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늘 먹던 김치도 산뜻하게 바꿔보세요. 냉이를 액젓에 살짝 절여 양념장에 버무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했다 벅으면 쓴맛이 빠져 더 맛있어요.
재료(4인 가족 3끼 분량)
필수 재료
냉이(4줌=400g), 멸치액젓(3)
무침 양념
고춧가루(6)+참깨(0.5)+매실액(4)+다진 마늘(0.5)
1. 냉이는 누런 잎을 제거하고 뿌리의 흙을 긁어낸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빼고,
*Tip.
뿌리의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긁어내요.
2. 볼에 냉이를 담고 멸치액젓(3)을 뿌려 5~7분간 절이고,
*Tip.
냉이의 이파리의 숨이 죽을 때까지 절여요.
3. 절임물만 거르고,
4. 절임물과 무침 양념을 섞고,
[고춧가루(6)+참깨(0.5)+매실액(4)+다진 마늘(0.5)]
5. 절인 냉이에 무침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마무리.
*Tip.
바로 먹는 것보다 반나절 이상 숙성하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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