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은 제철인 봄에 가장 단맛이 강해요. 사각사각 씹는 맛이 좋아 바로 무쳐 먹으면 특히 맛있답니다.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산뜻한 봄동겉절이 하나로 한 그릇 뚝딱! 반숙 프라이만 더해 슥슥 비벼 맛보세요.
재료(1인분)
필수 재료
봄동(1/2포기=50g), 양파(1/4개), 밥(1공기)
선택 재료
들기름(1.5), 달걀(1개)
양념장
고춧가루(0.7)+참깨(0.3)+멸치액젓(1)+매실청(0.7)+참기름(0.5)+다진 마늘(0.3)+고추장(0.7)
1. 양념장을 만들고,
[고춧가루(0.7)+참깨(0.3)+멸치액젓(1)+매실청(0.7)+참기름(0.5)+다진 마늘(0.3)+고추장(0.7)]
*Tip.
봄동무침을 반찬으로 활용할 땐 고추장을 빼요.
양념장을 미리 섞어두면 맛이 잘 어우러져요.
2.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은 뒤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고,
3. 볼에 봄동, 양파, 양념장을 넣어 가볍게 버무리고,
*Tip.
고기를 먹을 때도 곁들여 보세요.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1.5)을 두른 뒤 달걀을 넣어 반숙 프라이를 만들고,
5. 그릇에 밥을 담은 뒤 봄동겉절이와 반숙 프라이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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