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최갑석
월견초작사/ 이명희작곡
아득한 두 줄기 철길을 따라
우는 님 뒤에 두고 나 홀로 가네
보내고 만나는게 정거장인데
다시 만날 길이 없는 사랑이던가
정만 두고 가더라도 잊지를 마라
기적이 운다고 벨이 운다고
차창에 매달려서 님도 우느냐
보내는 그 마음이 서럽다해도
떠나가는 내 가슴이 더욱 아프다
다시 만날 그때까지 울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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