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6. 22(금)

해피y 2018. 6. 21. 22:01


'Netizen Photo News' 2018. 6. 22(금)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김종철 作
    …»  나는 자연인이다   
       시인/청죽 백영호
      산등성을 담장으로 삼고
      앞산 숲이 내 정원이다
      새들이 내 친구이고
      바람소리 조차 내 벗님이다
      한잔의 산양삼주를 마시고
      정원으로 나아가
      뜰 앞에 걸쳐놓은
      해먹 위에 벌렁 누웠다 
      풍경이 서서 내게로 와
      목례를 하며 줄을 선다
      상현달빛 사이
      초록그림자가 나를 감싼다
      수풀 林들의  호위무사에 둘러 싸인 
      성주의 멋이란 이런 맛 아니랴.  
      자연인 김성주 편을 보고.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임옥상 '보리밭' 1억9500만원, 작가 최고가 경신
◇ 서울옥션 148회 경매 낙찰총액 92억 낙찰률 70% 천경자 '놀이' 8억3천·이우환 동풍 5억5천만원 낙찰 고미술 인기...백자대호 10억5천·정선 회연서원 3억에 팔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임옥상의 '보리밭'이 1억9500만원에 팔려 작가 레코드를 경신했다. 이날 경매는 낙찰총액 약 92억원, 낙찰률 70%를 기록했다

○··· 20일 열린 서울옥션 148회 미술품 경매에 출품된 '보리밭'은4500만원에 시작,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시작가 4배를 넘는 1억9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번 경매 도록 표지를 장식한 작품으로, 임옥상 작가 작품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기록됐다.


◇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은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천경자의 작품은 2점 모두 낙찰되었는데 그 중 '놀이'는 근현대 부문 중 최고가인 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5억5000만원에 시작, 8억3000만원에 낙찰된 천경자 '놀이'

○··· 이 작품은 1960년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천경자의 주요 소재인 여인 3명이 등장한다. 이우환의 작품은 연대별로 총 5점이 출품되었는데 4점이 팔렸다. 바람 시리즈인 '동풍'은 5억원에 경매를 시작하여 5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 한국 고미술 부문은 경합을 보이며 수억대 낙찰행진을 보였다. 백자대호는 9억원에 경매를 시작하여 10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높이 60cm에 달하는 보기 드문 대형 항아리다. △ 사진: 9천만원에 시작 3억원에 낙찰된 겸재정선 회연서원(檜淵書院)

○··· 이날 경매 마지막 번호로 출품된 169번 '청자상감포류수금문매병'도 시작가의 3배에 달하는 5억3000만원에 낙찰되어 주목받았다. 고려시대 최전성기의 작품으로 조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고려청자,백자청화, 연적 등 총 10점의 도자기가 출품되었는데 모두 낙찰되어 우리 고미술품 중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겸재 정선의 '회연서원'도 치열한 경합을 벌였는데 9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하여 3억원에 팔렸다. 보물 제 766-2호로 지정된 불교 미술품 '묘법연화경 권 4-7'은 많은 경합 끝에 1억 8500만원, '궁중황계도'도 6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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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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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정환의 맛볼까]일찍 시작한 여름, 특급호텔 보양식으로 이겨내자
◇ 일찍 시작한 폭염에 더위를 이겨낼 준비도 서둘러야 할 때다. 초여름을 맞아 여러 호텔이 앞다퉈 선보인 '보양식'이 해결책의 하나다. 더위 속 숨어버린 입맛도 소환하고, 기력도 꽉꽉 채워 넣어줄 진미들을 둘러보자.

◇ 김정환 기자 = 최근 한낮 기온이 서울은 28도에 사실상 고정되고, 대구·경북 일부 지방 등은 30도를 뛰어넘을 정도다. 이렇다 보니 올여름 온도계 바늘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벌써 걱정이 크다. 가격은 1인 기준.○···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는 한식당 '수라'에서 8월31일까지 '경원재 효종갱'을 선보인다. <△ 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수라'의 '경원재 효종갱 반상'.

○··· 효종갱은 '새벽 효·曉)' '쇠북 종(鍾)' '국 갱(羹)', 즉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 한양 양반이 즐겨 먹던 국내 최초 배달 해장국이다. 1925년 최영년이 지은 '해동죽지'에 자세히 기록됐다. 이 호텔 조홍수 총주방장이 유구한 전통 음식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재현했다. 오래 끓여낸 사골국물에 전복과 해삼, 소갈비, 송이버섯, 배추속대 등 온갖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들어 든든하면서도 맑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많이 넣지 않아 순하다. 단품 2만8000원, 반상 4만5000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오크 레스토랑'에서 30일까지 한식 보양식으로 구성한 '여우비 프로모션'을 연다. 이상무 수석 셰프가 이곳 스테디셀러 메뉴 중 초여름에 맞는 메뉴를 엄선했다. △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 레스토랑'의 '순두부 찌개'.

○··· '갈빗살 구이'는 상큼한 유자 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부추 무침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가운데 최상급 소고기 본연의 질감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순두부 찌개'는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꽃게와 오징어, 모시조개 등을 곁들이는 등 신선한 해물이 가득해 빠른 원기 회복을 돕는다.

코스 메뉴에는 신선하고 향긋한 향채와 신선한 연어 회가 어우러진 샐러드, 디저트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메뉴에 따라 일품 3만원부터, 코스 3만7000원부터.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는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에서 30일까지 임금의 진지를 의미하는 '수라(水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여름 보양식으로 준비한다. △ 사진: 여의도 메리어트 '수 라운지'.

○··· 한식 주방장이 임금이 먹을 음식처럼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만든다. '제주 옥돔구이와 바지락 된장찌개'(3만8000원), '한방 소갈비 찜과 복분자 소스의 수삼 샐러드'(3만7000원) 등이다. '복분자 소스의 수삼 샐러드'(1만7000원)는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 모든 메뉴는 20% 할인가에 테이크 아웃할 수 있다.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30일까지 '돼지감자 솥밥'을 멤버십 회원과 투숙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의 '돼지감자 솥밥'.

○··· 구수한 맛이 일품인 충남 서산시의 국산 프리미엄 쌀 '월향미'로 갓 지은 솥밥 위에 돼지감자를 올린다. 돼지감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식이섬유 이눌린 성분을 함유해 혈당 관리에 좋고, 안토시아닌·폴리페놀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혈관 노폐물 제거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에 탁월하다. 새우장, 보리새우 아욱국 등을 함께 내 맛을 배가한다. 2만3000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8월31일까지 중식당 '샹하오'에서 '여름 보양식 특선'을 내놓는다. <△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의 '여름 보양식 특선'.

○··· 동의보감에 '오장이 허한 것을 보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일컬은 민물장어를 국내에서는 낯선 홍콩 스타일로 요리해 5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마라 산라탕, 그린 채소 소고기, 비풍강 장어와 꽃빵 튀김, 식사(냉짬뽕), 후식 등이다.

1만9900원. /이 호텔 김종민 총주방장은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쉽게 지치고 피로할 수 있다"며 "고단백 영양 식재료인 장어 포함 보양식 특선으로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사진: 씨마크 호텔 '더 레스토랑'의 '삼계 녹두 보양죽'.

○··· 강원 강릉시 씨마크 호텔은 8월31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더 레스토랑'에서 '삼계 녹두 보양죽'을 내놓는다. 더위를 식히고, 열을 내려주는 녹두로 만든 죽 위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삶은 닭은 물론 대추, 인삼 등 약재까지 얹어 특별한 보양식을 완성한다. 4만5000원.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마련한다. △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에이트리움 카페'의 '보양식 삼계탕'.

○··· 한식 전문 세프가 영계에 노루궁뎅이 버섯·자연산 송이 등을 넣어 진한 풍미와 영양까지 갖춘 '보양식 삼계탕'(3만5000원), '소갈비와 물냉면 세트'(4만2000원) 등을 차린다.

물냉면은 지난 4월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인기 높아진 '평양식 물냉면'이다. 단품(2만30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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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국내 최장 해상보도교 준공
◇ 연화도∼반하도~우도 잇는 309m 자연휴양센터, 탐방로, 연결로 등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경남 통영시는 19일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해상보도교 준공식을 열었다. △ 사진: 경남 통영시는 19일 연화도(오른쪽)와 반하도(중간), 우도(왼쪽)를 잇는 해상보도교 준공식을 열었다. 통영시 제공

○··· 연화도와 우도는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섬으로, 두 섬을 잇는 보도교 건설이 2012년 행정자치부 시책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13년 4월 기본ㆍ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5년 11월 착공했다.연화도∼반하도∼우도 등 3개 섬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총 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다리 길이만 309m 로 국내에서 섬과 섬을 잇는 보도교 중 최장이다.

반하도는 두 섬 사이에 있는 무인도다. 연화도와 반하도는 길이 230m 현수교로, 반하도와 우도는 79m 트러스교로 연결했으며, 반하도의 접속도로(데크로드)는 201m이다.시는 연화도∼우도 보도교 준공을 계기로 연화도와 우도의 자연휴양센터, 탐방로, 마을 연결도로 등 지역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관광기반시설을 확충, 통영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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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역시 제주바다…7월 제주관광 10선
◇ 제주관광공사 ‘핫 썸머, 핫한 섬과 썸타자’ 발표

◇ 조수진 기자 = 파스텔 푸른빛 바다 위로 번져가는 분홍빛 석양, 황금빛 모래해변, 넘실대는 파도 위를 가르는 형형색색의 서퍼보드. △ 사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서퍼.

○··· 여름이면 제주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여기에 해녀체험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체험까지 마련돼 있어 올 여름 제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21일 ‘핫 썸머, 핫한 섬과 썸타자’ 주제로 오는 7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발표했다.

지붕 낮은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마을은 해변이 넓어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하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해녀물질체험에 참여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 서핑을 즐기고 싶다면 서퍼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이나 제주시 애월읍 곽지과물해변,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등을 추천한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는 스노클링으로 유명하다. <△ 사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 물놀이를 끝내고 차를 타고 신창풍차해안도로 방향으로 10분 정도만 가면 바다 위에 줄지어 서 있는 하얀 풍차와 분홍빛 석양이 빚어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해수욕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는 23일 이른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곽지과물·금능·이호테우·함덕·협재 해변을 찾으면 된다. 김녕·삼양·신양섭지·중문색달·표선·화순금모래 해수욕장은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 뜨거운 여름 햇살이 부담스럽다면 서귀포 돈내코 계곡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청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물줄기와 계곡을 가득 채운 상록수가 펼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제주 서귀포 돈내코 계곡. 제주관광공사 제공.

○··· 다양한 제주 여름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7월 13~14일 함덕해수욕장 스테핑스톤페스티벌, 14~15일·21~22일 이호테우 해수욕장 야간콘서트, 27~29일 이호테우 축제 등을 찾으면 좋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뮤지엄 라프(다희연)’에서는 오는 7월27일부터 10월24일까지 빛을 매개로 한 설치·조형 작품들을 선보이는 축제가 펼쳐진다. 공사는 이밖에 즐길거리로 제라진오프로드, 제주맥주,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 보리개역 빙수 등을 추천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us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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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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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시장 '쑥쑥'…올 누적 판매량 전년比 40.3%↑
◇ 1월~5월 내수 판매량 전년比 2.5%↓62만 8298대 판매 친환경차 증가세…전기차 지난달 판매량 전년比 176.4%↑

◇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주춤한 사이에도 친환경차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친환경차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내수 판매량이 주춤했던 지난달에도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7945대를 기록했다.

○··· 특히 전기차 판매량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5월 849대 판매됐던 전기차는 지난달 2347대 판매돼 판매량이 176.4% 껑충 뛰었다.올해 누적 판매대수를 보면 친환경차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올해 1월~5월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3% 증가한 3만 2363대. 전체 승용차 내수의 6.2%를 차지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출시 이후 사상 최대치인 2521대 판매됐다. 전년 대비 36.6%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내연기관 모델을 포함한 그랜저 판매 대수는 1만 436대. 전체 그랜저 판매량 4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한 셈이다. (...)

수소차 역시 현대차의 '넥쏘' 출시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 21대를 기록했던 수소차는 올해 같은 기간 141대 판매됐다. 이 같은 친환경차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 상승으로 휘발유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등 유류비 부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전년 대비 2.5% 감소한 62만 829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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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선풍기 출시한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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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21일 오전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들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선풍기를 소개하고 있다.

IoT선풍기는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원, 바람 세기, 회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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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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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세계 아크로바틱 피자 2년 연속 챔피언이자 이탈리아 피자 장인 파스콸리노 바바쏘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 일폰테에서 피자 도우 돌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은 파스콸리노 바바쏘를 초청해 오는 26일까지 '일폰테 아크로바틱 피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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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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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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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 하는 2018 3대 종교 공동행사에 참석한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사장 초격(왼쪽부터)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박경근 회장 신부,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 인준모 목사가 사회적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공동선언을 낭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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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인공지능, 인간과 토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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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IBM이 5년 넘게 개발한 토론용 컴퓨터 '프로젝트 디베이터'와 사람 간 토론에서 인간을 대표하는 2명의 토론자로 나선 노아 오바디아(왼쪽)와 댄 자프리르가 1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컴퓨터와의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 컴퓨터는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추론에서 인간을 압도하며 인간에 결코 뒤지지 않는 토론 상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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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8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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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8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서 UN군 참전유공자와 건배를 하고 있다. 2018.06.21.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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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와 Health Security' 국회지구촌 보건복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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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남북교류와 Health Security'를 주제로 한 국회지구촌 보건복지포럼에서 국회지구촌 보건복지포럼 대표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오제세, 송옥주,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 류영진 식약처장, (사)지구촌보건복지 이광섭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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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한국인 최초 '아시아 기타 페스티벌' 우승
◇ 클래식 기타 대회 '아시아 국제 기타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타리스트 이동휘(19)가 우승했다.

◇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 대회 유일한 한국 참가자였던 그는 독일, 프랑스 등 8개국 참가자 25명과 경합 끝에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오멜차크, 3위는 프랑스의 클레망 망젤이 차지했다. △ 사진: 이동휘(왼쪽에서 세번째)

○··· 이동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빈 콘서트 하우스에서 우승 기념 콘서트를 연다.기타리스트 양승만과 이노영을 사사한 이동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국내파다.

세계 클래식 기타계 유망주로 아시아,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외 19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 기타 제작자 폴리노 베르나베가 운영하는 '스페인 기타 재단' 소속 연주자이기도 하다. 이재훈 기자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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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듣는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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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와 손짓을 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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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를 향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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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40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학생들이 '일본정부는 인정하라, 사죄하라, 배상하라'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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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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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러시아로 향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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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러시아 국빈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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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흉기 들고 추미애·나경원 의원실 가려던 남성 체포
○···김씨는 경찰에 자유한국당 소속인 나경원 의원과 무소속 이정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사무실 등을 방문하려고 충남 태안서 흉기 준비해 여의도 국회로/ 경찰서 “국회의원 일 못해 겁주려고” 진술. <한겨레> 자료사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국회의원들을 혼내겠다며 흉기를 들고 국회로 향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국회의원 회관을 찾아가려던 김아무개(52)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일 저녁 10시께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겨레> 자료사진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충남 태안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20일 오후 5시께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 이후 택시를 타고 국회로 이동하던 도중 종이에 싼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모습을 본 택시 기사가 김씨가 택시에서 내린 사이 국회 앞 외곽1문 초소에 김씨를 신고했다. 경비대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김씨는 평소 ‘국회의원들이 일을 잘 못한다’며 의정활동에 불만을 품어 왔다고 밝혔다. 김씨는 경찰에 자유한국당 소속인 나경원 의원과 무소속 이정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사무실 등을 방문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에게 당적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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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도살 금지’ 법안 나왔다
○··· 표창원 의원 등 10명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동물 죽이는 행위’ 원칙적 금지…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대상만 허용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0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의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강창광 기자

○··· 개정안은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도살이 가능한 경우를 명시해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하고 △동물을 불가피하게 죽여야 하는 경우의 도살 방법에 대한 규정을 삭제 △현행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을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한 경우”에 대한 것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법률 규정에 의해서만 동물을 도살하거나 도살 처분할 수 있게 되며, 사람의 생명에 대한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동물을 죽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두 법률에 포함되지 않은 개의 경우 식용 목적으로 도살할 수 없게 된다. (...) 신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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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식용 목적 개 도살, 유죄 판결 나왔다”
○··· 동물권단체 ‘케어’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죽인 사건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인 행위'로 유죄를 선고한 첫 판결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 케어에 따르면 부천에 있는 개농장 주인 A씨는 지난해 10월10일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기소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지난 4월16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가 20일 오전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케어 제공

○··· 재판부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죽인 A씨에 대해 동물보호법상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판결이라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동물보호법은 농림축산식품부령에 따라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에 대한 직접적 위협 혹은 피해가 있을 때나, 어떤 동물을 다른 동물의 먹이로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때를 제외하면 동물을 죽일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본다.

케어는 “그간 식용 목적 개 도살 행위에 대해 법원은 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혹은 '공개된 장소나 같은 종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로만 처벌해왔다”면서 “이는 불법 도축장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개 도살을 막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개 도살이 동물보호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관련 증거와 해당 조문을 적시하며 고발을 진행해왔고, 드디어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며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가 20일 오전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와치독’ 감시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케어 제공

○···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란시장 등의 개 도살 상인의 같은 범죄에 대해 똑같이 고발했으나 수원지검 성남지청 등 다른 검찰청에서는 불기소처분을 내렸다”면서 검찰은 불기소 사건의 항고에 부천 사례처럼 적극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케어는 ‘와치 독'이라는 감시단 프로젝트를 발동해 전국의 개 농장과 개 도살 시설을 찾아내서 위법 행위를 관할 관청에 동시다발적으로 고발할 것이며,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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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비대위로 곪은 환부 치유…누구도 성역 있어선 안돼”
○··· 의총서 당 혁신안 설명 “제왕적 당권구조 해체” “계파 갈등 용납안해…싸우자면 끝장 볼 것”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중앙당이 당의 모든 권한과 권력을 독식하는 제왕적 당권구조를 해체하고, 합리적 소통구조에 기반한 민주적 정당구조를 정립해야 한다”며 “고비용-저효율의 정치구조를 혁파하고, 패권주의를 유발하는 비대칭적 당 권력구조를 혁신해야한다”고 밝혔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 18일 발표한 당 혁신안 내용과 관련해 “17대 국회 이래 중앙당과 원내로 이원화된 이중적 정당구조를 효율화하고, 민주적 당론 결정구조와 상향식 공천, 인사권과 재정운영 투명성 제고를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완성해야 한다”며 “의사결정의 책임성을 강화해서 개방적인 책임 정당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18일 ‘중앙당 해체’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가동’, ‘당명 변경’ 등의 내용을 뼈대로 한 혁신안을 발표했지만, “사전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의원들의 반발에 따라 이날 의총이 소집됐다.그는 “중앙당 해체가 아니라 그보다 더 강도 높은 쇄신안과 개혁안이 도출돼야 하며, 대수술을 집도할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서 전권을 부여하고 우리 자신을 내맡겨야 한다”며 “혁신 비대위를 통해 우리의 곪은 환부와 상처를 치유하면서 어느 누구도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저 자신부터 수술대에 제일 먼저 드러눕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당내 ‘인적쇄신’ 방안을 두고 친박-비박 계파갈등이 재연될 조짐이 보이는 것에 대해 “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해서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이 당 떠나시는 분도 계시고, 불출마 선언 해주시는 동료 의원들의 아픔도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떠한 계파간 갈등이나 계파간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 당이 이해관계에 따라서 분열하고 또 다시 싸워야 하는 그 구조는 직을 걸고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싸우자면 이번에야말로 끝장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이들 중 한 명이다.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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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문제 해법 진단을 위한 '보수 그라운드 제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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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주최로 열린 자유한국당의 문제 해법 진단을 위한 '보수 그라운드 제로' 자유포럼 연속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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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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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출근하는 문무일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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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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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담화 및 서명식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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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담화 및 서명식'에서 참석자들이 합의문 서명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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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삭제비용' 국가가 가해자에게 받아낸다
◇ '성폭력방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국가가 불법촬영물 가해자를 상대로 '삭제비용'을 받아낸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과 구상권 청구의 세부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1일부터 7월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촬영물 피해자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폭력 피해 상담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연계 및 의료비 지원 연계 등으로 피해자 맞춤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성폭력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법정대리인도 요청할 수 있다

○··· . 또 삭제 지원 비용은 국가가 우선적으로 부담한다. 이 경우 국가는 관련 비용에 대한 구상금 납부를 성폭력행위자에게 통지할 수 있고 통지를 받은 성폭력행위자는 30일 이내에 구상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시설 등의 상담원 대상 교육훈련시설이 소재지, 교육정원 등을 변경할 경우 그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 기존에는 성폭력피해상담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의 경우에만 변경신고가 법적으로 규정돼 있었다. 성폭력피해상담소, 보호시설 등의 상담원과 상담원이 되려는 일반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은 전국적으로 103개로 추산된다.

○··· 이는 상담원 교육훈련시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여성부는 전했다. 최창행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구상권 관련 규정이 마련되면서 디지털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 수단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이 있을 경우 여가부 권익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mkbae@newsis.com 배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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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 신청사 현 청사 한가운데 부지에 건립
◇ 현 청사와의 연계성 등 고려해 입지 결정 건설청, 3,825억원 들여 2021년까지 건립 행안부와 과기부 등 입주/ 정부세종 신청사가 현 청사 안쪽 중심부 상업용지에 2021년까지 건립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내놨다.

◇ 신청사는 행정안전부(1,445명)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777명)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라 건립하는 것이다.입지는 건설청과 행안부가 협업해 4~5월 기본구상 연구용역 및 입지선정위, 이달 초 행정도시건설추진위 심의를 거쳐 1-5생활권(어진동) 중심행정타운 상업용지 4필지(3만7,000여㎡)로 결정했다.이 곳은 1~15동의 건물이 연결된 용틀임 모양의 현 청사 안쪽 한가운데다. 건설청은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청사용지로 변경할 예정이다. <△ 사진:> 오는 2021년까지 정부세종청사 한 가운데(빨간색 원)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하는 신청사가 건립된다. 행정도시건설청 제공. 건설청과 행안부는 이달 중 2단계

○··· 건설청과 행안부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정부부처 간 업무 효율성,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성 등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했다. 이 곳은 세종시 행정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와도 인접했다. 보안 유지가 필수적인 청사 특성 상 건물 유지ㆍ관리의 용이성, 장래 확장 가능성 등도 적극 고려했다는 게 건설청과 행안부의 설명이다.

건설청은 총 3,825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연면적 13만8,000㎡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건설청은 신청사를 창의적으로 짓기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설계공모는 1차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 뒤 그 당선자(업체)가 2차로 설계에 참여하는 2단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는 소규모 업체나 신진 건축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건설청은 공모 기간을 충분히 둬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수집할 방침이다.


◇ 건설청과 행안부는 이달 중 2단계 국제 설계공모(안)을 공동으로 공고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에는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설계공모 대상은 청사 인근 여유 용지까지 포함된다. △ 사진:> 021년 완공될 정부세종 신청사 건물 위치도. 행정도시건설청 제공.

○··· 이원재 건설청장은 “행안부와 함께 신청사를 차질 없이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설계공모에 신청사 건립에 많은 건축가가 참여해 효율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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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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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중 전문가 "북한, 비핵화 약속 번복하고 다시 중국 품으로"
◇ "북한, 중국의 지지속 핵 폐기 일정 늦춰" "중국, 북한의 제한적 핵 보유 묵인"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례 방중으로 북중 양국이 밀월관계를 과시하는 가운데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번복하고, 중국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중국의 외교 분야 싱크탱크인 차아얼학회의 덩위원 연구원은 BBC 중국어판에 "북한이 핵 포기에 대해 딴마음을 먹는다면 김정은은 중국 측의 요구에 받아들여 주동적으로 그 품에 들어갈 수 있다"면서 "북한은 미중 힘겨루기의 바둑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덩 연구원은 또 "이에 따라 북한이 핵 포기 약속을 번복할 가능성이 크고,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용납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즉 “북한은 중국의 지지 속에서 핵 폐기 일정을 늦출 수 있게 되고 중국은 미중 무역협상의 카드로 삼기 위해 북한이 제한적 수준의 핵을 보유하는 것을 묵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시 지하철통제센터인 궤도교통지휘센터를 참관하고 있다.

○··· 그는 또 김정은의 세 번째 방중은 3가지 주요 의제를 갖고 있는데 /중국 측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내용을 통보하고 /북한의 추후 개혁개방 문제를 논의하며 /중국의 대북제재 해소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성한 미공개 ‘핵 합의’의 세부사안도 중국 측에 설명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관영 언론인 칭녠바오 등은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과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미래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2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베이징의 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을 참관하고 있다.

○··· 아울러 시 주석이 북한에 대해 한 세가지 약속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시 주석은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과 회담을 하면서 “북중 관계를 견고히 하고 발전시키려는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입장, 북한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우정, 사회주의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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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마친 김정은 위원장,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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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회동을 하고 전략·전술적 협동 강화를 논의했다고 21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조어대 국빈관에서 단독 회동을 한 뒤 리설주 여사, 펑리위안 여사와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국 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 베이징시 궤도교통지휘센터,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 등을 방문한 뒤 평양으로 돌아갔다. 2018.06.21. (출처=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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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있는 가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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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남북적십자회담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대구시 중구 달성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앞에서 평양시민 김련희 대구송환모임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김련희(평양 출신) 씨가 평양 송환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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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결사옹위”… 북한, 연일 체제 결속ㆍ주민 단속
◇ 노동신문 “정세 변해도 갈 길은 자력갱생”“근로대중은 자본가들 착취 대상” 환기도 경제개방 앞두고 체제 이완 걱정하는 듯

◇ 불안감의 방증인가.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사실상 경제 개방의 길로 들어선 북한이 연일 결속을 다지며 주민들을 단속하고 있다.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완전한 비핵화가 예고된 가운데 외부적 요인으로 체제가 흔들릴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사진: 올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조어대 오찬 당시 모습(왼쪽 사진)과 5월 다롄 해변을 거니는 김 위원장과 시 주석. 연합뉴스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 사업 시작 54주년을 맞아 게재한 1면 사설에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최고 영도자 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죽기를 각오하고 지키고 보호함)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이 최근 새로 제시한 ‘경제 건설 총력 집중’ 전략 노선을 언급한 뒤 “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우리가 갈 길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길이라는 것을 확고히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 사업을 계속 잘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전날에는 ‘인류의 염원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정세론 해설을 통해 “어떤 기만선전으로도 반인민적인 자본주의 사회를 정당화할 수 없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 대중은 자본가들의 착취와 약탈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체제 우월성을 새삼 강조한 것이다.이는 체제 지속을 위한 선택이 되레 체제를 이완시킬 가능성에 대한 북한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대북 투자? 김정은에게 경제 개방은 양날의 검’ 제하 기사에서 경제 개방이 정권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한 북한이 노동신문 등 대내 매체를 통해 자본주의와 외부 영향력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표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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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의 보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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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AP/뉴시스】 평양 대동강에서 18일 학생들이 배 젓는 학습을 하고 있다. 멀리 주체사상 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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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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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 무관용 이민정책 반대…포퓰리즘 해법 아냐"
◇ 로이터통신 인터뷰서 美가톨릭 주교들 성명 지지 의사 밝혀 /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 교황은 20일(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밀입국 가족 분리 정책을 비판한 미국 가톨릭 주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콜로세움에서 예수의 고난을 재현하는 '십자가의 길 (Via Crucis) ' 의식을 주재하고 있다. 교황은 ‘부끄러움, 회개, 희망’ 등 세가지 주제로 강론했다.

○··· 교황은 "쉽지 않겠지만 포퓰리즘은 해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 가톨릭 주교들은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은 비도덕적이며 가톨릭 가치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 미 가톨릭 주교들은 "가족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 요소이며 반드시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경 수호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사회는 더 나은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찾아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모든 성인을 기소하고, 함께 온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해 수용하는 정책을 추진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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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우루과이 이어 세계 두번째
◇ 이르면 8주 뒤부터 합법적 구매 가능 G7 국가 중에는 최초

◇ 현지 공영방송 CBC는 19일(현지시간) 상원이 오락용(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찬성 52표, 반대 29표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CBC는 마리화나 법안이 의회에서 최종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8~12주 내에 캐나다 전국 어디에서나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르면 8월말쯤부터, 늦어도 9월 중순 쯤부터는 합법적 구매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사진:>오애리 기자 = 캐나다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 이로서 캐나다는 2013년 우루과이에 이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두번째 국가가 됐다. BBC는 주요 7개국 중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국가는 캐나다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콜로라도 등 일부 주들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당초 7월 1일부터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추진했다가 상원이 검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해옴에 따라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상원은 이달 초 법안을 가결했지만, 일부 수정조항을 처리하기 위해 법안을 하원으로 다시 돌려 보냈고, 하원 가결을 통해 재상정된 법안을 이번에 가결함으로써 의회 내 절차를 모두 마쳤다. 남은 절차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서명 뿐이다.이 법안은 마리화나의 원료가 되는 대마 재배 및 유통, 판매 등에 관한 규정들을 도입함으로써 마리화나를 사실상 합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BC는 일부 상원의원들이 원래 법안에 대마 개인 재배 금지 여부 결정권을 주 정부에 부여하는 수정조항 첨가를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 정부는 마리화나 구매 가능 연령(18~19세), 흡연 허용 구역 지정 등 다양한 결정권을 갖게 된다. 연방정부는 제품 포장에 들어가는 경고 문구, 광고 규제 등의 권리를 행사할 수있다. 또 30g 이상 보유는 불법이며, 1가구 당 대마 4그루 이상을 키우는 것도 불법이다. 또한 반드시 정부가 허가한 판매점 또는 판매상으로부터 구매해야 한다. 트뤼도 총리는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킨 직후 트위터에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마리화나를 너무 쉽게 샀고, 범죄자들이 이익을 얻었다"며 관련법 도입을 통해 적절한 규제가 가능해졌음에 기대를 나타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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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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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불법이민 가족분리 중단 위해 서명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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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0일(현지시간) 불법이민 가족 분리 정책을 중단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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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팁 이유로 낮은 임금 지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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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뮤리엘 바우저 미 워싱턴 DC 시장이 지난 2017년 10월5일 워싱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 DC는 19일(현지시간) 식당이나 바 등에서 팁을 받는 종사자들에 대해 법정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2중적인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폐지하자는 주민발의를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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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메르켈 총리와 제호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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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과 추모식장에 나란히 앉아 있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주자의 망명지위 신청 문제로 보수파 동맹인 기사련 대표인 제호퍼 장관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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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벨로 베네수엘라 집권 사회당 대표, 제헌의회 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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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베네수엘라)=AP/뉴시스】디오스다도 카벨로 베네수엘라 집권 사회당 대표(가운데)가 지난 2월4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지난 1992년 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쿠데타 기도 실패를 기념하는 가두 행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카벨로는 19일(현지시간)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는 제헌의회의 신임 의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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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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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美 유명 래퍼 2명 같은 날 총격으로 사망
◇미국의 유명 래퍼 두 명이 같은 날 총격으로 잇따라 사망했다. XXX텐타시온ㆍ지미 워포 힙합계 충격... 애도 물결

◇ 19일 외신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본명 자세 드웨인 온프로이ㆍ20)과 지미 워포(본명 트래븐 스마트ㆍ21)가 18일(현지시간) 오후 사망했다.2017년 8월 데뷔한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지난 3월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으며 주목 받았다. 워포는 피츠버그 힙합계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2016년 발표한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650만 건을 넘기며 주목 받았다. <△ 사진:> 18일 총기사고로 사망한 미국 유명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과 지미 워포. EPA=연합뉴스, 페이스북 캡처

○···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이날 오후 4시께 플로리다 주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 오토바이 딜러숍을 둘러본 뒤 자신의 BMW 스포츠카를 타고 떠나다가 무장 강도를 당했다. 총에 맞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플로리다 사법당국은 용의자 가운데 최소 한 명이 총을 발사했으며, 이들은 범행 직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목격자 스테파니 마르티네스(29)는 “용의자 두 사람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지갑을 뒤졌다” 진술했다.

지미 워포는 이날 오후 4시22분께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는 워포와 또 다른 남성에게 총을 쏜 뒤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워포는 오후 5시56분께 사망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피해자는 목숨을 건졌다. (...)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는 두 사람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에 대해 “명복을 빈다. 당신으로부터 얼마나 큰 영감을 받았는지 미처 말해주지 못했다”고 썼다. 워포의 매니저 테일러 매글린은 트위터에 “너무나 슬프다. 오늘 내 동생을 잃었다”고 애도했다.강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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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역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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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사우스게이트 지하철역에서 폭발이 발생해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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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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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강진 실종 여중생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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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전남 강진 여고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실종 6일째인 21일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전남경찰청은 21일 타지역 경찰 10개 중대 800여명과 소방, 헬기,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된 여고생 A(16)양을 찾기 위한 수색을 대대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 사진:> 19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경찰이 아르바이트 하겠다고 나선 뒤 실종된 여고생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강진=뉴시스】 이번 수색에는 광주경찰청 범죄분석관 4명과 경찰청 실종분석전담반 6명이 보강됐다. 수색범위는 A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강진군 도암면 야산 일대에서 이뤄진다. 또 도암면 인근의 저수지 등에서 잠수수색도 병행된다. A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해남 방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친구에게 SNS 메신저를 보낸 뒤 2시간30여분만인 오후 4시24분께 휴대전화가 전원이 꺼졌으며 행적이 사라졌다. 앞서 전날에도 A양은 "내일 아르바이트 간다. 위험할 수 있어 메신저를 잘 보고 있었라"는 내용의 메신저를 보내기도 했다. 아버지 친구 B(51)씨는 A양 실종 하루만인 17일 오전 6시께 자신의 집에서 1㎞ 정도 떨어진 공사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숨지기 전 자신의 집에서 의류 등을 태웠고 세차를 한 점, A양의 부모가 찾아오자 뒷문을 통해 도주한 점, A양과 동선이 겹친 점 등을 토대로 A양과 연관성이 있을 것을 보고 행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양을 찾기 위해 헬기, 드론, 체취견 등을 동원해 B씨의 집 주변을 비롯해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도암면 야산 일대에서 수색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SNS 메신저와 숨진 B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A양이 범죄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A양을 찾는데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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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3명 연쇄사망 미스터리' 30대, "2명 살해는 인정"
◇ 6개월 사이 여자친구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순형) 심리로 열린 최모(30)씨의 살인 등 혐의 3차 공판에서 최씨는 이같이 밝혔다.

◇ 최씨는 '(여자친구를) 강도 살인한 혐의를 인정하냐'는 재판부 질문에 "인정한다"라고 답하며,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인정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공소장을 아직 못봐서 의견을 진술할 수 없다"라며 "다만 최씨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한 차례 기일을 더 열어 변호인의 공소사실 관련 의견을 들은 뒤 사건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 최씨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A(당시 21)씨를 살해하고 포천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야산에 매장했고, A씨가 갖고 있던 70만원 상당 아이폰과 1600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노래방 도우미로 알게 됐다. 또 이들은 최씨의 전 여자친구 B(당시 23)씨 문제로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B씨는 지난해 6월 뇌출혈로 사망했고, 경찰은 최씨를 수사망에 올려 조사했지만 최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12월 또 다른 여자친구 C(당시 23)씨와 말다툼하다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혜원 기자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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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 살해한 날 임신 알아" 기막힌 운명…2심 실형
○···'폭행·폭언' 약혼남 숨지게 한 30대 여성 1심 상해치사죄만 인정…징역 3년 선고 2심 "사건 날 임신 알아…수감 중 출산" "어느 정도 처벌은 받아야" 항소 기각 '살인 고의' 검찰 주장도 안 받아들여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씨는 지난해 7월 오전 2시께 서울 은평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A씨(당시 41세) 가슴을 흉기로 1회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그는 2009년께부터 사실혼 관계이자 결혼을 3개월 앞둔 A씨가 평소 술을 마시고 연락이 되지 않거나 귀가가 늦는 경우가 많아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 A씨는 사건 당일에도 약속과 달리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고, 컵라면을 먹는 김씨에게 "그렇게 처먹으니까 돼지가 되는 거다. X돼지야"라는 등 모욕적인 말을 했다. A씨는 김씨가 화가 난 나머지 자신을 향해 빨래건조대를 넘어뜨리자 김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고, 김씨는 격분해 주방 식탁에 있던 부엌칼을 집어 들었다. 결국 김씨는 "찔러봐, 쫄리냐, 그래서 네가 X신이야"라고 말하는 A씨를 찌르고 말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같은 날 오전 3시40분께 사망했다.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1심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김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지만 배심원 9명 중 6명이 예비적 공소사실인 상해치사죄만 유죄로 인정했다. 이들은 /김씨가 A씨를 찌른 횟수가 1회에 불과한 점 /A씨에 대한 추가적 공격행위가 없었던 점 /김씨가 사건 직후 119 신고를 한 점 등을 종합해 살인 고의가 증명되지 않는다고 봤다. 검찰도 이 부분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다투다 칼을 쥐고 찌른 건 맞지만 심장을 겨냥했다고 보긴 어렵다. 1심 배심원들 판단을 번복할만한 사정이 없다"며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af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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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하려던 20대 의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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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시께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의사 김모(29)씨가 들어가 용변을 보려던 A씨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 20대 남성 의사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는 김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당시 술에 취해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휴대전화 감식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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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성폭행” 폭로한 재일교포 배우… 출연했던 ‘2001년 시트콤’은? 입력 : 2018-06-21 01:06/수정 : 2018-06-21 10:05
○··· 재일교포 배우 A씨가 16년 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했던 작품에 관심이 쏠린다.


◇ SBS funE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A씨가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뒤, 그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A씨는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과 처음 만났다.A씨는 2002년 5월 어느 날 오후 2시쯤 방송국 대기실에서 배우 및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조재현은 연기를 가르쳐준다며 공사 중인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 A씨는 “이렇게 발표라도 해서 진실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전 이제 결혼도 못 하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애도 낳지 못하는 몸이다.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조재현씨가 진심으로 저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무슨 짓을 한 지 알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재현 측은 강력히 부인했다. 조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조재현은 2002년 방송국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일이 없다”며 “성폭행이 아니라 그 즈음해서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가 자신의 집에 조재현만 초대한 적도 있는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이런 가운데 A씨가 출연했던 2001년 시트콤과 2002년 조재현이 출연한 드라마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2001년 방송된 시트콤은 ‘딱 좋아’ ‘골뱅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여고시절’ ‘세친구’ ‘뉴논스톱’ 등이 있다. 조재현이 2001년, 2002년에 출연한 드라마는 ‘피아노’뿐이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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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성폭행 후 재일교포 여배우에게 보인 태도
○···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42)씨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전부 비현실적이었다. 강제적인 성관계는 공사 중이던 ‘방송국 남자 화장실’에서 이뤄졌으며 16년 동안이나 드러나지 않았다. 게다가 A씨가 가해자라고 지목한 조재현은 행위 직후 태연하게 A씨를 대했다. 조재현은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A씨는 20일 SBS funE에 자신이 당한 성폭행 피해를 털어놨다. 2001년 한 드라마의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던 A씨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을 처음 만났다. 연기자 선배였던 조재현은 어느 날 A씨를 화장실로 불러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한다. A씨는 “괜찮지?”라며 자신의 몸을 누르던 손과 행위가 끝난 뒤 “좋았어?”라고 묻던 음성을 기억한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조재현은 대기실에 들어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다. 멍하게 소파에 앉아있던 A씨 허벅지에 자신의 얼굴을 대고 누웠을 정도였다. <△ 사진:> 배우 조재현. 뉴시스

○···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던 A씨는 주변에 피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 무섭고 창피해 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냈다. 약을 먹은 적도, 목을 맨 적도 있었다. A씨는 “그 이후 조재현이 촬영장에서도 내 몸을 슬쩍슬쩍 만졌는데 끔찍했다”면서 “그때마다 선생님들 곁으로 갔다. 한번은 코디네이터가 나서서 ‘오빠 하지 마’라고 말린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상황을 지켜본 중견배우 B씨가 “몸조심하라”는 경고까지 했다.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가 A씨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A씨는 자신을 걱정하며 한국까지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피해 사실을 모두 전했다. 남자친구는 “네가 당한 건 강간이다.



◇ 그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고, A씨 어머니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알렸다. 어머니는 곧장 조재현을 찾아갔지만 본인의 매니저와 함께 딸을 좋은 배우로 만들어주겠다는 조재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 A씨가 성폭행까지 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을 뿐만 아니라 딸이 다시 꿈을 좇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A씨도 동의했다고 한다. A씨 어머니는 “유부남이 딸에게 어떤 실수를 한 게 아닐까 정도로만 생각했다. 성폭행이었다는 걸 알면 그런 선택은 안 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A씨는 “난 이제 결혼도 못 하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 애도 낳지 못하는 몸”이라며 “이렇게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조재현이 진심으로 저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조재현은 A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다.

조재현의 변호인은 “합의된 관계였기 때문에 성폭행이 아니다”라며 “A씨가 과거 7000만원을 요구해 이미 금전을 지급한 적이 있다”고 TV리포트에 밝혔다. 그러면서 “더는 금전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주고받았는데 3억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A씨를 21일 고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조재현은 지난 2월 자신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연달아 나오자 “모든 걸 내려놓겠다”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질렀고 조재현 또한 가담했다는 MBC ‘PD수첩’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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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미래 위해 조재현 매니저를…” 재일교포 여배우 모친의 후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조재현 측은 합의된 성관계이며 오히려 이를 빌미로 여배우의 어머니로부터 협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배우의 어머니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해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 A씨의 어머니는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A씨의 남자친구를 통해 전해 듣고 조재현을 만났다고 증언했다. A씨는 성폭행 사실을 일본인 남자친구에게만 털어놨고 남자친구가 A씨의 어머니에게 딸이 조재현으로부터 ‘뭔가 심각한 일을 당했다’는 얘기를 전했다고 했다.강남에 위치한 주점에서 조재현을 만났다고 한 A씨의 어머니는 “혼자 있었다”며 “자신이 왜 왔는지 아냐고 묻자 조재현이 무릎을 꿇었다”고 말했다.“당장 네 마누라에게 가자고 했다”고 한 A씨의 모친은 “조재현이 죽을죄를 졌다. 와이프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내 GPS추적을 할 정도로 부부생활이 좋지 않다고 하며 빌었다”고 했다.사과를 받고 난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던 모 유명 영화감독의 사무실에서 조재현을 또 만났다고 한 A씨 모친은 “조재현이 나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 딸의(A씨) 배우 생활 포기하긴 너무 아깝지않냐며, A씨가 매니저 없이 코디와 운전기사만 두고 있으니 매니지먼트가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연예계엔 사기꾼이 많으니, 내 매니저가 A씨를 매니지먼트하고 연기 선생을 붙이면 좋은 배우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고 한 모친은 “20대 초반인 딸의 미래, 아버지와의 관계를 생각해 일을 키우기보다 꿈을 키워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조재현은 못 미더워도 그 매니저는 착해 보였다”고 한 A씨의 어머니는 “둘 사이에 화장실 성폭행이 있었던 건 최근에야 알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유부남이 딸에게 어떤 실수를 한 게 아닐까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한 어머니는 “화장실 성폭행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그런 선택 안했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A씨도 그런 어머니의 뜻을 따르게 됐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제대로 연기를 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결국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됐다고도 했다. 조재현 측은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며 성폭행이 아닌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A씨가 자신의 집에 초대한 적도 있다. 단 둘이었다”며 “모친은 계속 알리겠다고 협박했고 최근에도 A씨의 친한 변호사가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이에 A씨는 “조재현을 단둘이 초대한 적이 없다.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했다. A씨의 어머니도 “조재현의 매니저가 딸을 배우로 키우겠다면서 성형수술을 하라고 4000만 원을 줬다”며 “나중에 성형수술이 어떻게 됐는지 보자며 집으로 두 사람이 찾아오기도 했다”고 부인했다. A씨의 모친은 또 “만약 우리가 협박한 거라면 왜 그는 딸에게 연기 선생일 붙이고 매니저를 자처했겠나”라고 반문했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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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미투’ 폭로했던 최율 글 재조명… “잃을 게 많아 말은 못하지만”
○··· 재일교포 배우 A씨가 16녀 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조재현의 성폭력을 폭로한 배우 최율이 과거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


◇ 최율은 지난 2월 23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조재현)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며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겨우 시작이다.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며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라고 썼다.

○··· 최율은 글과 함께 조재현의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조재현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실명을 거론한 것은 최율이 처음이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최율은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그러다 며칠 뒤 최율은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렸다.

최율은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이들에게 피해가갈까 두려웠다”며 “찾아와 죽인다고 하는데 안 무서울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글을 삭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사람 미워하고 원망해봤자 제 마음만 힘들 뿐”이라며 “제게 보낸 메시지나 댓글 다 읽었다. 왜 제게 그런 욕을 하시는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제 그만하시라고 긴 글 올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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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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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거래 의혹' 고발인 조사…참여연대 임지봉 교수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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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오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 등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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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폭행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사회봉사 80시간
○··· 1심 징역 8개월에 집유 2년 선고…“범행동기 불량…잘못 인정 참작”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모(31)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선고받고 풀려났다.<△ 사진:>5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남성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에게 제압당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제공

○···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영아 판사는 21일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김씨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께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한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에게는 범행을 목적으로 국회 안에 들어간 혐의와 체포 후 지구대에서 한국당 성일종 의원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도 적용됐다.김 판사는 김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범행 동기가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김성태 의원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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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인 불법사찰' 전 국정원 국장 "혐의 모두 인정"
○···2009년 '포청천' 공작팀 운영 혐의 법원, 19일 서증조사 및 결심 진행

이명박 정부 시절 여야 정치인들을 상대로 불법 사찰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가정보원 국장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순형) 심리로 열린 전직 국정원 방첩국장 김모씨의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김씨 측은 이같이 밝혔다.

○··· 김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라며 "(검찰) 증거에도 모두 동의하겠다"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증거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김씨는 2009년 원세훈(67) 전 국정원장 등의 지시로 국정원 내 불법 사찰 일환으로 이른바 '포청천' 공작팀을 꾸리고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결과 포청천 공작팀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 당시 유력 야당 정치인들과 민간인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불법 사찰을 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김씨 측 변호인으로 이석수(55) 전 특별감찰관이 출석하기도 했다. 이 전 특별감찰관은 개인적 친분으로 사건을 맡게 됐다며 수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의 다음 재판은 7월19일 열릴 예정이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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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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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판정승” “경찰 비대화”…수사권조정, 경찰도 검찰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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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공개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검찰도 경찰도 불만이다. 검찰은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논의에 참여하지 못한데다 그동안 수사를 지휘하며 불법·부당 수사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이 대폭 축소돼 과정도 결과도 ‘검찰 패싱’이라는 반응이다. 경찰 역시 수사지휘권 폐지와 영장청구권 확보 등 그동안 목소리를 높여온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크게 달라진게 없다”며 허탈해 하는 분위기다. <△ 사진:> “검찰은 패싱 당했다” “검찰의 판정승이다”

○··· 검찰은 경찰이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가져가면서 검찰이 관여할 수 있는 사건이 대폭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도 경찰이 자체종결하는 사건이 40%에 이르는데,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을 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면 수사가 제대로 됐는지 검증하지도 못하고 끝나게 되는 사건이 절반이 넘을 것이라는 우려다. 시민들이 범죄를 신고하거나 고발해도 자체종결로 끝난다면, 시민의 입장에서는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했는지 불만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지 않고 장기간 수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또 경찰이 검찰과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할 때에는 모든 영장 신청을 받아들여 곧바로 법원에 이를 청구하도록 한 점도 내심 불만이다. 경찰의 권한이 비대해지면 이를 견제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경찰에서는 수사지휘권이 명칭만 바뀌었을 뿐 현재와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의 수사권조정안에서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는 검찰이 수사를 지휘할 수 없도록 했다.

일선 경찰서 수사진들은 “지금도 검찰은 대부분 수사 과정에서는 지휘하지 않고 자료와 증거를 받아본 뒤에 재수사 지휘 등을 하는데 제도가 바뀌어도 그대로일 것”이라며 불만이다. 게다가 검찰이 경찰에 사건 송치를 요구할 수도 있고, 영장청구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요구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검찰의 판정승”이라고 평가하는 경찰도 있다.‘비대해진 경찰 권력’을 우려해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겠다는 대목도 경찰로선 걱정되는 부분이다. 자치경찰제는 광역자치단체별로 경찰조직을 분할, 지역경찰청장을 자치단체장이 임명하는 제도다. 이낙연 총리는 “자치경찰제 안을 2019년 안에 서울 세종 제주 등에서 시범실시하고, 문재인정부 임기 안에 전국에서 실시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제가 실시되면 기존 경찰의 권한과 업무를 얼마나 가져갈지 미지수다.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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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군 조직 역할 두고 학계 시각차…"진실 규명 필요"
◇ 군 비밀조직인 80대책위·511연구위 책임소재 논란/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군 비밀조직의 역할을 놓고 광주지역 학계의 다른 분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군 당국이 어떻게 5·18 관련 기록을 왜곡·은폐하고 대응 논리를 만들었는지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21일 5·18 기념재단과 김희송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에 따르면, 지역 연구원들은 지난달 재단 요청으로 약 39권 분량의 군 자료를 분석해 보고서('국방부 정보공개자료 해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재단 자료위원회에 제출됐다. 연구원들은 이 보고서에서 '국회 광주특위 출범을 앞둔 1988년 2월16일 육군본부 주관으로 80대책위원회(일명 육군위원회), 1988년 5월11일에는 국방부 국회대책특별위원회(일명 511위원회)가 꾸려졌다'고 밝혔다. △ 사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잔혹함에 시민들이 항쟁하고 있는 모습.

○··· 연구원들은 '검토한 자료에 한정해 판단하면 80대책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 왜곡, 특히 군 작전 분야 왜곡을 주도적으로 담당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 국방부(511위원회)가 국회 관련 창구 역할을 맡게 됐고, 국방부는 육군본부(80대책위)의 왜곡 프레임을 그대로 흡수해 여소야대의 정치 상황에 맞게 국방연구원 등의 참여 아래 더욱 치밀한 왜곡 논리를 개발, 광주청문회에 대응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관련자 면담, 내부자 증언 등을 통해 보다 엄밀하게 책임 소재가 밝혀져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김 교수는 다른 분석을 제기했다. 김 교수는 이날 '국방부 511연구위원회와 육군 80대책위원회 역할에 관한 고찰'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511위원회가 육군본부(80대책위)의 왜곡 프레임을 그대로 흡수했다'는 주장은 견강부회이자 사실 관계의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 '1988년 11월부터 1989년 2월24일까지 진행된 5·18 광주청문회 대응 논리를 511연구위원회의 실무조직(한국국방연구원 등)이 새롭게 만들었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육군 80대책위는 1988년 당시 노태우 정권의 인수위원회 활동을 전개했던 '민주화합추진위원회(민화위)'에 따른 육군의 대응 조직으로 꾸려졌다. 광주청문회 대응 조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 사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잔혹함에 시민들이 항쟁하고 있는 모습. (사진=5·18민주화운동 기록관 공개 영상 촬영)

○··· 1988년 2월16일 민화위가 '5·18 때 군의 과잉 진압을 정부 차원에서 사과하라'는 등의 건의를 했으며, 이를 두고 같은 날 구성된 육군80대책위가 조직적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실제 군 자료에는 '육군 80대책위는 88년 2월16일 사태(민화위 활동 추정) 관련 대비 계획을 육군 총장에게 보고했고, 88년 3월30일 광주사태 보고서를 펴내 관계기관에 보고했다'고 기록돼 있다. 김 교수는 "511연구위원회 실무조직인 한국국방연구원은 '대국회 광주문제대책(안)'이라는 보고서를 펴냈다. 육군 80대책위의 대응 논리와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수준의 새로운 왜곡 논리를 만들어 집대성했다"며 "이렇게 개발된 논리에 따라 군은 청문회를 각본대로 진행했고, 5·18 기록을 새롭게 왜곡·조작했다"고 역설했다.


◇ 이어 "이는 결과적으로 국민이 5·18을 왜곡된 시각으로 인식하는 데 기여했고, 현재까지도 극우 보수세력들이 5·18을 폄훼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며 "역사를 왜곡한 조직의 주체·범주·내용 등을 면밀히 재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신군부 행적 살피는 광주시민들

○··· 5·18 기념재단은 최근 5·18 헬기사격 및 전투기 대기 관련 국방부 특조사위원회에서 확보한 65만여 쪽 분량의 5·18 기록물을 제공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다. 군이 발포 경위와 사망자 수, 부대 투입 일시·장소, 최초 사격 근거 등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조사해 자체 결론을 내놓은 뒤 오는 9월 특별법을 계기로 출범하는 5·18 진상규명위원회에 인계할 방침이다. 한편 이 같은 논란은 511연구위원회 실무위원(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으로 활동했던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왜곡·은폐는 511연구위가 아닌 육군 80대책위가 주도했다"고 해명한 뒤 지속되고 있다. 신대희 기자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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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김문수·남경필 뭐하나…” 6·13 선거 낙선자 근황
◇ 6·13 지방선거 이후 낙선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깜짝 정계에 입문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홍준표 키즈’ 배현진 자유한국당 전 후보는 이제 ‘평 당원’ 신분이 됐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전 후보 측은 당협위원장을 유지하면서 21대 총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배현진 전 후보. 뉴시스

○···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크게 뒤지기는 했지만 100일 만에 이룬 성과치고 “꽤 괜찮았다”고 평하는 이들도 많다.

일각에서는 앵커 출신인 배 전 후보가 방송에 복귀해 대중 인지도를 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홍준표 대표 사퇴 이후 한국당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며 “새 지도부에게 ‘배현진 대변인’은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키도 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문수 자유한국당 전 후보는 18일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현재 종종 산에 오르거나 지인들을 만나면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

○··· 김 전 후보는 “휴식 기간으로 산에도 왔다 갔다 하고 친구도 만난다. 이젠 자숙하고 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당후사의 각오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당분간은 당에서 아무 역할도 안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 경기도지사 재선에 실패한 남경필 전 후보는 이달 말 임기가 종료된다. 현재 도청 내에서 업무 마무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임기 만료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남경필 전 후보. 뉴시스

○··· 남 지사 측근은 “그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당분간은 쉬면서 향후 행보를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21대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권 도전 관련해서도 “아직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측근에 따르면 남 지사는 보수 개혁, 중도 보수 통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현재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연재 자유한국당 전 후보는 본업인 변호사 업무에 복귀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정치는 포기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 사진:> 강연재 전 후보. 뉴시스

○··· 그는 앞으로 보수 정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송파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3등하면 석촌호수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던 박종진 바른미래당 전 후보도 현재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생계유지’를 위해 인터넷 방송 등을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호수 입수 공약’과 관련해서는 구청의 반대와 안전상 위험으로 재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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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국화꽃 던지는 KTX해고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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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대법원이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5년 KTX 비정규직 승무원의 부당해고 관련 판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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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유출 사진’ 클릭하지 마세요”
◇ 안랩, 유명 유튜버 유출 사진 위장 악성코드 발견



○··· 자극적 이미지와 악성 링크가 담긴 게시물. 안랩 제공 유명 유튜버 사진 유출이란 제목의 글에 악성코드를 심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컴퓨터 보안업체 안랩에 따르면, 악성코드가 숨겨진 글이 ‘OOO(유명 유튜버) 유출 사진’이란 제목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지고 있다. 사용자가 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압축 파일을 내려받아 열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 안랩은 “악성코드가 사용자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를 과다하게 점유하고, 암호화폐 채굴 등 공격자의 명령을 수행하는 피해가 발생한다”며 “컴퓨터 속도가 떨어지고 사용자 정보를 유출하거나 ‘좀비 피시’로 둔갑해 추가 피해를 낳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사진:> 악성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한 파일을 압축 해제했을 때 나타나는 파일. 안랩 제공

○··· 이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일 다운로드 시 공식 사이트 이용, 파일 실행 전 최신 버전 백신으로 검사, 자극적 콘텐츠 및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 자제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김효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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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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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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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삼육대 입학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각 부문별 금, 은, 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과 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하며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시 수상실적증명서를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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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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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뛰니 독도가 뜨네
○··· 청와대 만찬 오른 뒤 독도새우 인기 상승 ‘남북정상회담 독도에서’ 국민청원도 덩달아 독도·울릉도 여행 관심 커져 올해 말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사동항·공항도 공사 중…관광객 크게 늘듯

◇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가끔씩 포털 검색어 순위에는 ‘독도새우’가 올라왔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때 청와대 공식 만찬의 음식으로 오른 뒤, 독도새우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끌면서다. 특정 새우의 본명은 아니고, 독도와 울릉도 근해에서 잡히는 3종의 새우를 가리키는 말이다.달고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도 맛이지만, 독도새우가 국민적 관심사로 뜬 건 ‘새우’보다도 ‘독도’ 때문이 아닐까 싶다. △ 사진: 독도 서도의 바위절벽. 이병학 선임기자

○··· 전 국민이 자나 깨나 보고 싶어 하고, 앉으나 서나 사랑해 마지않는 동해 한복판의 아름다운 섬 독도 주변 바다에서 나는, 독도 이름이 들어간 새우니까! 청와대 독도새우 만찬에 감동한 이들은 ‘남-북 정상회담을 독도에서 개최하자’거나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울릉도를 추천한다’는 내용의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어쨌든 독도새우 덕인지 평소 멀게만 여겨졌던 섬, 독도와 울릉도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곧 여름휴가철이 시작된다. 독도와 독도가 속해 있는 섬 울릉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근사한 섬인지 2박3일 동안 확인하고 왔다. 독도를 비롯해 울릉도가 거느린 섬들로 들어가, 화산섬이 간직한 멋진 자연 경관들을 감상하고 주민들 사는 이야기도 알아봤다.

내친김에, 독도새우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독도새우는 도화새우(참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 가시배새우(보리새우) 등 독도와 울릉도 근해에서 잡히는 3종을 통칭하는 말이다. 물렁가시붉은새우와 가시배새우는 봄부터 5~6월까지 많이 나오고, 도화새우는 6월부터 나오기 시작해 11월까지 잡힌다. 몸집은 도화새우가 가장 크다. 모두 수심 200~300m의 깊은 바다에 사는 것들이다. 날로 먹거나 구이·튀김으로 먹는데, 세 종 모두 다른 새우보다 달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달고 부드러운 독도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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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새우를 전문적으로 잡고 저장해 판매하는 곳은 울릉도 저동의 ‘천금수산’과 ‘울릉새우’ 2곳이다. 통발을 이용해 잡는데, 냉동 저장해 전국에 택배로 보낸다. 주문은 늘고 잡는 양은 한정돼 있다 보니 직거래를 통해서만 공급한다고 한다. △ 사진: 통칭 독도새우로 불리는 도화새우(왼쪽)와 물렁가시붉은새우. 이병학 선임기자.

○··· 독도새우잡이 경력 40여년의 울릉새우 김동수(66) 대표는 “옛날엔 하루 200㎏까지 잡은 적도 있지만, 요즘엔 20~30㎏ 정도 잡는다”면서 “백화점 등에 대량 판매나 수출은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 가격도 매우 비싸다. 세 종 모두 1㎏(큰 것 20여마리, 작은 것 30여마리)에 10만원 선이다. 비싼 독도새우를 꼭 맛봐야 할 이유는 없다. 새우 맛이야 사실 거기서 거기다. 울릉도엔 홍합밥·따개비밥·따개비칼국수 등 별미 음식과 명이(산마늘)·부지깽이나물(섬쑥부쟁이)·삼나물 등 별미 산나물들이 많아 상차림이 흥미롭다.

제주보다 나이 많은 독도·울릉도
○··· 동해 한복판에 솟은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은 제주도처럼 해저의 화산 폭발로 형성된 화산섬이다. 수심 2000m의 바다 밑 화산 폭발로 용암이 지속적으로 분출돼 식으며 쌓아 올려진 섬들이다. 독도가 행정구역상 울릉도에 딸려 있긴 해도 나이는 독도가 더 많다.

◇ 울릉도는 약 250만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지만, 독도는 훨씬 이전인 450만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울릉도보다 더 어려, 약 180만년 전에 형성됐다고 한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화산섬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지질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울릉도의 나리분지와 독도 동도의 천장굴은 화산 분화구의

○··· 흔적들이다. 용암이 급속하게 식으며 만들어진 주상절리 등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독도 탐방은 울릉도를 찾은 여행객의 대부분이 선호하는, 특별한 섬 속의 섬 여행 코스다. 저동항에서 매일 독도 여객선이 출항한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는 동도·서도 등 91개 바위섬으로 이뤄졌다. 동도와 서도 사이의 가장 가까운 거리는 151m다. 동도에 여객선 선착장이 마련돼 있다. 파도가 높아 독도 선착장에 배를 대지 못할 경우도 있지만, 대신 독도 둘레를 한 바퀴 선회하므로 동도·서도의 자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울릉도는 죽도와 관음도를 비롯해 44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부속 섬들을 거느렸다. 해안 절벽 경관과 함께 삼선암, 공암(코끼리바위) 등 이채로운 바위섬들을 둘러보는 섬 일주 유람선이 인기를 끄는 바탕이다. 주민 한 명이 사는 죽도엔 매일 탐방객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운항된다. 2012년 보행교로 이어진 관음도는 주변의 삼선암과 함께 도로를 이용해 둘러보는 인기 탐방 코스다

터널과 터널로 이어지는 울릉도 일주도로
○··· 울릉도 여행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게 틀림없다. 올해 11월이면 울릉도 일주도로의 마지막 연결구간인 내수전~섬목 구간(4.75㎞)이 개통되기 때문이다.

◇ 저동터널(1527m)·천부터널(1955m) 등 대부분 터널로 이뤄진 구간이다. 1962년 처음 계획된 지 55년 만에 약 45㎞의 일주도로가 개통되는 것이다. △ 사진: 울릉도 도동항. 이병학 선임기자

○··· 여기에다 오는 2019년엔 현재 공사 중인 사동항의 대형 여객선 터미널이 완공되고, 2022년에는 사동 앞바다에 50인승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해상 공항도 완공될 예정이다. 일부에서 울릉도의 자연환경 훼손과 주민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울릉군은 울릉도가 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현재 연 30만~40만명 선인 관광객이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릉도/글·사진 이병학 선임기자 leebh9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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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전시된 초대형 브릭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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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대합실에 전시된 '신비롭고 아름다운, 안전한 제주'를 형상화한 초대형 브릭 조형물을 공항이용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브릭(레고) 6만여개로 만들어진 이 조형물은 제주지방경찰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브릭캠퍼스가 공동으로 연 29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 안전여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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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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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영화 '탐정: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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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영화 '탐정: 리턴즈'. 2018.06.21.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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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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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선인 강제동원 기록물 공개…문서·사진 등 2천여권
○··· 국가기록원, 故김광렬씨 수집 기록물 공개/ 국가기록원이 재일동포인 고(故) 김광렬씨가 수집한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을 공개한다.

◇ 21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김씨는 40여년 동안 일본의 3대 탄광지역이자 대표적인 조선인 강제동원지인 치쿠호(築豊)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 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그의 기록물은 일반에 거의 공개되지 않아 관련 전문가들조차도 실체 확인이 쉽지 않았다. △ 사진: 아소(麻生)산업 건강보험대장..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국가기록원이 공개하는 기록물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된 조선인 관련 문서, 사진, 도면 등 2000여권(13만8000여매)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진상규명을 밝힐 수 있는 건강보험대장, 근로자명부, 화장인가증 등 조선인 관련 명부가 주목된다. 특히 아소(麻生)산업 건강보험대장은 학계 등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자료다. 성명, 생년월일, 보험기호, 보험 취득·상실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福岡)에 소재한 '가이지마(貝島) 오노우라(大之浦) 탄광 근로자 명부' 역시 피징용자 성명, 생년월일, 원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기록물은 김씨가 1976년 관련 탄광 노무계 직원을 수차례 방문해 원본 기록물을 수집한 경위가 자세히 기록돼 있어 기록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 김씨가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사실 규명을 위해 규슈(九州) 지역 400여곳의 사찰을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한 사찰(寺刹) 목록과 사찰 과거장(過去帳) 100여권도 눈길을 끈다. 과거장은 사찰에서 유골 접수 시 사망자 성명, 유골안치일 등을 적어놓은 명부다. △ 사진: 가이지마(貝島) 오노우라(大之浦)탄광 근로자명부.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김씨는 사찰명, 전화번호, 주지 이름, 유골 유무 등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조선인으로 추정되는 유골의 경우에는 붉은색으로 표시했다. 조선인 노동자 모집과 이동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후쿠오카 다가와(田川)군 가와사키(川崎) 탄광의 조선인 노동자 동원 관련 원본 영수증 등도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조선인 노동자들의 모집과 이동과정을 피해자의 증언을 통해 추정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관련자료는 이를 뒷받침할 보도원(안내원)·인솔자 성명, 철도·숙박 영수증, 가와사키 광업소 조선인 명부(49명), 다가와국민근로동원서(田川國民勤勞動員署)가 가와사키광업소로 보낸 공문서 원본(1944년)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김씨가 직접 촬영한 군함도(하시마·端島), 다카시마(高島) 등 탄광 관련 사진과 아소(麻生) 무연고자 묘비위치 지도와 요시쿠마(吉隈)탄광 약도 등이 공개된다. △ 사진: 아소(麻生) 무연고자 묘비위치 지도.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전(前)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 조사과장이었던 정혜경 박사는 "김씨의 자료는 그 동안 대부분 공개되지 않은 희귀 기록물"이라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피해 진상규명과 피해권리구제, 관련 연구 공백을 메꿔 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사료"라고 평가했다.

국가기록원은 김씨 기록물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올해 정리사업을 통해 기본목록을 구축하는 등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록물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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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표현된 감성 무거워 물감 사용 안해" 지연리
◇ 연필을 사용해 흑백의 몽환적이고 초현실적 장면을 그리는 지연리 작가는 통합이라는 개념에 주목한다.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갈등이 대립과 분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그는 삶과 죽음, 빛과 어둠과 같은 극단적인 개념들을 하나로 잇는 시도를 한다.

◇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뉘는 시간이나 이곳과 저곳으로 나뉘는 공간 등 대립하는 개념 사이에 존재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제 작업을 이루는 주요 모티브입니다.” “세상에는 긍정과 부정으로 양분되는 것들이 많아요. 감정으로 말하자면 좋고 싫음과 같은 경우가 있죠. 하지만 결국에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상태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어요. 그런 갈등을 작품으로 풀어보고자 했습니다.” △ 사진: 지연리, 꿈속의 꿈, 2009, 천에 혼합재료, 125x254㎝

○··· 다소 철학적인 그의 관심사는 대학 때 접한 강의에서 시작되었다. 신비주의, 동양철학, 물리학, 뉴에이지 등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일원론적 세계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작업으로 이어졌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풍경, 사물들은 모두 그가 직접 살고, 여행하고, 머물며 만난 장소와 사람들이다. 서로 다른 시공간 속의 이미지들을 캔버스에서 조합해 현실에는 공존하지 않는 풍경을 그리는데, 이는 두 개의 상반된 개념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인 셈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두가 동시적으로 지금의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죠.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수평적 개념에 맞추어 보면 틈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상반되는 각각의 지점을 수직선 상으로 옮기면 모든 양극 사이의 간극이 사라져요. 하나로 맞물림 되는 것이죠.”

일 마라(Ile mara),
◇ 대립적 개념에 대한 탐구는 평면 회화와 입체 사물을 연결한 작품으로도 이어졌다. 억새와 현무암, 오솔길이 그려진 작품 ‘일 마라(Ile mara)’는 세 개의 캔버스와 샌들 오브제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에 놓인 샌들은 배경의 장소를 여행할 때 작가가 실제로 신었던 신발을 광목천으로 재현한 것이다.

◇ 그는 복제된 샌들 오브제를 그림에서 분리해 바닥에 설치하거나, 그림을 벽에 걸지 않고 바닥에 내려놓기도 하면서 평면과 입체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립과 충돌, 긴장, 조화를 작품에 담고자 하였다. △ 사진: 지연리, 일 마라(Ile mara), 2012, 캔버스에 연필, 콘테, 162.5x335㎝

○··· 의도적으로 색의 사용을 배제하고 연필과 콩테라는 소재를 사용해 무채색만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색이 감정적이고 감성적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제 그림은 기억을 기반으로 하지만 지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나 제가 느낀 감정, 혹은 그림 속에 등장하는 사물이 가진 감성을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색을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색으로 표현되는 감성이나 감정이 무겁게 느껴졌고 불필요하게 여겨져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최근 가장 관심 있는 주제가 ‘삶과 죽음’이라는 그는 기존에 해오던 연필과 콩테 작업을 잠시 접어두고 페인팅 작업에 몰두 중이었다. 산자락으로 이사를 한 뒤 매일 가는 산책길에서 마주한 풀들을 보며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순환의 과정을 작업의 주제로 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지연리, 그 사이, 2017, 캔버스에 연필, 아크릴, 90x90㎝

○··· “방법은 조금 달라졌지만 지난 작업의 연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새로 시작한 페인팅 작업은 그리고 지우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어요. 지움은 어둠, 소멸과 같은 부정적 의미가 있고, 그리기는 긍정과 생성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의미가 모호해지다가 전복되고, 또 하나로 겹치게 됩니다. 마치 삶과 죽임이 결국 하나이듯요.”

삶이 허락하는 한 보고 느끼며, 깊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는 전시장에서 작품을 한참 보고 가는 감상자들을 볼 때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조용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고 전했다./글 아트1 전시팀.


△ 아트1(http://art1.com) 플랫폼 작가로, 작품은 '아트1 온라인 마켓'에서 볼 수 있다. 아트1, 지연리 작가

○··· 지연리=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파리 8대학 조형미술 석사 졸업했다. 개인전 6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제1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수상하였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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