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강식당 라면 인기, 라면을 건강하게 끓이는 특급 레시피

해피y 2018. 6. 3. 23:22

강식당 라면 인기, 라면을 건강하게 끓이는 특급 레시피

 

 

 

 

 

강식당에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제주도에 위치한 강식당을 방문한 가운데 탕수육을 넣은 라면을 전수했다. 백종원이 전수한 등심 탕수육 라면은 등심을 바삭하게 튀겨내고 비법 양념장을 넣은 라면이다. 라면에 양배추를 넣어 김치처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해당 라면을 맛본 은지원 등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처럼 라면은 우리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에 라면을 좀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라면을 다 끓인 후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보자. 라면 국물에 칼슘 함량은 높아지고, 우유가 라면 국물의 염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밤 중에 라면을 먹으면 다음 날 얼굴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를 넣어 먹으면 염분 배출 효과 덕분에 얼굴이 덜 붓는다. 칼슘 섭취를 높이기 위해 두부, 브로콜리, 건새우 등을 넣어도 좋다.

 

그리고 라면을 끓일 때 양파와 양배추를 추가하면 좋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라면의 기름기도 제거한다. 강호동이 개발한 탕수육 라면에 넣은 양배추도 일반 라면에 넣으면 좋다. 양배추의 단맛이 진해져 라면과 잘 어울리며 나트륨 배설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