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8. 10. 20(토)

해피y 2018. 10. 19. 22:23

      


'Netizen Photo News' 2018. 10. 20(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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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골프학 개론     
      시인/청죽  백영호
      초록초원언덕
      티이에서 그린까지
      1홀에서 18홀까지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야 한다
      중도에 포기하면 망하는 게임이다
      자세가 되어야 한다
      두 다리에 중심을 잡고
      팔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스윙이 부드러워야 하고
      감각이 무뎌지면
      1센티 오차에서 홀을 벗어나는 경기
      쉼없이 연습을 해야하고
      정신력과 욕심을 비우는 훈련
      그리고  변덕심한 날씨와
      장애물 많은 환경적응이 빨라야 한다
      오월의 하늘이 찬란하다
      하이얀 공을 잔디위에 올려 놓고
      창공을 향해 쓍,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 간다
      아, 홀인원인가.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Monument-안봉균 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캔버스 위에 양각과 음각의 텍스트를 구축한 뒤 마지막으로 눈길이 가는 그림을 그려넣었다. 작가의 손의 경로, 작품의 텍스트와 이미지가 갖는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봉균 작가의 개인전,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마레’(부산 해운대구 중동). (051)75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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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노란 은행잎이 어울리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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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전국이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노란색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한 어린이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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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천의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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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 절기를 나흘 앞둔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에서 갈대가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어울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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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효자' 50년 된 은행나무 가로수길 '제거 vs 보존' 기로
◇ 간판가리고 담장 균열 피해나자 제거 민원 봇물 장성군 '제거 민원'에 관리방안 마련 위해 28일까지 설문조사 진행



○···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50년 가까운 수령을 자랑하는 황금빛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보존과 제거'의 기로에 놓여 있다. 19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성산마을 도로변 0.5㎞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주민 집단민원으로 제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주민들은 은행나무가 자라면서 상가 간판을 가리고, 뿌리가 뻗어 나가면서 건물· 담장·보도블럭 등에 균열이 발생해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다는 이유에서 장성군에 제거를 요구하고 있다. 성산마을 가로수길 은행나무 130여 그루는 전국적으로 '잘살아 보세'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1960년대 시작된 새마을운동 당시 마을 곳곳에 심어졌던 은행나무 중 일부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은행나무 열매와 잎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자 도로변은 물론 각 가정의 앞마당에도 앞 다퉈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난했던 시절 열매와 잎을 내다 팔면 생계에 도움이 됐던 은행나무는 세월이 흘러 아름드리 거목으로 성장했지만 상가 간판을 가리고 상가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주는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하게 됐다. 장성군이 2~3년 주기로 은행나무 가지치기(정지)를 하고 있지만 주민 민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매년 피해를 본 주민들이 최근 '은행나무 가로수길 제거'를 강력하게 요청하자 장성군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성산마을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잎이 연출하는 멋진 장관 때문에 이곳을 지나치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성군은 성산마을 은행나무는 농촌마을의 쾌적한 경관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은행나무 제거 여부를 놓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은행나무 관리방안을 묻는 '설문조사'가 장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나무 제거 여부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 등을 묻는 간단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에는 장성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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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와인을 사랑한다면
놓칠 수 없는 특급호텔 프로모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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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무르익을수록 와인의 유혹도 농도를 더한다. △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이달 초부터 시작한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의 '와인 프로모션'도 갈라 디너부터 와인마켓까지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놓치면 아까울 행사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서울 중구 회현동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일 오후 7시부터 최상층(26층)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에서 세계 최정상급 와인 메이커인 샹파뉴 앙리 지로와 함께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 손종원 헤드 셰프가 "프랑스 3대 샴페인으로 손꼽히는 앙리 지로의 샴페인과 잘 어우러지는, 섬세하고 정교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공언하고 7코스 요리를 준비한다. '카나페' '펌킨 벨루떼 브륄레' '로브스터 미네스트로네' '로스트 풀릿' '비프 아 라 로열' '리코타 디 부팔라' '콰트로 레체' 등이다. <△ 사진:> 레스케이프 호텔

○··· 여기에 '에스프리 나츄르 NV' '꼬또 샹쁘누아' '블랑 드 누아' '블랑 드 블랑' '아르곤' 등 샴페인 5종이 페어링된다. 앙리 지로 관계자가 방한해 직접 와인을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샹파뉴 앙리 지로는 17세기부터 4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는 프랑스 명문 샴페인 와이너리다. 아이 지역에서 엄격한 관리를 거쳐 재배된 그랑 크뤼 급 포도를 사용해 아르곤 숲에서 키운 참나무로 만든 통에서 발효와 숙성을 시킨다. 이를 통해 포도 본연의 풍미가 극대화하는 동시에 섬세하고 정교한 오크 풍미가 배가해 당도와 산도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 30만원.


◇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9~21일 1층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이 호텔 정하봉 지배인과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호텔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전용 프리미엄 와인 수입 10개사가 협력해 와인 300여 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 중 100여 종은 참가자들이 와인사 10개 부스를 돌며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 해마다 76개국에서 1000만 병 이상 판매되는 최상급 샴페인 '니콜라스 푸이야트 브뤼', 포르투갈 대표 와인 생산자 조합 산토 이시드로 드 페고스가 생산한 '페고스 쉬라', 독일을 대표하는 리슬링 품종으로 산뜻한 미네랄과 과실 향이 특징인 '베를린 리슬링' 등이 있다. 현장에서 와인 할인 판매도 한다. 싱어송라이터 에디킴(28)과 10개 버스커 팀 공연이 사흘간 나뉘어 열려 분위기를 더한다.에디킴 공연은 둘째 날인 20일에 펼쳐진다. '너 사용법' '이쁘다니까' 등 감미로운 히트곡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위스 출신 미셸 애쉬만 총주방장이 직접 기획한 캐주얼 푸드 7종(별도 판매)이 와인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피자' '포크 슬라이더' '폴드 포크 맥&치즈' '포크 소시지' 등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자신 있게 내놓은 'US 포크'로 만들어 특별한 미각을 선사한다. 9000원부터.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모델 X, SUV 등을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19일 오후 5~10시, 20일 오후 2~10시, 21일 오후 2~9시 각각 열린다.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한다.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 앱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1인 2만5000원.


◇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24일 오후 6시부터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제11회 세계 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를 개최한다. <△ 사진:>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이 행사는 리셉션, 뷔페와 와인 테이스팅, 와이너리 소개와 각 와인 설명,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이 호텔이 선택한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특유의 매력과 맛이 담긴 5종이다.

'보글 샤도네이' '보글 피노누아' '보글 프티시라' '보글 카베르네 소비뇽' '보글 에센셜 레드' 등이다. 양고기, 대게찜, 왕새우구이 등 가성비 높기로 소문난 라스텔라의 뷔페 메뉴를 곁들일 수 있다. 성인 1인 5만8000원.


◇ 서울 중구 명동 1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종로구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가을을 맞아 '와인 마켓'을 운영한다. <△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인사동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19층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레드·화이트 와인과 샴페인 포함 스파클링 와인 총 13종을 최저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연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층 '르 바' 에서 세계 각국 와인 25종을 판매한다. 3만~7만원대.

두 호텔 모두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차지 없이 구매한 와인을 마실 수 있게 해준다. 투숙객의 경우 룸에서 마시기를 원하면 오프너와 잔을 빌려준다.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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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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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행사에 플라스틱과 1회용 용품을 만든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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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 새우젓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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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1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부대 행사로 황포돛배 입항재현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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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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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경 올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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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의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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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열린 AAPA 사장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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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9일 오전 제주시 이도1동 KAL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AAPA) 제62차 사장단 회의(Assembly of Presidents, AP) 시작에 앞서 개회를 알리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대한항공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AAPA 사장단회의 총회에는 AAPA 회원사를 비롯해 항공사 임직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보잉, 에어버스 등 항공,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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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 김창호 대장 발인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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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 김창호 대장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고 김 대장과 임일진 감독, 고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 고 유영직, 고 이재훈 대원을 추모하는 합동 영결식은 오늘 오후 2시에 분향소가 마련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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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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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재인 대통령 내외, '벨기에 브뤼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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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벨기에)=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브뤼셀 멜스부르크 공군기지에 도착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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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아셈회의 참석
···영국·독일·EU 등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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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유럽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에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영국·독일·태국·EU 등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셈 정상회의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질서 보호, 포용적 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관련 비전을 제시한다. 아울러 평화 정착을 아셈 차원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아셈은 아시아 16개국, 유럽연합(EU) 27개국, 제3그룹 3개국 정상들이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정상회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아셈은 18~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유로파 빌딩에서 열리는 전체회의 세션에 참석한다. 1차 세션은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 연계성 증진을 통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2차 세션은 '다자주의 강화 및 글로벌 도전에 대처를 위한 아셈 파트너쉽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뒤이어 문 대통령은 영국·독일·태국과 각각 양자회담을 시작한다. 7박9일 유럽순방 가운데 첫 다자회의 참석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뒤이어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는 30여분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정상회담이 이어진다.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메르켈 총리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메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리트리트 세션 겸 업무 오찬을 갖고 아셈 정상회의 폐막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장 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 이번 회담은 단독회담을 가진 이후 확대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독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EU 측에서는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장 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이 배석한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과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폭넓게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EU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개최됐다 다자외교를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10여분간 브뤼셀 군 공항 출발 행사를 가진 뒤,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1차 정상회의가 열리는 덴마크로 향한다. kyustar@newsis.com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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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가 삼성보다 무서운 ‘벌집’을 건드리다
◇ 비리 사립유치원 실명 공개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월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겨레21>과 인터뷰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에 있었는데 환경노동위원회로 가라더라고요. 그러더니 느닷없이 교육위원회라고 발표를 해버렸고요. 광야에 버려진 아이처럼 있었는데, 전에 다른 의원실에서 교육위를 해본 우리 이시성 비서관이 저한테 와서 그러더라고요. ‘의원님, 교육계에 세 가지 큰 비리가 있습니다. 사학 비리·사립유치원 비리·연구 비리입니다. 교육위 계시는 동안 이 세 가지만 제대로 사회적 이슈로 만들고 해결하면 큰일 하시는 겁니다.’”

○··· 10월11일 비리 사립유치원 실명을 공개해 ‘사립유치원 개혁’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0월16일 <한겨레21> 인터뷰에서 소개한 비하인드 스토리(뒷얘기)다. 박 의원은 정무위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 재산 불법 상속 문제를 폭로했고, 이후 상임위원회를 교육위로 옮긴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대형 사건을 터뜨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관계자가 방송에 나와 ‘석 달밖에 안 돼서 뭣도 모른다’는 취지로 그를 비판했지만, 그동안 교육위를 거친 수많은 의원이 엄두를 내지 못했고 교육 당국도 애써 눈감아온 ‘벌집’을 “하룻강아지”(박 의원이 자신을 표현한 말)가 제대로 건드린 셈이다.

“사실 일은 보좌진이 80~90% 다 하잖아요. 국회의원이 할 일은 딱 하나, 할 건지 말 건지 결정하는 거죠. 저는 하기로 한 거고요. 공익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니까요. 이 비서관이 그랬어요. ‘삼성(건)은 보이지 않는 괴물과 싸우는 느낌이지만, 유치원은 난리가 날 겁니다.’ 막상 시작하니 이 비서관 말이 맞더라고요. 삼성 건은 사회적 정의감이 있는 1만 명 정도의 시민이 관심을 가졌다면, 유치원 건은 1천만 명의 이해관계자가 지켜보고 있어서 파장이 훨씬 크더라고요.”

교육계 ‘3대 비리’ 폭로
◇ 벌집을 쑤신 효과는 예상대로 바로 나타났다. 여야를 막론한 동료 의원과 지인들도 “(사립유치원과) 대화로 잘 해결해봐라. 문제가 있으면 시정해나가면 된다. 사립유치원 쪽 의견에 많이 귀를 기울여라”는 압박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그 정도는 박 의원이 “걱정과 우려”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해당 유치원 원장들은 의원실로 몰려왔다.



○··· 박 의원 아들이 다녔던 유치원 원장까지 쫓아와 울 정도였다. 아들을 맡겨놓고 적잖이 속을 끓였던 아내는 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분은…(할 말이 없을 텐데)”라며 ‘벌컥’ 했다고 한다.한 유치원에서는 학부모에게 “좌파 국회의원 그리고 좌파 성향의 시민단체가 공모해 국감 기간에 사립유치원을 비리 집단으로 모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보냈다. 한유총은 박 의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한다고 한다. 한유총 회원 300여 명은 10월5일 박 의원이 연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방안 모색 토론회’에도 떼로 몰려와 연단을 점거하고 고성을 지르며 ‘본때’를 보여준 바 있다.

선출직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유치원 원장들과 날을 세우는 건 모두가 두려워하는 ‘직을 건 모험’이다. “유치원이든 재벌이든 이익집단이 정치인을 공격하는 방식은 정말 겁나죠. ‘저 사람 때문에 제 수입이 얼머나 줄었는지 아세요?’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안 해요. 은밀한 작업으로 공천을 방해한다든가, 지역사회에 마타도어(흑색선전)를 퍼뜨리기도 해요. ‘젊은 놈이 큰 사건 좀 하더니 싸가지가 없어졌다. 재벌 파헤친다고 지역 일은 안 한다. 유치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영웅심리로 애들한테 상처만 준다. 여자관계 복잡하다’ 이런 식으로 마타도어를 퍼뜨리면 수습할 수가 없어요. 국회의원들이 지금까지 비리를 알면서도 그분들을 못 건드린 이유예요.”

한유총 ‘토론회 난동’이 천우신조
◇ 박 의원이 각오한 “선출직의 슬픈 운명”이지만 이번엔 “천우신조”로 기회가 찾아왔다. 박 의원은 “하늘이 돕고 한유총이 도왔다”며 웃었다. “동네 유치원 원장이 엄마들한테 문자 한번 돌리면 저는 죽는 거죠. 유치원 건드렸다가 박용진만 망해버릴 수도 있었는데, (이번 일이 이슈가 되면서) 천만다행으로 제가 분투하는 걸 국민이 알게 되셨으니까 다른 해코지를 당할 가능성이 작아졌어요.

<△ 사진:> 경기 화성시 통탄 환희유치원 김아무개씨와 직원들이 18일 저녁 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동탄/김명진 기자

○··· 사실 10월5일 토론회 때 한유총 분들이 조용히 듣고 돌아가서 제 낙선 작업을 하셨으면 아무도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에 관심이 없었을 거예요. 난동을 피워주신 덕에 언론에서 취재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실명 공개 이후 수백 명이 1만원, 2만원, 5만원씩 후원해주셨어요. 방금 온 문자도 10만원 후원 문자예요.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다른 의원들도 진작에 용기를 냈을 텐데요.”10월11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2013~2017년 감사 결과를 보면, 유치원 1878곳에서 비리 5951건, 수상한 지출 269억원이 적발됐다. 유치원 교비로 원장이 성인용품이나 명품백을 사고 노래방과 숙박업소에서 쓰기도 했다.

종교시설에 헌금을 내거나 원장 개인 차의 기름값과 수리비, 자동차세와 아파트 관리비를 내다가 적발되기도 했다.박 의원은 “언론이나 국민한테는 돈을 어디다 어떻게 썼느냐가 자극적인 얘기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좀더 근본적인 문제에 심각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학 비리와 사립유치원 비리의 공통점은 가족 운영을 통한 시설 장악이라는 것입니다. 원장과 배우자·아들·딸, 심지어 장인·장모까지 다 동원해서 부당하게 임금을 지급해요. 한 사례를 보면, 허위로 회계 서류를 써서 설립자 부친과 장인·장모에게 임금을 주는 형식으로 2억700만원을 부당 지급했어요. 아들이 원감이었던 것 같은데, 아들 업무추진비로는 애견용품을 샀고요.

유치원 운영을 가족 단위로 주먹구구 천태만상으로 하죠. 삼성에서 등장했던 차명계좌가 유치원에서도 나와요. 한 유치원에서 원복을 비싼 값에 단체로 사고는 리베이트를 받아서 차명계좌에 넣었어요. 실제 사례를 보면 한 지역에서 원장 한 명이 유치원 5개를 운영해요. 원장 개인 소유 임야에서 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5개 유치원에서 각각 체험비를 받아요. 그 돈으로 세금도 내고 관리비도 쓰고…. 여러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이 한 유치원에서 비리로 징계를 받더라도 다른 유치원에 가서 행정실장을 하면 아무도 몰라요. 실명 공개가 안 되니까요.

” 감사 결과가 공개됐지만 사립유치원들은 “일부 유치원의 일이며, 사립유치원은 사유재산이며, 국가가 지원해준 적이 없고, 네가(박용진이) 뭘 아냐”는 논리로 항변했다. 박 의원은 “유치원 수입은 정부 지원금과 학부모 부담금으로 구성되는데, 유아교육법을 개정해 성격이 모호한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꿔서 교사처우개선비·교재교구비·급식비 횡령은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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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보내는 유은혜-손학규-이찬열-하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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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은혜(오른쪽부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이찬열 국회 교욱위원장,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19일 오전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교육대전 '대한민국 초·중·고 교장단 합동연수회'에 참석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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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박광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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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오후 국정감사에서 박광온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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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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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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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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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로 손 맞잡은 지자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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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자치단체장 초청 인권정책회의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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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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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2018년 경기도 국정감사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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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시도교육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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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9일 경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8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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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엣말 나누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박정식 서울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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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서울동·서·남·북부지검, 수원·의정부·인천·춘천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정식 서울고검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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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남북관계 진전 한·러 공동 협력방안 논의
◇ 러시아 외교아카데미·극동문제연구소와 간담회

◇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탈린 디지털 서밋'을 마치고 18일(현지시간) 경유지인 모스크바에서 외교아카데미와 극동문제연구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남북관계 진전에 따른 한국·러시아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김부겸(오른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각)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에 대해 디지털 선도국 16개국 총리 및 장관들이 논의하는 정상회의인 '탈린 디지털 서밋' AI 기반의 정부 주제 토론 발표를 하고 있다. 2018.10.17.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photo@newsis.com

○··· 19일 행안부에 따르면 극동문제연구소 안드레이 오스트로프스키 소장 대리와 알렉산드르 제빈 한국센터장 등은 "러시아는 최근의 한반도 분위기 변화를 환영한다"라며 향후 한국·러시어 및 한국·중국·러시아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외교아카데미 예브게니 바자노프 원장, 예브게니 발코비치 교수, 알렉산드르 미나예프 교수 등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이행에 가장 큰 동인이 된 만큼 향후 한국 정부의 일관되고 적극적인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장관은 19일 낮 12시께 서울에 도착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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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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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양의 가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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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국 신발전시회-2018''이 지난 17일 리주오 내각부총리, 최일룡 경공업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제1백화점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전시회에는 940여 종, 3만 1천여 점의 제품이 출품됐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제16차 전국 조선옷전시회''가 지난 1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주북한 중국대사관이 노동당 창건 73주년(10월 10일)을 기념해 친선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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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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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카슈끄지 사망 2주만에 인정…"곧 강력 성명 발표"
◇ "기적 일어나지 않는 한 카슈끄지 죽음 인정" 실제 조치 가능성 불투명…"사우디, 좋은 동맹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사망 가능성을 결국 인정했다.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에서 실종된 지 2주 만이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2차 북미정상회담은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 CNN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몬태나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며 '카슈끄지가 죽었다고 믿는가'라는 기자들 질문에 "확실히 그런 것 같다. 매우 슬프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에 앞서 백악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사우디, 터키 방문 결과를 보고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가 죽었다고 인정할 것"이라며 "모든 면에서 보이는 증거가 그렇게(카슈끄지가 죽은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했다.


◇ "사우디, 카슈끄지 사태 범인 왕세자 측근 아시리 지목" NYT <△ 사진:> [리야드=AP/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6일 언론인 카슈끄지의 사우디 영사관 실종 사건 파악 차원으로 사우디 급파돼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와 환담하고 있다. 뉴시스

○··· 그는 또 카슈끄지 사망으로 인한 대(對)사우디 조치에 대해서는 "우리는 아주 강력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우리는 세 가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곧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말한 세 가지 조사 결과는 이해관계국인 터키와 사우디, 미국의 조사를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2일 카슈끄지 행방이 묘연해진 이후 줄곧 '살만 국왕과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카슈끄지 죽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우디의 주장에 무게를 둬 왔다. 그러나 주요 언론이 카슈끄지 사태를 다루며 파장이 커지고, 왕세자 측근의 사우디 영사관 입장 사실이 터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등 사우디 왕실과의 연관성이 계속 드러나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 터키, 카슈끄지 시신 수색작업 확대 이스탄불 인근 숲 또는 농지에 시신 버려졌을 가능성 <△ 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터키 경찰이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 앞으로 모이고 있다. 뉴시스

○··· 뉴욕타임스는 이와 관련, 이날 사우디 지도부와 가까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측근인 아흐메드 아시리 장군을 범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국제사회의 반(反)사우디 움직임도 강화되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인사들은 사우디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행사에 불참했고,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도 결국 이 행사 불참을 선언했다. 한편 백악관이 사우디 규탄 성명을 낸다고 하더라도 제재 등 실제적 조치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사우디는 매우 좋은 동맹국이었고, 미국에서 많은 것을 수입했다"고 강조했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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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언론 줄줄이 사우디 투자행사 불참
…카슈끄지 사태 여파
◇ 참석 취소 계속 확산

△ 사진: 왕과 15분간 면담 위해 하루 종일 비행기 타고 온 폼페이오 장관 뉴시스

○··· 류강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에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불참하기로 한 데 이어 미국 언론과 기업도 줄줄이 참석을 취소하고 있다. 사우디의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FBN)는 18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투자회의인 FII에 불참하고, 스폰서십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I는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대대적인 행사로,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개혁 과제들을 홍보하며 투자를 유치하려는 행사다.FBN뿐 어니라 CNBC, 뉴욕 타임스, 블룸버그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스폰서십 및 보도계획을 취소했다.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 금융기업들도 사우디행 발길을 멈추기로 했다. 마스터카드도 FII에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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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권운동가, 유엔 안보리서 '팔' 탄압정책 비판
◇ 군대의 민간인 사살 고발, '이'대사와 공방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유엔본부 = AP/뉴시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총격사건등 이스라엘 군의 무력행사가 문제될 때마다 이스라엘군의 '교전수칙'을 내세워 강력히 변론에 나섰던 대니 다논 유엔 대사. 그는 18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의 대표적 인권단체 대표와 유엔안보리에서 팔레스타인 인권문제로 설전을 벌였다.

○··· 【 유엔본부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인권단체의 수장이 18일( 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정부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권을 부정하고 " 압제"를 가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한뒤 이스라엘 정부 대표와 이례적인 설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대니 다논 이스라엘 유엔주재 대사는 이스라엘의 인권단체 베첼렘(B'Tselem)의 하가이 엘-아드 대표의 발언을 "서커스!"라고 조롱하면서 그에게 히브리어로 " 창피한 줄 알아라! 이 배신자!"라고 외쳤다. 그러자 유엔주재 영국대사 카렌 피어스는 안보리의 다른 대표들은 다논의 히브리어 내용을 알아듣지 못했다고 비난하면서, 그 것은 유엔이 허용하는 6대 공용어가 아니라고 불평했다.

AP통신도 회의가 끝난 뒤에야 그 번역내용을 취재해서 알았다. 이 날 엘-아드 대표가 유엔의 가장 강력한 기구인 안보리 회의에서 연설한 것은 이 달의 안보리 의장 순번인 볼리비아의 초청으로 이뤄진 일이다. 0 엘-아드는 올해 4월에도 자국 군인들을 향해 "인명 피해를 일으키지 않는 일반 시민들을 살해할 수 있는 교전 규칙은 불법"이라며 비무장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향한 총격을 중지할 것을 선언하고 총격 장면을 녹화하는 등, 이스라엘의 양심적인 인권운동가로 활동해왔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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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회의에 정상 복귀한 메이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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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AP/뉴시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정상회의 이틀째 마지막날인 18일 아침 원탁회의 참석 차 정상회의 본부에 도착한 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메이 총리가 제외된 전날 밤 만찬에서 브렉시트가 집중 논의되었으나 이날 정상회의는 이주자 문제 및 아시아와의 경제 협력 등이 초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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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림으로 6천리 길을 가련다, 중미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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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미국 국경을 향해 2000㎞가 넘는 길을 도보로 행진하는 중미 온두라스인들이 18일 과테말라 수도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다시 길을 떠나고 있다. 이들은 간단한 옷가지만 챙긴 이 배낭 차림으로 멕시코의 기나긴 길을 종단해서 미 이민 당국에 입국 허가를 호소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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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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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정부 주도의 재외 자국민 납치 비밀작전 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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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두하임 유엔 강제실종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실종 사건을 예로 들면서 "세계는 지금 정부가 비밀 작전을 통해 외국에서 국민을 납치하는 새롭고 매우 우려해야 할 관행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0일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두하임 위원장 모습. <사진 출처 : 유엔 웹사이트>

○··· 【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엔 강제실종 실무위원회의 베르나르 두하임 위원장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실종 사건을 예로 들면서 "세계는 지금 정부가 비밀 작전을 통해 외국에서 국민을 납치하는 새롭고 매우 우려해야 할 관행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하임 위원장은 이날 유엔 총회에서 "이러한 납치 행위들이 정작 소재국(host state)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경우 희생자들이 오래 지나지 않아 억류된 상태로 다시 나타나지만 카슈끄지의 경우처럼 계속 실종 상태로 남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서울=뉴시스】워싱턴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인 용의자 15명의 얼굴들. <사진출처=워싱턴포스트 캡쳐>

○··· 두하임은 이어 카슈끄지의 실종에 대한 국제사회의 독립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납치범들을 찾아내 처벌이 행해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강제 실종을 저지르는 나라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정치적 반체제주의자들을 탄압하기 위한 것이든 아니면 테러와의 싸움을 위한 것이든 강제 실종을 부르는 것은 범죄이며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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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 이어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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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플로렌스 이어 마이클 허리케인 마이클의 타격으로 미국 동남부 곳곳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17일 플로리다 멕시코비치 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해있다./허리케인 마이클의 타격으로 미국 동남부 곳곳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17일 플로리다 멕시코비치 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해있다. 연합뉴스






○··허리케인 마이클의 타격으로 미국 동남부 곳곳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17일 플로리다 멕시코시티 주민이 온통 꺽인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다./10일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한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이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미 공군 주력인 F-15A 이글 전투기가 뒤집혀 있다. 또 플로리다 틴들 공군기지에서 최신예 전투기 F-22 랩터 17대 등 전투기 다수가 파손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 허리케인 마이클이 할퀴고 간 미국 플로리다 멕시코비치의 16일 모습. /15일 미국 플로리다 멕시코비치 주민이 허리케인 마이클의 타격으로 형체도 없이 파괴된 주택의 잔해를 바라보며 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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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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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다목적체육관 공사장서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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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서구 관정동 한 공사장에서 큰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3시 23분께 대전시 서구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구치고 폭발음이 들리면서 인근 주민이 놀라 대피했다. 서구청이 발주한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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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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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법농단 영장 기각 사유 국민도 알아야”
◇ “대법원·행정처 자료에 접근 안 하면 수사 어려워” “영장 기각 사유 공개는 진상규명 안 되는 이유 알리는 차원” “사법부에 모욕감 줄 생각 조금도 없어”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법농단 수사가 법원 장벽에 부딪히는 상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 관련 영장 기각 사유를 공개하는 것은 “진상규명이 안되는 이유를 국민에게 알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영장 기각 사유를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언한 것을 공개반박한 것이다. <△ 사진:>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한겨레> 자료사진

○···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윤 지검장은 ‘사법농단’ 수사 현황과 대응 방안을 묻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윤 지검장은 “법원 수뇌부 상대 수사는 저희도 솔직히 곤혹스럽다”며 운을 뗐다. 그는 “(대법원이 처음에) 자료 (임의)제출을 다 해주겠다고 해서, 그러면 무난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자료가) 예상보다 대단히 미흡하게 왔다”고 했다. 이어 “아무래도 ‘압수영장을 통해 자료를 내는(확보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법원에서) 판단하는 모양이다’ 싶어 압수영장을 청구했다”며 “장소 기준으로 10% 정도 발부되고 90%는 기각되고 있다”고 했다.

윤 지검장은 “(사법농단 수사는) 법관들의 개인 비리가 아니라 업무 관련된 문제들이라, 대법원이나 행정처가 보유한 자료들에 접근하지 않고서는 수사가 대단히 어렵다. 그렇다고 접을 수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그마한 단서나 증거 가져보도록 좀더 최선을 다하겠다. 대법원과 행정처가 법관 입회하에 관련성 있는 부분들 충분히 제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윤 지검장은 이어 사법농단 관련 압수수색 영장 기각 사유를 공개해온 점에 대해서도 “진상 규명이 안되는 이유를 국민께 알리는 차원”이라고 답했다. (...)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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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없는 ‘공천개입 항소심’… 검찰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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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피고인석에 섰다. 사진공동취재단

○··· 2016년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19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의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박 전 대통령에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심의 양형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1심은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 산하 정무수석실을 이용해 계획적·조직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은 양형 가중요소로 반영했지만 범행이 선거에 임박해 이뤄졌다는 점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전두환 무기·노태우 17년·박근혜 24년… 전직 대통령 잔혹사 △ 사진: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 검찰은 “선거는 대의제와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핵심적 수단”이라며 “대통령 권력을 남용해 지지 세력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려고 한 것은 여러 이해관계를 아울러 대한민국을 통합·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스스로 거부한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이런 범행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반성하긴커녕 출석 자체를 일체 거부하며 정무수석실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 선처의 여지도 없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지난해 10월부터 ‘재판 보이콧’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은 피고인 없이 궐석재판으로 진행됐다. 지난 5일 공천개입 항소심 첫 재판이 진행됐지만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하면서 재판이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쪽 국선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친박 의원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현기환 정무수석에 지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친박 리스트’를 만들어 친박 후보자의 지지현황을 파악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이용해 선거 전략을 수립하게 하거나 친박 후보들에 유리하도록 공천룰을 수정·보완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박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21일 오전에 열린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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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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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샹젤리제 거리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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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퍼레이드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컷을 공개했다. 대통령을 따르는 샹젤리제 퍼레이드 차량 행렬 안에서 본 파리와 파리시민.

○··· 청와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만찬에서 악단의 모습.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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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합법화' 對 '인권 제기 기회'…
'교황방북'에 전문가들 엇갈린 입장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선임보좌관을 역임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부소장은 18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최악의 종교탄압국"이라며 "(교황이) 북한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게 되면 지구 상에서 종교 자유를 가장 억압하는 지도자를 합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으로부터 정식으로 방문초청이 오면 받아들일 수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교황의 방북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로마 바티칸 교황궁 교황 집무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환담을 마친 후 함께 이동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 미국의 비정부기구 '오픈도어USA'에 따르면, 약 5만~7만명의 북한 기독교인들이 노동수용소에 수감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네스배 등 여러명의 미국 및 캐나다 목사와 선교사들이 북한에 체포돼 수감된 적이 있거나 현재도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그린 부소장은 "(기독교는 북한)체제에 대한 위협"이라며 "(북한 정권은)지난 60여년동안 북한 주민들을 가르쳐온 (김씨 정권의)신성성을 (기독교가) 빼앗아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교황의 방북에 관심을 갖는 이유로 북한에 대한 이미지 쇄신 등 홍보효과, 그리고 유엔 제제 약화 압박 등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북한 인권위원회의 그렉 스칼라토이우는 "북한에 가기로 결정한다면,교황은 기독교 등 종교 탄압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제기해야 한다"며, 교황이 방북을 평화 메시지와 북한 인권문제 제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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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언제 이뤄질까…'평양미사' 여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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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 방문 요청을 사실상 수락하면서 가톨릭 교회 수장의 첫 평양 방문이 언제 이뤄질지 주목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교황궁에서 유럽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로마 바티칸 교황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인사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 (...) 김 위원장은 올해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내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르면 다음달에 러시아를 방문해 북러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서울 답방도 약속한 터라 연내 일정을 추가할 여력이 없을 거라는 관측이다. 연말과 연초에는 내부 일정이 만만치 않다. 연말에는 총화를 하고 신년사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2월에는 건군절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이 연이어 있다. 내년이 정주년(0 또는 5로 꺾어지는 해)은 아니지만 북한이 대표적 명절로 기념하는 날인 만큼 체제 결속을 위한 행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가 4월에는 북한이 최대 명절로 꼽는 김일성 생일(태양절)이 있다.


◇ 교황 메시지 듣자마자 靑 참모들 사이 '아~' 탄성

○··· 교황은 지난달 교황청에서 일본 문화계 인사들을 면담하며 내년에 일본을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내년 4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퇴위하게 되는 만큼 그 이후가 될 거라는 전망이다. 교황이 내년 5월 이후에 북한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북한은 지난 1991년과 2000년에 교황 방북을 추진한 바 있다. 1991년에는 김일성 주석이 추진했으나 내부 단속에 대한 우려로, 2000년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재차 추진됐으나 내부 사정으로 모두 불발됐다. 사상 첫 교황 방북이 성사될 경우 북한이 종교 탄압국이라는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평양에서 가톨릭 미사를 허용할지도 주목된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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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럽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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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 멜스부르크 공군 기지에 도착한 뒤 EU 의전관과 인사하고 있다. 브뤼셀/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18일 오후(현지시간)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 멜스부르크 공군 기지에 도착한 뒤 벨기에 측 영접을 받고 있다. 브뤼셀/연합뉴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환담한 뒤 교황이 선물한 묵주 상자를 들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한 뒤 선물로 준비한 성모마리아상과 예수 그리스도 부조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한 뒤 받은 선물. 성모 마리아상과 묵주, 프란치스코 교황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과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상이 눈에 띤다. 연합뉴스

○···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한 뒤 선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간스바인 궁정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내 교황 서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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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기자회견 연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군 '분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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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영재로 구성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16) 군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인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문 모씨가 멤버인 쌍둥이동생 승현 군 등 에게 상습 폭행을 했고 김창환 회장이 폭언과 폭행을 방조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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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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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인사말 하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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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뉴시스】함형서 기자= 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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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근 공군총장 "한반도
평화 뒷받침 위해 대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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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대=뉴시스】김성진 기자 =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19일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하에서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계룡=뉴시스】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사진=뉴시스DB)

○··· 이 총장은 이날 오후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본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장은 그러면서 "국방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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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해군 꿈 실현한다'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추진
◇ 이지스함 3척 등 추가 확보 3개 기동전대 편성…원양 작전 수행 해상항공작전 완전성 보장 항공사 창설…'스마트십' 전투체계 구축

△ 사진: 지난 9일 제주 인근해상에서 2018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앞에서부터 율곡이이함(DDG-992), 대조영함(DDH-977), 광개토대왕함(DDH-971), 대구함(FFG-818), 소양함(AOE-51), 천왕봉함(LST-686), 남포함(MLS-570), 광양함(ATS-32), 청해진함(ASR-21), 해-5002, 아라온. 2018.10.10. (사진=해군 제공) photo@newsis.com

○··· 【서울·계룡대=뉴시스】 오종택 김성진 기자 = 해군이 '대양해군'의 원대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원양 작전이 가능한 3개 기동전대로 편성되는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을 추진한다. 해군은 19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전방위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함 전력화 등과 연계해 3개 기동전대로 편성되는 기동함대를 창설하고 항공기 전력 증강·임무 확대에 따라 항공사령부 창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동함대사령부는 3개 기동전대로 편성되며 1개 기동전대에는 이지스함 2척과 구축함, 수송함, 3000t급 차기잠수함, 군수지원함 등이 전력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군은 7기동전단 1개 기동전단 만을 제주 해군기지에 배치 운용 중이다. 7기동전단에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수송함, 1800t급 잠수함 등이 있는 소속돼 있다. 해군은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을 위해 이지스함(KDX-Ⅲ·Batch-Ⅱ) 3척을 추가로 건조하고, 한국형 구축함(DDH-Ⅱ)과 차기잠수함(KSS-Ⅲ)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동함대사령부의 작전구역은 한반도와 독도·이어도 등 영유권을 보호하는데 국한하지 않고, 원양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 해군은 "기동함대사령부는 먼바다로 작전 영역을 확대해 해상 교통로와 우리 국민의 자유로운 해양 활동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 등을 운용하는 항공사령부는 다양한 해상항공작전의 완전성을 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사진:0 해군은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를 맞아 24일부터 25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전투전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 기존 1·2·3함대사령부를 북한 위협에 대비하는 1작전사령부로, 기동함대사령부·항공사령부·잠수함사령부를 잠재적·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2작전사령부로 나누는 등 부대개편하기로 했다. 또 해군·해병대의 사단급 입체 고속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고속상륙정, 상륙기동공격헬기, 차기 상륙함 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신기술에 기반을 둔 '스마트십'을 포함한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다양한 전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마트십은 정보통신기술을 해군 전투력의 기본단위인 함정에 적용해 작전수행 능력을 최적화하고, 해상 작전부대의 전투력을 높인다는 개념이다.


◇ 이를 위해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무인항공기(UAV) 등 해양 무인전력을 확보하고, 육상지휘소, 육·해·공 플래폼 등과 통합 및 원격통제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진:> 군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링스헬기가 호위함(FFG) 인천함에서 이륙하고 있다.

○···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해군력은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바다를 넘어 세계 어디서든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수호하고, 국가보위와 번영을 힘으로 뒷받침하며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시대적 소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ohjt@newsis.com /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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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자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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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홍효식 기자 = 19일 오전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군인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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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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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팬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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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이영환 기자 = 19일 오후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석에 장미꽃이 붙어 있다. 한화는 11년 동안 부진했던 성적에도 응원을 보내준 이글스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 카드와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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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취소표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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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이영환 기자 = 19일 오후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예매전용창구에서 야구 팬들이 줄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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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SK전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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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서울 SK 대 고양 오리온의 경기, 오리온이 SK를 73대58로 승리 후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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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때려낸 브래들리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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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AP/뉴시스】 보스턴 레드삭스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서 6회초 역전 투런포를 때려낸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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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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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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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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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승리, 유혜원. 2018.10.19. (사진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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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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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라 바야데르' 표 사는게 곧 선행입니다
◇ 세종문화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1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라 바야데르' 일부 좌석을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한다.

29일까지 R석 또는 S석 예매 시 구매 매수만큼 B석이 자동으로 문화소외 계층에게 전달된다. 자원봉사애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차상위계층 등에게 제공된다.

○··· '라 바야데르'는 월드 발레스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39)의 내한,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0) 탄생 200주년 헌정,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공동기획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와 이현준, 김유진과 이동탁 등 유니버설발레단 간판 무용수들도 총출동한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라 바야데르'는 유독 세종문화회관과 인연이 깊은 작품"이라면서 "그래서 관객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함께 실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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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heshe 태그:그와 그녀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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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뮤지컬 'heshe 태그:그와 그녀의 태그'. 2018.10.19. (사진 = CJ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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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오늘, ‘대국민 사기’
전두환표 평화의 댐이 완공됐다.
◇ 2005년 10월19일, 1987년 착공한 ‘평화의 댐’ 18년 만에 준공식 1986년 당시 전두환, ‘서울 물바다론’ 내세우며 댐 건설 당위성 강조 5공 몰락과 함께 건설 중단…1993년 국민 우롱 ‘사기극’ 판명

◇ “북측의 200t 물 공격으로 인해 여의도 63빌딩이 잠기는 걸 막아야 하는 목적으로….” 오늘로부터 13년 전인 2005년 10월19일, 1987년 공사를 시작한 ‘평화의 댐’이 18년 만에 완공됐다. <△ 사진:> 평화의 댐. <한겨레> 자료 사진.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위치한 평화의 댐은 1986년 북한의 금강산 발전소 착공이 계기가 되어 건설을 시작했다. 당시 전두환 정부는 북한의 금강산 발전소가 건립되면 서울 시내 3분의 1이상이 침수된다는 이른바 ‘서울 물바다론’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대응 댐 건설은 민족 생존을 위한 최상의 자구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전두환 정부가 앞장선 북괴 수공 여론전은 온 국민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에 언론의 흥분까지 더해졌다. <△ 사진:> <경향신문> 1986년 12월5일 치.

○··· TV에서는 댐 건설 성금 모금 생방송이 열렸고, 관련 소식은 어김없이 일간지 1면을 장식했다. 아울러 평화의 댐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앞다퉈 TV에 출연해 댐 건설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평화의 댐 건설은 범국민추진위원회 창립과 모금 배지 달기 대회, 홍보물 공모 등 사회적 운동으로까지 추진됐다. 그 결과 코흘리개 아이부터 교도소 재소자들에게까지 수백억 원의 국민 성금을 거둬들였다. 물론 수천억대의 세금도 추가로 투입됐다.


△ 사진: 평화의댐 건설공사에 사용됐던 불도저, 펌프카 등 중장비 17대가 공사현장에서 3km 떨어진 양주군 방산면 천미리 민통선 북방 백석산 숲속 은폐된 곳에 버려져 5년째 방치되고 있는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하지만 평화의 댐 건설을 향한 전두환 정부의 갖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댐 건설은 착공에서 완공까지 무려 18년의 세월이 걸렸다. 평화의 댐 착공 6년여 만인 1993년, 전두환 정권의 평화의 댐 건설 선동이 국민을 우롱한 ‘사기극’으로 판명됐기 때문이었다. 평화의 댐 사건은 당시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친 부도덕함과 왜곡된 민주주의의 결과물이기도 했다. 북한의 88올림픽 방해와 서울 물바다의 야욕?

평화의 댐 건설이 처음 제기된 건 88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둔 1986년 말이었다. 그러니까 1986년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에 국민적 요구가 거세지던 시기이기도 했다.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었던 전두환은 개헌 요구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한 ‘사건’이 필요했다. 언제나 그랬듯 ‘북풍’ 만큼 쉽고 강력한 국민 선동 소재도 없었다.


전두환 독재 정권에 항의하는 ‘전국 반외세 반독재 애국학생 투쟁연합(애학투련)’의 항쟁이 일어나기 하루 전인 1986년 10월27일, 당시 건설부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북한 측이 금강산 댐 건설을 극비리에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단기적으론 88서울올림픽을 방해하고 장기적으로는 수공 침략을 통한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전두환 정부는 금강산 댐의 대응으로 댐 건설 기간 8~9년에 댐 높이 200m, 공사비는 6000억 원으로 잡고 평화의 댐 건설을 확정했다.

평화의 댐 건설 대작전
◇ 전두환 정부는 북한의 이 같은 수공전으로 초당 35만t씩의 물이 화천댐에 유입돼 서울을 비롯한 양구, 구리, 안양 등 13개 시·군을 물바다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 전두환 정부가 발표한 북한의 금강산 댐은 200억t이라는 엄청난 저수 용량을 갖추고 있었다. 이로써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댐이 붕괴할 경우 남한이 받는 피해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사진:> 평화의 댐 건설 기공식 현장. 사진 출처 <국가기록원>

○··· 따라서 주민의 절대적인 생존권 보호와 국방을 위해서라도 막대한 공사비가 들어가는 대응 댐은 건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결국 개헌을 요구하던 야당과 국민의 요구는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북괴수공 봉쇄’를 위한 전두환 정부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언론을 동원한 여론전이었고, 두 번째는 건설비 충당을 위한 사회적 운동 추진이었다.


◇ 북한을 대상으로 한 여론전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소재인 색깔론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 사진:<경향신문> 1987년 2월25일 치.

○···전두환 정부는 북한의 금강댐 건설을 계기로 국민들도 다소 해이해진 반공의식을 가다듬고,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선전용 기사는 연일 뉴스에 도배되다시피 했다. 국민들은 평화의 댐 배지를 달고, 평화의 댐 노래를 부르면서 자칭 평화의 댐 전문가들의 TV 토론회를 지켜봐야 했다.

외신의 평가는 달랐다
◇ 이렇게 만들어진 분위기는 자연스레 ‘구국을 위한’ 국민 모금으로 모이게 만들었다. 방송사마다 평화의 댐 TV 모금을 전국 생방송으로 실시했고, 일간지 1면에는 국민 모금 기사가 자리했다.

◇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은 “전 국민의 호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방송사에 성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외 국민과 기업에서 거둬들인 모금액만 700억 원을 넘어 섰다. △ 사진: 경향신문 19866년 12월8일 치.

○··· 사전 준비 없이 강행된 평화의 댐 건설의 성격을 두고 논란이 일기 시작한 건 이듬해부터였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1988년 8월1일 치 기사에서 한국은 이미 조용히 사그라진 북한의 ‘물폭탄’위협으로부터 서울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2억5000만달러를 들여 평화의 댐을 건설하고 있으나, 이는 아마도 불신과 낭비의 사상 최대의 기념비적 공사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 평화의 댐 모금 배지 달기 대회. 사진 출처 <국가기록원>

○···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북한의 댐공사를 중지하도록 외국에 요청했으며, 그 결과 세계 각 언론이 긴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에서는 수백만이 참가하는 대중 집회가 열리는 등 ‘물 폭탄’이 뜨거운 국민적 화제가 되고 장관을 비롯한 많은 시인들이 북한의 댐 건설을 반대하는 시를 쓰고 심지어 노래까지 나왔다고 비꼬았다.


◇ 외신의 이런 평가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댐은 1987년 2월28일에 착공돼 15개월 만인 1989년 5월27일 1단계가 완공됐다. 최대 저수량 29억t으로 한때 ‘동양 최대의 댐’이라 불렸던 소양강 댐의 공사 기간이 6년이 넘는 것을 고려하면 평화의 댐 공사가 얼마나 졸속으로 이뤄졌는지 알 수 있다. △ 사진: 1단계 축조공사를 끝낸 '평화의댐'. 사진 위쪽이 상류지역이며 댐 왼쪽에 2개의 수문이 보인다. <한겨레> 자료 사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은 시정연설을 통해 “안보에 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여 안보 기반을 견고히 해 나가겠다”면서 “북한의 수공위협을 막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은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추진하도록 했다”며 자신의 치적을 자평했다.

하지만 평화의 댐 건설 2년이 지나도록 200억t 수공설의 금강산 댐 건설과 관련해서는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게다가 전두환 정부는 북한의 금강산 댐 공사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항공사진을 은폐하려 했다. 당시 최동섭 건설부 장관은 1988년 8월16일 소집된 평화의 댐 건설 경위와 추진 현황 보고에서 국방부의 요청이라며 북한의 금강산 댐 현장에 대한 항공사진을 비공개 요청했다.


△ 사진: 평화의 댐 건설 현장에 방치된 뒤 녹슬어 가고 있는 장비들은 삼환건설, 삼성건설의 표시가 되어 있으며, 일제 코마쓰, 독일제 쉬빙 등 최고급 외제 중장비로 당시 시가 50여억원에 이르렀다. <한겨레> 자료 사진.

○··· 결국 의혹만 키운 채 평화의 댐 건설은 착공 2년 만인 1989년 10월 중단됐다. 5공의 몰락과 함께 누구도 명확하게 댐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평화의 댐은 공사를 맡은 몇 개 재벌급 건설회사의 배만 불린 채 국민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감사에서 드러난 대국민 사기극
◇ 잊혀가던 평화의 댐이 다시 주목을 받은 건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3년에 실시된 국정감사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평화의댐 건설 의혹과 관련해 1993년 6월29일 오전 현장검증에 나선 민주당 진상조사특위 의원들이 댐 건설 관계자들에게 현장 근처에 방치된 중장비에 대해 질의를 벌이고 있다. <한겨레> 자료 사진.

○··· 국정감사 결과 드러난 평화의 댐 사건 전모는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1986년 당시 전두환 정부는 평화의 댐 건설을 추진하면서 북한의 수공 위협에 대한 정보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국민성금 모금을 시국 전환용으로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 또한 평화의 댐 건설 추진 과정 최고 책임자는 전두환이었으며,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실무적 뒷받침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 한겨레> 1993년 9월1일 치.

○···게다가 북한의 금강산 댐 규모는 당시 전두환 정부가 발표한 높이 215m, 저수량 200억t에 훨씬 못 미치는 121.5~155m, 수량은 21.2억~59.4억t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서울 시내 3분의 1이상이 침수된다던 ‘서울 물바다론’은 애초에 조작된 것이었다.

전두환 정권을 위한 날조극
◇ 그러나 전두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독재자의 욕심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희생양이 되어 ‘실체 없는’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는 사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하지만 전두환은 평화의 댐 의혹에 대해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갖가지 만행을 저질러온 전력에 비추어 댐 건설 움직임의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가 따져보고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 사진:> 전두환. <한겨레> 자료 사진.

○··· 그러면서 “시국이 어려워졌다 해도, 있지도 않은 북한 위협을 날조해가며 1년 남은 정권을 유지해야 할 만큼 허약하고 부도덕한 정부는 아니었다고 믿는다”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1단계 완공 이후 방치되었던 평화의 댐은 2002년 보강공사를 거쳐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완공되었다. 앞서 전두환 정부에서 2001억 원 (국민성금 707억 원+국비 1294억 원)의 공사비가 들어간 것과 별도로 약 3995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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