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라마 '사자' 제작사 측이 배우 나나의 하차 의사에 대해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다. 촬영에 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자'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는 23일 "당사는 출연료를 지급하고 나나의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촬영재개에 관해 협의하는 등 '사자' 촬영과 관련해 역할과 의무를 다했다. 계약기간 종료는 16부작 '사자' 방영 마무리 시점"이라며 "나나는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신은수 "연기가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드파파'로 컴백을 앞둔 신은수의 화보가 공개됐다.신은수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와 함께한 화보에서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을 빛낼 배우로 선정돼 촬영을 진행한 신은수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이야기가 담긴 듯한 눈빛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담당 에디터는 "신은수는 말 한 마디 없이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배우다. 대형 극장의 스크린 가득 그의 얼굴이 꽉 차면, 순간을 압도하고 공간을 장악한다"는 말로 배우로서 그가 가진 힘에 대해 감탄했다.
서인영 민낯 공개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만나요"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서인영이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가수 서인영은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붓는다"면서 "굿모닝. 조만간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만나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파자마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인영의 애된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선정 “엘제이와 이제 인연 없어…언급 자제 부탁”
[라인이슈팀 ]송인 엘제이가 배우 류화영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엘제이와 이혼한 탤런트 이선정이 자신에 대한 언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3일 이선정은 한 매체를 통해 “(엘제이의 사생활 폭로 논란이)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뉴스를 보고 상황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엘제이와 류화영의 논란이 불거지자 과거 엘제이와 이혼한 이선정까지 ‘강제소환’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조현영, 노출 없어도 빛나는 '볼륨 몸매'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미모를 뽐냈다.23일 오후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만 되면 자동 태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과한 노출을 하지 않았는데도 드러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끈다.한편 조현영은 지난해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에 출연하는 등 레인보우를 떠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 윤은혜, '설렘주의보' 간식차 인증샷
배우 윤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드라마 '설렘주의보' 촬영 현장에서 간식차를 선물 받고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 윤은혜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윤은혜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여진 기자 일간스포츠
다이아 기희현, 크롭톱으로 뽐낸 '마네킹 몸매'
[스포츠서울 사진ㅣ기희현 SNS ] 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마네킹 같은 몸매를 뽐냈다.9일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크롭톱, 테니스 스커트로 코디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금발머리까지 더해져 인형 같은 비주얼도 자랑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한편, 이날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쇼케이스를 열어 컴백을 알렸다.
황인선, 싱글 '시집가는 날' 전격 발표 "애틋+뭉클 가족 이야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황인선이 두 번째 발라드 프로젝트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황인선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황인선의 The Ballade part 2. ? 시집가는 날(feat. 수진 of 팍스차일드, 이하 시집가는 날)'을 공개한다.
황인선의 신곡 '시집가는 날'은 프로듀싱을 담당한 HUX(조창환) 프로듀서가 실제 아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서우진 연애시절"…한지민, 핑크빛 청순미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지민이 독보적인 청순미를 과시했다.한지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서우진 연애시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민은 핑크빛 원피스 차림으로 꽃밭 옆에 서 있다. 사회 초년생 서우진다운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지민(서우진 역)이 지성(차주혁 역)과 호흡을 맞춘 '아는 와이프'는 오늘밤 9시30분 tvN에서 8화가 방송된다.
'살아남은 아이' 김여진 "몇 장면에서는 눈물을 그치기 힘들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여진이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감독, 아토ATO 제작)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제목만 보고는 너무 무거운 내용일 것 같아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보고 나서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슬프고 감정적으로 힘든 내용이지만 시나리오에서 표현하는 미숙의 감정선이 설득력이 있었다. 나라도 이런 감정으로 아이를 대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었다.
문가비, 새빨간 드레스로 과시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
[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모델 문가비가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문가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미스 퀸 코리아 결승을 함께한 우리. 완벽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완전한 팀이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레드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특유의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과감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한편, 문가비가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내달 방영된다.
故이종은 동생 “언니가 근무한 로펌, 이종은 이름으로 재단 설립”
CF모델 겸 MC 이종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인의 동생이 이종은의 이름으로 재단이 설립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18일 미국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던 이종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4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동생은 페이스북을 통해 “언니는 떠나기 수일 전까지도 회사 회의에 참석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놓지 않았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종은이 마지막까지 근무하던 알타미미 로펌이 이종은의 이름으로 재단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언니가 생전에 많은 이에게 베풀었다. 앞으로 이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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