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부르다레가 1903년경 고종황제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궁중연회에 참석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궁정무용수.
사진 제공=글항아리
1900∼1903년 조선에 머물렀던 프랑스 고고학자 에밀 부르다레가 말을 타고 여행 중인 조선 양반을 찍은 사진.
말고삐를 쥔 더벅머리 총각과 갓을 쓴 시종과 함께 나선 양반의 하얀 옷차림이 두드러진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한말 양반의 모습.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아현동 연희장 사진 .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기록한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한말 옥외 간이식당의 모습.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일제시대 이모 저모 <4>
풍속사진 중의 어느 시장풍경
당시 상류층 여인들이 손재봉틀과 손 바느질로 옷을 만들고 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
당나귀를 타고 가는 외출객.
물지게를 지고 두레박을 들고 있는 물장수.
닭장수의 모습.
지게꾼이 피곤한지 낮잠을 자고 있다.
노파가 목화에서 씨를 빼내고 있다.
선성 낚시를 즐기는 모습.
절구질를 하는 어느 피폐한 집의 여인. 어깨가 무겁게 보인다.
젊은 새댁이 아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인네들은 외출시 이런 장옷을 쓰고 집밖을 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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