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유머 일뿐~~~
세균들의 반상회
한여자의 몸에 세마리의 세균이살고 있었다.
겨드랑이 세균. 가슴 세균. 거시기 세균.
어느날 셋이 모여 반상회를 하는데...
겨드랑이 세균왈~
"아. 난 정말 암내 때문에 못살겠어.
~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그러자, 옆에 있던
가슴 세균왈~
" 그래도 넌 호강하네. 난 매일 젖비린내 때문에 골치가 아파 죽을지경이야"
.
.
.
.
.
.
그 얘기를 조용히 듣고있던
거시기 세균왈~
"야! 너희들은 나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야"
하고 소리를 질렀다.
.
.
.
겨드랑이와 가슴 세균이 물었다.
" 넌 왜?"
.
.
.
.
거시기 세균왈~
" 난 밤마다 어떤 대머리 새끼가 와서 침뱉고 토낀단 말야 "
" 나쁜 새끼 "
.
.
ㅋㅋㅋㅋ
* 파리의 한마디*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
.
.
.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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