전세일,달나라)작편곡
초생달 언덕에 방울새 우는 밤
저 멀리 고향집이 손짓을 하네
그 얼마나 그리웠든 사나이의 고향이여
가만히 소리쳐 불러를 볼 적에
감격의 눈물만이 찰라 흐르네
찔레꽃 동산에 풀 피리 부는 밤
저 멀리 어머님이 반겨 주시네
그 얼마나 보고 싶든 사나이의 내집이여
행복에 목 메어 사나이 울적에
담 밑에 동백꽃이 곱게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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