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죽
겨울에 즐기는 달콤함
이른 아침, 밥을 챙겨 먹기엔 입맛이
돌지 않는다면 달큰한 호박죽이 제격!
시간이 없을 때 보온 컵에 담아 들고 나가
후루룩 마시기도 좋아요.
사시사철 나오는 단호박도 좋지만 지금 제철인
늙은 호박으로 끓여 구수하고 진한 겨울의 별미를
느껴보자고요!
돌지 않는다면 달큰한 호박죽이 제격!
시간이 없을 때 보온 컵에 담아 들고 나가
후루룩 마시기도 좋아요.
사시사철 나오는 단호박도 좋지만 지금 제철인
늙은 호박으로 끓여 구수하고 진한 겨울의 별미를
느껴보자고요!
- 1팥은 씻은 뒤 물에 담가 반나절 정도
불렸다가 냄비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만 부어 끓으면 새 물을
넉넉히 넣어 바꿔 삶고,팥을 불려서 사용하면 삶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익으면 한 알 건져서 손으로 눌러 부드럽게 으깨지면 잘 익은 거예요.2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속씨를
제거한 뒤 큼직하게 썰고,3냄비에 호박과 물(5½컵)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주걱으로 눌렀을 때 완전히
으깨질 정도로 삶고,4익은 호박은 건져 주걱으로 으깨 다시
호박 삶은 물에 붓고,5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삶은 팥과
설탕(3)을 넣어 끓이고,6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찹쌀가루 푼
물을 넣고 저어가며 끓여 걸쭉한
농도가 나고 중앙까지 끓으면
소금(0.2)으로 간을 맞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