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지고
영리한 韓民族은 멸종되었다."
"역시 안보는 스위스처럼 우직하게 해야 한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방공호 소넨베르그 터널 세계에서 핵폭탄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나라는 아마도 무장 중립국인 스위스일 것이다. 반면 核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는 단연 한국이다. 두 나라의 대비 태세는 정반대이다. 1963년 10월4일 이후 스위스는 민방위법에 따라 새 건물을 지을 때 핵방공호 건축을 의무화하였다. 주거지와 병원 등에 약 30만 개의 방공호와 약 5100개의 公用 방공호가 있다. 핵폭탄이 터지면 전인구의 약 114%가 방공호에 들어가 장기간 생존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런 추가부담 2년분이면 5000만 한국인이 북한의 핵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만, 이 일이 국민연금을 더 받는 것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듯하다. 역시 안보는 스위스처럼 우직하게 해야 한다.>
적이 핵무장을 하고 연일 핵을 쏘겠다고 협박하는데
핵도 없고 방어망도 없는 한국은 무슨 배짱으로 대피
훈련도 하지 않는가.
자살하기로 결심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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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대통령은 연일 북한과 김정은의 핵위협을 강조한다. 一戰不辭의 의지를 느낄 때가 있다. 그런데 관료들은 한가하다. 15일에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서 핵폭탄이 떨어질 때의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한 적이 없다. "훈련상황입니다. 공습 경보, 공습 경보를 발령합니다! 50kt짜리 핵폭탄이 용산 위에 떨어졌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빨리 지하시설로 대피하십시오. 가까운 지하도, 지하철, 지하실, 차폐물 등으로 들어가 방송에 귀를 기울여주십시오. 핵폭탄 투하에 따른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도록 절대로 室外로 나와선 안 됩니다." 이런 방송이 매달 한 번은 나와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도 정신을 차리고 사드 배치 반대 같은 국가자살적 행동을 삼가할 것이다. 국민들이 북핵 위협에 둔감하다고 개탄할 것이 아니라 정부가 심각성을 일깨우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할 것 아닌가? 정부가 핵방호훈련도 안하는데 국민만이 경각심을 가져라고? 정부가 핵방호훈련을 하면 김정은을 따르는 종북세력이나 일부 야당, 그리고 진보를 자칭하는 반역자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날지 모른다. 이건 좋은 기회이다. 핵으로 천하를 양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세력이냐, 反대한민국 세력이냐"로. 줄이면 "大勢냐 反大勢냐"이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 실린 아래 국민행동요령에도 화생방 공격 대비책만 있지 정작 급한 핵공격 대비책은 빠져 있다. 공무원들이 박 대통령보다 김정은 세력을 더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적이 핵무장을 하고 연일 핵을 쏘겠다고 협박하는데 핵도 없고 방어망도 없는 한국은 무슨 배짱으로 대피 훈련도 하지 않는가. 자살하기로 결심한 것인가. 북한은 핵무장을 한 상태에서도 핵민방위 훈련을 한다. 2010년 11월 동계훈련을 앞둔 북한은 핵·화학전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강화할 것에 대한 당 군사위원회 지시문과 구체적인 훈련요강을 하달하였다고 자유아시아(RFA)방송이 보도한 바 있다. 비록 가난하지만 북한의 공무원들이 정신력은 한국보다 낫다. 세계사에선 배고픈 군대가 배부른 군대를 이기는 경우는 허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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