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10. 24(수)

해피y 2018. 10. 23. 21:25

       


'Netizen Photo News' 2018. 10. 24(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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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deviantart.net
    …» 달밤   
    시인/미산 윤의섭 
    하얀 박꽃이 달밤에 더욱 희고
    뜰 돌 틈 귀뚜라미 가을 소리 들린다
    오래된 보석함을 열고 나온 듯
    나뭇가지 사이에 달이 떠있다 
    계수나무 아래에 옥토끼 떡방아 
    동화 이야기에 밤 깊은 줄 몰랐지
    북두칠성 자리가 유난히 눈에 띄고
    이름 모를 별들이 총총히 반짝이니
    구름 치마 별 구슬로 곱게 단장하고
    공허한 밤하늘에 달이 둥실 떠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Configuration in Bed-전수경 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체 풍경을 통해 남녀, 정신-물질, 빛-어둠, 선-악, 음-양 등 대립하지만 공존할 수밖에 없는 개념을 담는다. ‘몸’이 만든 실루엣과 표정이 자연스럽고 창의적 해석을 끌어낸다. 전수경 작가와 유한이 작가가 ‘비이커 497’전을 연다. 오는 9일까지 ‘스페이스 나무’(경남 양산 하북면). (055)374-3500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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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세차게 내리는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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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상강인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이 내리를 비를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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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 자태에 모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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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 방문객이 줄을 <△ 사진:>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서 22일 사진 작가들이 아름답게 핀 구절초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 22일 정읍시에 따르면 구절초테마공원에 조성된 구절초를 담기 위해 사진작가는 물론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절초꽃축제가 지난 14일 폐막됐음에도 구절초의 아름다움이 계속되면서 이를 사진과 눈으로 담는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다. 12만㎡에 달하는 구절초테마공원은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와 솔숲이 어우러져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 특히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까지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은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 사진:> 22일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 핀 구절초의 모습. 2018.10.22. (사진 = 정읍시 제공)

○··· 빼어난 아름다움과 그윽한 가을정취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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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사색·산책의 즐거움…제주관광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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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늦가을을 즐기며 사색에 잠기고 싶다면 제주의 오름과 올레길 트레킹을 추천한다. <△ 사진:>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2일 ‘늦가을 감성 저격, 제주의 열한번째 프로포즈’ 주제로 관광지·자연·체험·축제·음식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발표했다.

쇠소깍 푸른 바다 옆 해안길, 살짝 가파른 제지기 오름을 지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정방폭포, 이중섭 거리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6코스. 바다냄새 가득한 바람을 즐기며 4~5시간가량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복잡한 머릿속이 씻겨진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주올레길걷기 축제’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 금백조로 끝에 위치한 수산2리 자연생태마을을 찾으면 가을 억새의 금빛 물결을 즐길 수 있다. 낭끼오름(남거봉) 전망대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까지 내다볼 수 있다.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토성 안을 들어서면 잎이 붉게 물드는 참비살나무 숲이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 △ 사진: 서귀포 올레길 6코스. 제주관광공사 제공

○···서귀포시 서홍동 들렁모루동산은 푸른 바다와 섬,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탄성을 자아내는 경치를 숨겨놓고 있다. 대나무 숲 터널을 지나 속이 빈 바위가 있는 정상까지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각시바위와 고근산, 범섬이 왼쪽으로는 제지기오름, 섶섬, 문섬, 삼매봉이 내려다보인다.

올해는 법정사 승려들이 민간인과 함께 항일운동을 계획해 투쟁을 일으킨 ‘법정사항일운동’ 100주년이다. 서귀포시 도순동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 입구에 위치한 법정사까지 가다보면 단풍으로 물든 둘레길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갈대 명소로 손꼽히는 산굼부리와 정물오름. 갈대가 오름 전체를 뒤덮고 있어 바닷바람에 따라 은빛 물결이 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 사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성산일출봉의 온전한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성산리 뒤편 오조리의 작은 포구를 찾아도 좋다. 이밖에 공사는 제주 곳곳에 위치한 독립서점과 패러글라이딩(금악·군산·솔오름·서우봉 활공장) 체험, 바다고둥 ‘보말’ 맛보기 등을 추천했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s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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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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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산책을 나온 엄마와 아기가 단풍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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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육종단지서 '국제종자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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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23일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 개막한 가운데 산업Ⅰ관이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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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이 담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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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23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에서 열린"2018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손을 모은채 면접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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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막는 노량진 구시장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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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노량진수산시장 구 시장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이 예정된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수산시장 구 시장 앞에서 상인들과 수협직원, 법원 집행관과 경호 인력이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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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가을, 외롭거나 그리울 때
한잔할 만한 호텔 바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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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잎에 바람이 스치는 소리만 들려도 누가 나를 부르나 싶어 돌아보게 된다. 가을의 착각인가. 아마도 외롭거나 그리워서인지도 모르겠다. 흔히 '가을을 탄다'고 말하는 그 마음이다. <△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의 '폴 인 레코드' 김정환 기자 =

○··· 그래서일까. 퇴근길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 요즘 음주 트렌드는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많이 마시지 않는 대신 기왕이면 분위기 있게, 맛있게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소리소문없이 인기 높아진 곳이 특급호텔 바다.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이해 이들 바에서 다채로운 주류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과음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용산구 한강로 라이프 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과 여의도, 한강 등을 조망하는 스카이킹덤 31층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에서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을 연중 선보인다. △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의 '골든메이플'

○··· 영국이 올해 처음 제정한 '국가 앨범의 날'(10월13일)을 기념해 영국과 브릿팝이 가진 이미지를 맛과 향, 그리고 색으로 표현한 칵테일들이다.먼저 '폴 인 레코드'다. 영국의 체이스 보드카를 베이스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티, 가을이 제철인 사과 주스, 유자청 등을 인퓨징했다.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의 칵테일로 '콜드플레이' '뮤즈' '엘보우' 등이 펼쳐놓인 서정적이고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11만원(2~4인)


◇ 다른 하나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황금빛이 매력적인 '골든 메이플'이다. <△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

○··· 잭다니엘과 스파클링 와인을 섞은 리큐르에 사과 주스, 레몬 주스, 시나몬 스틱, 메이플 시럽 등을 가미한다. 잭다니엘의 짙은 색과 맛에 스파클링 와인의 톡 쏘는 맛, 시나몬 스틱의 달짝지근한 맛이 어우러진다. 가을을 만끽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의 피로를 달래기에 제격이다. 6만원(2인)


◇ 강남구 대치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2층 '르 바'에서 다양한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올 연말까지 세계 유일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를 부담 적은 가격에 내놓는다. <△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르 바'의 '발베니 프로모션'

○···부드러운 꿀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1병과 '초콜릿·치즈 플래터'를 제공한다. 22만원. 같은 기간 흑맥주 '기네스'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를 가진 기네스, 스페셜 안주 메뉴 '수비드 치킨 롤 플래터'로 구성한다. 4만5000원.

11월30일까지 '색다른 끌림'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3종을 내놓는다. 프리미엄 한국 소주 '화요 41도'롤 베이스로 한다. 화요만의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골드 코리안', 과실 향 풍미를 함께 즐기는 '시브리즈', 오렌지의 상큼함과 쌉싸름함을 만끽하는 '피즈' 등이다. 각 1만4000원.


◇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2월31일까지 남산 전경과 서울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동 20~21층 '문 바'에서 '1+1 스페셜 칵테일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BC카드와 함께하는 행사다. △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의 '1+1 스페셜 칵테일 프로모션'

○···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BC 영 플랫폼 이벤트'에 해당하는 개인카드 소지자(서비스 이용 시점 기준 만 20~40세 본인)가 이곳에서 음료 또는 주류 메뉴 1잔구매 시 '문 바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비씨카드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한다.


◇ 와인을 사랑한다면 놓칠 수 없는 특급호텔 프로모션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해당 카드는 BC우리카드(카드의 정석), IBK기업은행(일상의 기쁨·하이브리드·마일앤조이·쇼핑앤조이) 등으로 전월 국내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월 1회, 기간 내 최대 2회까지 이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문 바는 세련된 타파스와 다채로운 안주 플래터를 엄선한 주류와 함께 준비한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다.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한다.


◇ 강남구 대치동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G'에서 12월까지 '월간 위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사진: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레스토랑 G'

○··· 매월 위스키 1종을 지정해 어울리는 과일, 치즈 플레이트를 최대 34%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멕켈란 12년산을 내놓고, 11월 글렌피딕 12년산, 12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차례로 준비한다.


◇ 서귀포시 색달동 켄싱턴 제주는 11월30일까지 매일 오후 4~5시 루프톱 '스파티 바'에서 투숙객을 대상으로 'G&T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한 스파티 바에서 고객은 제주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진과 토닉 워터로 직접 칵테일 '진앤토닉’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무료. △ 사진: 켄싱턴 제주 '스파티 바'의 'G&T 타임 프로모션'

○··· 스파티 바는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주류와 무알코올 음료를 판매한다. DJ 제로의 '칠 아웃 뮤직' 디제잉이 흥을 돋운다. 바로 옆 '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같은 기간 매일 오후 8시30분~10시 성인 투숙객 대상으로 풀 파티 '스파티'가 열린다.

대형 LED 볼, 화려한 조명 등으로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 루프톱 수영장에서 레지던스 DJ 제로의 EDM 기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 린나스 듀오와 제로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8586(제이디&우싸이드)의 힙합과 R&B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불에 구운 마시멜로와 스낵, 칵테일과 와인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1인 3만원.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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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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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시지 코오롱하늘채스카이뷰 25일 오픈
◇ 대구 첫 대단지 주거전용 아파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5일 대구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인 시지 코오롱하늘채스카이뷰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시지 코오롱하늘채 투시도

○··· 시지 코오롱하늘채스카이뷰는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6층 4개 동, 주차대수 892대, 총 686실 규모다. 전 실이 전용면적 기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평면은 크게 A∙B∙C 3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m²A 343실 /84m²B 171실 /84m²C 172실이다. 특히 단지는 타입별로 4베이, 4.5베이,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부대시설부터 세대 내 공간, 편의설비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아파트와 비교해 규제가 덜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지 코오롱하늘채스카이뷰가 들어서는 수성구 시지권은 대구지하철 2호선을 따라 형성된 대구 동부권 주거중심지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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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경영복귀…롯데 “5년 동안 ”
국내외 50조 투자·7만명 고용
◇ 내년 12조원 국내외 사업부문 투자 유통·화학 중심으로 디지털전환 총력 2023년까지 모두 7만명 신규채용 예정

◇ 롯데그룹이 “앞으로 5년 동안 5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7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달 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8개월여의 수감 생활에서 풀려난 뒤 곧바로 경영에 복귀했다.이날 롯데가 내놓은 투자·고용 계획안을 보면, 우선 롯데는 내년에 12조원을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투자한다.롯데 관계자는 “국내 유화사를 인수했던 지난 2016년 투자금액인 11조2천억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 부문별로는 그룹의 양 축인 유통과 화학 부문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통 부문에서는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화학 부문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미국에서 에틸렌 등 대규모 설비 증설을 추진한다. 또 화학 부문의 국내 생산 거점인 여수, 울산, 대산 지역에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해 원가경쟁력을 높인다. 이밖에 식품·관광·서비스 부문 등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를 한다.롯데는 또 연말까지 1만2천명을 채용하고, 내년에는 1만3천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뒤에도 매년 채용 규모를 늘려 2023년까지 모두 7만명을 새롭게 고용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특히 유통 부문의 이커머스 분야에서 많은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6년 10월 신동빈 회장은 롯데의 경영비리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끝난 뒤 그룹 개혁안을 발표하면서 2017년부터 5년 동안 7만명을 새로 채용하고 40조원을 투자한다는 안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의 2017~2018년 이행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롯데 쪽은 “경영비리 재판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 여파, 국정농단 관련 재판 등이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제부터 경영을 정상화해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지속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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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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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2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과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이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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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로컬푸드 요리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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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와 농협 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23 전남지역 여성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암 신유토마을에서 ‘전남 로컬푸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018.10.23 (사진=전남 농협 제공)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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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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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무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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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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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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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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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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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김기영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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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의원 국감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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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고등법원 6층 회의실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광주고등·지방·가정·대전고등·지방·가정법원·제주지방법원·전주지방법원·특허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 사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질의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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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현장과 예비 인력 연결
2018 예술경영콘퍼런스 개최
◇ 맞춤형 취업 상담,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24일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2018 예술경영 콘퍼런스’가 24일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7회째를 맞이한 ‘예술경영 콘퍼런스’는 예술 현장과 예비 인력을 연결해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예술 분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취업 상담은 물론, 예술 분야 취업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기소개서 지원 프로그램(클리닉) 등으로 구성된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 1119개 전문예술법인·단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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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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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과햑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 메이 총리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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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인디펜던트 등은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29명과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6명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 서한을 보내 "EU를 떠나는 것은 과학적 협력관계에 장벽을 만드는 일이다"며 브렉시트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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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3개국 원조 중단 선언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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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휴스턴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막지 못한 3개국에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의 미국행을 '국가적 비상사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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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크루즈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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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선거유세에서 한때 '정적'이었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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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미 정상회담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것"
◇ 연내 김정은 서울 답방, 종전선언 채택에 차질 전망 "북한에 대해 핵공격 하자는 논의 없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1월1일 이후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볼턴 보좌관은 이날 한 현지 라디오 방송(에코 모스크바)과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한 것으로 주 모스크바 미 대사관이 공개했다.

○··· 볼턴 보좌관은 지난해 미국이 북한에 대한 핵공격을 하자는 논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그같이 답했다. 볼턴 보좌관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답하고 "내가 아는 한 그런 논의가 없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히 밝혔다고 생각한다"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히 김정은과 직접 협상을 할 것이다.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회담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으며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마도 내년 1월1일 이후(probably after the first of the year)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북한을 완전히 비핵화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을 북한이 지키도록 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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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운트파트와 악수하는 존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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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측 카운터파트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시리아, 이란, 대테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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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IA 국장 터키행…"카슈끄지 피살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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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월 21일 CIA본부에서 중앙정보부 국장 선서를 하고 있는 지나 해스펠 CIA국장과 이를 축하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좌), 마이크 펜스 부 대통령 모습

○··· 【버지니아=AP/뉴시스】 “악랄한 작전(rogue operation)"작전에 불과했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설명이 국제사회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나 해스펠 미 중앙정보부(CIA) 국장이 22일(현지시간) 터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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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카슈끄지 살해 후 은폐 위해 대역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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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후 은폐를 위해 대역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CNN은 카슈끄지를 사망케 한 15명 중 한 사람이 이스탄불 사우디 영사관 주변에서 카슈끄지의 옷을 입고 위장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 CNN방송 캡처)사우디아라비아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후 은폐를 위해 대역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 22일(현지시간) CNN은 터키 고위 당국자를 인용, 카슈끄지를 사망케 한 15명 중 한 사람이 카슈끄지의 옷을 입고 위장한 모습이 이스탄불 주변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CNN이 공개한 영상에 의하면 카슈끄지와 체격이 비슷한 한 남성이 카슈끄지의 옷, 가짜 수염, 안경을 쓰고 사우디 영사관 뒷문으로 걸어 나갔다. 해당 남성은 카슈끄지 암살팀 일원인 무스타파 알 마다니로 알려졌다.

터키측 관계자는 "심문을 위해 대역을 쓸 필요는 없다"며 "사전에 계획된 살인이고 시신은 영사관에서 옮겨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우디측은 카슈끄지 사망은 우발적인 것이며 고의적 살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마다니의 대역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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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제조기 아소
"부주의로 병걸린 사람 의료비를 왜 정부가?"
◇ 예방의료 추진에 관한 질문중 튀어나온 발언 나쁜 생활습관으로 병걸린 사람 정부 지원은 불공평?

아소 다로(麻生太郎)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의 말 실수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3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건강에 부주의해 병에 걸린 사람의 의료비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부담하는 것은 '바보 같다'고 지적한 지인의 발언을 소개하며 "좋은 말"이라고 동조했다.

○··· 통신은 아소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생활습관 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의 의료비를 정부가 부담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나 환자 자체에 대해 배려하지 않은 표현으로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판 받을 것을 의식해서인지 아소 부총리는 "사람은 선천적인 것도 있다"며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는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다"고 말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병에 걸린 환자의 의료비는 보험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소 총리의 이날 발언은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예방의료 추진에 관한 질문 도중에 튀어나왔다. 올해 78세인 아소 재무상은 "병원 신세진 적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조윤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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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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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길에서 잠든 중미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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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파출라(멕시코)=AP/뉴시스】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22일(현지시간) 새벽 멕시코 타파출라 인근의 도로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타파출라에서 40㎞ 떨어진 우익스틀라까지 이동할 계획이다. 미국까지 남은 거리는 약 1800㎞다. 마약과 폭력, 가난을 피해 자국에서 떠나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국적의 이민자들은 이날 약 7000명까지 늘어났다고 AP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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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까지 1700㎞" 폭염 속 고난의 행군…캐러밴 1만명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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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도의 폭염 속에서 낡은 신발을 신은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매일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고 CBS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은 22일 새벽 멕시코 타파출라에서 출발해 40㎞ 떨어진 우익스틀라로 향할 예정이다 △ 사진: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21일(현지시간) 새벽 멕시코 남부 시우다드히달고에서 미국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 현재 캐러밴의 인원은 7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수일 내에 1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BS와의 인터뷰에서 한 이민자는 다섯명의 아이 중 가장 건강한 아이를 데리고 이민자 행렬에 나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더 멀리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이민자는 행군으로 인해 몸에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더 좋은 의사를 찾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 멕시코 도시 타파출라 한 도로에 22일(현지시간) 온두라스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불법 이민행렬 참가 남성의 시신이 뉘여져 있다.

○··· 그는 "신발을 친구에게 줬다"며 맨발로 길을 걷고 있었다고 CBS는 전했다. 트럭에 탄 이민자들 중에는 사경에 이른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온두라스 주재 미국 대사관은 캐러밴을 향해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구금될 것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고행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 중 미국으로 망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소수일 것으로 예측된다.


◇ 트럼프 "난 민족주의자…불법이민은 민주당 탓"/ CNN "트럼프, 잘못된 주장 반복"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지원을 위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선거유세를 벌였다.

○··· 실제 지난 4월 중미에서 출발해 미국을 향한 1500명의 이주민 중 미국 국경에서 정식으로 망명을 신청할 수 있었던 사람은 250명이었으며, 이들 중 허가가 떨어진 사람은 단 3명이었다. 그러나 캐러밴은 지금도 미국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미국까지 거리는 1700㎞로 캐러밴은 폭염 속에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CBS는 이 속도라면 이들이 한 달 반 후에 미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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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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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공개된 카슈끄지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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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AP/뉴시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에서 사망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와 그의 약혼녀 하티제 젠기즈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카슈끄지가 실종되지 몇 시간 전에 찍힌 폐쇄회로(CC)TV영상에는 두 사람이 그들의 아파트 건물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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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한 질베르토 베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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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이탈리아)=AP/뉴시스】 베테통 패션 그룹의 공동창업자인 질베르토 베네통(77)이 22일 사망했다. 사진은 그가 2007년 밀라노 본사의 텔레콤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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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칼부림하고
‘심신미약’ 주장한 50대 징역 6년 ‘중형’
◇ 복지급여 지급 불만 흉기 휘두른 50대 법원 “정신질환 치료 사실 인정되나… 범행 수단·방법 등 심신미약 아니다”

◇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이준철)는 복지급여 지급에 불만을 품고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최아무개(54)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최씨 쪽은 재판과정에서 ‘정신장애 3급으로 과거 정신질환으로 인한 약물 및 입원치료를 받은 점’ 등을 근거로 “범행 당시 편집 조현병 등으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 사진:>이른바 ‘피시(PC)방 살인사건’을 계기로 ‘심신장애·미약 감형 제도’의 합리성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심신미약을 주장한 정신장애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사실은 인정되나 범행 수단과 방법, 범행 전후 피고인의 행동과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한 진술 태도, 정신감정 결과 등의 사정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경위,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는 주변인들이 피고인을 제지하지 않았더라면 소중한 생명을 잃었을지도 모르며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피고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기초생활보장수습자인 최씨는 지난 3월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으로 전입하는 과정에서 제출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난방비 보조금 5만원이 늦게 지급되는 것에 항의하다가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복지담당 공무원(33·여)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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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살해 뒤 심신미약 주장 50대에 법원, 징역 23년 중형
◇ 소음 문제로 이웃 살해한 50대 “우울증 치료 받았다”며 심신미약 주장 법원 “인정할 수 없어”…중형 선고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중형을 선고했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임광호)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하아무개(50)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 4월10일 저녁 7시25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김아무개(49)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 법원 모습. <한겨레> 자료.

○··· . 하씨는 경찰에서 “김씨 집에서 며칠간 시끄러운 소리가 많이 나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하씨는 공판 과정에서 자신이 2002년부터 우울증으로 70여 차례 통원치료를 받았고, 2012년 우울증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3년여 동안 치료감호 처분을 받았다며 ‘심신미약’에 따른 감경을 주장했다.하지만 법원은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라도 범행 당시 정상적인 사물 변별 능력이나 행위통제 능력이 있었다면 심신장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를 앞세워, 하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2016년 2월 증상이 호전돼 치료감호가 끝났고, 심각한 정신병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입원치료 등 조치는 없었다.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흉기를 숨긴 채 찾아갔고, 피해자가 달아나자 쫓아가 피해자를 살해했다. 범행 당시의 상황, 범행의 의미, 그 결과에 대한 충분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행동으로 범행이 유발됐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 등 범행을 합리화하는 태도를 보였고, 지금까지 유족들한테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엄벌했다”고 덧붙였다.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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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모씨 공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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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모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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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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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규탄집회 지원’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 1심서 실형
◇ 징역 1년6개월 선고…보석 취소

◇ 이명박 정부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야당과 야당 정치인을 비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성옥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이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국가정보원. <한겨레> 자료사진.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는 23일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 유 전 단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했다. 유 전 단장은 구속됐지만, 지난 3월 보석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유 전 단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공모해 심리전단 사이버팀 직원과 민간인 ‘외곽팀’과 함께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통령과 여당은 지지하고 야당과 야당 정치인은 비방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또 우파단체를 통해 당시 이상돈 중앙대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 등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북한의 대남 심리전에 대한 방어심리전 차원으로 국정원법에 따른 정당한 활동이라고 주장하나 활동 내역을 보면 도저히 인정하기 어렵다. 외곽팀 활동비와 우파단체 활동 지원금은 그 자체가 위법한 것이 명백해 횡령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재판부는 “국정원 동료 등이 피고인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했다고 증언하지만, 이 사건에서는 심리전단장으로서 원 전 원장의 위법한 정치관여 지시가 이행되는데 충실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하고 위법한 활동에 거액의 국고를 낭비한 것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위반한 중대한 범죄다”라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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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 정권-
조선일보의 ‘금리 외압 결탁’ 사실인가
◇ 21일 오후 <한국방송> ‘뉴스9’에서 공개한 문자메시지 내용. 박근혜 대통령 시절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당국자가 <조선일보> 기사를 통해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는 정황을 보여준다.박근혜 대통령 시절 정부가 <조선일보> 기사를 통해 한국은행에 기준금리 인하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사이에 금리 인하 압력 논의가 이뤄져 조선일보 기사로 구체화됐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드러났고, 그즈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실제로 기준금리를 잇따라 내렸다. 한은으로 연결되는 부분의 고리는 불분명하지만, 정권과 언론사로 이어지는 ‘부적절한 유착’ 정황만 해도 놀랍다.

○··· <한국방송>(KBS) 보도에 이어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박근혜 정권-조선일보의 금리 인하 압박 정황은 매우 구체적이다. 2015년 2월과 3월 정찬우 당시 금융위 부위원장이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한 예다. “강효상 선배(당시 조선일보 편집국장, 현 자유한국당 의원)와 논의했슴다.” “형님, 조선이 세게 도와줬으니 한은이 금리 50bp(0.5%포인트) 내리도록 서별관회의 열어서 말씀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문자 전송 직전 조선일보는 1면에 ‘경기 부양 팔짱 낀 한은의 시대착오’ ‘3저 수렁 빠진 경제, 한은이 끌어올려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잇따라 내보냈다.


이런 행태는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은 바깥에서 여러 의견을 공개적으로 내놓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정부 당국자의 공개적인 의견 표시도 논란을 일으키기 쉬운 터에, 내밀한 공간에서 비밀작전 하듯 금리 압박을 일삼은 짓의 부적절함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금통위가 그해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50bp 내렸다는 사실은 의심을 키운다.

○··· 이주열 한은 총재는 국정감사에서 “당시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정도로 우리 경제가 많이 어려웠고 정부로부터 압박을 받지도, 금통위원들에게 전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사실이기를 바라지만, 의심을 완전히 떨쳐내기는 어렵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낸 자료에, 박근혜 정부의 압박 탓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는 의심을 품게 하는 정황이 여럿이라는 점에서다. 예컨대 2014년 8월14일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첩에 ‘금리 인하 0.25%↓ → 한은은 독립성에만 집착’이란 내용이 있고, 한은은 당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25%로 낮췄다.

한은 기준금리는 은행 금리와 국내외 자금 흐름은 물론이고,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가격,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를 비롯한 실물경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주요 변수다. 독립성을 보장받는 금통위에 결정 권한을 주는 것은 이런 중대함 때문이다. 특정 정권의 경제 성적표를 분칠하려고 기준금리를 내리도록 했다면, 불특정 다수에 피해를 입힌 ‘정책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는 말을 과장으로만 돌릴 수 없다. 행정부나 국회 차원에서 유착 관계의 실상을 밝히고 기록으로 남겨 재발 방지의 경계용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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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공작' 유성옥 전 심리전단장, 징역 1년6개월
◇ 야권 정치인 비방 댓글 지시하고 11억여원 지원 법원 "정치 개입해 여론을 왜곡…거액 국고 낭비"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성옥(61)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단장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자격정지 1년6개월을 선고했다.

○··· 보석으로 석방됐던 유 전 단장은 실형 선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법원은 유 전 단장이 지시한 댓글 활동은 정치 관여로 볼 수 있으며, 외곽팀에 지원한 활동비도 횡령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해 여론 왜곡을 조장하고, 위법 활동에 거액의 국고를 낭비하게 했다"며 "(유 전 단장) 퇴임 후 광범위하게 자행된 선거 개입의 기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원법이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하며 처벌 조항까지 둔 건 국정원이 정권 이익을 위해 (이용)될 가능성이 크고, 그 경우 해악이 막대하기 때문"이라며 "국정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기 때문에 그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동료와 선후배는 법정에서 유 전 단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부당한 지시를 여러 차례 거부했다고 증언했지만, 적어도 이사건 활동을 보면 위법한 지시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통일에 대한 남다른 소명 의식을 갖고 남북관계 전문가로 국정원에 헌신했다"면서 "범죄의 중대성과 당시 일했던 국정원 직원들도 상당한 처벌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유 전 단장은 이명박(77) 전 대통령 시절 야권 정치인에 대한 비방 댓글을 다는 등 정치 관여 활동을 하도록 국정원 직원과 외곽팀에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활동비 명목으로 국정원 예산 11억5000여만원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특정 여론을 조성하도록 개입한 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어 그 자체로 중대하다"며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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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종헌 구속영장 저울질…"청구 여부 조만간 결정"
◇ 임종헌, 4차례 조사서 혐의 전부 부인 입장 핵심 중간 책임자…추가 의혹 계속 불거져 이르면 금주 후반께 영장 청구 결정 전망 직권남용 엄격 적용에 檢 "처벌 대상 된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그간 4차례 걸친 소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후반께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 사진:>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을 밀어내고 있다.

○··· 임 전 차장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 사찰, 비자금 조성 등 각종 사법 농단 의혹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이 사법 농단 의혹 사건의 핵심 '중간 책임자'로 보고, 수사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임 전 차장은 최근 이뤄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실상 혐의를 전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차장은 특정 사안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거나 '죄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수사가 진행될수록 가토 타쓰야(52)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재판 개입 등 새로운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데다가 임 전 처장이 수사 초기 지인 명의로 '차명폰'을 개통해 사용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구속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임 전 차장에 대한 조사 및 처분에 집중하고 있다"며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일각에서는 법원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을 두고, 사법 농단 수사 및 재판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최근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선고를 내리면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린 바 있다.

○··· 이와 관련해 검찰은 기존 대법원 판례에 비춰보더라도 충분히 처벌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특히 검찰은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지원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 판단을 내린 점에 주목했다. 앞서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대기업들로 하여금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강제로 지원케 한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직권을 위법하고 부당하게 행사했다고 판단, 유죄 판결을 내렸다.

검찰은 임 전 차장 등 사법행정을 담당하는 법관들이 재판이나 제도 운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는 광범위한 권한을 갖췄다고 보고, 재판에 개입하거나 개입을 검토하는 것은 그 직권을 남용한 것으로서 처벌 대상이 된다고 판단한다. 검찰 관계자는 "직권남용죄의 성립 범위를 줄이게 된다면 대단히 위법하고 국민적 공분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며 "형사처벌의 사각지대를 넓혀야 할 아무런 합리적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naun@newsis.com /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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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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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책연구용역 비리'
국회의원들 내일 검찰 고발"
◇ 이은재·강석진·백재현·황주홍 사기 혐의 고발 무소속 서청원 의원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 세금도둑잡아라·좋은예산센터·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24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자유한국당 이은재·강석진,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소속 서청원 의원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사진:> 일부 시민단체가 정책연구용역 비리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을 검찰에 고발한다

○··· 이들 시민단체는 정보공개소송 등을 통해 확보한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중 정책연구용역 338건을 분석한 결과 /정책연구용역비를 지급했다가 돌려받은 사례(이은재·황주홍 의원) /정체불명의 연구 단체에 연구 용역을 다수 발주하고 표절, 명의 도용한 사례(백재현 의원) /허위서류를 꾸며 대학생에게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보좌진 가족에게 연구용역을 발주한 사례(강석진 의원)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서청원 의원의 경우 건설·토목회사 임직원에게 북핵 위기, 인사청문회 제도에 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도 보고서를 비공개하고 있는 사례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국회의원이 국가를 상대로 사기행위를 해 국민 세금을 빼먹은 행위는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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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국감서 직권남용죄 ‘강의’한 이유는?
◇ 지난 19일 국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직권남용 무죄 “어불설성” 비판 법조계 “1심 논리라면 오히려 법 밖 권한행사 처벌 못하는 모순 생겨”

◇ “과거 대법원 판례를 보면, 직권남용죄의 직무를 법상, 제도상, 사실상 인정되는 굉장히 넓은 것으로 봐왔습니다. 직권이 법령상 있다, 없다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직권남용죄 무죄 판단이 잇따르는 상황을 “어불성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사진:>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해 변호인 옆 피고인의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한겨레 신소영 기자

○···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김재수 전 미국 엘에이(LA) 총영사 등에게 다스 소송 법리 검토와 처남 상속세 절감 방안 검토를 지시한 행위(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에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윤 지검장의 작심 발언은 최근 법원이 직권남용죄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본다는 법조계 일각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이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죄를 묻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이런 지시를 할 직무상 권한(직권)이 있는지 △김 전 비서관 등이 ‘의무 없는 일’을 했는지 △또 직무 때문에 이런 일을 했는지 인과관계가 인정돼야 한다.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 판단을 정리하면 ‘개인소송 검토 지시라는 식의 직권이 없기 때문에 직권남용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대법원도 ‘사실상 영향력이 있다고 해석’되는 경우로 직권을 폭넓게 인정해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부도 현대차가 최순실씨 쪽 광고회사와 계약을 맺도록 한 행위에 대해 “대통령은 기업체 활동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가 있다”고 한 바 있다. <△ 사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한겨레 자료사진

○··· 재판부가 김 전 비서관을 단순히 ‘이명박의 집사’로 정리한 것도 논란을 부르는 대목이다. 김 전 비서관 등이 사적 인연 때문에 다스 소송을 챙겼다며 ‘직권남용’과 ‘의무 없는 일’ 사이의 연결고리를 잘라 버린 것이다. 또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09~10년 벌어진 처남 상속세 절감 방안 검토 지시 역시 ‘사적 관계’로만 설명되지 않는다고 여러 판사는 지적한다. 대법원 판례는 ‘지시가 없었다면 하지 않을 일’을 기준으로 직권남용 행위와 의무 없는 일의 사이의 인과관계를 따져왔다.

한 판사는 23일 “과연 대통령의 위치가 아니었어도 청와대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투입해 소송 검토 등을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또 다른 판사도 “법 취지를 살리려면, 직권은 넓게 인정하되 사적 목적으로 남용됐는지 판단하는 게 맞다. 이 전 대통령 1심 판결은 법 테두리 안의 권한행사는 처벌하는데 오히려 법을 넘나드는 권한행사는 처벌할 수 없는 모순이 생긴다”고 지적했다.현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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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지원금 월 290만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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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한다. 경기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당초 1인당 월 200만원이던 생활안정지원금을 월 290만원으로 90만원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 이는 서울시보다 월 10만원 많은 금액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번 인상은 지난달 19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이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생활안정지원금 인상을 경기도에 건의하고, 도가 ‘도의회와의 협치’ 일환으로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기존에 지급하던 생활안전지원금 이외에 신청 시에만 지원했던 진료비를 건강관리비로 변경해 신청여부와 상관없이 30만원을 정액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위로금 60만원을 신설, 매달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을 90만원 인상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진료비(건강관리비) 추가분 1080만원과 위로금 7200만원 등 총 828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0월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 130만원 이외에 생활안정지원금 월 70만원과 진료비 30만원(신청시 지급), 사망조의금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왔다. 한편 경기도에는 광주 나눔의 집(8명)과 군포시(1명), 의정부시(1명) 등 모두 10명의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xs444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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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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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해양경찰 화학방제함 울산해역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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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기술로 자체 건조된 첫 번째 화학방제함이 울산해역에 도입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유관기관 단체장과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산 첫 화학방제함 취역식을 개최했다.△ 사진: 울산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기술로 자체 제작된 첫번째 화학방제함(사진)이 울산해역에 도입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 화학방제함은 지난 6월18일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을 거쳐 시험 운항과 장비 성능시험, 취역훈련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이날 울산해경에 배치됐다. 해양경찰청은 앞서 지난 2013년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사고를 계기로 2016년 9월 건조 계약을 맺고 약 185억원을 투입해 화학방제함 2척을 건조했다. 나머지 1척은 여수해경에 배치됐다.

독일, 스웨덴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운용 중인 화학방제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과 화재 진압, 인명구조 활동에 특화돼 있다. 화학방제함은 길이 44m·폭 10.7m·500t급 규모로 최대 15명의 승선원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속력 13노트(24km/h)로 운항할 수 있다. 특히 이 선박에는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전방위 추진기가 탑재돼 있어 운항 중 방향 전환이 용이하다


◇ 2중 공기차단시스템과 여과 시스템이 적용돼 유해가스의 선체 유입을 막고 유회수기, 유처리제 살포기 등 각종 방제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1만3000t급 선박까지 예인 가능하다. △사진: 23일 오후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울산해양경찰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첫 화학방제함 취역식이 열리고 있다.

○··· 선박 내·외부 8곳에는 유해가스 감지센서가 부착돼 있어 선내에 탑재된 화학물질분석기를 이용해 유출 중인 화학물질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 할 수 있다. 하태영 울산해경서장은 "국산 첫 화학방제함 배치를 계기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시 현장 구조세력의 안전이 크게 확보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의 액체물류항인 울산항 일대 해양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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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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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3일 한라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철환)는 오는 31일까지 교내 한라관 갤러리에서 오진성(총장대행),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대 건축학과 '졸업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작품 22점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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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도 법인화 하자"…전문가들, 대안으로 제시
◇ 현재 사립유치원 대부분 비영리단체로 되어 있어 법인화 하면 유치원 운영 및 폐업 마음대로 못해 교육부, 2019~2022년 연 4억원 추가 지원안 내놔 대신 법인 전환 요구…개방이사 2명 이상 선임도

◇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로 인해 국·공립 유치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지만, 국가가 유아교육을 모두 전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사진: 21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동탄 사립유치원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사립유치원 비리 규탄 집회에 참석해 비리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 이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을 재단법인 또는 학교법인으로 전환해 현재 초등학교 이상 사립 교육기관처럼 운영상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와 일선 시도교육청은 국·공립 유치원을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정과제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최대로 끌어올린 취원율 목표치는 현재 25%에서 40%로 15%포인트 높이는 수준에 불과한 데다, 이마저도 달성 가능할지 미지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현재 개인이 설립하는 비영리단체 성격의 사립유치원을 법인으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재단법인이나 사립 초·중·고와 대학교처럼 법인 산하의 교육기관 형태로 바꾸고 법인 이사회에 운영을 맡기자는 것이다. 현재 사립유치원은 대개 개인 소유로, 법인이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은 전체의 5.7%(515개)에 불과하다. 법인이 되면 정부가 유치원 전반의 운영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유치원 자산이 설립자·원장의 사유재산이 아니라 공익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재산을 처분할 수 없고, 원장이 바뀌더라도 폐원을 피할 수 있다. 학교법인으로 전환한다면 교육비 80%를 교비로 전출해야 하는 등 더욱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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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파문' 고려대 국문과 K교수 징계 최고 수위 '파면'
◇ 대학원생 등 제자에게 성추행 일삼아 지난 5월 성신여대, 6월 국민대도 파면

◇ 대학원생 등 제자들에게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려대학교 교수가 파면됐다. 23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산하 교원징계위원회는 이날 국문학과 K교수를 파면하기로 했다. △ 사진: 려대학교 국문학과 성평등대책위 등이 지난 5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앞에서 'K교수의 파면과 성비위 교원의 2차 가해 방지 및 징계 현실화를 촉구하는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사립학교법에 따라 파면은 교원징계상 최고 수위다. 5년간 재임용이 제한되고 근무 연차에 따라 퇴직급여액도 삭감된다 K교수는 2005년부터 자신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나랑 뽀뽀하자" "나랑 자자" "사귀자" "사랑한다"는 등의 말을 하고 강제 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교수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2월 직장인 익명 어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 처음 제기됐다.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이후 페이스북 미투 폭로 페이지에 다시 게재되며 공론화됐다.

지난해 안식년을 보낸 K교수는 지난 3월부터 학교 측의 직권조사를 받고 지난달 8월 직위해제 돼 올 2학기 강의에서 배제된 상태였다. 한편 대학 교수가 성폭력 논란으로 파면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월 성신여대는 졸업생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폭로된 사학과 A교수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 6월에 국민대도 육·해·공군의 전투복 의상 패턴을 디자인한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J교수를 파면한 바있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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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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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개통식...
"시진핑 참석 경제효과 36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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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대교인 총연장 55㎞의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교(港珠澳大橋) 개통식이 23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렸다.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강주아오 대교 개통식은 이날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사진: 콩과 중국 주하이, 마카오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강주아오 대교가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둥성 주하이에서 개통식을 거행했다.

○··· 강주아오 대교는 일반 차량의 통행을 24일부터 개시한다. 대교는 시진핑 지도부가 중시하는 국가전략 '대만구(大灣區 Great Bay Area) 구상'의 중핵 프로젝트 중 하나로 건설됐다. 선전(深圳) 등 광둥성 9개 도시와 홍콩, 마카오를 묶어 물류와 관광,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되는데 '1국2체제'를 시행하는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 사진: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 총연장 55㎞의 홍콩-광둥성 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교 개통식이 23일 열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 (...) 강주아오 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홍콩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란타우 섬에서 해저터널과 교량으로 주장(珠江) 삼각주(Pearl River Estuary)를 횡단해 주하이와 마카오로 이어졌다. 그간 육로를 이용할 경우 4시간이 걸리던 주하이와 홍콩 국제공항 사이를 45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 통행은 안전 등을 고려해 허가를 받은 차량으로 제한했으며 소형차 요금이 150위안(약 2만4540원)으로 책정됐다. 3지역 모두 출입국 수속을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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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잇는 '세계 최장' 강주아오 해상대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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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 총연장 55㎞의 홍콩-광둥성 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교 개통식이 23일 열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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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55㎞ 잇는 ‘세계 최장’ 강주아오 대교 개통
◇ 주장삼각주 홍콩·마카오·주하이 연결 홍콩~마카오 3시간반에서 30분으로 단축 통행료 중국 돈만 받고, 중국처럼 우측통행





△ 사진: 홍콩과 마카오, 중국 본토인 광둥성 남부 주하이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 다리 ‘강주아오 대교’에 21일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55㎞ 길이의 이 다리는 9년 만에 완공돼 23일 개통식을 한다. 홍콩~주하이·마카오 간 차량 주행 시간이 3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 중국 남부 11개 도시에 사는 6800만명의 이동과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홍콩/AP 연합뉴스

○··· 9년 만에 완성돼 세계 토목 역사에 이정표가 될 중국 강주아오 대교가 23일 개통식을 하고 이튿날 오전 9시부터 정식 개통된다.홍콩~주하이~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는 전체 길이가 55㎞다.






△ 사진: 홍콩과 마카오, 중국 본토인 광둥성 남부 주하이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 다리 `강주아오 대교'가 22일(현지시각) 주하이 해변에서 보이고 있다./출발점./탑승 구. 홍콩/AFP 연합뉴스


○··· 중국은 ‘세계 최장 해상 대교’라고 밝히고 있다. 해저와 인공섬 등을 뺀 해상 교량 구간은 29.6㎞로, 미국 폰차트레인 호수의 수상 구간이 38㎞가 넘는 코즈웨이 대교보다는 짧다. 중국은 강주아오 대교에 전체 구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대교’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강주아오 대교 개통의 가장 큰 의미는 중국 경제의 핵심인 주장삼각주 지역의 상호 접근성이 매우 향상된 점이다. 광둥성 9개 도시와 홍콩, 마카오가 이 다리로 묶이게 된다. 홍콩과 마카오·주하이 사이의 차량 이동 시간은 3시간3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2018년 10월 22일 홍콩과 마카오, 중국 본토인 광둥성 남부 주하이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 다리 `강주아오 대교'에 불이 켜져 있다. AP 연합뉴스

○··· 중국의 첫 개항지이자 개혁·개방 이후 제조업 본거지가 된 주장삼각주는 광저우를 기준으로 동쪽에 홍콩, 선전, 둥관, 서쪽에 마카오, 주하이, 포산, 중산이 포진해 있다. 그동안 삼각주 하구 양쪽에 있는 홍콩과 마카오는 육로로 이동하려면 중국 본토를 거쳐야 했다. 이 탓에 두 도시를 다리로 잇자는 아이디어가 1980년대부터 제기됐다.

강주아오 대교는 경제적 의미 외에, 20여년 전 각각 영국과 포르투갈이 중국에 반환한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를 한데 묶는다는 정치적 의미도 갖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주하이에서 열리는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다리 건너 홍콩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과 마카오는 차량 좌측통행을 실시하지만, 강주아오 대교는 중국 방식대로 우측통행이 적용된다. 통행 요금을 현금으로 결제할 때도 홍콩 달러나 마카오 파타카는 받지 않고 중국 위안화만 받는다.


△ 사진: 23일(현지시간) 개통된 세계 최장 강주아교의 모습. 이날 중국 광둥성 주하이항에서 개통식을 가진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과 주하이, 마카오를 잇는 총연장 55㎞로 22.9㎞의 교량 구간과 6.7㎞ 해저터널 구간, 터널 양쪽의 인공섬, 출·입경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 시 주석은 개통식 참석 기회에 광저우와 선전 등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개방 40돌인 올해 시 주석이 ‘개혁·개방 성지’인 광둥성 일대에서 내놓을 메시지에도 관심이 간다. 1992년 덩샤오핑이 남부지방을 시찰하며 개혁·개방을 설파한 ‘남순강화’에 빗대는 시각도 있다.베이징/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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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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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활체육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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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2018 어르신 생활체육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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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 황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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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성난 황소' 제작보고회가 열린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박지환, 김민재,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영화 '성난 황소'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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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4차전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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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구로고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장정석 감독이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의 4차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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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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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가왕' 조용필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 공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한류라는 국가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기념비적인 역할을 한 조용필을 주인공을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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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배우 인교진-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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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인교진, 김현중(오른쪽)이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린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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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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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300년 괘불, 27일 괘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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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 있는 아름다운 절 미황사는 높이 12m, 폭 5m의 대형 불화인 괘불탱을 모시고 있다. 1년에 한번 탱화를 공개하는 괘불재가 오는 27일 열린다. <△ 사진:> 전남 해남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에서 오는 27일 평화 등을 발원하는 괘불재가 열린다. 사진은 괘불재에서 1년에 한번 공개되는 미황사의 대형불화인 괘불탱. (사진=해남군 제공)

○··· 【 스님과 마을 청년들이 입에 입막음천을 물고 괘불을 마당에 모시는 괘불이운으로 시작되는 괘불재는 평화를 발원하는 고불문과 헌향헌다, 제물을 올리는 만물공양, 대흥사 보선 큰스님의 법어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만물공양은 참석한 대중들이 쌀과 콩 등 농산물은 물론 차와 꽃, 책, 사진 등 각자 1년간 땀흘린 결실을 올리는 시간으로 오랜세월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안식처가 돼온 미황사와 주민들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가장 감동적인 순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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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드라마 ‘임진왜란 ?
1592’ 속 일본배가 닮은 이유는
◇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실감 나게 재현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호평받으며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2년 뒤 같은 소재를 다룬 <한국방송>(KBS)의 5부작 드라마 <임진왜란 1592>도 역사적 고증에 충실했다는 평가 속에 담당 피디는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받았다.

○··· 그런데 두 작품에 등장하는 일본군 전함 대장선 ‘안타케부네’(안택선)과 중형군함 ‘세키부네’(관선)의 모양이 비슷해, <임진왜란 1592>가 <명량>의 컴퓨터 그래픽을 무단복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작품의 시각 특수효과(VFX)를 맡은 업체도 같았다.


<△ 사진:><명량> 제작사 쪽은 해상전투에 등장하는 바다와 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30억원 이상을 특수효과에 투입했다 왼쪽은 <명량>의 안택선. 오른쪽이 <임진왜란 1592>의 안택선. 배 선두에 나무를 밧줄로 엮은 충파돌기가 비슷하다.

○··· . <명량> 제작사 쪽에서 주요 장면의 콘셉트, 스토리보드 등을 받은 ㅁ사는 안타케부네와 세키부네 모형에 컴퓨터그래픽 작업 등을 마쳤다.<임진왜란 1592>도 해전 그래픽 작업을 ㅁ사에 맡겼다. br>
이 업체에서 일하는 이아무개씨는 작업자들에게 <명량>의 해상전투 장면을 보여주며 조선해군의 전선이 안타케부네를 충돌해 부수는 장면을 넣도록 지시했다. 또 세키부네에는 황금색 격자무늬를 넣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두 작품 속 일본해군의 배는 모양만 조금 달라졌을 뿐 전체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았다.


위 사진이 <명량>의 세키부네. 아래가 <임진왜란 1592>의 세키부네. 선체 모서리에 튀어나온 목재에 금박장식 등이 비슷하다.

○···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시각 특수효과를 맡았던 ㅁ사와 담당자 이아무개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앞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영화사는 지난 4월 <임진왜란 1592>를 연출한 피디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드라마가 상영 중이던 2016년 9월 “ㅁ사가 <명량>의 디자인을 무단으로 가져다 사용했다”는 공문을 한국방송 쪽에 보냈는데, “역사적 고증을 기초로 제작됐다”고 답한 뒤 특별한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방송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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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1인 연극으로···'아리아 다 카포'
◇ 연극 '아리아 다 카포(Aria da capo)'가 28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무대에 오른다.

◇ 캐나다 출신 '괴짜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1932~1982)의 사진, 영상 등 기록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의 삶과 음악을 연극적으로 재구성한 '판타지 다큐멘터리'를 표방한다. 극은 1955년 굴드가 처음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한 때부터 1981년 다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하기까지를 다룬다.

○···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아리아로 시작해 서른 개의 변주를 지나 다시 아리아로 돌아와 연주를 멈추는 것 같은 구조다. 굴드의 데뷔 앨범인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180만장 이상 팔리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고전 음악 독주앨범으로 기록돼 있다.

(...) 굴드를 연기하는 배우 노기용(29)의 1인극이다. 피아노도 직접 연주한다. 이상욱 음악감독은 굴드를 "찬란하게 약동하는 바흐의 발견자. 레코딩과 미디어의 활용을 극대화한 새로운 음악 패러다임의 선지자. 지독하게 개성적이고 그렇기에 고독했던 철저한 이방인"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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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8~29일 첼로 부문 1차 본선
◇ 23개국 74명 참가자, 예심거쳐 26명 본선 진출/ 캐나다, 프랑스, 영국, 스위스, 스페인 등 전 세계 12개국의 본선 참가자들이 27일 참가신청을 위해 통영으로 모이고 있다. 올해 경연에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콩쿠르, 베이징 국제첼로콩쿠르, 루토슬라브스키 국제첼로콩쿠르의 기수상자들이 참가하여 높은 수준의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을 기리고 이를 통해 국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는 '2018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첼로 부분 1차 본선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사진=뉴시스DB)

○··· 23일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세계 23개국에서 74명이 참가, 그동안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6명의 챌리스트들이 오는 28일과 29일 경남 통영시 도남동 통영국제음악당(사진)에서 1차 본선을 갖는다.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7400만원(우승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윤이상의 협주곡을 가장 잘 해석한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윤이상 특별상이 있다. (...)

또한 유망한 한국인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박성용영재특별상과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인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유네스코 특별상이 마련되어 있다. 입상자는 향후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기획하는 공연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 sin@newsis.com


(...) 전 세계의 유망하고 실력 있는 첼리스트들의 아름답지만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정명화 심사위원장을 비롯 오스트리아의 발렌틴 에르벤, 일본의 고 이와사키, 핀란드의 안시 카르투넨, 미국의 폴 카츠,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크냐제프, 한국의 이강호, 이탈리아의 루이지 피오바노 그리고 중국의 지안 왕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공정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할 예정이다.

본선에 참가한 진출자는 1, 2차 본선에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베토벤 소나타, 윤이상 ‘활주’등을 연주하며, 결선 진출자들은 슈만, 드보르자크, 엘가, 쇼스타코비치, 윤이상의 첼로 협주곡 중 한 곡을 선택하여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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