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kmib.co.kr …» 끈의 힘
시인/돌샘 이길옥
무식한 자가 더 용감하고
무지한 자가 겁이 더 없다.
그래서
무식한 자와 무지한 자는
두렵거나 무서운 게 없다.
아무나 건들어보고
어디에나 부딪쳐본다.
그러다
임자를 만나 혼쭐나거나
흠씬 터지기도 하지만
물컹한 놈이라도 걸리는 날이면
지금까지 당한 분풀이를
몽땅 쏟아 붓고
길길이 날뛰며 기고만장한다.
약한 자를 깔아뭉개는 못된 버릇에
오기를 버무려 콧구멍에 꿰고 씩씩거린다.
누군가가 가끔
뒤에서 슬슬 긁어줄 때
먹이 앞에 발톱을 세우는 맹수로 돌변하는
그도
기댈 끈이 잘리면
바람 빠진 풍선 아니면
못이 빠진 꼭두각시가 되어 무릎 꺾는다.
결국
끈의 위력도
무식이고 무지의 허수아비 외다리일 뿐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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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있는 오브제-여원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기성품들을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놓은 레디 메이드(ready made) 작품이다. 책 10여 권을 가는 철사로 묶고, 그 위에 자동차 인형 말 등 온갖 종류의 오브제를 놓았다. 책은 20~100년이라는 세월의 더께가 앉은 낡은 서적들이다. 또 다른 작품은 두꺼운 서적의 가운데를 도려내고 그 속에 젖소 한 마리를 넣었다. 젖소는 다시 여러 단어 위에 꽂힌 핀과 철사로 연결돼 있다.
여원 작가는 "책을 통해 인간 문명을 이야기한다. 오브제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다. 끈으로 묶었다는 것은 인연의 끈, 추억 같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젖소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작가가 핀과 끈으로 연결한 단어들을 이으면 어미에게 젖을 달라는 새끼에게 어미 소는 "이 젖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가는 "문명의 발전이라는 이유로 행해진 인간의 이기심과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그것을 받아들 수밖에 없는 동물들의 감정, 이 모두를 통해 리사이클링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바나나롱 갤러리. (051)741-5106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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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전국 곳곳엔 폭염 특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기상청은 동쪽 지방에 비가 내리며, 서쪽지역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나들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
◆ 올 여름 '폭염 절정' 지났나, 남았나…기상청 vs 케이웨더
◇ 기상청 "앞으로 3일간 지난주보다 더한 폭염 최고점 가능" 케이웨더 "지난주 정점 찍어…이번주 지나면 누그러질 것"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기상청은 동쪽 지방에 비가 내리며, 서쪽지역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나들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또는 그 이후에 절정을 맞을지, 아니면 이미 지난주에 정점을 찍었는지를 놓고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 폭염에 또다시 녹조 비상
◇ 강정고령보·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주춤하던 낙동강 녹조가 폭염에 또다시 기승 조짐이다.대구지방환경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경북 영천시 자양면 영천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사진:>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에서 수문을 통해 많은 물이 쏟아지고 있다.
○··· 조류경보는 평상, 관심, 경계, 대발생 단계로 나뉜다. 관심은 2회 연속으로 1000cells/㎖ 이상의 유해남조류를 관측하면 내린다. 강정고령보에서 측정한 유해남조류는 23일 6070cells/㎖, 28일 2만4156셀이다. (...) 영천호의 유해남조류는 23일 2191cells/㎖, 28일 1만8771cells/㎖로 집계했다. 강정고령보는 지난 11일 관심단계가 평상으로 돌아선 이후 19일 만에 다시 발령했다. |
◆ 모내기 70일이면 수확…논농사 대박 예고
◇ 충남농업기술원 30일 충남4호 ‘빠르미’ 벼 베기 극조생종…가뭄 극복·여름 햅쌀·대북 지원 가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모내기한 뒤 70일이면 수확이 가능한 극조생종이 첫선을 보였다. 재배 기간이 짧아서 벼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희망’의 볍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가 30일 수확한 충남4호 벼를 살피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오전 충남 예산군 신암면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에서 충남4호 벼 베기 행사를 했다. 이날 수확한 충남4호의 애칭은 ‘빠르미’로, 지난 5월25일 모내기했다.
충남4호 시험포는 이곳과 보령 등 2곳에 설치했으며, 보령 시험포는 예산보다 보름 빠른 5월10일에 모내기를 했으나 아직 수확하지 않아 예산 시험포가 충남4호의 첫 수확지가 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보령 시험포는 적정 재배 기간을 지나 벼가 영그는 기간을 늘리면 수확량과 밥맛 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피려고 수확을 미뤘다”고 전했다.
◇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가 30일 오전 예산군 시험포에서 극조생종인 충남4호를 수확하고 있다. 이 벼는 지난 5월25일 모내기한 지 70일 만에 수확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 충남4호가 희망의 볍씨로 주목받는 것은 재배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대표 조생종인 진부올벼 보다 10일, 대표 품종인 삼광보다는 50일가량 빠르다. 또 양력 5월에 모내기해 저온에서도 생육이 우수하고 수확량은 10a 당 500㎏으로 추정돼 진부올벼의 481㎏보다 많다.
도 농업기술원은 충남4호가 △5월 중순에 이앙해 7월 하순에 수확하면 2기작이 가능하고 △한창 밥맛없는 한여름에 햅쌀을 출시해 시장 경쟁력이 뛰어나며 △봄 가뭄이 심해도 재배 기간이 짧은 만큼 물 부족에도 견딜 수 있다고 자랑했다.
◇ 충남4호의 시험포 크기는 각각 100㎡, 올해 수확량은 벼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벼 베기를 한 논에 다시 모내기해 2기작을 시험하는 한편 국립종자원에 신품종 등록을 요청할 예정이다.<△ 사진:>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가 30일 수확한 충남4호 벼를 포대에 담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 또 수확한 벼 가운데 무게·건조상태 등이 우수한 40~50㎏을 볍씨 삼아 내년에는 재배 규모를 8천~1만㎥ 규모로 늘린 뒤 2020년부터 일반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윤여태 박사는 “충남4호가 날씨 변화, 농자재값 폭등, 쌀값 폭락 등으로 삼중고를 겪는 농민에게 희망의 볍씨가 되길 바란다. 저온에서도 잘 자라니 북한 재배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
◆ 선풍기에 음료캔 붙이면 뜻밖의 효과… 4가지 ‘꿀팁’
◇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잠을 이룰 수 없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저녁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 사이에 기온이 섭씨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 선풍기를 사용하는 4가지 ‘꿀팁’을 모았다.1. 강풍보다 미풍이 적합하다 선풍기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은 외출을 마치고 돌아와 땀을 식힐 때만 이용하는 편이 좋다. 실내에서 장시간 가동할 때, 특히 수면을 위해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가장 약한 바람을 일으키는 게 적합하다.
○··· 강풍은 피부에 부딪히면서 마찰열을 일으켜 체온을 높인다. 또 센 바람에 오래 노출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경우 신체가 흥분해 발열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수면에 적합한 선풍기 바람은 강풍보다 자연바람에 가까운 미풍(微風)이다.
2. 알루미늄캔으로 뜻밖의 효과선풍기는 장시간 가동되면 온풍을 일으킨다. 날개 뒤 모터에서 열이 발생한 탓이다. 선풍기 날개 뒤 모터 부분에 알루미늄캔을 붙이면 이 열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다. 알루미늄의 열전도율은 237W/(m·K)로 높은 편이다. 가볍고 녹슬지 않으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알루미늄캔 2개를 찌그러뜨리고 모터 부분에 붙이면 뜻밖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알 만한 사람은 이미 활용하고 있는 ‘선풍기 꿀팁’이다. ◆ 날개 수가 적을수록 시원하다
◇ 가정용 선풍기의 날개는 보편적으로 3~5엽이다. 날개 수가 적을수록 풍속 변동이 커 시원한 바람을 일으킨다. 대신 소음도 커진다. 시원한 바람을 원하면 3엽 선풍기를, 더위보다 소음이 싫으면 5엽 선풍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선풍기로 냉풍을 일으키는 ‘마법’
○··· 선풍기를 통해서도 에어컨에 준하는 서늘한 바람을 쐴 수 있다. 배달된 신선식품 상자 안에 담긴 아이스팩을 냉장고에 얼리고 선풍기 철망에 고정하면 된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주방용·욕실용 철망 바구니를 선풍기에 매달면 아이스팩을 간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아이스팩을 손수건으로 감싸면 비닐 표면에 맺히는 물기를 흡수해 바닥으로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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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폭염, 확연한 온도차이 보이는 대형마트와 남대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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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오른쪽)와 남대문시장이 확연한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Flir 열화상 카메라로 대형마트와 남대문시장을 촬영환 화면으로, 대형마트는 붉은색으로 표시된 최고온도가 36.4도 푸른색으로 표시된 최저 온도가 27.9도, 남대문시장은 최고온도가 56.2도 최저온도가 23.2도를 보이고 있다. |
◆ 본격적 휴가철 앞두고 동대문시장도 휴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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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 신평화패션타운에 2018년 여름휴가 휴무안내문이 붙어 있다. |
◆ 인천공항 1터미널, 미래공항으로 확 바뀐다 ◇ 2022년까지 대대적 리모델링 항공사 카운터ㆍ라운지 재배치 셀프 체크인 등 스마트 기기 확충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스마트서비스·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첨단 미래공항으로 탈바꿈한다.△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2022년까지 첨단 미래공항으로 탈바꿈한다. 공항 1터미널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2터미널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전체여객의 73% 가량을 처리하고 있는 공항 1터미널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개보수)을 통해 서비스 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2터미널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진행되는 1터미널은 2001년 3월 인천공항 개항 이후 올 1월 2터미널이 개장된 이후에도 현재까지도 전체 여객의 70%이상 6억명 이상이 이용한 공항의 핵심시설이다.공사는 1터미널 전반에 대한 시설점검을 포함해 /항공사 재배치 /스마트 서비스 확대 /여객편의시설 확충 등 2터미널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 시스템을 1터미널에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시설개선 공사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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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잇단 구애… 삼성 ‘통큰 투자’ 초읽기 ◇ 文 대통령, 백운규 장관 방문 이어 내달 6일엔 김동연 부총리 예정 SK하이닉스 15조 투자 발표 등 경제 활성화 대기업 몫 기대 커져 평택 반도체 2라인 착공 가능성 실행 땐 투자 규모 30조 넘을 듯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의 경제 산업 정책을 이끄는 고위직의 삼성전자 방문이 잇따르자, 한국 최대 기업 삼성전자가 침체한 한국 경제에 숨통을 틔워줄 만한 ‘굵직한 선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지난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뒤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 있다. 뉴델리=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직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0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에 이어 다음달 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을 찾을 예정이다. 2분기 이후 경제성장률 하락세가 뚜렷해지자, SK하이닉스가 15조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발표하는 등 최근 대기업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투자와 고용 확대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삼성도 내부적으로 대규모 투자와 협력기업과 상생 등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발표 시점과 규모 등을 고민하고 있다.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발표할 투자 분야는 반도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 방안은 김 부총리의 사업장 방문 직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김 부총리가 방문한 LG그룹은 올해 신산업 분야에 19조원, 현대자동차그룹은 5년간 23조원, SK그룹은 3년간 80조원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밝혔다.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건 지난해 7월 가동을 시작한 경기 평택캠퍼스 1라인 옆에 예정된 2라인이다. 단일 반도체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인 평택 1라인에는 2021년까지 총 30조원이 투자되기 때문에, 2라인 착공을 발표한다면 30조원 이상의 투자가 될 것이 확실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경영위원회를 열어 평택 2라인 기초 골조공사 안건을 의결,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반은 닦아놨다. 2라인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간다면 설비투자와 고용 창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평택 1라인에는 하루 평균 건설 근로자만 1만2,000여 명이 투입됐다.
◇ 삼성전자로서는 평택 2라인이 평택캠퍼스의 밑그림을 그릴 때부터 염두에 둔 공장인 데다, 추격하는 업체와 거리를 유지하려면 조속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 사진:> 지난해 7월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평택 1라인. 삼성전자 제공
○··· 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본사에 신규 반도체 공장(M16)을 짓고, 지분 매각을 마친 낸드플래시 글로벌 2위 도시바메모리도 신규 투자에 나섰다. 중국 기업들까지 올해 말부터 메모리 반도체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20조원 이상을 국내외 시설투자에 사용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43조4,000억원을 투자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까지 투자는 8조6,000억원에 그쳐 투자 여력도 충분하다. (...)
여기에 반도체 업계에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미 1조원 규모의 협력사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차 협력사까지 현금 결제를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만여 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파악된 삼성은 하반기에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비슷한 규모로 채용을 진행, 고용 창출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
◆ 종부세 개편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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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정부가 30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 세법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개편해 향후 5년간 8900억원의 세수증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6억원을 초과 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이 오르며 3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0.3% 추가 세율지 적용된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아파트단지의 모습. |
◆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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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내 사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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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때 노회찬 의원이 쥐여준 5만원… 밥 먹고 가라구요”
◇ 정치BAR_서영지의 오분대기 기자 전화도 잘 안 받는 국회의원 많지만 고민상담 하러 온 10대까지 환대한 노회찬 “잡초 같은 우리 위해 싸워주고 받은 상처는 어디서 위로받았나요…” 넘치는 ‘노회찬의 추억’
◇ 지난 5일간은 그저 ‘꿈’같았다.지난 23일 오전 계엄문건에 딸린 67쪽짜리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구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한창 돌고 있었다. 그때 같이 있던 보좌관의 휴대폰이 쉴 새 없이 울렸고, 갑자기 그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얘기했다. <△ 사진:>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 입구.
○··· “노회찬 의원님이 돌아가셨다는데요.” 그 길로 곧장 노 의원의 사무실인 510호로 달려갔고, 눈물을 흘리며 헐레벌떡 뛰어오는 당직자들이 보였다. 하지만 510호실은 굳게 잠긴 상태였고, 정의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심상정 의원 방으로 모여들었다. 놀란 그들도 뉴스 속보를 보면서 상황파악에 나섰다. 그날 많은 사람이 꿈과 현실의 중간쯤에 서서 넋이 나간 듯 하루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그날부터 지난 27일 발인까지 총 3만8741명의 조문객이 그의 빈소를 다녀갔다. 장례식장 직원이 “이렇게 많은 조문객은 처음 본다”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인 ‘정치인 노회찬’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 노회찬에 대한 저마다의 ‘기억’들
◇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노란 포스트잇에 추도 메시지를 적어 벽에 붙였다.
◇ 조문객들이 노란 포스트잇에 추도 메시지를 적어 벽에 붙였다.지난 23일 오후 2시께 빈소가 정해지자마자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조문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시작됐고, 첫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치인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사진:>
○···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은 첫날은 주로 동료들에게 그들이 기억하는 노회찬 의원에 관해 물으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노회찬 의원과 인연이 있으시냐’ ‘이런 낌새를 미리 알고 있었느냐’ 등의 질문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가 기억하는 노회찬 의원에 대해 떠올려봤다. 나는 정치인 노회찬을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그를 잘 알지 못했다. 문득 지난 5월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국회를 출입하고 나서보니 대다수의 국회의원은 이름도 모르는 말진 기자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누군지도 모르는 기자의 꼬박꼬박 전화도 받아주고, 콜백도 잊지 않았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일지 몰라도 그게 고마웠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거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의원들 사이에서는 적어도 말이다.
그는 내게만 특별한 게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존재’였다. 지난 25일 낮 20대 초반의 3명의 학생이 조문을 마치고 한편에 서서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학생이 들려준 노 의원과의 에피소드를 듣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그는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학생들을 기꺼이 맞았고, 밥 한 끼를 먹여 돌려보내려고 애썼다. 송웅근(21)씨는 그때 노 의원이 쥐여준 5만원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고등학교 때 동아리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선뜻 승낙해주셨어요. 그 뒤로도 실제 연락을 했는데도 받아주시더라고요. 아직도 기억나는 게 제가 친구생활 때문에 힘들어서 노원구까지 상담하러 간 적이 있어요,
그때 의원님이 다른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친구들 간 경쟁이 심해서 그럴 수 있으니까 자신만의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이건 선거법 위반 아니니까 받아도 된다면서 5만원을 쥐여주셨어요. 그때 인간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고, 다른 정치인과는 다르다는 기억이 남았어요.”그렇게 저마다 노 의원에 대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은 그를 그리워하며 빈소를 찾았다.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은 다양했다.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온 어머니부터 20대 학생, 30~50대 직장인, 구순 노인까지 특정 세대를 가리지 않았고, 특정 지역을 대표하지도 않았다. 노동자들부터 장애인 등 그가 평소 대변하려고 했던 이들도 있었다.
◆ “‘혼자 조문하게 해 달라’는 정치인 모습에서 노회찬 그리워져”
◇ 노 의원의 장례식장을 보면,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였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도, 모두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했다. 또
◇ 노동을 빼놓고는 노회찬 의원을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장례식장에는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방송작가 유니온‘ 노동조합에서 보낸 조화도 유독 많았다. 영결식 당일 국회 청소노동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운구 행렬을 기다리고 있었던 모습은 그가 걸어온 행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사진:> 노동조합 등에서 노회찬 의원 빈소에 보낸 근조 화환 리본들이 옆방까지 빼곡하게 늘어서 있다.
○··· 지난 2016년 국회사무처가 업무 공간이 부족하다며 휴게실과 노동조합 사무실을 비워달라고 하자 청소노동자들에게 “혹 일이 잘 안 되면, 저희 (정의당) 사무실을 같이 쓰자”라고 연대를 제안한 일은 다시금 회자된다.또 그의 장례식장에 조문 온 사람들은 누구든지 길게 줄을 서서 조문을 했다. 처음엔 그게 신기했다. 바쁜 일정을 핑계로 새치기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대부분 그러지 않았다. 물론 안의 사정은 조금 달랐다고 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조문 온 정치인들을 보면서 노회찬 의원이 다시 그리워졌다고도 했다. “장례식장에서 신발 정리하는 일을 돕고 있는데 어떤 의원들은 시민들과 다 같이 조문을 하지 않고, 혼자 조문하겠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 의원들은 실제 친한지도 의문이고요. 노 의원 같으면 그러지 않을 텐데…” 사진을 찍히기 위해 굳이 혼자 조문하겠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를 꼬집은 것이다.
◆ 어느 조문객이 선물한 새 구두
◇ 노회찬 의원이 떠나던 날, 그날은 참 더웠다.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안장식을 지켜보면서 컴퓨터 위로 떨어지는 게 그게 땀인지 눈물인지 구별이 안 되었다. 30도가 오르내리는 더운 날이었지만, 1000여명의 시민이 노 의원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 위해 모였다.
△ 사진: 지난 27일 오전 9시 발인을 위해 노회찬 의원 영정이 나가고 남은 빈소의 모습이다.
○··· 유골함이 안장되고, 시민들은 그의 묘역 앞에 노란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제야 마지막이 실감났다.지난 5일 동안 노회찬에게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기자가 되려고 했던 이유에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미안했다. 많은 사람이 노회찬 의원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울었다’ ‘오열했다’ 그 이상을 표현해내지 못했다. 빈소에서도, 추모제에서도 모란공원에서도 그게 미안했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진심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잘 몰랐다.그날 오전 9시 노회찬 의원의 영정이 마지막 길을 떠나고, 남은 빈소를 둘러봤다. 그는 사시사철을 양복 두 벌과 10년 넘게 신은 닳아빠진 구두로 지냈다고 한다. 그런 그를 위해 묘역 옆에는 어느 조문객이 선물한 새 구두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여 있었던 편지 한 통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편지한통
◆ 사랑하는 우리 노회찬 의원님께.
◇ 제가 의원님이 나오시는 영상 중에 각별히 좋아하는 게 있는데요, ‘노회찬의 요리교실’에서 매생이굴국을 끓이시던 모습이에요.
◇ 이전에는 정치인들은 다 부자고, 다른 세상에서 사는 존재들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의원님은 옷이며, 집이며 꼭 우리 아빠 같은 거예요.
○··· 그냥 밟고 지나가 버리는 잡초 같은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고 받은 상처들은 어디에서 위로를 받으셨나요? 하루하루가 척박해서 감사인사조차 마음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저를 위해서 저희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 평생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의 날이라고 보내주신 장미를 받고 너무 기뻐서 나중에 정성껏 그림을 그려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급하게 그려드릴 줄 몰랐어요. 의원님께서 남기신 말대로 매년 꼬박꼬박 의원님 식구들에게 응원할게요. 사랑하는 우리 노회찬 의원님 정말 죄송해요.글·사진 서영지 기자/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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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후보, 당원들에게 지지호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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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동(갑)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 황교익 “홍준표 삶 그 자체가 안타까운 분… 오래 오래 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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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6)씨는 2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고 노회잔 정의당 의원의 죽음을 겨냥한 듯한 글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삶 그 자체가 참 안타까운 분”이라고 비판했다.
황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회찬의 자살을 아름답다고 포장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할 뿐이다”라며 “그의 정치적 삶을 칭송하는 것이 홍준표의 눈에는 ‘미화’로 보이는 모양인데, 그가 사고사나 병사를 당해도 지금의 분위기는 같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준표는 삶 그 자체가 참 안타까운 분이다”라며 “그럼에도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페이스북 캡처
○··· 앞서 이날 홍 전 대표는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며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 자살은 생명에 대한 또 다른 범죄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강경루 기자 |
◆ 하태경 “홍준표, 불쾌지수 올리지 말고 페이스북 절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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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SNS에 올린 고 노회찬 의원을 겨냥한 듯한 글이 계속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9일 홍 전 대표를 향해 “국민들 불쾌지수 더 올리지 말고 페이스북을 절필할 때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전 지역위원장도 정치를 하는 이유를 되새겨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사진=뉴시스
○···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대표가 “자신이 왜 쫓겨났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며 “국민들은 노회찬 의원의 자살을 미화한 것이 아니라 안타까워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노 의원은 흠결은 있었지만 한국 정치판에선 꼭 필요한 ‘사이다’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그 안타까움이 컸던 것이다. 그런데 홍 전 대표님은 국민들을 시원하게 하기는커녕 시끄러운 소음으로 더운데 짜증만 나게 했다”고 비판했다.
◇ 홍 전 대표는 이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이) 맞는 말도 막말이라고 폄훼하는 괴벨스 공화국이 돼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 같은날 이 전 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게 정치를 하면 의미 있는 정치를 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정치를 통해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라며 “홍준표 대표도 이제 그 의미를 만드는 노력에 시간을 더 쏟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고 홍 전 대표를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침마다 일어나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5번 복창해보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 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며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의 자살은 그래서 더욱 잘못된 선택이다. 그러한 자살을 미화하는 잘못된 풍토도 이젠 고쳐져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글이 논란이 되자 홍 전 대표는 “맞는 말도 막말이라고 폄훼하는 괴벨스 공화국이 돼가고 있다”는 내용의 반박글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강경루 기자 |
◆ 허리숙여 인사하는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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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원내대표 관련 국민 감사 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김병준,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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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이날 오후 묘역에서 헌화 묵념하고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를 둘러 봤다. 이어 방명록에 '모두, 다 함께 잘사는 나라'라고 남기고, 사저를 방문해 권양숙 여사와 환담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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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관련 주택재건축사업 현장 무더위 쉼터 방문한 박원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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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폭염 대책과 관련해 미아 9-1 구역 주택재건축사업 현장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중국 장사시 부시장과 악수하는 장세용 구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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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장세용(왼쪽) 경북 구미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투자통상협력실에서 중국 장사시 리유밍리(劉明理) 부시장과 환담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불법 촬영 근절 이색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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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역사에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이색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광고판은 해수욕장에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장면과 대형 수갑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또 '은밀한 게임 같았나요? 처벌은 현실입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함께 담겼다. 2018.07.30.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 '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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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회장 4년만에 방북…'민간교류' 물꼬틀까
◇ 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지구 토지이용권 /금강산관광지구 관광사업권 및 개발사업권 /개성공업지구 토지이용권 /개성공업지구 개발사업권 /개성관광사업권 /백두산관광사업권 /SOC개발사업권 등 7개 핵심 남북경협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 4년만에 북한땅을 밟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번 방북을 계기로 2016년 개성공단 중단 이후 명맥이 끊긴 민간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또 현 회장이 방북기간동안 북한의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대북경제협력 사업재개를 위한 초석을 놓을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현대아산은 30일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15주기 추모식 개최와 관련 북측으로부터 방문동의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임직원들
○··· (...) 현 회장의 이번 방북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두가지다. 우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지 여부가 주목된다. 현대아산은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기 전까지 금강산 관광객 195만명과 개성 관광객 11만명을 유치하며 1000여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바 있다. 하지만 금강산 관광이 끊긴 이후 10년동안 현대그룹은 대북사업 중단과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12조원 대 자산규모가 2조원 대로 급감하기도 했다. (...) 또다른 관심은 현대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남북경협 사업권과 관련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비롯해 다른 SOC 사업 개발 등에 대한 진전된 논의를 할 수 있을 지 여부다.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그룹은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의 방북을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 및 다른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경우 현대그룹의 재도약 시기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국제사회 차원의 대북 제재가 풀릴 경우 남북경협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며 "7대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현대그룹이 중심이 돼 남북경협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현 회장이 이번 방북을 통해 어느정도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
◆ NK뉴스 "北고려항공 항공기 5대, 30일 블라디보스토크 공항행 눈길"
◇ 대 중 3대는 김정은 자동차 수송한 일루신-76과 동일 기종 평소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각 1차례만 운행
◇ 북한 고려항공 소속의 항공기 5대가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북한전문뉴스매체 NK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할 5대의 고려항공 여객기 중 3대는 일루신-76 수송기로, 김정은이 싱가포르 등 해외를 방문했을때 전용자동차를 싣고 왔던 수송기가 같은 종류이다.
○··· 북한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간에 정기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에 한번, 그리고 금요일에 또 한번 있다. 따라서 월요일인 30일 한꺼번에 5대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도착시간은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2시 30분, 오후 4시 30분, 오후 4시 40분이다.
공항 내 전광판에 편명이 게재되는 것으로 볼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NK뉴스는 최근 고려항공이 월요일과 금요일에 추가 여객편을 배치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추가 배치가 어떤 이유에서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간에 일루신-76 기종의 수송기가 비행하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NK 뉴스는 지적했다. |
◆ 北고려항공 항공기 5대,30일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매우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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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北고려항공 항공기 5대,30일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매우 이례적"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전용차량을 실은 북한 수송기가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日 NHK>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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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 ‘민주당 푸른 파도’ 칠까... 정권심판론 속 후원금 몰린다 ◇ 민주당은 똘똘ㆍ공화당은 ‘모래알’# 중간선거 D-98 트럼프 정책 반감 지지자 집결 공화당은 ‘親트럼프’ 충성 경쟁 # 이민정책 중 부정평가 높지만 상원선 공화당 우세 가능성 제기
◇ 11월6일 미국 중간선거를 100일(29일 기준) 앞두고 공화당이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민주당의 반란을 점치는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반(反) 트럼프 전선으로 똘똘 뭉치고 있는 데 반해, 공화당은 적전 분열만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우위를 유지하되,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게 미국 전문가들의 최신 관측이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도 제동이 걸리며, 2020년 대선 지형 역시 요동칠 수 밖에 없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백악관에서 장클로드 융커 EU 위원장과 회동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 역대 미국의 중간선거는 ‘집권당의 무덤’이라고 할 만큼, 집권당의 패배로 귀결돼 왔다. 그만큼 ‘정권심판론’적 투표 성향이 강하다. 현재 상•하원 의석은 공화당이 51석과 239석, 민주당이 47석, 193석을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상원에서 2석, 하원에서 23석을 더 확보해야 의회 권력을 뒤집을 수 있다. 다만 이번에는 양당이 상ㆍ하원을 나눠 갖는 권력 분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3곳에서 치러지는 상원의 경우 민주당이 현직인 24곳 중 10곳이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수성이 쉽지 않다.
그러나 435석 전체가 걸려 있는 하원의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 당장 선거자금 모금이 민주당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선거분석매체 ‘폴리티컬쿡리포트’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화당이 현직으로 있는 선거구에서조차 민주당 후보의 후원금이 앞서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인지도가 높은 현직보다 도전자에게 선거 자금이 몰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민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
“경제마저…” 외면 받는 트럼프 정책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긴커녕 반감만 키우고 있는 것도 민주당에는 호재다. 최고 업적으로 내세우는 경제분야도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2분기 경제성장률이 4.1%까지 치솟았다며 자랑했지만, 정작 선거 판에서는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감세 정책만 하더라도 대기업의 배만 불렸지, 평범한 임금 노동자들 입장에선 임금 인상 등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다. 때문에 오히려 공화당은 경제 이슈를 언급하는 데 주저하는 반면 민주당에서는 대표적인 정책 실패 사례로 몰아붙이며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표밭이었던 농촌 지역이 중국의 관세 보복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점 역시 공화당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 외 각종 여론조사에서 불법이민 정책 및 러시아와의 관계 등의 이슈에서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50%를 넘고 있다.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
◆ 짐바브웨 대통령 선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짐바브웨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하라레에서 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이번 선거는 지난 2017년 11월 군부의 쿠데타로 37년간 장기 집권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 퇴진 후 실시된 첫 번째 선거이다. AP 연합뉴스 |
◆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말리 대통령 선거가 끝난 29일(현지시간) 바마코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이스라엘 군 뺨 때린 17살 소녀 석방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 2017년 12월 이스라엘 군의 뺨을 때린 혐의 등으로 이스라엘 군사재판소로부터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던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상징인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가 29일(현지시간) 석방되어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부근 나비 살레에 도착해 기자회견 중 아버지와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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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기다리는 사고 한공기 유족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교통부에서 30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기에 대한 최종보고서 공개 발표를 앞두고 유가족들 참석해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인도네시아 휴양지 6.4 강진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에서 규모 6.4 강진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외국인 등산객 수백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롬복 티무르의 센발룬 마을에 롬복 최고봉인 린자니 화산에서 내려온 주민들과 외국인 등산객들이 모여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 산불 6명 사망 수백채 주택 전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미국 전역 14개 주에 걸쳐 8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크랜스턴 파이어'로 인해 잿더미로 변한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센터 부근에 노란 안내표지판이 쓰러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수십여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PA 연합뉴스 |
◆ 그리스 소방관연합 "지나친 긴축 때문에 최악 산불 참사"
◇ "대피 경보 전달 안 되고 강풍 기상 예보도 없어 작업 난항" 사망자 91명으로 늘어
◇ 디미트리스 스테토포울로스 FF 회장은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에 "정부는 작업상 심각한 실수가 없었다고만 주장하고 자잘한 실수가 수천 개 있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모든 실수가 쌓여 커다란 실수가 됐다. 이 때문에 이례적인 숫자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소방당국이 경보를 내렸음에도 대피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강풍 기상 예보도 부정확해 진화 작업이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사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그리스 아테네의 키네타 마을의 한 불타버린 집 앞에 24일 타다 남은 자동차 한 대가 놓여 있다.
○··· 그리스 소방관 연합(Federation of Firefighters)은 29일(현지시간) 최악의 대형 산불은 정부의 지나친 긴축으로 화재 진압 역량이 약화된 결과라고 비판했다. 스테토포울로스 회장은 그리스 정부의 산불 대응이 부실한 이유는 긴축 조치 때문이었다며, 예산 감축으로 소방용 트럭 30%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방관들은 사람들과 그들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맹세를 했다. 우리는 언제 지역 대피령을 내려야 하는지 안다"며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경보는 전달되지 않았다. 이 나라에 엄청난 비극이자 사죄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상청이 시간당 최대 124km의 강풍을 예보하지 못했다며 "바람 때문에 소방 항공기들이 아예 이륙할 수가 없었다. 기상청이 경보를 발령했다면 항공기들을 다른 공항으로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는 이달 23일부터 대형 산불이 잇달아 91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다. 강풍과 폭염이 겹치면서 불길은 겉잡을 수 없이 번졌고 주민 대피와 신속한 진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피해 규모가 불어났다. 그리스는 2010년 재정 위기로 국가 부도 직전에 몰리자 유럽연합(EU), 국제통과기금(IMF) 등 국제 채권단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구제금융을 지급받았고, 그 대가로 강도 높은 긴축 정책과 구조 개혁을 시행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이번 비극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관계 당국의 대응이 미흡했는지를 놓고 고뇌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직 사퇴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리스 정부는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는데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야권은 정부가 부실 대응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방화 가능성을 앞세우고 나왔다고 비판했다. |
◆ 카메룬서 무장괴한들이 교도소 공격…죄수 160여명 집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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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룬 북서부에서 분리주의자들로 의심되는 무장괴한들이 교도소를 습격해 160명이 넘는 죄수들이 집단 탈출했다. 사진은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불탄 교도소 모습. <사진출처 : 아프리카 뉴스> 2018.7.30
○···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프리카 카메룬 북서부에서 분리주의자들로 의심되는 무장괴한들이 교도소를 습격해 160명이 넘는 죄수들이 집단탈출했다고 아프리카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카메룬 CRTV에 따르면 28일 밤부터 29일 새벽(현지시간) 사이에 카메룬 은돕 교도소에 2개 방향에서 공격이 이루어졌으며 무장괴한들은 총격과 함께 교도소에 불을 질렀다.
은돕 교도소가 있는 은고케툰자의 관리 윌리엄 베네딕트 엠부투 음비타는 탈출한 160여명의 죄수들 가운데 일부는 자수해와 주 수도 바멘다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장괴한들이 총을 쏘며 정문을 파괴한 후 교도소 모든 건물에 인화성 물질을 부은 뒤 불을 질렀다고 덧붙였다. 음비타는 자수하지 않고 도주한 탈출 죄수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메룬에서는 지난 2016년 말에도 남부 앵글로폰 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의 교도소 공격으로 죄수들이 대규모 탈출한 사건이 벌어졌었다. dbtpwls@newsis.com |
◆ 미얀마 남부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이재민 10만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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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남부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홍수로 적어도 10명이 목숨을 잃고 1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미얀마 타임스과 AFP 통신 등이 3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남부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강과 하천이 범람, 광대한 범위의 농경지와 농가가 물에 잠기면서 이 같은 피해가 생겼다고 한다. < △ 사진:>미얀마 바고 지구에서 폭우에 따른 홍수로 28일 시내 도로와 가옥 등이 침수해 상당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 재난관리청은 마그웨와 타닌타리, 바고, 네피도 등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가잉과 아예야르와디 지구, 몬 주와 카인 주 등이 특히 홍수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재난관리청은 전했다. 사회복지부 관리는 전날 확인된 군인 3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며 여러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고 이재민 수용소 163곳이 남부와 동부, 중부 지역에서 각각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바고 수용소로 피신한 이재민 민 민 탄은 "홍수가 연례적이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다르며 사상 최악"이라고 말했다. 28일 몬 주 주도 모라먀인과 최대 도시 양곤을 잇는 고속도로가 침수해 통행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차량 수천대가 오도가도 못했다. 몬 주에서는 산사태로 상당수 마을이 고립됐으며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를 연결하는 철도도 일부 운행이 중단됐다. 27일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 겸 외무장관이 카인 주, 28일에는 우 윈 민 대통령이 바고 지역을 시찰해 수재민을 위로했다. 올들어 미얀마에서는 지금까지 홍수와 범람으로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을 냈다. yjjs@newsis.com |
◆ [라오스 댐 붕괴 현장 4信] 답지하는 구호의 손길 ◇ 한국 긴급의료구호대가 30일 라오스 현지에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참파삭주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 발생 1주일 만이다.
◇ 국립중앙의료원 소속의 노동환(45) 의료팀장은 “아타푸주립병원과 사남사이 보건소에 진료소 설치를 끝냈다”며 “오후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노 팀장이 이끄는 20명 규모의 구호대는 전날 오후 라오스 팍세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이날 오전 일찍 수해현장으로 이동했다. 팍세에서 이재민 대피소가 밀집한 아타푸주 사남사이까지는 차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 사진:> 한국 긴급의료구호대가 29일 오후 라오스 팍세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팍세(라오스)=정민승 특파원
○··· 이들은 주로 사남사이 지역에 설치한 진료소에서 수재민 치료와 감염병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남사이는 임시 거처 4곳에 3,500여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는 곳이다. 우선 열흘로 계획된 의료팀의 활동 기간은 진료 수요 추이를 봐가며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노 팀장은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요원들로 구성된 의료팀은 이재민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 4개 의료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의료 구호 활동과 함께 민간 차원의 구호 인력, 물자들도 피해 지역으로 답지하고 있다. SK그룹 긴급구호단은 이재민들이 머물 대규모의 임시 숙소 건립과 수해 마을 복구 작업에 나섰다.(...)댐 붕괴 사고 1주일 만인 이날 팍세에서 아타푸주로 가는 16번 도로는 각국의 구호 차량들로 분주했다. (...)한편 라오스 정부의 댐 붕괴 사고 원인 조사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이날 현지 일간 비엔티안타임스에 따르면 통룬 시술릿 총리는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하며 공정한 조사를 벌일 것”이라며 “설계사, 컨설팅사 등 관련 기업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통룬 총리는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서 한국, 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팍세(라오스)=정민승 특파원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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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 본격 수사…신일그룹 대표 출국금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해 신일그룹 경영진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요 관련자를 출국금지하고 수사를 본격화했다. <△ 사진:>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는 “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 등 해당 회사의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오늘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자 접촉을 시도하면서 주요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에는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신일그룹은 실체가 불분명한 보물선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SCG)’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한 사기 피해에 초점을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돈스코이호 발굴 사건 관계자들 전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며 “지금 당장은 사기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지만 수사 단계에서 주가조작 등의 문제가 확인되면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를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150조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돈스코이호를 먼저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업체는 투자사기가 의심된다며 신일그룹 경영진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이상무 기자 allclear@hankookilbo.com |
◆ 인천 김포 고속도로 해저터널서 BMW 차량 불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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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포 고속도로 김포에서 인천 방향 해저터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인천 김포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
○···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다행히 차량에 있던 운전자는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고속도로 해저터널 내 인천 방향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진화작업에 나서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 BMW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분노'…첫 집단소송
◇ "리콜 비용 줄이려 차량 결함 은폐해" 중고가 하락·사용이익 상실 등 손해
◇ BMW 520d의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첫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BMW 차주인 임모씨 등 4명은 30일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BMW코리아와 딜러사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 사진: 29일 오전 0시 28분께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05㎞ 지점 치악휴게소 인근에서 주행 중인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등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 이들은 차량화재 피해를 직접 당하지는 않았지만, BMW의 결함 은폐로 중고차 가격 하락, 운행 중단으로 인한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며 각 500만원씩을 청구했다. 하종선 변호사는 소장에서 "BMW는 차량 결함을 은폐하려 했다"며 "이는 BMW가 리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개별 차량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로 축소시키려는 의도 하에 벌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하 변호사는 "2015년부터 BMW 520d 차량에서 다수의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하지만 BMW는 차량이 전소돼 화재의 원인을 알 수 없다며 부품에 대한 점검과 분석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에서 판매된 520d에 장착된 EGR쿨러는 외국 부품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국내에 판매된 520d에 장착된 EGR쿨러는 한국 부품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한국에서 유달리 많이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BMW는 EGR쿨러를 화재원인으로 지목해 정밀검사를 할 수 있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하 변호사는 "이 사건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게 됐고, 이는 BMW의 결함은폐 때문"이라며 "차량이 완전히 수리될 때까지 운행을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잔존 사용기간 상당의 사용이익을 상실하는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 주행 중 화재사고가 계속되는 BMW 520d 승용차는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 BMW는 최근 잇단 차량화재 사고로 논란에 휘말렸다. 30일 낮 12시에는 인천 김포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고, 29일 오전 0시30분께는 강원 원주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치악휴게소 인근에서 520d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9일과 20일에도 상가 앞 도로에 주차된 BMW 520d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3대의 520d 차량에서 불이 났다. pjy@newsis.com |
◆ 구미 원룸 집단 폭행 가해자가 밝힌 살해 이유 “설거지 안해서”
◇ 구미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여성 피의자 4명이 폭행 및 살해 이유를 밝혔다.
◇ (...) 경찰은 “이들이 함께 살면서 숨진 B씨를 수시로 때렸다고 자백했다”며 “사망 당일에도 주먹과 옷걸이 같은 도구를 사용해 돌아가며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다.이어 “계속된 다툼과 금전채무 관계 등의 갈등을 빚으면서 폭행의 강도가 컸던 것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본다”며 범행 이유를 설명했다. <△ 사진:> 뉴시스
○··· 또 “공동생활에서 설거지 등을 나눠하기로 했지만 잘 이행되지 않았던 것도 살해 동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대 초반 여성 3명과 여고생(16) 한 명으로 이 중 자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구미에서 함께 생활해 왔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한다.박세원 객원기자 |
◆ 양예원, ‘미투’ 후 첫 페북 글 “편견과 조롱에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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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비공개 촬영회’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씨가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폭로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양씨로부터 피소됐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처음 올린 글이다. 양씨는 “안녕하세요. 양예원입니다”라며 “얼마 전 양천경찰서에서 ‘양예원 코스프레’라는 걸 한 학생에 대해 많은 분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예원씨 유튜브 캡처
○···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은 지난 16일 양씨를 흉내 낸 듯한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남학생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문구가 적힌 흰색 팻말도 들었다. 양씨의 ‘미투(Me Too·나도 말한다)’ 폭로가 허위라는 뜻이었다. 남학생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양씨는 “피해 고발 영상을 올리고 편견과 조롱에 많이 괴로웠다”면서 “세상이 비정하고 무섭게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 연락으로 저를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됐고,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단 한 명이라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힘내서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리라 다짐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양씨는 지난 9일 A씨가 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일부 네티즌은 양씨의 폭로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씨를 “살인자”로까지 몰아세우며 비난을 퍼붓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들은 양씨 페이스북에 욕설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양씨가 이번에 올린 글에도 그를 향한 도 넘은 비난댓글이 수십여개 달리고 있다. 몇몇 네티즌은 “댓글 신경 쓰지 말아라” “용기에 감사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씨를 격려했다.
양씨 글 전문/안녕하세요. 양예원입니다. 얼마전 양천경찰서에서 '양예원 코스프레'라는 걸 한 학생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하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피해고발영상을 올리고 맞닥드린 편견과 조롱에 많이 괴로웠습니다. 세상이 비정하고 무섭게만 느껴졌습니다.그런데 이번 연락으로 저를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게되었고,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단 한명이라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힘내서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리라 다짐했습니다.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 글은 제 원래 피해사건과 유튜버 조롱 2차가해 사건을 지원해주고 계신 변호사님과 내용과 방식을 논의하여 올림을 부언드립니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
◆ 제주서 실종된 30대 가정주부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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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경찰이 지난 25일 오후 11시5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세화포구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사라진 최모(38·여)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최씨(붉은 원)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 (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
◆ 분당 배관 터져 교각 기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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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10교 다리 아래에 있던 수도배관이 터져 교각이 기울어져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10시 14분께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야탑교 사거리부터 탑골 사거리 구간을 교통 통제했다고 밝혔다. 2018.07.30. (사진=분당경찰서 제공)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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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양승태 행정처-홍일표 ‘재판 거래’ 의혹 캔다
◇ ‘재판 거래·법관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행정처’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과 재판 거래를 벌인 단서를 잡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 홍 의원이 상고법원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한 2014년, 행정처는 홍 의원이 피고인 민사 소송 내용을 직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대법원과 정치권의 재판 거래 정황이 일부 언급된 적이 있지만 검찰이 직접 조사에 나선 것은 홍 의원 건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홍 의원에게 민사 소송을 제기한 A씨의 변호인 B변호사를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이 사건 1·2심 재판 상황을 집중 조사했다.
○··· 검찰은 행정처와 임종헌 전 행정처 차장 등으로부터 확보한 자료 분석 과정에서 당시 행정처가 이 소송을 검토한 문건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3년 10월 홍 의원을 상대로 서울북부지법에 사해행위 취소 소송(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으려 빼돌린 재산을 찾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듬해 9월 패소했다. A씨는 바로 항소했고 3년여에 걸친 항소심 끝에 지난해 8월 일부 승소했다. B변호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항소심 재판장이 ‘쟁점이 복잡해 선고를 (최종변론) 두 달 반 이후 한다’고 했다”며 “쟁점이 복잡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런 사건은 통상 한 달 반 이내에 선고한다. 행정처 개입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어 “1심 판결도 말이 안 됐다”며 “우리는 외압을 우려해 항소심에서 모든 증거를 제출해 재판부가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 했다”고 말했다. B변호사는 또 “항소심 재판부가 선고기일 기간 동안 (외압을) 의심받지 않고 빠져나갈 논리를 만들려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이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려 항소심 결과는 그대로 확정됐다.
3선인 홍 의원은 대표적인 법조계 출신 의원이다. 사법연수원 14기로 14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으로도 거론됐다. 그의 동생과 장남도 현직 판사다. 한국당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법원과 가장 긴밀한 관계일 것”이라고 말했다.검찰이 B변호사를 조사한 것은 행정처가 소송을 매개로 상고법원 추진 과정에서 홍 의원의 도움을 요청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홍 의원은 2014년 12월 상고법원 설치와 관련된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상고법원 추진의 선두에 섰다. 당시 행정처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대법원 정상화를 위해 (상고법원) 추진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이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행정처에 선처를 요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반대급부로 법안 대표 발의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안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소송은 (결국 제가) 일부 패소한 사건”이라며 “상고법원 추진은 이 사건과 아무 관계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사건 적체 해소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상고법원에 찬성한 것”이라고 했다.법원은 이르면 30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 228개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법사위원 접촉 일정 현황’, ‘의원별 대응 전략’ 등 정치권 로비 정황이 담긴 문건도 적지 않아 파장이 예상된다.문동성 이종선 구자창 기자 |
◆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커진다…7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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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 면적을 더 키워야 한다는 금연전문가들의 조언을 반영해 담뱃갑 경고그림을 지금보다 더 넓히기로 정했다.
지난 29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담뱃갑 면적의 50%인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의 표기면적을 70%로 확대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금연종합대책을 9∼10월쯤 발표할 예정이다. 30일 오전 서울의 한 편의점에 경고그림이 들어간 담배가 진열되어 있다. |
◆ 적극 항변하던 MB, 한달 내내 법정 침묵…심경 변화 있나
◇ 6월까지 주요 혐의 조목조목 직접 항변 7월 들어 재판 진행 내내 아무 말 없어 모두진술서 발끈했던 삼성 소송비 대납 검찰이 이학수 자수서 공개했지만 침묵 강훈 "다른 이유 없어, 할 말 생기면 할 것"
◇ 할 말은 거침없이 하던 기조에서 갑자기 입을 굳게 닫았다. 7월 들어 '법정 침묵'을 고수하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속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변론기일이 8차례 진행되는 동안 한 번도 직접 발언을 하지 않았다.△ 사진: 최동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7월에 이 전 대통령 공판은 3일, 5일, 10일, 12일, 17일, 20일, 24일, 27일에 열렸다. 6일, 13일, 19일, 26일은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열리지 못했다. 바로 전달까지만 해도 이 전 대통령은 적극적이었다. 그는 올해 3월22일 구속영장 발부 이후 62일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5월23일 첫 공판에서 원고지 약 15매 분량의 모두진술을 쏟아냈다. 여기서 이 전 대통령은 삼성 소송비 대납 뇌물 혐의에 대해 "충격이고 모욕"이라면서 특히 강하게 반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차례 연기 후 6월4일에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는 차명 재산 의혹의 시발점 격인 '도곡동 땅'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 그는 "현대건설 재임 중에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한 것 하나도 없다"면서 "(땅 매입 혹은 투자)하려면 (도곡동이 아닌) 더 좋은 곳에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내가) 투자한 것이다라고 가정을 해놓고 있다"며 검찰 수사를 지적하기도 했다.
○··· 같은 달 15일 공판에서는 자신이 서울시장 재직 시절 공관이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다스(Das) 경영 현황을 직접 보고 받았다는 다스 관계자들의 진술조서를 검찰이 공개하자 당시 공관 내 분위기까지 묘사해가며 반박했다. 검찰이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공관에 회의용 테이블이 있어서 주로 본부장들과 함께 수시 보고했다고도 했는데, 회의용 테이블이 있었다는 건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일치된 진술"이라고 하자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공관에) 안 가본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는 "계단에 오르면 삐그덕 소리가 났고, 처음에 들어가서 한달 동안은 불편해서 살기가 힘들었다"면서"김 전 사장이 여러 번 보고했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소리를 얘기했을 것이다. 근데 다 탁자 얘기만 한다.
◇ 'BBK 주가 조작 사건'으로 만기 출소한 김경준씨가 강제추방돼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다.
○··· 이런 특징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아무도) 안 와봤다는 얘기"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6월의 마지막 공판이었던 26일에는 김경준(52) 전 BBK 대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검찰에서 김경준 진술을 증거로 제시하는 걸 보니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야겠다"면서 "젊은 사람이 한국에 와서 새로운 분야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기성이었다. (같이) 일을 해보니 BBK는 자기 회사라며 한마디도 물어보지도 못하게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젊은 사람(김경준)이 지금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말했다. 오늘 이 말은 하고 가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 특히 이달 10일 "김석한(변호사)에게서 부탁을 받고 이 전 대통령의 미국 내 법률 문제 소요 비용을 삼성에서 대신 납부하게 한 적이 있다"고 한 이학수(72)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자수서에도 그는 변호인단에게 항변을 맡겼다. <△ 사진:>이날 이후 이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침묵으로 돌아섰다.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 그때까지 법정에서 공개된 증거 중 가장 파급력이 컸고 자신이 직접 "충격이자 모욕"이라고까지 표현한 삼성 소송비 대납 혐의 관련 내용이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전까지의 이 전 대통령 '스타일'로 봤을 땐 의외라는 분석이다. 검찰은 그 다음 기일인 12일에 이 전 대통령이 조사 당시 이 전 부회장 고발까지 거론하며 이 혐의를 부인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 같은 변화의 이유를 단순히 몸 상태 문제로만 보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이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적극 반박을 한 6월에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몇 차례 재판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꼭 건강 때문이 아니라 검찰이 공개하는 내용 중 본인과 직접 관련돼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그렇지 않은 건 변호인단에게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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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떡값 검사’ 공개로 ‘검찰의 적’ 됐다
◇ 삼성 ‘X파일’ 폭로 이후 검찰 주류의 공적이 된 정치인 검찰 출신이 장악한 ‘드루킹 특검’에 발목
◇ “엑스(X)파일에는 김상희 차관도 삼성그룹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중략) 이것을 받았는지 여기에서 한번 밝혀주시죠.” 2005년 8월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의 이 질문으로 술렁이기 시작했다.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녹취록인 ‘삼성 X파일’에 등장하는 ‘떡값 검사’ 명단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 사진: 2005년 8월18일 노회찬(왼쪽)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김상희(오른쪽) 법무부 차관에게 ‘삼성 떡값’을 받았는지 따져묻고 있다. 가운데는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 한겨레
○··· 노회찬 폭로 뒤 언론도 일제히 보도/녹취록은 1997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 부회장의 대화를 불법도청한 것이다. 앞서 녹취록 내용이 MBC 단독 보도로 공개되자 세상은 발칵 뒤집어졌다. 풍문으로만 떠돌던 삼성의 로비 행태가 ‘당사자’의 ‘밀담’으로 확인된 셈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의원의 질문이 있기 전까지 삼성 돈을 정기적으로 받은 인사들의 실명은 언론에 일절 보도되지 않았다. 불법도청인 줄 알면서도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할 경우 언론사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떡값 검사’는 이니셜로 보도하는 것조차 꺼렸다. 상대가 송사에 능한 법조인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떡값 검사’가 누군지 알면서도 보도 못하는 기자들의 답답함은 한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짜증스러운 것이었다.
◇ 2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추모객들이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며 새 구두를 묘소 앞에 올려 두었다. 연합뉴스
○··· 이런 상황에서 노 의원의 이날 질의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다. 노 의원은 김상희 법무차관을 앞에 두고 홍석현 회장과 이학수씨의 밀담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X파일에 보면 말이지요, 홍석현… 이분이 뭐라고 얘기했는가 하면 ‘아, 그리고 추석에는 뭣 좀 인사들 하세요? 검찰은 내가 좀 하고 싶어요. K1(경기고)들도. 검사 안 하시는 데는 합니까?’ (중략) ‘이번 목요일 김두희(전 법무장관)하고 김상희 있잖아요.’ 홍 회장이 둘을 만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학수가 리스트에 들어 있다고 확인을 해줍니다. 그러자 홍 회장이 하는 얘기가 ‘김상희 들어 있어요? 그럼 김상희는 조금만 따로 성의로서 하겠다’….” 노 의원이 녹취록 내용을 설명하는 동안 김 차관의 얼굴은 붉으락푸르락했다. 이날 노 의원이 공개한 ‘떡값 검사’들은 모두 7명으로 당대 내로라하는 검찰 전·현직 고위 간부들이었다. 기자들은 노 의원의 인터넷 누리집에 올라온 ‘떡값 검사’ 명단을 일제히 보도했다. 국회의원의 상임위 질의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2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하관식이 엄수됐다.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 사진:>사용된 사진 중 2매는 본 기사에 사용된 사진이 아닙니다.
○··· 삼성에 면죄부 준 엉터리 검찰 수사 (...) 삼성과 검찰에 맞선 노 의원은 이후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는 무려 6년 동안 형사재판에 시달렸다. 2009년 2월 1심은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그해 12월 열린 2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검찰이 홍석현, 이학수 등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노 의원을 기소한 것을 비판했다. 하지만 2011년 5월 대법원은 2심을 뒤집었다. 노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를 무죄로 확정하면서도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는 일부 유죄를 인정해 파기 환송했다. 주심인 양창수 대법관은 “녹취록의 대화 시점은 노 의원이 내용을 공개한 시점으로부터 8년 전의 일”이라며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공익에 중대한 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과거사이기 때문에 ‘비상한 공적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는 괴상한 논리를 갖다 댄 것이다. 노 의원은 2011년 10월 파기환송심 유죄를 거쳐 2013년 2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돼 의원직을 잃었다.
◆ 드루킹 특검은 왜 그를 겨냥했나
◇ 값비싼 대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노 의원은 2년 뒤인 2015년에야 국회의원 출마 자격을 회복했다. 그는 20대 총선을 한 달 앞둔 2016년 3월 드루킹 쪽에서 4천여만원을 받았다. 현역 의원이 아니어서 선거자금 모금이 쉽지 않은 때였다. 만약 그가 대법 판결로 의원직을 잃지 않았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 노 의원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은 ‘드루킹 사건’의 본질이 아니었기 때문에 허익범 특검팀이 노 의원을 첫 타깃으로 겨냥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법조계에서 나온다. 허익범 특검과 3명의 특검보 중 김대호, 최득신 특검보, 그리고 방봉혁 수사팀장은 모두 노 의원을 껄끄러워했던 검찰 출신이다. <△ 사진:> 2018년 7월23일 허익범 특별검사가 노회찬 의원의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 특검 수사 참여 경험이 있는 한 법조인은 “드루킹 특검이 국민적 의혹 해소보다는 실적을 올리려는 욕심이 너무 앞선 게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삼성과 검찰에 맞서면서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검찰이 자신을 기소하자 “검찰의 기소를 환영한다.
이건희 회장을 법정에 세워 진실을 밝혀내고야 말 것이다”라고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첫 재판에서 그는 재판장이 진술 기회를 주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다. 피해를 받고 응분의 책임을 지더라도 알려야 할 것을 알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기사 노 컷 전문 보기 클릭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
◆ 기무사, 군 면회만 가도 개인정보 털어…노무현 통화 감청
◇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기무사가 면회차 군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등 일반인 수백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기무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당시 국방부 장관 간 통화내용을 감청했다는 내부 제보도 공개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센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기무사는 12·12 쿠데타의 주역인 보안사령부의 후신"이라며 "오늘날에도 민간인을 감시하고 친위쿠데타 계획을 세우는 등 달라진 점이 하나도 없다. 정체불명의 기관으로 호시탐탐 권력을 탐하며 국민의 머리 위에 군림해왔다"고 비판했다. <△ 사진:> 이석구 기무사령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경찰망 회선 활용해 민간인 개인정보 무단열람" 센터는 기무사가 일반인이 군부대 면회, 군사법원 방청 등 군사시설을 방문할 때 제시하는 신분증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위병소에서 방문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을 전산망에 입력하는데, 이렇게 확보된 개인정보를 기무사가 다 모아 사찰했다"며 "군인 친구를 만나러 간 면회객, 부대에 취재를 위해 방문한 기자, 군병원에 위문을 온 정치인 등을 기무사가 모두 사찰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기무사는 1개월 단위로 보안부서인 3처 주관하에 위병소에서 확보된 민간인 개인정보를 일괄 수합해 대공 수사 부서인 5처에 넘긴다"며 "5처는 경찰로부터 수사협조 명목으로 제공받은 경찰망 회선 50개를 활용해 민간인들의 주소, 출국정보, 범죄경력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나타내는 등 특이 사항이 있는 방문자는 대공 수사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한다. 센터는 "중국 여행을 다녀온 출국정보가 있는 경우에는 '적성국가 방문'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범죄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범법행위자' 등을 명목으로 갖다 붙인 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용의선상에 올렸다"며 "이후 대공 수사 명목의 감시, 미행, 감청, SNS 관찰 등의 갖가지 사찰을 자행했다. 관할권도 없는 민간인을 수사 명목으로 사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통화도 엿들어…서거 속보에 '환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화 내용까지 기무사의 도·감청 대상이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나왔다. 센터는 "내부제보에 따르면 기무사는 노 전 대통령이 윤광웅 당시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는 것을 감청했는데, 대통령은 당시 민정수석(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업무를 국방부 장관과 논의했다고 한다"며 "통상의 첩보와 수집 과정에서 기무사가 대통령과 장관의 긴밀한 국정 토의를 감시할 까닭이 없다"고 지적했다.
◇ 센터에 따르면 기무사의 도·감청은 군용유선전화와 군 회선을 이용하는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행해진다. 국방부 장관의 유선전화가 군용전화라서 도·감청이 가능했다고 센터는 분석했다. 기무사는 또 팩스와 이메일도 감시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감청은 작업은 주로 210기무부대가 담당하며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확보된 도·감청 내용 중 일부가 상부에 보고된다. <△ 사진:>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 센터는 "대통령과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할 기무사가 지휘권자까지 감시하는 실태라면 기무사가 벌이는 도·감청의 범위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명박 정권 당시인 2012년 기무학교에 입학한 한 학생이 노 전 대통령의 자서전을 갖고 있자 교관이 "이런 불온서적을 읽어도 괜찮은가"라고 추궁한 일화도 공개됐다.
센터는 "다른 제보에 따르면 2009년 노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속보를 본 기무사 요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일부 간부들은 지금도 술자리에 모이면 '군대의 쓴맛을 보여줘야 하는데'와 같은 끔찍한 말을 서슴없이 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센터는 "노 전 대통령은 군부독재에 맞서 싸운 인권변호사 출신이다. 기무사 권력의 원천인 대통령 독대보고를 거부하며 군에 대한 문민통제를 강조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취급하지 않는 까닭이 여기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 특활비 200억 사용처 '60단위 기무부대', 민간 첩보 수집
◇ 기무사 특활비 200억원의 주 사용처로 꼽히는 60단위 기무부대가 전국 각지에서 공무원, 지역 유지 등을 접대하며 민간 관련 첩보를 모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센터는 "이들은 국회의원 보좌진, 시민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20~30만원 상당의 고가 식사 제공, 선물 공세 등의 향응 접대를 벌여 매수한 뒤 소위 프락치로 활용하기도 한다"
○··· "기무사는 각종 집회 현장은 물론 서울퀴어문화축제 등의 대규모 문화행사에도 요원을 파견해 민간인들을 사찰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임태훈 센터 소장은 "기무사를 해체하고 군은 내란 등과 관련한 첩보만 수집하도록 해야 한다"며 "기무사가 가진 정책 영역은 민관 영역으로 이관시키고 보안업무도 각급 부대 보안부서에서 담당토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outh@newsis.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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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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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은 지난 29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약 25km(약 13.7해리)해점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이날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 나포, 18척을 퇴거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
◆ 공지영 작가, 장편소설 '해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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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공지영 작가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장편소설 '해리' 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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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놀이공원같은 '루나파크' 환상적...인터파크 첫 전시
◇ 세계 3대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총 디렉팅 디자인계 거장 100명 430점 전시..국내 젊은작가 작품도 여름방학 체험 공간으로 눈길...DDP에서 11월6일까지r> ◇ '루나파크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가 개막한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에서 세계 3대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총괄디렉터와 기획에 참여한 크리스티나 모로치(Cristina Morozzi) 큐레이터, 키아라 사비노(Chiara Savino. 왼쪽부터) 큐레이터가 지오반노니의 작품을 들고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 루나파크전은 필립 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하이멘 아욘, 에에로 아르니오 등 현대 디자인계의 전설로 꼽히는 디자이너 1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 전시회다. 인터파크와 KBS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11월 6일까지 열린다.
◇ 해외 유명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국내 디자이너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도 볼 수 있다.
○··· 최근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를 비롯해 최환욱, 유지연, 차인철, 이에스더, 이재원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 사진: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았다. 11월6일까지. hyun@newsis.com
○··· 인터파크 ENT 박진영 대표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430여 점의 작품이 한꺼번에 선보인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전시회”라며 "오감으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성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여름방학 체험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무 더위 시민들의 물놀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집트에서 2018년 처음으로 40도가 웃도는 폭염을 보인 29일(현지시간) 사이드항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보스니아 네레트바 강으로 '풍덩' ...모스타르 다리 다이빙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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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 모스타르 다리에서 29일(현지시간) 한 다이버가 네레트바 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제452회 다이빙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이 다리는 16세기에 세워진 '스타리 모스트('옛 다리'라는 뜻)'로, 1990년대 유고내전때 무너졌다가 유네스코 지원으로 재건돼 2004년 재개통됐다. |
◆ 테마 가득한 청송군, 여름 휴가지로 '인기'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경북 청송군이 여름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청송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지질공원 명소 24개 중 8개를 보유한 주왕산 국립공원은 여름에도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여행길'로 선정한 주왕산계곡 코스(대전사~용추폭포, 2.2㎞)가 좋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수목 덕분에 청송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오토캠핑장, 청송사과테마파크캠핑장, 수달캠핑장 등 산림욕지가 많다. △ 사진: 백석탄. 청송군 제공)
○··· 신성리 방호정에서 고와리 백석탄에 이르는 신성계곡은 4곳의 지질명소를 품은 아름다운 하천으로 계곡 물놀이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폭포수가 일품인 청송얼음골은 기온이 32도를 넘으면 얼음이 만들어지는 신비의 지질명소로 유명하다. 편안한 물놀이 장소를 찾는다면 청송읍 현비암 강수욕장이 제격이다.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된 이곳은 편의·안전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주말에는 황금 메기잡기체험, 어린이 물총놀이, 징검다리 건너기 행사가 진행된다.고풍스러운 곳에서의 여름휴가를 원한다면 운치 있는 고택들을 본 떠 만든 청송한옥민예촌이 있다.
◆ 주산지
◇ 올해는 이곳에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차례에 걸쳐 한옥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옛날 옛적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청송백자 심수관 도예전시관, 수석꽃돌 박물관도 예스런 흔적과 볼거리기 풍부한 곳이다. 인근에는 지난해 개원한 대명리조트가 위치해 쾌적한 숙박도 가능하다.청송은 식도락 여행 테마에도 안성맞춤이다. △ 사진: 주산진 청송군 제공
○··· 톡 쏘는 달기약수로 끓인 백숙에는 탄산, 철 등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위장병, 피부병에 효능은 물론 보양에도 그만이다.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터와 영덕으로 가는 길목인 동청송IC 인근 신촌약수터에서 영양만점의 신메뉴 약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함께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춤으로써 청송은 이제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
◆ 서울역~인천공항 KTX 노선, 9월 1일부터 폐지
◇ 지난달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인천공항 KTX 운행을 완전히 중단하는 내용의 '철도 사업계획변경 인가'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KTX 노선이 9월 1일부터 폐지된다. 코레일 측은 "그동안 KTX와 공항철도 열차(AREX)가 같은 구간에 함께 다니면서 발생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공항 KTX를 조정하게 됐다"며 "개통 초기 하루 1만3000명 수준이었던 AREX 혼잡도는 지난해 1월 기준 하루 22만명으로 폭증해 증편이 시급했다"고 설명했다.
○··· 지난해 인천공항 KTX 이용자는 하루 3433명, 이용률은 21% 수준으로 타 KTX 노선에 비해 이용실적이 크게 저조한 편이다. 당초 AREX 활성화 등을 위해 인천공항 KTX 운행을 시작했으나, 최근 AREX 이용자가 급증해 오히려 AREX 증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
한편 코레일은 지방에서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다니던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역 리무진 버스 배차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현재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리무진을 15~20분 간격으로 출발시킬 예정이다. dazzling@newsis.com 최희정 기자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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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남·북 정상 모두 초청장 받는다
◇ 인도네시아 특사, 오늘 문 대통령에 초청장 전달 예정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접견한다. 레트노 특사는 문 대통령에게 자국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포옹하는 모습. 남북 정상이 모두 아시안게임 개막식 초청에 응하면 다음달 18일 자카르타에서 또 한번 만나게 된다
○···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약 20분 간 접견할 예정”이라며 “레트노 특사가 아세안게임 마스코트 인형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도 참석한다.
앞서 외교부도 레트노 특사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명의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문 대통령 뿐만 아니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남북 정상이 모두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초청에 응할 경우 다음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남북 정상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김판 기자 pan@kmib.co.kr |
◆ 3루타 때려내는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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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AP/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 3루타를 떄려내고 있다. |
◆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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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서디나=AP/뉴시스】손흥민이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따돌리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 패들링 교정받는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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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30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둔 카누 드래곤보트 남북단일팀이 폭염 속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첫 호흡을 맞춘 남북단일팀이 패들링을 연습하고 있다. |
◆ 질문에 답하는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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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민정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하고 있다. |
◆ 샴페인 건배 우승 축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올해로 105회를 맞는 지옥의 레이스 '2018 투르 드 프랑스' 의 마지막 구간인 우일~파리 샹젤리제까지의 21구간 경기 중인 29일(현지시간) 옐로우 저지를 입은 영국의 게라인트 토머스와 크리스토퍼 프롬(영국) 선수가 샴페인잔을 들고 건배하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영국 웨일스 출신의 게라인트 토머스 선수는 '사이클 황제' 크리스 프룸의 4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고 프롬은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AP 연합뉴스 |
◆ 베이커 '세계신기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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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AP/뉴시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00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캐슬린 베이커. |
◆ 오승환의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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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AP/뉴시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등판, 역투를 펼치고 있다. |
◆ 밝게 웃는 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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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에리야 쭈타누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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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레인=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
◆ 찰리 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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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찰리 푸스, 미국 싱어송라이터. (사진 = AP 제공) |
◆ 세카이노 오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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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세카이노 오와리, 일본 밴드. 2018.07.30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
◆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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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쿠퍼스타운의 클라크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가한 블라디미르 게레로(43), 트레버 호프먼(51), 치퍼 존스(46), 앨런 트래멀(60), 잭 모리스(63), 짐 토미(48)가 명판을 들고 있다. | ♥♥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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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선의 인골, 그는 누구인가'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8월31일~9월30일 전남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테마전 '태안선의 인골, 그는 누구인가'를 연다.
△ 사진: 사람의 척추뼈
○··· 2008년 5월, 12세기 강진에서 만든 고려청자를 싣고 개경으로 가다가 폭풍을 만나 태안 대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태안선'에서 발굴한 선상 생활용품, 배가 침몰하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선원 인골을 선보인다. 인골 발견 10년을 맞이해 고려 선원의 삶을 조명한다.
청자 2만5000여점에 가려 존재조차 주목받지 못한 인골의 실체를 밝히고, 배와 운명을 같이한 선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이수지 기자
△ 사진: 선원들의 선상생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이
○··· 전시 제1부는 태안선에서 발굴된 철제 솥, 동이, 도기 항아리를 통해 고려 시대 선원들의 선상생활을 살펴본다. 제2부는 난파선에서는 처음 발굴된 선원 인골을 통해 고려 시대 선원의 신체 정보를 확인하고, 침몰 당시 피장자의 절박한 상황을 추정해 본다.
◇ 인골은 좌우 어깨뼈와 오른쪽 위팔뼈, 좌우 아래팔 뼈, 목뼈에서 등뼈로 이어지는 척추뼈로 구성됐다. 분석 결과, 30대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 사진: 인골
○··· 5겹으로 쌓인 청자 더미에 깔려서 발견된 정황으로 봐서 갑자기 배가 침몰하면서 선원이 화물에 깔린 당시 상황과 탈출하려는 필사적 노력 정황을 짐작할 수 있다. 도자기 선적부터 선원의 선상생활-침몰-죽음까지 상황을 주제로 한 그림으로 재현했다. |
◆ [신상순의 시선] 고난을 헤쳐나가는 지혜 ◇ 신상순의 시선- 안중근/ “우리나라는 오늘날 이 같이 참담한 경지에 빠졌으니 그 까닭은 서로 화합하지 못한 것이 제일로 큰 원인인 것이다.
◇ 교만한 무리들은 저보다 나은자를 시기 하고 저보다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동등한 자는 서로 다투어 아랫사람이 안되려하니 어찌 서로 결합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 사람이 만일 각각 겸손함을 주장 자기를 낮추고 자기 공을 남에게 양보 한다면 서로 불화 할 리가 있겠느냐. 각각<불화>두글자를 깨뜨리고 <결합>두글자를 굳게 지켜 우리국권을 회복한 뒤 대한독립만세를 부를 것을 기약 하자” 한 낮 더위에 아랑곳 않고 책을 읽는 어린이 뒤로 고난을 헤쳐나가는 지혜가 새겨져 있다. 서울 남산에 있는 안중근 대한제국 의군참모중장의 인심 결합론이다. 덥다고 엄살 떨던 가슴이 서늘해 진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 |
◆ 칸 황금종려상 수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앞에 놓은 것은 칸 영화제 트로피.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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