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넉넉하고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상을 빛내는 메뉴

해피y 2018. 8. 30. 15:15

넉넉하고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상을 빛내는 메뉴


넉넉하고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상을 빛내는 메뉴예요. 재료를 칼칼하고 짭조름한 양념장에 미리 버무려 간이 쏙!

아삭한 채소까지 더하니 맛과 영양이 풍성해졌어요.마지막에 볶음밥이 빠지면 아쉽죠?

술안주 겸 식사 메뉴로 두루두루 맛보세요.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떡볶이떡(2줌), 오징어(2마리), 돼지고기 볶음용(250g), 양파(2/3개), 양배추(1/8통), 부추(1줌), 대파채(3줌)

선택 재료

청양고추(2개), 숙주(2줌)

쌈채소

상추(3줌), 깻잎(2줌)

양념장

고춧가루(4)+설탕(2)+간장(5)+청주(2)+다진 마늘(2)+다진 생강(0.4)+참기름(2)+물엿(3)+고추장(3)+후춧가루(0.1)

볶음밥 재료

다진 김치(1컵), 밥(2공기), 김가루(1컵), 참기름(1.5), 참깨(0.5)

1. 떡볶이떡은 물(3컵)에 담가두고, 양념장을 만들고, 

[고춧가루(4)+설탕(2)+간장(5)+청주(2)+다진 마늘(2)+다진 생강(0.4)+참기름(2)+물엿(3)+고추장(3)+후춧가루(0.1)]

2. 오징어는 내장, 눈, 입을 제거한 뒤 씻어 먹기 좋게 썰고,

3. 양념장에 떡, 오징어, 돼지고기를 넣고 버무려 냉장실에 40분간 재워두고,

4. 양파와 양배추를 굵게 채 썰고, 부추도 비슷한 길이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썰고,

5. 재워둔 재료를 달군 철판에 올리고 쌈채소를 곁들여 마무리.

*Tip.

금방 익는 숙주와 대파채는 고기와 오징어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넣어요. 

<이렇게 맛보세요>

재료를 철판에 볶아 쌈채소와 곁들여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볶음밥 재료를 넣어 볶아요. 

[다진 김치(1컵), 밥(2공기), 김가루(1컵), 참기름(1.5), 참깨(0.5)]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