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가지전 부치기
가지는 표면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색깔은 짙은 암자주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단단한것이 싱싱한 가지 입니다.
꼭지가 싱싱하여 가시돌기가 아플정도로 뾰족한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가지는 말려
겨울에 묵나물로 볶아먹으면 고기보다 맛있답니다.
가지는 어슷 어슷 0.5미리 두께 정도 썰어주면 되요.
반죽은 밀가루에 소금과 후추만 넣고
무르지 않게 반죽을 해주면 됩니다.
거품기로 저어가면서 농도 조절하세요.
그리고 가지에 반죽옷을 앞뒤로 입혀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너무 쉽죠?
간단하게 얼른 계란 후라이 하듯 부쳐 먹을수 있는게 가지 전 입니다.
주말에 한 번 해드셔 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잘 먹습니다.
'맛있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 요리 (0) | 2017.09.19 |
---|---|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꽃게탕 (0) | 2017.09.18 |
구수한 오징어 튀김 (0) | 2017.09.16 |
집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즉석 마늘고추장 (0) | 2017.09.16 |
돼지고기 콩나물 찜 (0) |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