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hankookilbo.com …» 봄향기 가득 매화꽃
시인/솔거 최 명운
매화가 피었다
비가 내리는 데도
향기가 가득하다
아쉽다면
벌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지난가을
보고 겨우내 못 보았으니
아쉬운 건 당연하다
매화꽃에 꿀벌
동박새 보이면 좋겠다
매화는 한껏 향기 품고
뽐내는데
벌을 쫓아다니며
향길 빠는 동박새가 없다
빛바랜 갈참나무잎
달랑달랑
빗소리 들리니
지난가을 추억 어리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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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ak-김재갑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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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멍하니 보다 시선이 멈춘 곳이다. 출퇴근 시간 마주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면이다. 작가의 감정이나 추억과 특별한 연관이 없다지만, 잠재의식이 발동했는지도 모를 일. 김재갑 사진가 ‘break’전,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051)746-0342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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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로 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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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호박과 수세미, 조롱박 덩굴을 이루고 있다. |
◆ 강릉 폭우에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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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오전 강원 강릉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 시민이 KTX 승무원을 안고 토사가 썩인 빗물로 침수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
◆ 강릉 폭우 쏟아져 대중교통 이용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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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령된 강원 강릉시에 많은 비가 내려 도심 도로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택시와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 고양 원당 등 경기 6곳 도시재생뉴딜 ‘본격화’ ◇ 경기 고양시 원당ㆍ화전, 안양시 명학ㆍ박달, 남양주시 금곡, 광명시 광명5지구에 대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화한다.
◇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이 6곳의 도시재생사업에 2022년까지 국비 91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도는 국비를 포함해 도비 182억원, 시비 493억원, LH 등 공공기관 사업비 592억원 등 총 2,177억원을 투입한다. 게티이미지뱅크
○··· 고양 원당과 안양 박달은 면적 5만㎡ 이하 ‘우리동네살리기’ /안양 명학과 광명 광명5는 5만~10만㎡ ‘주거지지원형’, /고양 화전은 10만~15만㎡ ‘일반근린형’, /남양주 금곡은 20만㎡ 내외 ‘중심시가지형’으로 재개발된다.
남양주 금곡은 경춘선 폐역사와 철로 등 방치된 시설과 세계문화유산 홍유릉 등을 연계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사업에 담았다.도는 9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에 대한 승인을 받아 사업에 들어간다.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
◆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5주 연속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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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7원 오른 1614원으로 2015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며 10주 연속 1600원대의 가격도 지속되고 있다. |
◆ 자동차보험료도 오른다… 정비요금 인상에 손해율 악화 영향 ◇ 자동차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오는 10월, 인상 폭은 3∼4%로 전망된다.
◇ 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연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계획하고 인상 시기와 폭을 논의하고 있다. 2016년 말 이후 약 2년 만의 인상이다.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정비요금 상승이다. 연간 보험금 지급이 3,0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국산차 수리비 증가로 2% 후반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손보협회가 정비업체 600여개의 등급 검증을 이번 주 중 마무리하면 이를 토대로 손보사들이 총 8,000여개의 정비업체들과 개별적으로 수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이후 삼성화재를 비롯한 대형 손보사들이 먼저 정비요금 상승을 반영한 자동차보험료 요율 검증을 보험개발원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가 보험료를 올리면 대형 손보사들과 다른 중ㆍ소형 손보사들도 시차를 두고 보험료를 인상하는 수순이다.자동차 사고에 따른 손해율 악화도 보험료 인상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금감원에 따르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6%로 지난해 1분기(78.2%) 보다 4.4%포인트 높아졌다. 2분기 손해율도 80%대를 기록할 전망이다.이밖에 최저임금 인상, 병원비 지급 증가 등도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이 될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소득보상금(휴업손해, 상실수익액 등)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 상급ㆍ종합병원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자동차보험으로 청구되는 병원비 증가도 예상된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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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부총리에 허리숙여 인사하는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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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동연 부총리가 6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
◆ 가성비에 감성 겸비한 ‘LG Q8’ 10일 출격 ◇ LG전자가 오는 10일 올해 두 번째 Q시리즈인 ‘2018년형 LG Q8’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전용 펜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과 아날로그 감성까지 담아낸 대화면 스마트폰이다.
◇ Q8 전면은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 디자인에 18대 9 화면비율의 6.2인치 대화면이 탑재됐다.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은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메모가 가능하다. <△ 사진:> 모델이 오는 10일 국내에 출시되는 LG Q8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펜만 뽑으면 즉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를 할 수 있는 ‘팝 메모’, 기본 내장된 도안(圖案)뿐 아니라 사진을 바꿔 원하는 색을 칠할 수 있는 ‘컬러링 북’, 스마트폰의 사진을 꾸며서 이모티콘처럼 쓰는 ‘나만의 이모티콘’, 동영상을 GIF 파일 형태로 편집해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드는 ‘GIF 편집’, 메모 공간이 부족하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아래로 내려쓸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췄다.
연필을 고르면 실제 종이에 쓰는 듯 사각거리는 소리, 붓을 택하면 붓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가 나는 등 실제 필기구 10종류의 소리로 감성을 더한다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화각(畵角)이 100도라 셀카봉 없이 7, 8명이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후면 카메라에는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기술이 적용돼 초점을 빠르게 잡아준다.
◇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하이파이 쿼드 DAC’, 음원 종류와 관계 없이 어떤 콘텐츠도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기술이 들어가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사진: 50만원대 가격에 전용 펜을 활용한 편의기능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LG Q8 전후면. LG전자 제공
○···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하고, 미 국방부의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3,300㎃h의 일체형 대용량 배터리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 온ㆍ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는 HD DMB와 FM라디오 등도 적용됐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50, 램은 4GB이고 내장메모리는 64GB다. 국내 가격은 53만9,000원이다.김창훈 기자 |
◆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 ‘한달 월정액으로 한달 더’ ◇ U+ 매장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가입 시 추가 한달 요금 무료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LG유플러스는 자사 알뜰폰 사업자들이 오는 10월 말까지 U+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한달 월정액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 U+매장에서는 오는 10월말까지 자사 알뜰폰 고객에게 선불요금제 한달 월정액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제공
○··· 전국 U+ 매장 2,000여 곳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첫 달 월정액을 납부하면 두 달간 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선불요금 상품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는 머천드, 미디어로그, 스마텔, 에넥스, 여유,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등 8개사다.
정액형 선불요금제는 음성ㆍ문자를 기본으로 쓰고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일정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선불요금제는 선불 충전 금액만큼 제공되는 음성ㆍ문자ㆍ데이터를 소진하면 한달 중 남은 기간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알뜰폰 선불 요금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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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고려인 대학생들, 제주문화 체험 연수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부설 영어교육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앙아시아 고려인 대학생들을 위한 제주문화체험 연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고려인 대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부설 영어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제주문화체험 연수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 이번 연수는 중앙아시아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의 민족적인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교육센터는 탐라국 설립에서 현재의 제주에 이르는 역사적인 과정과 그에 따라 형성된 제주 특유의 문화를 설명하고 삼성혈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키르기스 슬라빅대학교에 다니는 황 율리아 학생은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제주를 방문해 행복하다”면서 “제주의 역사를 배우면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고 한민족의 정신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 후손들은 우즈베키스탄 18만명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12만명, 키르기스스탄 2만명, 우크라이나 1만명 등 총 40만명이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 bsc@newsis.com |
◆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핵폭탄을 터트리자고 주장한 이유 ◇ “인류가 지구에 머물려 한다면 미래는 없다. 우리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우주뿐이다.” 지난 3월 타계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생전에 ‘지구가 한계에 도달했으며 인류 생존을 위해선 우주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의 말대로 인류가 지구를 떠나야 한다면 정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이다. 지구에서 비교적 가깝고,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ㆍ유럽우주국(ESA) 등 우주개발 선진국들이 화성탐사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사진:> 미국항공우주국(NASA) 무인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을 탐사하고 있다. NASA 제공
○··· 무인로봇 큐리오시티를 보내 화성 표면을 탐사 중인 NASA는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인사이트도 쏘아 올렸다. 오는 11월 26일 화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인 인사이트는 화성에 착륙한 다음, 땅 밑을 굴착해 지진파를 탐지하고 열의 흐름을 조사할 계획이다. 화성 땅속 탐사에 나서는 건 인사이트가 처음이다. 최근엔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과 함께 화성ㆍ달 탐사에 쓰일 소형 원자로(킬로파워) 개발도 마쳤다. 이 소형 원자로는 우라늄 235를 이용해 최대 10㎾의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장기 유인 우주탐사에 필요한 전력을 얻기 위해서다.ESA와 러시아연방우주국(ROSCOMOS)이 2016년 발사한 가스추적궤도선(TGO)은 현재 화성 상공 400㎞에서 대기 중의 메탄가스를 탐지하고 있다. 메탄은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 줄 기체다. 2021년에는 큐리오시티와 같은 무인 탐사로봇을 화성에 보낼 계획이다.
◇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들도 화성에서 생명체가 살았거나, 살 수 있을 거란 주장을 뒷받침한다.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는 화성 남극에서 북쪽으로 500㎞ 남짓 떨어진 지역의 1.5㎞ 지하에서 길이 20㎞에 달하는 호수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액체 상태의 물을 대규모로 발견한 건 처음이다. <△ 사진:> 이탈리아 과학 연구팀이 화성에서 액체상태의 물이 고여 있는 지하호수가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지에 25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나사가 촬영해 공개한 화성의 모습. 나사 제공
○··· 마실 수 있는 물은 생명활동의 필수 조건인 만큼 우주 생명체 발견에 한 걸음 다가간 셈이다. 이전까지 물의 존재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주로 과거 물이 흐른 흔적이나 얼음을 발견한 것이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 토양에서 탄소ㆍ황ㆍ수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화합물을 확인하기도 했다. 유기화합물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 재료다.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 6월 사이언스에 소개됐다.생명체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소극적 방법을 넘어, 아예 화성을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자는 급진적 방법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테라포밍(terraforming)’으로 불리는 이 방안은 지구ㆍ흙ㆍ땅이란 뜻의 영단어 테라(terra)와 성형이란 의미의 포밍(forming)을 합성한 단어다. 화성은 대기층이 매우 얇아 평균 기온이 영하 63도(지구는 영상 14도)에 달할 정도로 낮다. 화성 땅속과 극지방 얼음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방출시켜 대기층을 두껍게 하고, 평균 기온을 높이자는 게 테라포밍의 골자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협하는 온난화가 화성에선 인류를 구원할 방법인 셈이다.
◇ 2024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보내겠다고 공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라포밍 방안으로 핵폭발을 제안했다. 그는 2015년 미국의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인류가 화성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화성 극지방에 핵폭탄을 떨어트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사진: 2021년 발사 예정인 엑소마스 프로그램의 이동형 화성탐사로봇 시험모델이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 D&S 공장에서 진동 시험을 받고 있다. 에어버스 D&S 제공
○··· 핵폭발로 극지방 얼음 속에 갇힌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방출시키자는 얘기다.이와 대칭점에 서 있는 게 유전자 조작 미생물을 이용한 점진적 테라포밍 방안이다. 유명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1961년 사이언스에 제시한 것으로, 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 유전자 조작 미생물을 화성 극지방에 보내 번성시키는 게 핵심이다. 어두운 색을 띠는 해당 미생물이 서식지를 넓혀갈수록 화성 지표면이 흡수하는 태양열이 많아져 극지방의 얼음이 녹게 된다. 이를 통해 얼음 속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날려 보낸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실현 가능성에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진이 지난달 31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성을 따듯하게 만들어 줄 이산화탄소 총량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 이들은 지난 20년간 화성 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화성 땅속과 극지 얼음에 있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추정했다. 화성의 이산화탄소를 모두 증발시켜도 평균 기온을 10도밖에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 <△ 사진:>엑소마스 프로그램의 이동형 화성탐사로봇이 화성에서 탐사 활동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유럽우주국(ESA) 제공
○··· 연구진은 “화성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화성을 지구와 같은 환경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외부효과를 이용한 테라포밍 방안이 나오고 있다. 화성에 온실효과가 큰 프레온가스(CFC) 등을 방출하는 공장을 세우거나, 얼음ㆍ유기물질을 다량 함유한 소행성과 충돌시켜 화성에 바다와 대기를 만들자는 구상이다.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융합연구부 책임연구원은 “화성에 있는 물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면 식수와 산소를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며 “화성을 제2의 지구라고 부르는 이유”라고 말했다.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
◆ NYT가 전한 집단탈북 막전막후…"결행직전 여종업원 5명 사라져" ◇ “결행 직전 여종업원 5명 사라져" 다른 여종업원 2명 비행기 못타 추격나선 식당주인, 추돌사고 내
◇ 기획 탈북 의혹을 받고 있는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과 관련, 탈북 배경과 과정을 비롯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담은 뒷얘기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추가로 소개했다. NYT는 5일(현지시간) 당시 탈북을 주도했던 식당 지배인 허강일씨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당시의 막전막후 상황을 전했다. △ 사진: 지난 2016년 4월 북한에서 집단 탈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이 국내 모처 숙소로 향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던 지배인 허씨와 여종업원 등 13명은 2016년 4월 식당을 이탈해 말레이시아를 거쳐 같은 달 7일 국내로 입국했다. NYT에 따르면 허씨는 2013년부터 여종업원 22명과 북중 접경지역인 지린(吉林)성 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의 한 식당에서 일을 시작했다. 식당 소유주는 중국인이고 허씨는 지배인을 맡아 사실상 식당 운영을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에게는 본국으로 연 10만달러를 송금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해외 생활을 하는 허씨는 북한에서 파견 나온 감시요원들의 감시 대상이었고, 이들 감시요원으로부터 과도한 뇌물 상납 요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뇌물 상납요구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또 북한 정권의 숙청 바람에 북한에 거주하던 친구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허씨는 이를 계기로 남쪽에서 일하고 또 통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말했다. (...) ○ 기사 더보기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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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시작' 휴가에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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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 신임 대법관과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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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면담을 위해 백악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원 신임 대법관, 김선수 신임 대법관, 문 대통령, 김명원 대법원장, 노정희 신임 대법관. |
◆ 폭염속 소나기 소식에 웃는 추미애-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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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폭염속 내리는 소나기 소식에 밝게 웃고 있다. |
◆ 추미애, 김경수 특검소환에 "정치브로커의 일탈에 불과" 반발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드루킹' 특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소환하는 것과 관련해 "애당초 정치브로커가 사익을 위해 권력에 기웃거린 일탈행위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김 지사가 특검에 출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단코 특검 사안이 아니었다. 여야가 특검으로 밝혀내기로 한 이상 공정 수사를 기대했다"며 "김 지사도 정쟁과 추측보도가 난무한 상황에서 특검 수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김 지사를 거듭 옹호했다. △ 사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어 "그럼에도 특검의 행태는 교묘한 언론 플레이와 망신주기,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 밝히기로 우려를 표명한다"며 "부적절한 행태는 고(故) 노회찬 의원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특검을 비판했다. 추 대표는 "드루킹은 사후에 진술을 번복해 국민을 우롱했다"면서 "야당은 특검의 문제점을 직시 하지 못하고 수사기간 연장으로 정치 공세 궁리만 하고 있다. 드루킹 사건은 특검이 법에 따라 수사를 제대로 하고 정치권은 인터넷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제도 개선에 매진해야 한다"고 야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인터넷 여론조작 의혹 수사도 촉구했다. 그는 "사법당국은 드루킹만 쟁점화하지 말고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의 당 차원 인터넷 여론조작에는 손도 못 댄 이유는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며 "사법당국은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ironn108@newsis.com lje@newsis.com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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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자들에게 손 흔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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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범준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허익범 특별검사팀으로 출석,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 세월호 조사 보고서 발표하는 김창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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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김창준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조사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세월호 조사 최종 보고서를 발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 “뼈 한 점이라도”…미수습자 5명 마지막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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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직립 뒤 미수습자 5명 수색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28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세월호가 세워져 있다. |
◆ 인사말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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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6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회의실에서 황석영 작가, 김이수 헌법재판관, 이창동 영화감독 등 각계각층 2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기 앞서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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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北, 안보리 제재 위반…中·예멘과 석유·무기 불법거래" ◇ 북한이 유엔의 대북 경제 제재망을 피해 해상에서 선박을 이용해 불법 원유 제품 거래를 '엄청난'(massive) 규모로 늘려왔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또 시리아 무기 브로커를 이용해 예멘과 리비아에 무기수출을 시도하고, 수출이 금지된 자국산 석탄, 철강 등의 제품을 중국, 인도 등에 계속 수출해 6개월간 약 150여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AFP, 로이터통신은 4일 이런 내용의 유엔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이 보고서는 최근 북한이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에도 중국, 러시아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정유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거나 노동자 해외 송출도 계속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른 가운데 나온 것이다.현지시간으로 3일 유엔 안보리에 제출된 이 보고서에서 유엔 전문가 패널은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을 이용해 이뤄지는 석유 환적이 북한의 "주요한 제재 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보고서는 또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은 채 불법적인 '선박 대 선박'의 석유 제품 환적, 석탄 환적을 엄청나게 늘림으로써 안보리 결의안에 계속 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이러한 위반 사항들은 지난해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에 따라 부과된 대북 원유·연료·석탄 거래 상한 조치들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또 북한이 소형 무기와 다른 군사 장비들을 외국 중개인을 통해 리비아, 예멘, 수단에 공급하려 시도했다고도 밝혔다.보고서는 북한의 소형 무기 거래 중개인으로 시리아의 무기 불법거래인인 '후세인 알-알리'를 지목했다.그는 예멘과 리비아 무장단체에 북한산 소형 무기, 탄도 미사일 등을 공급해 온 인물로, 지난 2016년 다마스쿠스에서 북한과 예멘 후티 반군 간 군사 장비 거래 협상을 중재하기도 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유엔
전문가 패널은 이런 군사협력이 북한의 무기 금수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북한산 석탄, 철, 해산물 등 수출도 유엔 제재를 피해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북한이 철강 등과 같이 수입이 금지된 품목들을 중국과 인도, 기타 다른 나라에 계속 수출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3월까지 약 1천400만달러(약 15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지적했다.이번 보고서는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 중인 미 정부가 북한의 제재 회피 움직임과 관련해 공개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특히 주목된다.싱가포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면서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기까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 이 폭염에, 평양은 안녕합니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달 24일 북한 수도 평양의 만수 워터파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김정은 위원장, 삼천메기공장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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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천메기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리설주 여사와 최룡해, 황병서 등이 동행했다. (출처=노동신문) |
◆ 외신기자가 본 북한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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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의 메아리 사격장에서 교관 김주양 씨(20)가 29일 북한이 만든 총을 든 채 외신 기자의 초상사진 작업을 위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메아리 사격장은 고객들에게 북한과 외국제 총기를 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2구경 탄약은 회당 1달러의 비용을 받는다. 평양/AFP 연합뉴스 ○··· 만경대 미술관의 보조직원 박엄향 씨(24)가 25일 미술관에서 외신 기자의 초상사진 작업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 배구선수 리윤심 씨(15)가 26일 평양의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은 5천여 학생들이 스포츠,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다. 평양/AFP 연합뉴스
○··· 북한의 햄버거 식당 종업원인 림옥향 씨(20)가 28일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 관광객들이 7월 25일 평양의 조국통일 3대 헌장 기념탑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한국 전쟁 종전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무용 행사를 열렸다. 다양한 한복을 차려 입고 행사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 11월19일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끌며 지나가고 있다. /11월21일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청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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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8일 북한 동부해안도시 원산에서 한 주민이 배추 등을 자전거에 싣고 지나가고 있다./11월22일 북한 함경남도 함흥과 원산을 잇는 철길 위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함흥/AFP 연합뉴스
○··· 11월19일 함북 어랑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11월19일 북한 함경북도 청진의 모습. 청진/AFP 연합뉴스
○··· 11월19일 북한 함경북도 청진의 도로 모습. /11월18일 북한 원산 북쪽의 한 마을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나오고 있다. 원산/AFP 연합뉴스
○··· 11월19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한 여성과 어린이가 짐을 실은 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11월19일 북한 함경북도 김책시 인근의 마을과 주변의 모습. 김책/AFP 연합뉴스
○··· 11월21일 북한 함경북도 나선경제특구에서 홍수로 집이 무너진 뒤 새로 지은 집에 한 주민이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11월21일 북한 함경북도 나선경제특구에 주민들이 중국 국경을 넘어 도착하고 있다. 나선/AFP 연합뉴스
○··· 평양 주재 외신기자가 보내온 북한 거리 모습을 모았다. 평양역 앞 북한 주민들. / 6일 저녁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핵실험 성공을 자축하는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날강도 미제와 매국 역적무리들이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 강화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들을 걸고 들면서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르려 한다면 백두산 혁명강군은 가장 무자비하고 처절한 선제타격으로 미제의 운명에 영원한 멸망의 종지부를 찍고야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평양/AFP 연합뉴스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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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오하이오주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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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루이스센터=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루이스센터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
◆ 툴레 미공군기지 상공서 유성 폭발…‘우발적 핵전쟁’ 위험 재확인
◇ “유성 각도·속도 달랐다면 조기경보시스템 가동했을 수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미국의 미사일 공격 조기경보 시스템이 배치된 그린란드의 툴레 미국 공군기지 상공에서 유성이 폭발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일각에서는 이를 러시아의 선제공격으로 오인했다면 끔찍한 우발적 핵전쟁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6일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자정 직전에 툴레 공군기지 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 43㎞ 상공에서 2.1t 규모의 유성 폭발이 있었다. 이는 미국과학자연맹 핵 정보프로젝트 소장을 맡은 한스 크리스텐슨이 지난 1일 트윗을 날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 사진:>그린란드에 위치한 툴레 미국 공군 기지. 위키미디어 커먼스
○··· 그는 "우리는 아직 여기에 (살아) 있고, 따라서 러시아의 선제공격이 아니라는 판단은 옳았다"면서 "거의 2천기에 가까운 핵무기가 발사준비가 돼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미국 당국은 이런 부분까지는 밝히지 않고 유성 폭발이 있었다는 점만 확인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웹사이트를 통해 폭발한 유성의 궤도를 공개했다. 지난 7월25일에 기록된 궤도에는 툴레 공군기지를 명시하지 않고, 이 유성이 초속 24.4㎞로 비행하다 북위 76.9, 서경 69.0도 43.3㎞ 상공에서 폭발했다고만 돼 있다.미 공군은 공식적인 논평은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인디펜던트와 밀리터리 타임스 등 문의를 해오는 언론에 유성 폭발로 인한 툴레 공군기지의 피해는 없다고 밝히고 그 외 다른 부분은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그러나 이 유성의 대기권 진입 각도가 다르거나 속도가 더 빨랐다면 센서로 작동하는 미사일 공격 조기경보 시스템이 작동해 재앙적 결과를 가져왔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툴레 공군기지에는 미군의 최북단 시설로 적의 미사일 공격을 감지하기 위한 조기경보 센서가 배치돼 있으며, 이 시스템이 핵전쟁 발발시 핵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해놓고 있다. . 이 신문은 이번 유성 폭발 사건은 핵전쟁이 얼마나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
◆ 미국전역 총기규제 찬성집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4일 캘리포니아 브레아 전미총기협회(NRA) 지부 앞에서 총기휴대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4일 캘리포니아 브레아 전미총기협회(NRA) 지부 앞에서 학생들이 총기휴대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
◆ 인도네시아 롬복 지진 사망자 최소 142명..수백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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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 섬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8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롬복 섬에서 서쪽으로 100㎞쯤 떨어진 발리 섬에도 큰 진동이 일어났다.
국가 재난본부는 현재 사망자수가 14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혀 이전에 발표된 사망자 84명보다 더 늘어났다. 주택과 건물 수천 개가 무너지거나 훼손되었으며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무너지는 집에 깔리거나 다쳐서 발생했다고 재난본부는 밝혔다.(...) |
◆ 스위스 알프스서 항공기 추락…탑승객 20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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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플림스=AP/뉴시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 제작된 관광용 구형 항공기가 4일(현지시간)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추락해 탑승자 20명 전원이 사망했다.
승객 17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운 융커 JU-52 HB-HOT 항공기는 이날 알프스 산맥의 휴양지 플림스의 해발 3000m 봉우리인 피츠 세그나스(Piz Segnas)의 해발 2540m 지점에 추락하면서 탑승자 20명 전원이 사망했다. 해당 항공기는 스위스 남동부 국경지대인 로카르노에서 이틀간 관광을 마친 여행객들을 태우고 취리히로 돌아오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 BMW 차량 화재 대비 임시 주차구역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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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BMW 차량의 주행 중 화재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도심 건물 지하 주차장에 BMW 차량 임시 주차구역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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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질 당하는 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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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석방돼 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나서자 석방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막아서고 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 전 비서실장은 지난달 27일 구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대법원이 직권구속취소 결정을 내려 562일만에 출소했다. |
◆ '후배 성추행' 부장검사 면직 등 줄줄이 중징계 처분
◇ '노래방 성추행' 김모 부장검사 면직 여검사 신체 접촉엔 '감봉 1년' 징계 '수사 기록 유출' 검사는 정직 6개월
◇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부장검사가 면직 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6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면직 처분을 내리고 처분 내용을 관보에 공고했다. 김 부장검사는 올해 1월과 지난해 6월 노래방에서 검사 출신 변호사와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고 공판 출석하는 '부하 성추행' 의혹 김모 부장검사
○··· 앞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은 전수조사 과정에서 김 부장검사의 이런 혐의를 포착해 지난 2월 구속기소했다. 법원은 지난 4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김 부장검사는 석방됐다. 법무부는 또 지난해 10~11월 여검사의 손을 만지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된 창원지검 A검사에 대해서는 감봉 1년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와 함께 최인호(57·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부산지검 서부지청 B(36) 검사는 정직 6개월과 징계부가금 124만원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사적인 이유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사건내역을 조회해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고, 지난 2016년 3월 자신이 수사 중이던 사건 고소대리인 변호사로부터 유흥주점에서 31만원 상당 향응을 수수했다는 게 징계 사유다. B검사는 서울서부지검에 근무하던 2014년 9월부터 12월 사이 자신이 맡던 사기 사건 피고인 조모씨의 구치소 접견 녹음파일 147개와 개인정보 자료 등을 6차례에 걸쳐 최 변호사에게 건넨 혐의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kafka@newsis.com |
◆ [단독] 한민구ㆍ조현천ㆍ노수철 압수수색… 합수단 ‘계엄문건’ 윗선 첫 강제수사 ◇ 문건 작성 ‘투트랙’ 확인 의도/ 국군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사건’과 관련해 민군 합동수사단이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 등을 상대로 첫 강제수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특별수사단과 검찰이 합동수사기구를 꾸린 후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5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 군ㆍ검 합동수사단(단장 전익수 공군 대령ㆍ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은 지난 3일 한 전 장관과 노수철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 4, 5곳을 압수수색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 사진:>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 연합뉴스
○··· 합수단이 한 전 장관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선 건 계엄령 검토 및 의사 결정 과정을 포함해 문건 작성 경위를 살피기 위한 것이다. 합수단은 계엄령 문건이 ‘한민구 전 장관→조현천 전 사령관→소강원 참모장’과 ‘한민구 전 장관→노수철 전 법무관리관→법무관실’ 투 트랙을 거쳐 작성된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앞서 지난달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기무사를 압수수색하고 비밀리에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를 맡아 계엄 문건 및 ‘대비계획 세부자료’ 등의 작성에 관여한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소장)과 기우진 현 5처장(준장), TF 소속 기무 요원 등을 불러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문건 관여자들은 대체로 조 전 사령관과 한 전 국방부 장관 지시를 받아 실행에 옮겼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참모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한 전 장관 지시를 받았다’며 조 전 사령관이 자신에게 위수령ㆍ계엄령 검토를 주문했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또, 국방부 장관 참모인 노 전 관리관도 한 전 장관 지시를 받아 법무관들에게 위수령ㆍ계엄령 검토 지시를 내리고 회의를 한 정황도 드러나, 한 전 장관과 조 전 사령관 등 현재 민간인 신분인 전직 국방부ㆍ군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합수단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자료 등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장관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조 전 사령관은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합수단은 강제 귀국을 위한 조 전 사령관의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은 일단 보류하고 소환을 위한 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안아람 기자/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 ♥♥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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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행정처, 수시로 '靑과 밀월'…재판 농단 일상이었나
◇ 고용부 대신해 전교조 사건 법리 검토 정황 '강제 징용 재판 거래 의혹' 추가 서신 확보 행정처→청와대→외교부 전달 과정도 확인
◇ '양승태 행정처'가 '재판 거래' 검토 문건을 작성한 데 그치지 않고 실행에 이르렀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사법부가 청와대에 협조하고 대가를 챙겼다는 의혹이 몸집을 불려가면서 검찰 수사 대상도 확대될 전망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청와대 관심 사건 처리 방향을 양승태 행정처가 사전에 유·불리를 검토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을 것으로 의심되는 문건 다수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 사진: 검찰이 일제 강제 징용 재판 거래 의혹 등과 관련해 외교부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청사에서 압수한 물건들 목록이 박스에 붙어 있다.
○··· 검찰은 당시 행정처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집행정지 인용 판결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재항고 소송서류를 정식 접수 전 받아 본 정황을 포착한 상태다. 임종헌 전 행정처 차장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141007)재항고 이유서(전교조-Final)'가 단서가 됐다. 해당 문건 작성 시점으로 추정되는 2014년 10월7일은 고용노동부가 서류를 정식으로 접수한 시점보다 하루 앞선다. 이를 두고 검찰은 행정처가 고용노동부 편에서 법리를 검토해 준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 해당 문건이 통상 법원에 접수되는 파일 형식인 'pdf'가 아닌 'hwp' 파일인 점, 이후 정식 접수된 서류와 내용이 유사한 점, 통상적인 재항고 이유서와 달리 판결문 수준으로 문건이 작성된 점 등이 배경이다.
대법원은 고용노동부의 재항고를 받아들여 2015년 6월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되돌리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이 판단은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면담을 앞두고 작성된 말씀자료에 국정운영 뒷받침 사례로 거론됐다.
◇ 재판을 미루고 해외 공관 파견 등 협조를 받아내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강제징용 사건은 보다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난 상태다. 검찰은 최근 외교부 압수수색을 통해 임 전 차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소송 진행 상황을 주철기 전 외교안보수석과 논의한 문건을 확보했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판거래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아울러 논의 내용이 주 전 수석 손을 떠나 윤병세 당시 외교부장관에게 전달된 서신 역시 확인했다. 이와 함께 당시 행정처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테러'로 결론 내리고 테러방지법 입법 전략을 세우는 등 청와대 자문기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문건 다수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문건들이 행정처와 청와대 사이 재판 거래 의혹을 더한다고 판단,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정부 등 관계자 조사도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필요한 조사는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fka@newsis.com |
◆ '석방' 멀쩡히 걸어 나온 김기춘...전쟁터로 변한 구치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ㆍ실행을 지시한 혐의로 2심까지 징역형을 받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9)이 대법원 결정으로 6일 석방됐다. 지난해 1월21일 구속된 이후 562일만이다. <△ 사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실장이 수감된 서울 송파 서울동부구치소 앞엔 전날(5일) 저녁부터 석방 반대 시민단체와 석방에 찬성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함께 돌발상황에 대비한 경찰 병력 등 수백여명이 몰렸다.
이날 오전 0시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난 김 전 실장은 검은 양복에 셔츠 차림으로 서류봉투를 든 채 교정당국 직원 2명과 함께 0시5분께 구치소 정문을 나왔다.
◇ 그의 발 밑엔 '양승태를 구속하라'는 손팻말이 놓여 있었다. 김 전 실장 석방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미리 깔아둔 것이었다.김 전 실장이 문 밖으로 나오자 취재진 질문도 받기 전 석방 반대 시위자들이 몰려들어 욕설과 고성을 쏟아냈다. 여기다 석방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경찰까지 몰리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 사진:>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태운 차량을 막으려는 시민단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보수단체와 경찰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이 인정됐는데 한 마디 해달라' '1년 반만에 석방된 소회는' '블랙리스트가 여전히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혐의에 대해 억울한 것 있나' '이렇게 많은 국민이 나왔는데 한 마디 해달라'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굳은 표정으로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실장은 경찰 등의 안내를 받아 정문 바로 앞에서 검은색 승용차 뒷좌석에 올랐지만 시위대가 '김기춘을 구속하라'는 구호와 '개XX' '악마' 등 욕설을 하며 차량을 몸으로 막아서 40여분간 구치소 앞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 사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기 위해 일부는 차 앞에 주저앉아 길을 막았고 앞유리창으로 몸을 던지는 이들도 있었다. 물병도 날아들었다.
이 과정에서 석방에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은 김 전 실장이 타고 있는 차량을 주먹 등으로 내리쳐 앞 유리창이 파손되고 곳곳이 찌그러졌다. 구급차도 현장에서 대기한 가운데 경찰들은 차량을 에워쌌다. (...)
<△ 사진:>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태운 차량을 막으려는 시민단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보수단체와 경찰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실장은 문화ㆍ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소위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하고 관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심 중이다.대법원은 지난달 27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 전 실장에 대해 '구속 만기일인 8월6일까지 선고할 수 없으니 이날 석방하라'는 구속취소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이에 김 전 실장 구속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서 '화이트리스트'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와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사건을 맡은 재판부에 공소유지를 위해 구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이로써 그동안 건강 악화를 호소했던 김 전 실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대법원 선고를 받게 됐다.뉴스1 |
◆ '구속만료 석방' 김기춘까지 5번째…국정농단 재판 늘어지나
◇ 핵심 피고인들 구속 만료로 줄줄이 석방 불구속 재판 느린 경향…장기화 가능성 "진실 신속 확정돼야" 특검선 우려 표명
◇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6일 출소하면서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국정농단 사건 관련 피고인 수가 5명으로 늘었다. 국정농단 재판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구속기간 만료에 따라 이날 새벽 0시10분께 수감 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왔다. 지난해 1월21일 일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562일 만에, 같은 해 2월7일 구속기소된 지 18개월 만이다. △ 사진: 562일만에 출소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피고인 구속 기간을 첫 2개월에 다시 2개월씩 총 2차례 연장(기소날짜 기준)해 최장 6개월까지 늘릴 수 있다. 2심과 상고심에선 2개월씩 3차례까지 구속이 가능하다. 이로써 선고가 아닌 구속기간 만료를 이유로 석방된 국정농단 주요 피고인은 총 5명이 됐다.
김 전 실장에 앞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15일,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은 6월7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각각 지난달 28일, 29일 풀려났다. 이처럼 석방 피고인이 늘어나면 상고심 등 각종 국정농단 관련 재판이 늘어지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재판부로서는 피고인이 불구속 상태일 경우 기일을 급하게 진행할 부담이 줄어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변호인 역시 의뢰인이 수감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 기간이 다소 길어지는 것에 크게 구애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러다보니 각종 변론 준비에 시간을 더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재판부는 피고인 권리와 직결되는 이 같은 요구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배척하기는 어렵다. <△ 사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석방돼 6일 새벽 석방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막아서고 있다.
○··· 국정농단 관련 사건 중 김 전 실장이 피고인으로 포함된 보수단체 지원 혐의 등 '화이트리스트'는 아직도 1심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같은 상황과 반대인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이다. 지난 5월23일 첫 재판이 열린 이 전 대통령 1심 재판은 6월7일까지 주 2회 열리다가, 이후 주 3회로 늘어났다. 이는 결국 재판부가 1심 구속기한인 오는 10월8일 전까지 심리를 신속하게 끝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다면 재판이 이처럼 열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법조계에서는 대중적 이목이 집중되고 사회적 영향이 큰 사건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법적 심판 확정이 느려지면 국민 간의 갈등이나 혼란도 그만큼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건을 법원에서 '적시처리사건'으로 분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지난달 30일 이를 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 사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석방돼 6일 동부구치소를 나서자 석방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차량을 파손했다.
○··· 특검팀은 보도자료에서 "특검팀 구성 이래 사건과 관련된 서로 다른 주장을 위한 집회 및 시위로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수 국민들의 심적 고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할 때"라며 "앞으로 재판 주관자인 법원을 중심으로 모든 사건당사자들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신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검법에서는 '특별검사가 공소제기한 사건의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하여 신속히 하여야 하며, 그 판결의 선고는 제1심에서는 공소제기일부터 6개월 이내에, 제2심 및 제3심에서는 전심의 판결선고일부터 각각 3개월 이내에 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이는 강제성이 없는 권고 규정이다. afero@newsis.com |
◆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최종 승인 ◇ 함양군, 세계적 산양삼 메카 지위 선점 2020년 9월 25일부터 20일간 개최
◇ 경남도는 산삼과 융합한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 국가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난 3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국제행사 승인은 올해 3월부터 6월말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실시한 현장실사와 국제행사 필요성 등을 분석한 타당성조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 3일 개최한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진:> 행사장 조감도. 경남도 제공
○···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청정 산양삼이 생산되는 원년을 기념하고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열릴 예정으로 국비 40억원을 포함, 총 1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함양군 상림공원(주행사장)과 산삼휴양밸리(부행사장)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내용은 생명의 산삼관, 산림문화관, 미래산삼관, 지역관, 세계교류ㆍ항노화기업관, 힐링ㆍ필링관 등 6개 주제전시관 운영을 비롯하여 공연, 영상, 이벤트, 체험, 관광, 심포지엄 등 7개 유형 81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규모는 외국인 6만6,000명을 포함해 13개국 12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와 함양군은 국내 산양삼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2003년 ‘산양삼 명품생산기반 구축사업’과 ‘함양지리산산양삼특구’사업을 통해 산양삼 2억주를 식재, 현재 재배면적이 716㏊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한편 6차 산업과 접목시켜 서부경남의 대표 휴양ㆍ치유 복합관광단지인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는 등 엑스포 유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 전혜원 기자 |
◆ 진천 백곡저수지 카누체험장 개장 ◇ 매일 오전 9시~일몰 30분전 운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 카누체험장이 4일 문을 열었다. 이 체험장은 백곡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다. 주민들은 2016년 백곡발전영농조합법인을 만든 뒤 목재 카누를 직접 제작하는 등 체험장 개장을 준비해왔다.△ 사진: 4일 오후 백곡저수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카누를 즐기고 있다. 이곳 카누체험장은 동절기 휴장 전까지 매일 운영된다. 진천군 제공
○··· 운영될 카누는 모두 35대. 20대는 주민들이 손수 만들었고, 나머지 15대는 기관·단체로부터 기증을 받았다.체험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일몰 30분 전까지 운영된다. 11월 중순부터는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체험비용은 1대당(성인 2인 기준) 1시간에 2만원.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사정마을 앞에서 전문가로부터 이용법과 안전 교육을 받은 뒤 탑승할 수 있다.오세진 백곡발전영농조합법인장은 “조정선수 출신 4명과 인명구조 요원이 항시 대기 중”이라며 “천혜의 수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카누체험장 주변에는 종박물관과 배티성지, 농다리, 생거진천자연휴양림, 참숯 테마공원 등이 있다. 한덕동 기자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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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새 이름 ‘군사안보지원사령부’…보안·방첩 특화
◇ 국방부, 6일 기무사 폐지안 및 새 사령부 제정안 관보 게재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 단장으로 창설준비단 발족
◇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된 뒤 새롭게 창설되는 보안·방첩 전문 부대의 명칭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결정됐다. 국방부는 6일 기무사를 폐지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창설하는 '국군기무사령부령 폐지안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사진: 4일 오후 경기 과천시 기무사령부에서 열린 기무사령관 취임식에서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 국방부는 입법예고안에서 "군사보안, 군 방첩 및 군에 관한 정보의 수집·처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국방부 직할부대로 설치한다"며 "설치 목적, 직무, 직무수행의 기본 원칙, 부서와 부대의 조직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서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 이후 보안사령부에서 기무사령부로 명칭이 바뀐 지 27년 만에 다시 한 번 간판을 바꾸게 됐다. 국방부는 "국군기무사령부령을 폐지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그 폐지 이유를 행정절차법 제41조 규정에 의해 다음과 같이 공고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새 사령부의 목적 및 소속, 기본원칙, 조직 등으로, 국가안보지원사는 군사보안, 군 방첩 및 군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처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소속은 국방부 장관 소속이다. 기본원칙은 사령부 소속 군인 및 군무원의 직무수행 시 법령 및 정치적 중립 준수로 명시됐다. 조직은 사령부에 사령관, 참모장, 감찰실장 각 1명을 두고, 참모부서와 사령관 소속으로 군사안보지원부대, 군사안보지원학교 등이 설치된다. 정부는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4일 국무회의에서 2개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은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을 단장으로 출범해 기무사 해편 작업을 하는 동시에 새 부대 창설을 준비한다.
◇ 국방부 내 임시 조직인 태스크포스(TF) 형태로 단장 포함 21명 규모로 구성했다. 기획총괄팀, 조직편제팀, 인사관리팀, 법무팀(검사파견) 등 4개 팀으로 업무를 분담한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이동하는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
○···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최강욱 변호사를 특별자문관으로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주요 임무는 사령부의 임무·기능 정립 및 조직을 편성 운영해 훈령 제정과 인사조치를 통한 인적 쇄신 등으로 최대한 조기에 기무사 개혁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창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령에 의해 새 사령부가 창설되면 기존 4200명의 기무요원은 원소속부대로 복귀하게 된다. 군사안보지원사는 약 3000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기존 보안·방첩 업무에 특화된 전문화된 인력은 새 사령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창설에 앞서 댓글공작, 세월호 민간인 사찰, 계엄령 문건 작성 등에 관여한 요원들은 철저히 배제될 것"이라며 "민간인 출신 감찰실장이 대대적인 내부 감찰을 벌여 선별 작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ohjt@newsis.com |
◆ CN-235 수송기에서 내리는 공군 신병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수송기 활용 신병 부대배속 시범 운용에 따라 6일 CN-235 수송기를 타고 강원도 8전비에 도착한 공군 신병들이 수송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
◆ 경찰 수사·형사과장, 앞으로 '자격' 없으면 못한다
◇경찰청은 일선 현장의 수사지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인사부터 수사 및 형사과장을 대상으로 '과장 자격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적용대상은 본청·지방청·경찰서에서 직접 사건수사를 지휘하는 과장급인 경정 이하 464명이다. 자격요건은 최근 10년간 총 수사경력이 6년 이상 또는 범죄 종류별 수사경력 3년 이상이다. 이 같은 제도 시행은 수사권 조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경찰의 수사지휘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려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현재 수사·형사과장의 평균 수사경력은 약 17년(최근 10년간 평균 약 8.8년)으로 수사경력이 검증된 편이긴 하지만 앞으로 경력이 부족한데도 부임하는 사례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팀장 자격제도 요건을 강화한다. 기존 수사경력 자격 요건에 '전문수사관 자격 보유' 또는 '교육이수' 요건을 추가한다. 전문수사관은 죄종(수사·형사·사이버·여성청소년·교통·외사), 기법, 과학수사, 디지털증거분석 등 4대 분야에 88개로 구성돼 있다. 서류심사·평가시험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경찰청장이 인증한다. |
◆ 이주민 청장 "만취 여성 머리채 잡고 흔든 경찰, 수사의뢰"
◇ 서울경찰청장 "현장 조치, 상황 어찌됐든 잘못" "용산서 몰카 대처 미흡, 직원들에 젠더 교육" "워마드 폭력 게시물 수사, 시간 많이 걸릴 것" 유임 관련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 경찰이 만취한 여성을 깨우려다가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논란이 된 경찰관에 대해 자체 수사의뢰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경찰관을 폭행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사건 당사자 경찰을 즉시 대기발령 조치했다.
○··· 이 청장은 "어떤 이유로든 직원의 현장 조치가 명백히 잘못됐다"며 "여성분이 만취해서 누워있었고 구토로 옷이 많이 어지럽혀져 있었으며 민소매 차림이어서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강남경찰서 기동순찰대 소속 A 경위는 강남구 한 클럽 인근에 성추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시민 요청으로 신고와 무관한 만취 여성을 깨우게 됐다. 이 과정에서 A 경위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됐다.
A 경위는 이와 관련 신체접촉을 우려해 머리채를 잡았을 뿐 부정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은 용산경찰서의 '몰카 피해자 대처 논란'에 대해서도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조치가 미흡했다"고 했다. "여성들이 불법 촬영 등 여성 상대 범죄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이나 공포감 등을 충분히 헤아려서 조치했으면 좋은데, 그런 점에서 아쉽다"며 "직원들 젠더 교육이나 현장 조치 교육을 해나가면서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 |
◆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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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센터원빌딩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예술자료원 구술채록 면담 현장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시인이자 베트남전 종군기자 출신인 김후란 선생의 2017년 구술채록 현장사진, 채록연구원 문혜원 아주대학교 교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최정호) |
◆ '분만중 심장정지' 태아 사망…산부인과 의사, 무죄 확정
◇ 심박수 지속 관찰 안 한 과실로 태아 사망 혐의 대법, '금고 8월' 1심 깨고 '무죄' 선고 2심 확정 "사망 원인 알 수 없어…인과관계 증거 부족해"
◇ 분만하는 과정에서 의료적 관찰과 조치를 소홀히 해 태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 검찰은 A씨가 산모에게 무통주사를 놓은 직후에 한차례 태아의 심장박동수를 검사한 후 약 1시간30분 동안 관찰 및 검사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며 업무상과실을 적용했다. 태아의 심장박동수 급저하 증세가 이미 5차례 발생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상태였는데 최소한의 검사도 하지 않아 결국 심정지로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 1심은 "무통주사 투여 이후 1시간30분 가량 산모의 상태 내지 태아 심장박동수 등을 검사하는 의료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국 의료적 관찰 및 조치의 공백기였던 이 시간 사이에 태아가 사망에 이르렀다"며 "산모 및 태아를 방치한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며 금고 8개월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A씨의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과실과 태아의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기 부족하다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A씨에게는 당시 30분 간격으로 태아의 심장박동수를 측정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할 것"이라며 "그러나 태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없고, 사망 원인 및 시각을 알 수 없어 당시 30분 간격으로 심장박동수를 측정했다고 해도 태아의 사망을 막을 수 없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 폭염 속 열공 중인 고3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1일 앞둔 6일 부산 수영구 덕문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폭염 속에서 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벽면에 걸린 수능 달력에는 'D-100'을 알리고 있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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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의 맛볼까]폭염 대피 호텔 뷔페서 하면 일석이조
◇ 살인적인 폭염이 한 달 가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을이 시작하는 '입추'가 7일이지만, 초강력 하(夏) 장군의 기세는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어디론가 '대피'해야 하는데 이럴 때 '호텔 뷔페'는 어떨까. 마침 직장인은 휴가철이고,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이다. 최소 2시간 동안 냉방이 잘된 곳에서 가족·친지·친구·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더위는 최소한 그 시간 만큼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돼 있을 것이다.
◇ △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푸드 익스체인지'의 '에너자이저 프로모션'
○··· 기왕이면 여름 보양식을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보양식 프로모션'이 열리는 호텔 뷔페를 꼽아본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이다. 중구 을지로 6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16일까지 20층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여름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에너자이저'를 연다. 원기 회복에 좋은 해삼·전복과 자연 재료로 감칠맛을 낸 XO 소스가 어우러진 'XO 해삼 전복',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찜',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해삼·오징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볶아낸 '전가복' 등 다양한 중국식 보양 음식을 마음껏 즐길 기회다. 주중 저녁과 주말 뷔페에는 30여 가지 보양 식재료를 넣어 만든 '불도장'을 더한다.
"100가지 독을 치유한다"고 알려진 천연 해독제 녹두를 듬뿍 넣고 영계와 인삼 등을 푹 곤 '녹두 삼계탕' 등 한식 보양식도 준비한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전문 셰프가 LA갈비 구이, 토시살 구이, 생선회, 스시 등을 만든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왕새우, 양갈비, 샤프론 향의 연어구이, 양념 장어구이 등을 추가한다. 평일 런치 5만9000원, 평일 저녁·주말 7만5000원.
◇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31일까지 1층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 ‘맛있는 면역력 증진의 방법!’을 내걸고 '보양 메뉴 프로모션'을 펼친다. <△ 사진:>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보양 메뉴 프로모션' 중 '페킹 덕'
○··· 명나라 태조 주원장(1328~1398), 미식가로 소문난 청나라 제6대 건륭제(1711~1799) 등이 즐겨 먹던 페킹 덕(카오야)을 필두로 샥스핀 게살 수프, 금사 우룡 해삼, 민어탕, 모둠 생선 물회, 스즈키 초밥, 참치 군함 말이, 양고기 티카 커리, 백합 해산물 샐러드 등 다채로운 건강식 메뉴를 기존 150여 가지 메뉴와 함께 내놓는다.
메뉴만큼이나 더위를 날리게 해주는 것은 '착한 가격'이다. '뷔페 누적고객 300만 명 돌파' '호텔 리뉴얼 오픈 9주년' 등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여는 덕이다. 정상가보다 최대 27%를 할인해 평일 런치 3만6000원·디너 4만9500원, 주말 5만7000원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15일까지 성인 3인 이상과 방문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 1명에게 무료 식사 혜택을 준다.
◇ 연수구 송도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오크 레스토랑'은 31일까지 진행하는 '안티파스티 프로모션'에 19일까지 '여름철 보양식'을 메인 메뉴로 추가해 선택 폭을 넓힌다. 메인 요리(택1)와 세미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한 프로모션이다. <△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 레스토랑'의 '안티파스티 프로모션' 중 '여름철 보양식 메뉴'
○··· 기존 메인 요리로 안심 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갈빗살구이, 안심과 바닷가재, 푸아그라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구이 등최상급 스테이크류를 준비한다.또한 로브스터(바닷가재) 로제 페투치네, 토마토 해산물 링귀니,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마르게리타 피자 등 맛깔스러운 파스타를 마련한다. 보양식 메인 요리는 송아지 뒷다리 정강이 부위를 와인을 이용해 푹 고아낸 찜 요리인 '우소보코'를 비롯해 삼계탕, 소고기 보양탕, 제육볶음과 콩국수, 얼큰 갈비탕 등이다.
같은 날까지 매일 런치에만 판매(2만2000원부터)하는 단품 메뉴와 같다. 런치에는 전 요리를, 디너에는 우소보코만 주문받는다. 세미 뷔페는각종 샐러드, 핑거 푸드, 육류와 해산물 요리, 디저트 등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다. '세미'라고 적고, '겸손'이라고 이해하면 될 수준이다. 선택하는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런치 3만9000원~6만5000원, 디너 5만9000원~14만원(커플용 꽃등심 스테이크) |
◆ 제주신화월드 "초대형 워터파크·트랜스포머 전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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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가 레저 시설을 강화해 복합리조트로서 위상을 높였다. 제주신화월드는 3일 제주 지역 유일, 역대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와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 신화워터파크 플라이보드 퍼포먼스
○··· 이날 개장식에는 제주신화월드 운영사 람정인터내셔널 앙지혜 회장을 비롯해 제이 리 람정제주개발 CEO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신화워터파크와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표현하는 화려한 플라이보드 쇼, 애니메이션 크루의 팝핀 댄스 퍼포먼스 등이 펼쳐져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신화워터파크는 총면적 1만7792㎡, 동시 수용 인원 최대 3400명이다. 야외 파도 풀 포함 실내외 풀 13종, 슬라이드 6종 등 어트랙션 19종을 갖췄다. 야외 카바나, 자쿠지 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완구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다.
◇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숙박시설의 경우 현재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5성급 '메리어트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랜딩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 3개가 운영 중이다. <△ 사진:>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 9월 중 '신화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가 개관하고, 2020년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가 문을 연다.또한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IP(지적재산권) 제휴한 '신화테마파크',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의 복합 푸드&엔터테인먼트 공간인 'YG 리퍼블릭' 등 레저 시설을 자랑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헝거 게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와 제휴해 준비 중인 야외 테마파크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를 2020년 개관할 계획이다. ace@newsis.com |
◆ 엑소, 외국인 관광객 모은다…일상생활 소재 한국 관광 모델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개 테마, 21개 광고를 제작해 해외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 관광 인지도를 높여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담는다.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관광 정보가 유통되는 글로벌 트렌드와 방한 개별여행객 증가 추세에 따라서다. <△ 사진:> '한국의 어제와 오늘' '한국인이 되어보다' '쇼핑&트렌드' '일상탈출' '자연 속 휴식' '나도 한류스타'….
○··· 광고 주제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다.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 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는다. 올해 한국 관광 광고 영상은 '역사·전통' '한국인 일상생활' '모험' '트렌드' '힐링' '한류' 등 6개 테마를 주제로 한다.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그룹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 관광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한다.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 관광 콘텐츠는 물론 야시장·포장마차·찜질방·한방스파 등 일상 체험, 미술관·뮤지컬·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된다. 또한 보령 머드 축제·순천만 갯벌·통영 루지체험·제주 해녀·요트 체험 등 다양한 지방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영상물이 주로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아낸 것과 차별화해 해외 소비자의 방한 욕구를 더 강하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 |
◆ 해수욕 하기에 좋은 영국의 뜨거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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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쓰 데번=AP/뉴시스】 5일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의 울에콤브 해변에서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영국에도 유럽 대륙의 뜨거운 공기가 계속 위세를 부리고 있으나 열파 단계는 아니고 30도 초반의 '이상 고온'에 매우 가물다.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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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 잡는 남현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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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6일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여자 플러레 남현희 선수가 자세를 잡고 있다. |
◆ 승리 하이파이브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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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가 6-3 3점차 승리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 마이크 소시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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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AP/뉴시스】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절스 감독. |
◆ 저스틴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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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크런=AP/뉴시스】 WGC 브리지스톤서 시즌 3승 달성한 저스틴 토머스 |
◆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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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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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시·공연,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타고 18개국 순회
◇ 헝가리, 이집트, 남아공, 브라질등 23개 도시서 진행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8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을, 필리핀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18개 국가, 23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 사진:> 한미사진미술관 '서울에서 살으렵니다'전시. 홍순태, 1974 명동, Gelatin silver print, 35.6×27.9cm, 1974
○···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고, 우수 작품을 통해 한국을 알리며 전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0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은 작품성과 해외 진출 가능성이 우수한 프로그램 후보군(34개 프로그램) 중에 선정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 한국문화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점을 감안해 권역 내 인근 국가와 도시를 연계해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헝가리, 영국, 이집트, 남아공, 브라질 등 18개국에서 11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
◆ 마야문명 실종 미스터리 “가뭄이 멸망시켰다”
◇ 치칸카납 호수 침전물 조사 결과 800년, 950년께에 심각한 가뭄 부족한 식량이 도시간 전쟁 부추겨
◇ 중앙아메리카에서 눈부신 문명을 꽃피웠던 마야 문명이 갑자기 사라진 원인에는 심각한 가뭄이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2일(미국 현지시각) 나왔다.마야는 현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벨리즈 등의 지역에서 번창한 고대 문명이다. 화려한 도시가 도로와 수로 등으로 정교하게 연결됐고 전성기 인구가 수백만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900년대에 짧은 시간에 갑자기 사라졌으며, 아직도 그 정확한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 사진:> 멕시코 퀸타나 루(Quintana Roo)에 남아있는 마야 문명의 유적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미국 플로리다 대학 공동 연구진이 당시 발생한 심각한 가뭄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연구진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치칸카납(Chichancanab) 호수의 석고 성분과 산소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 호수 위치는 고대 마야 왕국의 중심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수 바닥의 침전물을 분석하면 과거 이 지역의 기후를 시기 별로 추정할 수 있다.산소 동위원소와 석고는 당시 강우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과거 강우량을 추정하는 데 쓰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무거운 산소 동위원소는 다른 성분에 비해 쉽게 증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성분의 비율이 높게 남아있으면 당시 가물었으며 다른 성분들이 많이 증발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석고는 황이 호수 바닥에 침전되면서 생기는데 이 역시 호숫물이 증발한 증거로 볼 수 있다.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이 조사한 결과 800년께와 950년께에 이 지역에 심각한 가뭄이 발생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 이때 강우량은 평상시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가장 심각한 시기에는 무려 7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50년은 마야 문명이 멸망한 시기로 추정된다.이런 급격한 기후 변화는 농경 중심 사회였던 마야 문명에 치명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진:> 최소 1300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6~8세기에 번성한 마야제국 ‘뱀 왕조’의 비밀을 밝혀줄 왕가의 고분이 발굴됐다. 최
○··· 가장 번성했을 때 마야 문명 중심지에는 해당 지역의 농산물로만 유지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먹고살기 위해선 다른 지역의 농산물을 수로를 통해 옮기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가뭄이 발생하면서 농작물 수확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말라붙은 수로로 운송까지 어려워지면서 심각한 식량 위기를 맞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동시에 이미 종종 다퉈왔던 각 도시 사이의 전쟁도 이를 계기로 격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가뭄은 여기에 더해 나무를 말라서 죽으면서 많은 땅이 더 열에 노출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경작지는 더 줄고 가뭄의 악영향은 더욱 심화하였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이 논문은 2일 치 <사이언스>에 실렸다.하지만 이것이 사라진 마야 문명의 수수께끼에 대한 온전한 답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미국 과학잡지 <디스커버리 매거진>은 “역사상 번창한 다른 문명들은 대부분 (신흥) 문명에 자신의 자리를 내주고 사라졌다. 반면 마야 문명이 번창한 자리에는 (다른 문명이 들어서지 않고) 정글만 남았다”며 가뭄이 이런 이례적인 현상에 완전한 설명이 될지 의문을 던졌다. 또 “향후 라이다(레이저 레이다) 스캔 등을 이용한 이 지역 밀림에 대한 정밀 조사가 (멸망 원인에 대한) 당시 상황의 보다 종합적인 그림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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