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고등어조림제철 맞은 싱싱한 고등어 한 마리로 밥도둑 반찬을 만들었어요. 무 대신 단호박으로 달콤함을 더하고, 매콤한 양념장에 조려 입에 착착 붙는답니다. 달고 맵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 재료(2인분)필수 재료 단호박(1/4개), 손질한 고등어(1마리) *Tip. 조림용으로 토막내 달라고 주문하세요. 선택 재료 대파(10cm), 홍고추(1/2개) 양념장 설탕(0.7)+고춧가루(1.5)+식초(0.5)+간장(0.7)+다진 마늘(0.5)+고추장(1.5)+후춧가루(약간) 1. 단호박은 씨를 제거해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린 뒤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사각 썰고, 2.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 썰고, 3. 양념장을 만들고, [설탕(0.7)+고춧가루(1.5)+식초(0.5)+간장(0.7)+다진 마늘(0.5)+고추장(1.5)+후춧가루(약간)] 4. 냄비에 고등어를 넣고 양념장을 얹은 뒤 물(1 1/2컵)을 부어 중간 불로 끓이고, 5. 끓어오르면 3분간 더 끓인 뒤 단호박을 넣어 조리고, 6. 단호박과 고등어가 다 익으면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조금 더 끓여 마무리. *Tip. 단호박에 젓가락이 푹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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