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는 유머 /잠복근무 중입니다요!
"웃을 때 못 웃고 멍 때리면 집에가서 웃어야 하는 유머"
모군부대에서 당직사관이 순찰 하고 있었는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당직사관은 "불침번, 불침번어디 있어!"라고 고함을 지르며 병사를 불렀다.
그러자 한 내무반에서 모기소리 처러 자그마하게
"여기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불침번은 아 글쌔 이불을 ?고 누워 잇는 것이 아닌가?
당직사관은 화가 나서 소리를 쳤다.
"아니, 불침번이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느냐?
그러자근무자가 대답했다.
"저.. 지금잠복근무를하고있습니다."
..ㅎㅎ
빵터지는 유머 / 니 자리가?
"내용 파악 안되고 멍 때리면 니가 더 웃기는 유머"
전라도 군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시느라 몸이피곤한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경비원이 다가와서는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님이 앉던 자리인데..
앉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도 할머니가는 태연히 앉아있어
경비원이 다시 한 번 비켜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이때 화가 난 할머니는 감자기,
"야~, 너..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 주면 될 거 아이가!"
ㅎㅎ
배꼽잡는 유머 /이상한 선생님이레요!
"무슨말인지 모르고 멍 때리면 바보되는 유머"
자기반 학생들이 문장 끝에 "요"를 붙이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은 "-요"체는 일본말의 잔재아니 무조건적으로 "-다"체로 끝내라는 것이다.
어느 날 그 "선생님은 신입생의 시험감독"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이 물었다." - 그쪽 줄 학생 수가 몇 명이야?"
"학생이 대답했다." - 아홉 명이요"
그 말을 듣고 있던선생님은 버럭 화를 내며 되물었다.
"뭐시라고? 몇 명이라고?"
선생님 말에 "여학생은 다시 학생 수를 세어봤지만" 아홉명이었다.
그 여학생은 다시또박또박 한 말로"아홉명이요"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화가 나서는 "뭐라고? 니~, 다시 말해봐라.. 몇 명이라고?"
영물을 모르는 여학생은 울먹이며 다시 말했다.
"구인이요!"
ㅎㅎ
빵터지는 유머 / 나는 잠자는 공주!
"이해 못하고 멍 때리면 속터지는 유머"
어느나라 공주가 마법에 걸렸는데 그 공주를 깨우기 위해
여행을 하던 한 왕자가 드디어 잠든 공주를 찾아냈다.
왕자의 말: 오~! 완전 겁나게아름다운 공주네! 공주~, 공주님, 어서 눈을 뜨시오!
그러고는 공주의 이마에 왕자는뽀뽀를 했다.
잠시 후에 공주는 깨어났다.
그 공주는 왕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애기를 했다.
공주의 말 : 여봐라~! 어서~, 어서빨리..수면제를 가지고 오너라!
ㅎㅎ
배꼽잡는 유머 - 너 입안에 뭐야!
"내용 읽으면서 멍 때리면 안 웃기는 유머"
중학교 어느반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고 있는데 껌 씹는 소리가 요란하게도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입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남자 학생이 있었다.
완전 열받은 선생님이 "야! 너.. 이~,끼입 안에 뭐야?"
엄청 큰 소리로 말하는 선생님 소리 때문에
이 남학생이 깜짝 놀라서 말을 못하고는 선생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은 화가 더나서는
"너 입안에 뭐냐니까?" 뭐냐고?
엉청하게 멍하니 한참을 있던 학생이 말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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