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BoA,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오른다.보아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GMF 2018의 1차 라인업에 올라,
평소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채로운 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보아가 국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보아는 7월 28~30일 총 3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에스엠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한다. 김성원 기자
공식] '신예' 신도현, '제3의 매력' 캐스팅..이솜과 라이벌 호흡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도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톱스타 김소희 역할로 캐스팅 됐다. 신도현 소속사 VAST는 24일 "신도현이 하반기에 방송될 JTBC '제3의 매력'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제3의 매력'은 '풀 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캐스팅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 가장 핫한 '현실연애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서른이지만' 신혜선 "'황금빛' 성공 후 부담감..즐기려고 노력"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이후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조성희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서른이지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조수원 PD가 참석했다.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은 인생에서도 감사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내가 맡았던 지안이란 역할은 밝지만은 않은 역할이었다. 그래서 8개월 정도 하면서 약간 영향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우울해지는 게 있더라.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던 차에 좋은 대본을 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거소녀→품절녀"…양미라, 결혼 꽃길로 연 인생 2막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오는 10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4년간 열애를 이어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날짜 외엔 구체적인 결혼식 계획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 예비 신랑과 신접살림 등을 의논하며 차차 결혼 준비을 할 예정이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 이후 1999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00년 SBS 드라마 '팝콘', 2002년 SBS 시트콤 '대박가족', 2002년 KBS2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 2004년 SBS 드라마 '장길산',
2005년 KBS1 드라마 '어여쁜 당신', 2010년 SBS 드라마 '세 자매' 등을 통해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에 전격 출연,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자작랩으로 숨겨진 랩실력을 과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코 흥행불패…'너의결혼식' 박보영이 그릴 첫사랑의 아이콘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뽀블리' 박보영이 그릴 '첫사랑의 아이콘'은 어떤 모습일까.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 필름케이 제작). 2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카라 출신 강지영, 데뷔 10주년 소감 ”후회 없이 열심히 살 것”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강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짧은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오늘이 된 지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블랙 상의를 입은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데뷔 초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강지영은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만난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오늘이에요. 앞으로 10년 후 제 자신에게 또 뭐라고 할 수 있을지. 모든 게 그리 간단하지 않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다는 것도 배웠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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