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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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달고
시인/杜宇 원영애
나는 알지
내 안에 보송보송한
한 아이가 산다는 걸
아주 어린 아이는
하얀 귀 열어놓고
살핏살핏 들려오는 뭔가를
엿듣는다는 걸
핏기 가시며 돌아선 이의
그땐 미처 몰랐던
그리움이 덩치가 부푼다는 걸
작은 풀꽃 가슴에선
가녀린 솜털 흔들림도
겨운 듯 넘쳐난다는 걸
별이 차오르는 밤이면
별들이 시끄럽게
여린 가슴 비빈다는 걸.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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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도 반기는 4·27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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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날씨는 쾌청하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예상 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제공
○··· 기상청은 25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인근의 파주 지역은 26일 낮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하지만 회담이 열리는 시간대에는 다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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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단지 내 철쭉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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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전북 장수군 봉화산(해발 920m) 철쭉단지 내 철쭉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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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 바다를 이룬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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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전북 장수군 봉화산(해발 920m) 철쭉단지 내 철쭉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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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꽃 속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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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요산공원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손을 잡고 활짝핀 갓꽃 길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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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옻 체험 오세요” 옥천참옻축제 27일 팡파르
◇ 전국에서 유일한 옻 산업특구 충북 옥천에서 27일부터 사흘 동안 ‘11회 옥천참옻축제’가 열린다.
◇ 이성기 기자/ 축제장은 기존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 인근 ‘향수공원’에서 구읍에 있는 ‘상계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방문객 접근성과 주차편의를 향상했다.‘참옻’은 어혈을 풀어주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해마다 축제장엔 1만 명 이상의 옻 순 마니아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룬다. △ 사진: 충북 옥천 '11회 옥천참옻축제'가 27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옻순을 구입하는 모습이다
○··· 올해는 더 풍성한 전시행사와 프로그램을 더해 방문객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잊혀져 가는 옻칠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옻칠공예품 전시부스를 준비하고 옻 쌀통, 옻 수저, 옻 도마, 옻 비누 등의 다양한 생활도구 등을 선보인다.
옻 순을 활용한 비빔밥, 무침, 부침개, 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와 옻 술, 옻 삼계탕, 참옻 물 등의 특산품 시장도 열린다. 특히 대청호 주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생식용 제철 옻 순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1㎏당 1만7000원에 판다. 볼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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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양식업계 '시름'… "국민 건강 지키고 어민 살릴 대책 시급"
◇ 노로바이러스·패류독소로 어패류 양식업계 소비끊겨 어려움 업계 "보릿고개 넘길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 긴급지원 필요"
△ 사진: 통영 연안의 굴 양식장 모습이다.
○··· 25일 굴 양식업계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이나 여타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여파와 패류독소로 소비가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수출용 통조림과 냉동굴을 가공하는 제조업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 사진: 통영 연안에서 재취를 위해 이동중인 멍게 모습이다
○··· 경남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 일대의 어·패류 양식업계가 올들어 발생한 패류독소와 노로바이러스 검출로 판매부진과 가격 하락 등 심각한 후 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25일 멍게(우렁쉥이) 양식업계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봄철 행락철을 맞아 활 멍게 1㎏가 1만5000원 이상에 팔렸지만 지금은 가격은 1만원으로 떨어지고 판매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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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마트, 26~29일 대규모 토마토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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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6일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토마토 페스티벌' 행사에 판매하는 전국 유명 산지의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 메가마트 동래점은 오는 29일까지 부산지역 특산물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비롯해 전북 임실 완숙 토마토, 충남 논산 요요방울 토마토, 전남 화순 대추방울 토마토, 전남 강진 흑토마토 등 각 산지별 농협 7곳을 통해 토마토 산지 직거래 장터를 열고 시식행사와 함께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축제를 연다. 특히 28일 오후 3시 야외 풀에 토마토 2만여 개(약 2.5t)을 넣고 200여 명이 동시에 들어가 금반지를 찾는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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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밝힌 봉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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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열린 봉축탑 점등식에서 불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열린 봉축탑 점등식에서 불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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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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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전남 어가 평균소득 4900만원…5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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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어가 소득이 5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7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어가 평균소득이 4902만 원을 기록, 전년(4708만 원)보다 4.1% 늘었다. 연도별 어가 평균소득은 2013년 3859만 원, 2014년 4101만 원, 2015년 4389만 원이다.어가 평균 자산도 4억 3723만 원으로 전년(4억 896만 원)보다 6.9% 증가했다.△ 사진: 전남 완도군은 22일 약산면 천동마을 등에서 본격적인 매생이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kykoo1@newsis.com
○··· 상현 기자 /어업 형태별로는 양식어가 평균소득이 7750만 원으로 어로어가 평균소득 3812만 원보다 2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어로어가는 1.8% 증가한 반면, 양식어가는 7.9% 증가했다.특히 양식어가의 지난해 평균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소득(5869만 원)보다 1.3배 높았다. 이는 지난해 해황여건 양호로 어류와 해조류 양식 소득이 크게 늘어난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경영주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경영주의 어가소득이 1억 2139만 원, 자산은 7억 2842만 원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소득과 자산이 가장 높았다. 전남지역 40대 이하 어가경영주 비중은 15.0%로 전국 수치인 10.2%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어가소득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40대 이하 어가경영주 비중이 다른 시도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로, 전남도가 어촌의 청년 유입을 위해 펼친 다양한 정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청정해역 전남의 수산물 가치를 높여 어업인 소득이 더욱 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귀어정책 및 청년 창업 지원으로 많은 청년들이 어촌에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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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기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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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한국은행 허진호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장정수 정책협력팀장, 이지호 산업고용팀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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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팔고 사“봄” 동행 개울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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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인 동행(同幸) 개울장을 오는 4월 28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혹서기 7, 8월 제외)
성북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어 올해 다섯 해를 맞이한 동행(同幸) 개울장은 주민과 청년, 상인이 함께하는 정릉시장만의 특별한 장터로서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성북구 보국문로 11길)에서 12:00~17:00 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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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언즈 굿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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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31일까지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며 미니언즈 봉제인형(25cm) 29000원, 미니언즈 캐릭터 베개 19900원, 휴대폰 케이스 18000원 등을 대표상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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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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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 미국군 전사.실종장병 유가족 초청 전쟁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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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지난 25일 오후 보훈처가 참전용사 유가족 재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초청한 6.25참전 미국군 전사.실종장병 유가족 50여명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헌화및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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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이름 찾아보는 6.25참전 미국군 전사.실종장병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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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지난 25일 오후 보훈처가 참전용사 유가족 재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초청한 6.25참전 미국군 전사.실종장병 유가족 50여명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헌화및 참배후 전사자 명비에 새겨진 가족의 이름을 찾아보고 있다. 2018.04.26. (사진=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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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의 평생 기도, 결국 기적을 만들다
◇ 책. 기도는 죽지 않는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일가친척이 모여 제사 준비를 시작하던 그때, 반전이 일어난다. 형이 어머니 임종 전 영상을 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보는 영상에서 췌장암을 앓던 어머니는 평생 기도해 왔던 소원을 유언으로 남긴다. 국민일보DB
○··· 영상이 끝난 후 찾아온 적막을 깬 건 박 간사였다. ‘어머니의 유언대로 가정예배를 드리자’며 성경책을 가져오자 교회에 다니지 않는 가족도 자연스레 예배를 드렸다. 어머니의 평생소원 중 하나인 온 가족 가정예배가 이렇게 이뤄진 것이다. 이때 부부는 깨닫는다.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고 살아서 응답된다’는 것을.
본문에는 저자 부부의 사례처럼 오랜 간구로 가족을 구원으로 이끈 사례들이 여럿 등장한다. 아버지와 사별하고 몇 년 뒤 새아버지와 재혼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피 한 방울도 안 섞인 양부모에게 자란 K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K는 반기는 이 하나 없는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가족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기도한 끝에 결국 온 가족을 교회로 이끈다.저자는 이를 ‘기도로 벽을 깬 사례’로 소개한다.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선행으로 예수를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는 건 기도라는 것이다.(...) ○ 기사 더보기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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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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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이번엔 ‘오빠 김정은’ 수행해 방남… 文대통령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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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동행한다. 이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방남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던 김 제1부부장은 이번엔 김 위원장의 수행원 자격으로 남측 땅을 밟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을 마친 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뉴시스
○···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회담의 세부 일정을 브리핑했다. 그동안 보안 사항이던 시작 시간, 김 위원장의 이동 경로, 일정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대면한 뒤 의장대 환영식을 갖고 평화의 집으로 들어간다. 평화의 집은 판문점 남측지역이다. 김 위원장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65년 만에 우리 영토를 밟는 북한 정상이 된다.북측에서 9명의 인사가 김 위원장과 동행한다. 김 제1부부장 이외에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최휘·이수용 노동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이용호 외무상,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김 위원장의 수행원 명단에 포함됐다.
김 제1부부장과 김 상임위원장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난 2월 남측에 내려왔다. 천안함 폭침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 부위원장도 올림픽 폐회식 일정에 맞춰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했다.문 대통령과 김 제1부부장은 이제 구면(舊面)이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귀빈석에서 개회식을 함께 지켜봤고,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김 제1부부장은 청와대 접견에서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핵심 인물 중 하나다.김 제1부부장은 방남 마지막 일정인 서울 공연에서 문 대통령의 손을 꼭 잡고 작별 인사를 나눴다. “꼭 평양에 오세요”라고 문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기도 했다. 지난달 남측 특사단이 평양을 찾았을 때도 김 제1부부장이 나와 마중했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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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통’ 박지원 “이설주 방남할 것… 北 특유의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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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통’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제3차 남북 정상회담 하루 전까지 확정되지 않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이설주의 방남 여부에 대해 성사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그는 북한의 전통적 외교 방식으로 볼 때 히든카드로 남겨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 박 의원은 2000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으로 이뤄진 제1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이 회담을 성사시킨 대북 특사이자 김 전 대통령과 동행한 남측 수행원 중 한 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단하고 다시 민주평화당으로 분리해 활동하는 지금은 야권의 ‘대북통’으로 불린다.
◇ 전문가로서의 시각을 담아 이설주의 ‘깜짝 방문’ 가능성을 제기했다.박 의원은 “히든카드를 남기는 북한 특유의 외교 방식이다. 이설주 여사의 방남은 있다고 판단한다”며 “김정숙·이설주, 퍼스트레이디 외교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북한도 이 기회를 놓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내다봤다.
○··· 박 의원은 자신의 이런 이력을 강조하며 “특사와 수행원 경험으로 볼 때, 북한이 수행원을 공개하고 의제·일정·합의문 발표를 구체적으로 합의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정·군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하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남북 정상과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박 의원은 이에 대해 대북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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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KBS 보도국장 “이정현, ‘윤창중 성추문’ 보도 줄이라 부탁”
◇ 찰, 이정현 통화내용 공개…“해경을 그런 식으로 몰고 가면 되나” 압박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정현(60) 의원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재직하던 2013년 윤창중 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 관련 보도를 축소해 달라고 KBS에 요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오연수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의원의 재판에서 "이 의원이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 '윤창중 성추문' 보도를 축소하라는 요청을 넣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 사진: 2013년 5월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일어난 자신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한 뒤 회견장을 빠져나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김정효 기자
○··· 이정현 의원은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있던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KBS가 해경 등 정부 대처와 구조 활동의 문제점을 주요 뉴스로 다루자 당시 KBS 김시곤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편집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김 전 국장은 이 의원이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던 것 외에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던 2013년에도 '윤창중 성추문' 사건을 놓고 KBS의 보도에 관여하려 했다고 증언한 것이다.김 전 국장은 "2013년 당시 MBC 국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는데 이정현 당시 수석이 있었다"며 "윤창중 성추문 사건 보도를 좀 줄이고 방미 성과 보도를 많이 해달라고 부탁해왔다"고 말했다.김 전 국장은 이 의원이 같은 해 10월에도 청와대 행사를 뉴스 뒷부분에 편성해 항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 이어 "현행 방송법상 정부 여당, 청와대 권력이 일방적으로 (KBS 인사를) 선임할 수 있는 구조"라며 "수석들이 KBS를 자신의 홍보 도구로 생각하는 측면이 있었고 이명박 정부 때도 그런 전화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2014년 4월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와 관련해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 의원과 김 전 국장이 '9시 뉴스'를 놓고 전화 통화한 녹음파일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 사진:>이정현 60.
○··· 녹음 내용에 따르면 이 의원은 4월 21일 한 차례 전화를 걸어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 "해경을 그런 식으로 몰고 가면 되느냐", "이렇게 짓밟나", "과장을 했다"며 격양된 목소리로 김 전 국장을 다그쳤다.김 전 국장은 "이 의원이 당분간 해경을 비판하는 보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이 맞나"라고 검찰이 통화 내용을 묻자 "나중에 보도하라고 하는데 뉴스는 나중에 보도할 일이 거의 없다"며 "지금 보도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어느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보도국장에게 직접 항의하거나 변경 요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 우려했나"라고 검찰이 묻자 "당연히 그랬다"면서도 "보도를 중단하겠다는 고민은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4월 30일에도 김 전 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국방부가 UDT(특수전전단) 진입을 막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하필이면 오늘 KBS를 봤다. 이번만 도와달라", "녹음을 다시 해달라", "바꿔주시든가 대체해달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해 김 전 국장은 "뉴스를 대체해달라는 것인가"라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며 "대통령이 보도를 봤다는 상황인데 회사 시스템상 다시 녹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진술했다.김 전 국장은 그 이후에 청와대 요구라면서 사표 제출을 요구받았고 자진해서 사퇴했다고 증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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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한국당 슬로건에 숨은 전략
◇ 자유한국당은 25일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6·13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문재인정부 집권 1년을 ‘사회주의 체제로의 전환’으로 규정하고 지방선거를 통해 이를 심판하겠다는 취지 지만.... <
◇ 한국당은 앞서 당 회의실 뒷걸개판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로 바꿨다. 선거 슬로건도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 유권자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방선거 슬로건과 로고송을 공개하며 “좌파 정권이 지난 1년 동안 나라 전체를 사회주의 체제로 변혁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열린 SNS 득표전략 워크숍에선 “우리는 절대 매크로를 사용하지 말고 나라를 통째로 북에 갖다 바칠 것인지 SNS를 통해 정당하게 국민에게 물어보자”고 말했다.
○··· 최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을 빗댄 것이다. 홍 대표는 이날 공개한 정강정책 연설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 정권의 호흡기가 돼서는 결코 안 된다”고 주장했다.한국당은 유세 장소에서 쓸 로고송으로는 동요 ‘아기상어’ ‘태권브이’ ‘비행기’와 가요 ‘사랑의 배터리’(홍진영) ‘좋은 날’(아이유) ‘슬퍼지려 하기 전에’(쿨) ‘무조건’(박상철) ‘캔디’(H.O.T) 등 19개 곡을 선정했다.
특히 ‘강원도아리랑’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지역색이 담긴 노래도 후보자에 맞게 각색할 수 있도록 로고송에 포함시켰다. 바른미래당은 한국당 슬로건에 대해 ‘정치를 통째로 망치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으로 비꼬았다. 권성주 대변인은 “오로지 극우 콘크리트 지지층만 바라보고 색깔론에 집착하는 제1야당의 모습이 안쓰럽다”고 비판했다.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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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 과정 설명하는 강석호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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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오 기자 = 강석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북도당 당사 기자실에서 공천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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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의원 해외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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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청문회 중에 피감기관의 돈으로 케냐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로 출장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의원은 세렝게티 공원 등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KBS는 지난해 코이카의 지원으로 케냐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3개 나라로 9박11일 간 출장을 떠났다고 26일 보도했다. (...) 이에 대해 코이카 관계자는 “정병국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은 아니지만 크게 봐서 국회가 행정부에서 사용하는 예산 전체에 대해 심사, 결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두 의원은 탄자니아에서 이틀 동안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엔 하루 일정 전체를 취소하고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관광했다. 이 같은 해외 출장에 사용된 비용은 모두 4800만원이었으며 비용은 모두 코이카가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출장 기간 내내 코이카 직원 2명이 동행했다.코이카는 김 의원이 속한 외교통일위원회의 피감기관이다.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는 이유로 낙마한 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사례와 동일하다. 김 의원 측은 “해외 봉사 중인 국제협력단, 코이카 단원을 격려하기 위한 정상적인 공무출장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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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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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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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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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열린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행사에서 학생들이 태극 문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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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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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김진아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관광객이 평화의 리본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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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수행원에 군부핵심 포함…남쪽도 합참의장 전격 합류
◇ 리명수 총참모장·박영식 인민무력상 포함 남한도 정경두 합참의장 수행원 합류 남북간 군사신뢰·긴장완화 실행 기대감 높여
◇ 북쪽이 27일 남북 정상회담의 공식 수행원에 군부 핵심인사인 리명수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을 포함시켰다. 남북간 긴장완화 조치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북한이 이날 보내온 남북 정상회담 공식수행원 명단에 북한 군부 최고위 인사들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도 공식수행원에 정경두 합참의장을 추가로 전격 합류시켰다”고 말했다.△ 사진: 리명수 인민군 총참모장(원 안). 노동신문
○··· 북한의 공식 수행원 명단은 남북간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전격적으로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남북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에 실질적으로 군을 지휘하는 군부 최고위 인사가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정상회담 때는 공식 수행원에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군부 인사가 포함되지 않았고, 20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 때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수행한 바 있다.
군 당국자는 이번 북한의 군부 인사의 수행 통보에 “북한이 군사적 긴장완화와 군사 신뢰구축 조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번 남북 정상회담과 이후 후속 국방장관 회담에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북한에서 총참모장은 남한의 합참의장 격이다. 북한군의 군사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군부 내 최고 군령권자이다. 인민무력상은 국방부 장관 격이다. 그러나 국방부 장관이 군령권과 군정권을 모두 갖고 있는 반면, 인민무령상에겐 군령권은 없고 군정권만 있다.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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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도 공식 수행원에…김영남·김영철 등 모두 9명
◇ [남북정상회담 D-1] 남북 군 최고위급 인사 참여도 처음
◇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북측 공식 수행원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됐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북측 공식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모두 9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임 위원장은 “남측 공식 수행원 명단에 정경두 합참의장이 새롭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발표된 남측 공식 수행원인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정경두 합참의장이 추가돼 총 7명이 됐다.남측 송영무 국방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 북측 리명수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 등 남북의 군 최고위급 인사가 정상회담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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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 27일 국군 의장대 사열한다
◇ 국방부 “판문점 의장행사 지원” 밝혀 장소 협소해 축소된 형태로 진행 2000년·2007년엔 인민군 의장대 사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에서 국군 의장대를 사열한다.
○··· 국방부는 26일 자료를 내어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남북 정상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의미로 3군(육·해·공군) 의장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의장대 사열은 역사적 유래, 국제적 관례 및 과거 사례 등을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군의 예식절차에 따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행사 장소인 판문점의 공간이 협소해 의장대 사열은 축소된 의장행사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판문점이 비무장지대인 만큼 예포 발사 등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00년과 2007년 평양을 방문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각각 평양 순안공항과 모란봉 구역 4·25문화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레드 카펫’을 따라 걸으며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한 바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우리 구역 평화의 집으로 넘어오는 만큼 이번에는 우리가 의장행사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이 김 국무위원장과 함께 사열하게 된다”고 말했다.
◇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군 의장대 사열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9월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을 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국방부는 25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남북 정상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육ㆍ해ㆍ공 3군 의장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의장대 사열의 역사적 유래와 국제적 관례와 사례 등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군의 예식 절차에 따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25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 도로 주변에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한반도기가 걸려있다. 홍인기 기자
○··· 일각에선 군사적으로 대치 중인 북한의 지도자에 대한 국군 의장대 사열은 지나친 예우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냉전시대에 미소ㆍ미중 간 갈등이 극심했던 상황에서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의 방소, 방중은 물론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서기장의 방미에서도 각국은 상대국 정상에게 의장대 사열을 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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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설주 여사, 동행여부 결정 안돼”… 극적 효과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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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중앙)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예술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대화하는 모습. 평양 AP=연합뉴스
○··· “리설주 여사, 동행여부 결정 안돼”… 극적 효과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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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주 동행 여부 아직 결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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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내일 군사분계선 4번 넘는다… 점심엔 다시 북으로
◇ “이설주 여사, 만찬 참석 기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하루 동안 군사분계선(MDL)을 4차례 넘게 된다. 김 위원장은 판문점 북측 지역인 판문각에서 내려와 오전 9시30분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 T2와 T3 사이의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에서 김 위원장을 맞이하기로 했다. 오전 회담 일정을 마친 뒤 양측은 각각 오찬 및 휴식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이때 다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돌아가 식사를 한다.
○··· 오후 일정 시작에 맞춰 또 군사분계선을 넘어 내려온 뒤 만찬과 환송행사가 모두 끝난 다음 북으로 돌아간다. 북측 지도자가 사상 처음 남쪽 땅을 밟는 이날 김 위원장은 총 4차례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것이다.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까지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오전 9시40분쯤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 판문점광장에 도착하면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이 열린다. 2000년과 2007년에도 평양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 당시 북측 육·해공·군 의장대 사열이 있었다.이어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함께 이동한다. 1층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한다. 접견실에서 사전환담을 나눈 다음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해 오전 10시30분부터 공식적인 회담을 시작할 계획이다.
◇ 오전 정상회담이 종료된 뒤 양측은 별도로 오찬과 휴식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남북 정상이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기념식수를 하기로 했다. 분단의 상징이던 군사분계선 위에 소나무를 함께 심는다. 기념식수 장소는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했던 군사분계선 인근의 ‘소떼 길’이다.
○··· 식수목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생 소나무다.소나무 식수에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함께 섞어 사용하고 식수 후에 김정은 위원장은 한강수를, 문재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주게 된다. 공동식수는 남측이 제안했고, 북측이 수종과 문구 등을 모두 수락했다. 식수를 마치고 나면 군사 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두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산책 후에 평화의 집으로 이동해 오후 회담을 이어가며 정상회담을 모두 마치게 되면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진행된다.
합의 내용에 따라 형식과 장소를 결정하기로 했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양측 수행원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이 평화의 집 3층 식당에서 열린다.북측 공식 수행원은 모두 9명으로 확정됐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다. 남측 공식 수행원 명단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이 새롭게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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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로 모여드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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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전신 기자 =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이 취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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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영철, 28년전 이미 통일기운 봤다?···1990년 발언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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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립 기자 = 문재인(65) 대통령을 만나러 김정은(34)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2층으로 온다. 김영철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도 김정은을 수행하리라는 예상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이달 초 우리나라 가수들의 평양 공연을 통해 낯이 더 익은 천안함 폭침 주범이다.△ 사진: 왼쪽부터 1990년 당시 김연철 국토통일원 연락관, 공로명 주소련대사, 김영철 인민군 소장
○··· 이 김영철의 28년 전 ‘예언’이 공개됐다. 그 시절의 남북정상은 노태우(86)·김일성(1912~1994), 총리는 강영훈(1922~2016)·연형묵(1931~2005)이다. 분단 45년 만인 1990년 9월 4~7일 제1차 남북고위급 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인민군 대장 김광진, 조평통 서기국장 안병수, 정무원 참사실장 백남준, 대외경제사업부 부부장 김정우, 외교부 순회대사 최우진, 그리고 인민군 소장 김영철이 정무원 총리 연형묵과 함께 왔다. 그때 남북대화사무국 대화연락부 전방사무소 소속으로 나흘간 현장을 지킨 김연철(77)씨는 북측 대표단의 막내 격인 김영철이 한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녹취록과도 같은 ‘안내원 활동보고’서를 직접 작성했기 때문이다. 김영철은 6일 박준규(1925~2014) 국회의장 주최 만찬에서 우리측 인사에게 한 마디 했다면서 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누군가 날 보구 밥을 먹으면서 통일은 한 술, 한 술, 한 걸음씩 해야 된다고 하길래 어찌 통일을 한 술, 한 술식으로 해야 되겠는가, 통일은 빨리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내 나이 42인데, 내가 70까지 가야 한단 말인가.’ 70-42=28, 1990+28=2018, “남과 북은 양 정상들의 뜻에 따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4월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는 남북 공동보도문이 나온 금년이 바로 김영철이 70이 된 해다. 김씨는 “발언이 범상치 않아 보고했는데, 어느 때보다 통일담론이 무르익는 현 상황을 맞이하니 기억이 되살아나 자료를 찾아보게 됐다. 김영철은 나름의 확신에 찬 언행으로 매우 주목받은 인물”이라고 회상했다. 김연철씨는 비슷한 이름 덕분에 김영철과 사담을 나눌만큼 가까워졌다. “자신은 김해라며 내 본관을 묻더라. 경주김씨라고 답했다.” 한편 김씨의 보고서에 따르면, 김영철의 나이는 세 살 낮춰야 한다. 1946년생(만 72세)으로 알려진 김영철이 실제로는 1949년생(만 69세)이라는 것을 28년 전 스스로 말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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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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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북 정상 ‘투명한 대화’ 시작할 좋은 기회…용기 내주길 기대”
◇ 25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일반 알현 중 한반도 대화 분위기 강조해 “정치적 책임감 가진 이들, 희망과 용기 가지고 평화의 ‘대가’ 돼주길”
◇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정상 간 ‘투명한 대화’를 촉구하며 두 정상에게 “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교황은 25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일반알현 마지막 시간에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평화를 이루어 갈 것”을 당부했다.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뉴스 누리집 갈무리
○··· 그는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면서 “이번 만남은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보장을 위한, 투명한 대화·화해와 형제애 회복을 위한 구체적 행보를 시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평화를 열렬히 갈망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개인적으로도 기도할 것이고, 가톨릭 교회 전체가 한국과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황청은 사람들 간 만남과 우정의 이름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뤄지는 모든 유용하고 진지한 노력을 함께하고, 지지하며, 장려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직접적인 정치적 책임감을 가진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평화의 ‘대가’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이들의 안녕을 위해 선택한 길을 지속해 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그동안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등 한반도 긴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한반도 화해 분위기를 촉구했다. 지난 1일 부활절 메시지로 “예수가 뿌린 씨가 한반도 회담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이 지역 화합과 평화를 촉진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고,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직전에도 한반도 화해와 평화에 대한 희망을 내비치며 반가워했다. 올 초 교황청 주재 외교관 신년 회동에서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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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안느·마가렛 노벨상 추천위, 교황 알현 …축복기도·남북회담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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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현 기자 =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전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두 간호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소록도에서 소외받고 절망에 빠진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간 무한한 사랑과 참봉사를 실천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 △ 사진: 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전 총리)가 25일(현지 시각)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2018.04.26 (사진=전남도 제공)
○··· 프란치스코 교황은 관심을 보이며 두 분 간호사의 건강과 치유, 평안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전 세계에서 모인 신자들에게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특별히 소개하면서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 보장을 위해 투명한 대화, 화해와 형제애 회복의 구체적 행보를 시작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해 용기있는 행동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황식 위원장은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와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기도하자는 축복의 말씀을 해주셔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우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해외 홍보단을 구성, 오는 27일까지 5일간 바티칸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이타적 정신을 알리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홍보단에는 김황식 위원장과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김연준 (사)마리안마가렛 이사장,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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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의회서 박수받는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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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마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뒤에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왼쪽)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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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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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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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으로 들어가는 검찰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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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검찰이 경총과 삼성그룹 노조와해 의혹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대책본부를 압수수색 중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대책본부로 검찰 관계자가 압수품을 담을 상자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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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결과 발표하는 조희진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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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성추행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진상 조사단장 조희진 검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검찰 내 성추행 및 인사불이익 의혹과 관련된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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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화재참사 참혹한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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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5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건물에서 충북경찰청 수사본부가 당시 구조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연한 가운데 경찰이 앞서 취재진에 공개한 비상구는 참혹한 모습 그대로다. 지난해 12월29일 이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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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 상습준강간 혐의 이재록 목사 경찰 출석
◇ 당초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석 교회 관계자 부축 받으며 ‘묵묵부답’
◇ 교인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만민중앙선결교회의 이재록 목사가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재록 목사는 26일 오전 8시4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 교회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 도착한 이 목사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사진: 이재록 목사. 이재록 목사 누리집
○··· 이 목사는 만민중앙교회의 신도 10여명을 성폭행한 혐의(상습준강간)를 받고 있다. 이달 초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 6명은 이 목사가 대형 교회의 목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90년대 말부터 2015년까지 수차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에 동참하지 않은 신도들을 포함하면 피해자의 숫자는 1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목사가 교회 내 입지를 이용해 신도들을 실질적인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보고 상습준강간 혐의를 두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 목사가 성폭행을 저지를 때 ‘신의 지시’, ‘하나님의 선택’이라며 신앙심을 이용했으며, 피해자들이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지 못하도록 ‘나를 배신한 사람은 모두 죽었다’는 취지로 협박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성결교회는 등록신도만 13만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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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신도 성폭행 성병 감염까지…이재록,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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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록(75)씨가 25일 경찰에 소환됐다. 이씨는 ‘만민중앙성결교회’의 ‘목사’를 자처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예장고신 등 한국의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인사다 △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 이씨는 이날 오전 8시10분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출석했다. 준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 출석하며 “교회 직원도 피해를 주장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혐의를 인정하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씨는 1990년대부터 2015년까지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피해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어서 이씨를 출국금지한 상태다.경찰은 여성 신도들의 진술을 토대로 성폭행·성추행 여부, 상습성 여부, 위력 행사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경찰은 최근 성폭행 사실을 주장하는 여성 신도 6명이 고소장을 제출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 태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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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담배서 '흡연유도' 성분 28종 검출…"기관지확장 우려"
◇ 코코아·민트향 기관지 확장시켜…연기 더 깊게 흡입 미국·EU 등선 규제…복지부 "규제법안 국회통과 추진"
△ 사진: 고승민 기자 = 담뱃값 인상 이후 늘어나던 금연클리닉 등록자수가 떨어지는 등 담뱃값 인상에 따른 금연 효과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인근 도로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보건소 금연클리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자수는 41만1667명으로 전년 57만4108명보다 39.5% 줄었다. 금연성공률도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중 6개월 금연 성공률은 2014년 49.2%에서 2015년 43.5%로 떨어졌다. 지난해는 40.1%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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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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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향하는 한국당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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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국정원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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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건 유출' 정호성, 징역 1년6월…朴 공범 유죄 첫 확정
◇ 1·2심 징역 1년6개월…14건 유출 유죄 '박근혜 공모'도 인정 "국정농단 단초"
◇ 강진아 기자 = 박근혜(66) 전 대통령과 공모해 최순실(62)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정호성(49)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징역 1년6개월 형을 확정 받았다. 국정농단 관련 사건 중 박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 확정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사진: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 재판부는 원심과 같이 공무상비밀 누설 혐의를 받은 총 47건의 청와대 문건 중 14건만을 유죄로 인정했다. 나머지 33건은 증거수집 과정이 위법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중국에 파견할 특사단 추천 의원을 정리한 문건은 비밀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직무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 검사가 원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33건의 문건은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범죄사실과 관련해 압수할 물건으로 볼 수 있어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문건 중 일부는 최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의해 압수한 압수물인데 이는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범죄사실에 대해 직접 또는 간접증거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며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에 기초한 정 전 비서관의 진술증거도 2차적 증거로서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최씨에게 이메일 또는 인편 등으로 청와대 문건 47건을 넘겨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2016년 11월 기소됐다. 해당 문건들은 '대통령 해외방문 일정표', '국무회의 말씀자료', '독일 드레스덴 공대 방문 연설문', '복합 생활체육시설 추가대상지 검토' 등이다.
◇ 또 2016년 12월 국회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두 차례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 받고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고 동행명령도 거부한 혐의도 받았다. 정 전 비서관은 법정에서 "대통령 뜻에 따라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사실은 인정하나 대통령이 건건이 전달을 지시한 바 없어 대통령과 공모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그러나 1심과 2심은 정 전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최씨에게 14건의 문건을 전달했다며 모두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47건 중 33건은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에 명시된 물건이 아님에도 추가 영장을 발부받지 않고 위법하게 정보를 수집해 증거능력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문건의 내용과 전달 경위, 대통령과 최씨의 관계 등을 종합하면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의 포괄적인, 명시적 또는 묵시적 지시에 따라 해당 문건을 최씨에게 보내준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며 "정 전 비서관과 대통령 사이에는 직·간접적으로 문건의 전달에 관한 암묵적인 의사연락이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사안, 대통령 말씀자료 및 연설문, 대통령 순방 일정 관련 문건 등 고도의 비밀 유지가 요구되는 각종 문건을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최씨에게 전달해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며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정질서를 어지럽혔으며 전체 국정농단 사건의 단초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법원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씨에게 지난해 10월 징역 1년을 확정한 바 있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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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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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쪽 8억 계좌, 회원들 소액 입금뿐…뭉칫돈 없었다
◇ 선관위, 지난해 136개 계좌 자금 추적 검찰도 140개 계좌 조사 같은 내용 확인 “경공모 회원 1200여명, 1만~10만원씩 회비·강의료·비누 값 등 1만번 이상 입금”
◇ 지난해 대선 직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수사의뢰한 ‘드루킹’ 김아무개(48)씨 관련 계좌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8억원의 출처는, 외부에서 들어온 ‘뭉칫돈’이 아닌 김씨가 만든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 1200여명이 1만여차례에 걸쳐 소액으로 입금한 회비나 비누 값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아무개(필명 드루킹)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 파주/박종식 기자
○··· 25일 검찰과 중앙선관위 말을 종합하면, 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는 지난해 5월5일 경공모를 수사의뢰하기 전 경공모 회원들이 돈을 주고받은 136개 계좌의 자금 흐름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2016년 1월부터 1200여명의 회원이 1만원, 2만원, 10만원 단위의 돈을 김씨 등에게 입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경공모가 통상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유사기관이나 사조직이라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쓴 대가로 회원들에게 돈이 ‘지급’돼야 하는데 오히려 거꾸로 ‘입금’이 된 것이다. 당시 선관위는 “불명확한 자금흐름이 확인됐고, 공직선거법의 매수죄 위반 혐의가 있다”면서도, 이런 점을 고려해 고발보다 수위가 낮은 수사의뢰 형식으로 자료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관계자는 “핵심 4개 계좌명도 사람 이름 옆에 ‘경공모’라고 적힌 ‘공식 비즈니스 계좌’였다. 8억원이 경기도 파주의 출판사 느릅나무의 임대료, 직원 급여, 강연료, 비누 원재료 비용 등으로 지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무혐의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경공모 사용이미지 한겨레 DB
○··· 당시 검찰은 136개 계좌에 더해 회원들이 입금한 소액이 모이는 4개 계좌를 추가로 조사했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해당 기간에 만원 단위의 돈이 1만차례 이상 핵심 계좌 4개로 모여 총 8억원이 됐다. 흐름을 파악해보니 돈이 (회원들에게) 내려가는 게 아니라 모두 위로 올라갔다. 외부에서 들어온 뭉칫돈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계좌에 모인 돈이 회비나 강연 참가비, 비누·수건 등 김씨가 회원들에게 판 물품값이었고, 댓글 관련 대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공모 내부에서만 돈이 돌았다는 설명이다. 김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당시 수사자료를 요청했다.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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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화약고’ DMZ와 NLL, 평화정착 출발지 구상
◇ 문 대통령이 제안할 내용은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비군사적 조처로 평화공원 설치 산불 진화 공동작업 등 제안할듯 군사적으로 휴전선 초소 철수등 ‘DMZ 비무장화’까지 진도 목표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제안할 방침으로 25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 3대 의제의 하나인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관련해 ‘비무장지대의 비무장화’에 김 위원장과 원칙적 합의를 시도할 계획인데,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시범사업’은 이와 관련해 정치군사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첫걸음이 될 수 있다. (...)
국방부 당국자는 “비무장지대의 실질적 비무장화와 관련해 2000년대 서해선·동해선 선례를 적극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는 “군사적 신뢰구축 조처는 구성 요소가 굉장히 많고 복잡하다”며 “이번 회담에선 두 정상이 군사적 신뢰구축 조처의 일환인 ‘비무장지대의 비무장화’ 원칙에 합의하고 우선 몇개의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민감한 군사적 조처는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풀어가는 방식이 현실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이제훈 박병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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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세풍산단 개발면적 축소방침, 지역민 반발
◇ 세풍발전협"사전 동의 없이 개발면적 축소, 불이익 불가피" 광양경제청 "40만㎡ 중 유상 개발 면적 30만㎡,축소아니다"
◇ 김석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 조성 중인 세풍 일반산업단지 2단계 개발면적 축소가 예고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풍산단 개발을 맡고 있는 광양경제청은 세풍산단 2단계 유상 개발면적을 40만㎡에서 30만㎡로 줄이기로 했다.△ 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발 중인 세풍산단 조감도.
○··· 광양경제청은 전남도 지방채 500억 원으로 30만㎡의 토지를 매입하고 무상으로 받거나 국유지에 해당하는 4만여㎡와 1단계 개발 때 남은 토지 6만6000여㎡ 등 40여만㎡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세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세풍발전협의회는 광양경제청의 세풍산단 2단계 조성 계획에 대해 주민과 사전 논의 없이 진행됐다고 반발한다.
양동구 세풍발전협의회 회장은 "세풍산단의 분양 실적이 저조하다 보니 개발면적을 줄일 계획인데 주민들은 원안대로 개발하기를 원한다"며 "전체 개발면적이 240여만㎡에 달하는 데 개발면적까지 줄게 되면 결국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양 회장은 이어 "대다수 주민은 광양경제청의 개발면적 축소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른다"며 "주민들이 개발면적 축소에 대한 얘기를 듣고 반대하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세풍발전협의회는 5월 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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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병' 항공기 내 흡연 막는다…'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 현행 항공보안법 중 '흡연구역에서의 흡연' 규정 삭제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 1970건 중 흡연이 85% 차지
◇ 홍찬선 기자 =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흡연하는 승객들을 막기 위한 '항공보안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된다. 현행법은 항공기 내 승객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만, 항공기운항안전법에는 ‘흡연구역에서의 흡연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 바른미래당 이찬열(경기 수원 장안) 의원은 26일 현행법상 항공기 내에서 '흡연구역에서의 흡연'을 제외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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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제가 왜 아주버님 산부인과로 가야 하죠?”
◇ 당신의 생각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3남매 중 막내 아들과 결혼한 A씨, 남편은 위로 누나와 형이 있습니다. 이 중 형은 산부인과 의사. 설마 설마 했던 일은 A씨가 임신을 하자마자 일어났습니다. 시누이와 시어머니는 당연하다는 듯 아주버님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아이까지 그곳에서 낳으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의사이고 환자라지만, A씨는 굳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면서 아주버님 산부인과로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계속되는 시댁의 억지에도 “절대 가지 않겠다”고 선포를 하고, 집 근처 다른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 안타깝게도 A씨는 아이와 이별해야 했습니다. 얼마 안 돼 유산을 한 거죠. 몸과 마음 모두 피폐했던 A씨에게 시댁 식구들은 말했습니다.“그러게 가라는 병원으로 가지. 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유산을 해? 가족인데 뭐가 창피하니? 그렇게 고집부려 다른 병원가더니 결국 애가 잘못 됐잖아. 대체 무슨 생각으로 싫다고 한거니? 그게 불쾌할 일이니?”오히려 모든 탓을 A씨에게 돌렸습니다. 그렇게 점점 시댁과 멀어진 A씨. 그러다 남편의 누나인 시누이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때가 기회다!’ 싶은 A씨는 곧장 시댁으로 찾아갔습니다.“형님 임신 축하해요. 그럼 아주버님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는 거죠? 얼른 아주버님한테 진료 받으세요. 그러다 애기 잘못되면 어쩌시려구요”
순간 A씨의 눈에 당황한 시누이의 눈동자가 포착되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가 급히 말을 가로채더니 “심보가 못 됐다”며 A씨를 나무랐습니다. A씨도 지지 않고 “나 유산했을 때는 그렇게 막말하더니 왜 어머님 딸은 그 병원에 안보내냐”고 응수했죠.네티즌은 “아무리 의사라지만 그래도 평생 볼 가족” “시댁 미쳤다” “왠지 모르게 통쾌하다” “제목부터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그게 창피할 일인가” “가족이라 오히려 잘 해주실 것 같은데” 같은 의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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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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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D-2, 훈련중인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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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남북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 훈련중인 국군이 탄 전차가 접경지역 일반도로를 달리고 있다. 지난 65년간 접경지역 인근주민들은 항상 전쟁에 대한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일상이 되어버린 접경지역의 불안한 생활들,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안전한 삶을 찾길 바라고 있다.11년만의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종전·평화 협정으로 남북관계 개선, 더 나아가 통일을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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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우디 사증발급 간소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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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사우디 사증발급 간소화 업무협약 체결식(MOU)'에서 강경화 회교부 장관과 리야드 빈 아흐메드 빈 자세르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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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신안 섬마을서 이번엔 5살 여자아이 성폭력 의혹..경찰 수사
◇ 경찰, CCTV 등 증거물 확보해 분석 들어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비난을 받았던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또 다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이번에는 부모와 친분이 있는 20대 마을 청년이 평소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던 5살 여자아이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 자칫 ‘천사(1004개)의 섬’으로 아름다움을 뽐낸 신안군이 ‘성폭력 섬’의 오명을 안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목포경찰서는 25일 한 마을에 사는 B양(5)의 신체주요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A씨(28)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월쯤 신안군 한 섬마을 초등학교 분교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B양에게 접근해 바지를 벗기고 신체 주요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어 B양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숙소로 데려가 또 다시 같은 방법으로 성추행 하는 등 최근까지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양의 부모가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주변의 폐쇄회로(CC)TV 3대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다.해당사건은 피해자 부모가 이날 오전 딸의 피해사실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면서 조회수 5000명을 넘어섰다.목포=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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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대상 조정체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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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조정체험 아카데미에 참여한 신수중학교 학생들이 조정체험을 하고 있다.
2018년 조정체험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8일까지 14개 중학교 2,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총 3~4시간 동안 직접 보트를 움직이는 조정체험과 심폐소생술을 포함 재난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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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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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앞두고 만개한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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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뉴시스】이정선 기자 = ‘군포철쭉축제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 군포 철쭉동산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을 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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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앙성면에 국내 첫 야외 스카이다이빙 체험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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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외 스카이다이빙 체험시설이 들어선다.충주시는 항공레저스포츠전문회사인 ㈜스카이어드벤처가 20억원을 들여 앙성면 단암리 남한강 둔치에 스카이다이빙 체험시설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스카이어드벤처는 올해 하반기까지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위한 경비행기 이·착륙장과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 스카이다이빙. (사진=스카이어드벤처 제공)
○··· 스카이어드벤처는 주민 의견 수렴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부서 협의를 마치고 하천 점용허가도 받았다.스카이다이빙은 지상 3~4㎞ 상공에서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린 후 낙하산을 펴기 전까지 약 1분간 자유낙하를 체험한 다음 지상으로 내려오는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다.인간의 잠재적인 꿈인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하는 레저스포츠다.현재 호주, 두바이, 하와이 등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만 18세 이상, 몸무게 100㎏ 이하의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20분 정도의 안전교육을 받고 곧바로 즐길 수 있다.
체험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비행복과 헬멧, 보호안경을 착용한 뒤 전문교관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날게 된다.낙하산을 펴지 않은 채로 자유낙하를 하는 시간은 약 40초~1분 사이이고, 낙하산을 펼친 후 비행하며 지상으로 내려오는 시간은 약 5분 정도가 소요된다.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레저시설이 충주에 생기게 돼 시민과 관광객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스카이다이빙 체험시설은 국내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실내에 건립하고 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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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D-2, 아직도 "철마는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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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남북 접경지역 철도중단점 표지판이 있는 평화열차 DMZ 트레인이 경기 연천군 신탄리역을 지나고 있다. 지난 65년간 접경지역 인근주민들은 항상 전쟁에 대한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일상이 되어버린 접경지역의 불안한 생활들,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안전한 삶을 찾길 바라고 있다. 11년만의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종전·평화 협정으로 남북관계 개선, 더 나아가 통일을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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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5성급'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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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4일 열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5성급' 현판식에서 강영철 총지배인(왼쪽에서 네 번째) 등 호텔 임직원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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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새재서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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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 기자 =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시에 따르면 올해 2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문경 전통도자기전, 중국·일본 도예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 전국 차인단체의 다례 프로그램, 명품 경매, 찻사발 역사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사진: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경북 문경시의 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개막식 식전행사는 차인연합회 회원들이 꾸미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과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이 펼쳐진다.호서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아리랑 문경 합창공연도 선보이다.오픈세트장 내 광화문 앞에 마련된 망댕이가마에서는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장작불 지피기 행사가 마련된다.강녕전 앞 무대에서는 축제 20주년을 기념하는 김정옥·천한봉 명장의 핸드프린팅과 제막식이 준비된다.
광화문 앞 찻사발무대에서는 찻사발 명품경매와 아름다운 찻자리 시상식이 열린다.올해 처음 마련된 찻사발무대는 전국 단위 차인단체인 차인연합회, 국제티클럽, 명원문화재단에서 참여하는 가루차투다대회와 생활다례시연, 한·중·일·영 4개국 다례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기존 저잣거리 무대에서 진행되던 찻사발 경매는 전문경매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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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삼광사 연등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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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을 한달 가량 앞둔 24일 밤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를 찾은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5만 개의 연등을 구경하고 있다.
삼광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봉축 점등 대법회를 봉행한 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5월 22일까지 연등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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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 불 밝힌 삼광사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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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을 한달 가량 앞둔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경내에 5만 개의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삼광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봉축 점등 대법회를 봉행한 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5월 22일까지 연등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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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더워’ 패들보드 타는 여성 관광객 보는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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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보라카이 섬의 여행객들이 삼엄한 경비 속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 사진: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패들 보드를 타는 여성 관광객을 군인과 경찰들이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필리핀 당국은 오는 26일 보라카이 폐쇄를 앞두고 남은 관광객을 내보내기 위해 경찰을 투입했다.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모든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을 보라카이 섬에서 내보내기 위해 138명의 ‘군중 해산 부대’를 포함해 총 600명여명의 경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여행객들이 해변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폐쇄기간 동안 거주자와 근로자, 리조트 소유주만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정부로부터 발급받은 신분증을 항상 지참해야 한다.보트타기와 야간 수영 등이 금지된다.
◇ 필리핀 보라카이 섬 해변. 로이터 연합뉴스
○··· 필리핀 정부는 급증하는 관광객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보라카이를 최대 6개월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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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운행 중인 울산 장생포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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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모노레일 시승식이 개최된 가운데 레일카 1대가 시범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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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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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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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5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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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 대 1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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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아이스하키 김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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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김기성(오른쪽)이 26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피에스타니의 이스턴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1-2로 역전패했지만 강호를 상대로 선전했다는 평가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갖고 다음달 5일부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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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이상의 반응에 놀라는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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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5일(현지시간) MBC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팀이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입국장을 빠져 나오면서 팬들의 반응에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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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팀, 웰컴 투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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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5일(현지시간) MBC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팀이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입국장에 모인 약 200여명의 요르단 팬들이 팀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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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팬 만난 어벤져스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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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왼쪽부터)가 방한,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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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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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환영 울산시민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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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5일 오전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울산본부 주관으로 남북정상회담 환영 울산시민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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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광장에서 노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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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특별공연 '봄, 광장에서 노닐다'에서 아트 서커스단 ‘퍼포먼스 팩토리’의 아크로바틱 서커스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는 5~10월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운영에 앞서 특별공연 '봄, 광장에서 노닐다'를 개최한다. 총 7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매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커스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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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北정상 ‘정주영 소떼길’에 소나무 함께 심는다
◇ 한라산·백두산 흙과 한강·대동강 물 먹고 자랄 ‘평화와 번영’의 나무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제3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소나무를 함께 심는다. 이 나무는 고 정주영 전 현대건설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했던 판문점 군사분계선 남측지역 소떼길에서 한라산·백두산의 흙과 한강·대동강의 물을 먹고 자란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시스
○··· (...)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 T2·T3 구역에서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문 대통령은 이 회의실 앞에서 김 위원장을 마중한다.의장대 환영식, 김 위원장의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 방명록 서명, 두 정상의 기념촬영이 끝나면 오전 10시30분부터 회담이 시작된다. 이 모든 순간이 한반도 현대사에서 최초의 장면들로 기록된다. 김 위원장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65년 만에 우리 영토를 밟은 북한 정상이 된다.
오전 일정은 환영과 대화의 시간으로, 오후 식순은 우호와 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각각 구성됐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첫 회담을 마치고 별도의 오찬과 휴식시간을 가진 뒤 공동 기념식수를 진행한다.
◇ 장소는 정 전 회장이 1998년 6월과 10월 소떼를 이끌고 육로로 방북했던 소떼길이다. 정 전 회장은 현재 북측 지역인 강원도 통천군 아산리 고향집에서 부친의 소를 팔아 70원을 들고 가출했던 북한 실향민 출신이었다. △ 사진: 정주영 전 현대건설 회장이 1998년 6월 소떼를 몰고 방북하고 있다. 국민일보 DB
○··· 당시 17세였던 정 전 회장은 83세가 돼서야 소떼 1001마리를 끌고 고향을 찾아 빚을 갚았다. 그 이후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고, 2000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의 초석도 마련할 수 있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소떼길에 나무를 심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식수목은 1953년생 소나무다. 이 나무가 태어난 해에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됐다.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이 이 나무를 뒤덮는다.
문 대통령은 평양을 가로지르는 대동강 물, 김 위원장은 서울의 젖줄인 한강 물을 나무에 뿌린다. ‘평화와 번영을 심다’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에는 두 정상의 서명이 들어간다.청와대 관계자는 “공동식수를 우리 측에서 제안했고, 나무와 문구를 북측에서 수락해 성사됐다”며 “소나무는 한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라고 설명했다. 두 정상은 공동식수를 마치면 군사분계선 인근 도보다리까지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고, 평화의 집으로 돌아가 오후 회담을 시작한다.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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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테이블ㆍ한반도 의자… 남북정상회담장 내부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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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회담장 입구에서 바라볼 때 타원형 테이블 너머 벽면 배경 벽그림으로 걸려 있는 신장식 화백의 작품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 . 사진: 2. 남북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앉는 의자. 수행원 의자와 달리 좀더 크고 높으며 하얀색 쿠션도 있다. 의자 상단 동드란 원 안에 한반도 울릉도 독도까지 표시된 한반도 문양이 들어가 있다. 고영권기자
○··· 사진: 3 평화의 집 2층에 마련된 남북 정상회담장. 타원형 테이블과 양 뒤편으로 각각 배석자용 직사각형 테이블 3개씩 붙여서 배치했고 배석자 테이블에는 의자 6개씩을 배치했다. 사진: 4. 평화의 집 2층에 마련된 남북 정상회담장. 타원형 테이블과 양 뒤편으로 각각 배석자용 직사각형 테이블 3개씩 붙여서 배치했고 배석자 테이블에는 의자 6개씩을 배치했다.고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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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맞이하는 한반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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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합니다 현수막이 25일 서울 금천구 대로변에 걸려있다. 배우한 기자
○···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합니다 현수막/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서울시가 진행중인 SNS 이벤트 #평화의봄응원해봄.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해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올리고 함께 응원하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 남북 정상회담 D-1, 도심에 환영 한반도기.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대전 도심 도로변에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한반도기가 걸려 있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문화제.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분수광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문화제'에 한반도기가 달려 있다. 연합뉴스
○··· 우리도 평화를 기원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광화문광장에서 강병인 캘리그라피 작가가 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쓴 대형 붓글씨에 시민들이 소원을 적고 있다. 붓글씨 내용은 '평화는 봄이요 꽃이라'이다./'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구청 직원들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반도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하며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평화야 날아라'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함평 나비날리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나비를 날리고 있다./'한반도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학원과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50여 회원단체가 공동주최로 열린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주최측은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하고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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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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