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독일 오버하우젠의 ‘탑 시크릿(Top Secret)’ 스파이 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스파이 박물관은 첩보활동에 관한 도구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은 책 사이에 숨겨진 소형카메라, 도청·감청 장치, 체리 속에 숨겨진 마이크 등 실제로 독일의 스파이들이 사용했던 첩보도구들로 꾸며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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