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9. 4. 17'(수)

해피y 2019. 4. 23. 13:57

                                                                                           




'Netizen Photo News' '2019. 4. 17'(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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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설중 홍매' 입상 이동재 작.
     …» 낙화   
    시인/杜宇 원영애 
    하느님의 옷자락에서
    심술 바람이 흘러 나온다
    화려함을 
    뽑내려 피었는데
    뭣에 쓰려고 
    저 많은 송이에서
    꽃잎들을 훔쳐 갈까
    꽃 나무에 앉은 흰 나비 떼
    팔랑이는 몸짓
    아직 낙하하기 이른
    꽃가지를 마구 흔든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전국 8곳 순회
▷ 17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시작으로 12월까지/···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미술은행은 2019년 소장품 기획전 '색다른 풍경', '보이는 감각'을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 미술관 및 문화예술회관 8곳과 협력 개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미술작품의 구입과 대여·전시 등을 통한 미술문화 발전 도모와 국내미술 시장의 활성화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미술은행은 매년 우수한 작품을 구입해 왔으며 현재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설치, 사진 등 소장품 35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술은행 소장품은 공공기관 및 기업, 해외 공관 등에 대여·전시되어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사진:>금혜원, Metro-Meteor(메트로-미티어) 5, 2008, 디지털프린트, 90x135cm, ed.1 of 5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지역·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공·사립미술관과 협업하여 소장품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색다른 풍경'전은 풍경을 소재로 한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뉴미디어 소장품 37점을 선보인다.

‘일상 속 풍경’, ‘낯선 도시’, ‘자연풍경’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풍경의 다양한 의미를 살펴본다. 서상익 '엄마의 정원', 홍범 '방문', 장지아 '천상의 타락한 풍경'등이 출품되는 '색다른 풍경'전은 전남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4.17~5.26)을 시작으로 충북 단양문화마루(7.1~7.31), 경남 김해서부문화센터(9.5~10.15), 거창문화재단(11.4~12.15)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 '보이는 감각'은 2016년부터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시간을 주제로 추상적이고 비가시적인 시간의 흐름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사진:> 장지아, 천상의 타락한 풍경, 2018, 피그먼트 잉크젯 프린트, 120x240cm, ed. 1 of 7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 구본창 '숨 1', 금혜원 'metro-meteor 5', 한성필 등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는 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5.1~6.2), 부산 학생예술문화회관(6.12~7.10), 강원 홍천문화재단(8.1~9.1),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10.10~11.10)에서 차례로 열린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은 지역 관람객과 지역 미술계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며

“공공기관, 문화예술단체 및 기업 등을 통한 미술품 대여와 소장품전을 통해 우수한 작가들의 활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전국민에게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찾아가는 미술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은행 소장품은 홈페이지(/www.artbank.go.kr)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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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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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드론분야 규제개선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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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드론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에서 한국행정연구원 대외협력실장인 심우현 박사가 규제 개선 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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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상 기습 철거 반발
시민단체 이틀째 부산시청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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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부산시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기습 철거에 반발해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과와 노동자상 철거 책임자 처벌, 노동자상 반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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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들 달고 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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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후 울산시 남구 롯데호텔 정문앞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가방에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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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산울림 외부 전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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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소극장 산울림 외부 전경. (사진 ©극단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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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이 만든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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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협업로봇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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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의 미래는 '로봇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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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협업로봇이 화물을 운반하고 있다. radiohea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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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 면세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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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지난 3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3개월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면세점 입구에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면세점 매출 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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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지난 3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3개월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면세점 입구에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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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안동서 올해 첫 '딤프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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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안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대구·경북 상생 발전을 위한 '딤프린지'를 개최한다. <△ 사진:> 제12회 DIMF 딤프린지 동성로 공연 모습

○··· 16일 DIMF에 따르면 뮤지컬 거리공연을 뜻하는 '딤프린지(DIMFringe)'는 공연장이라는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동성로 및 뮤지컬광장 등에서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된 '뮤지컬'로 대구와 경북이 하나 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를 통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서는 지역 유일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수료생과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팀 모그(M.O.G)가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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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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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김태영 회장과 허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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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김태영(오른쪽) 전국은행연합회장과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차 산별중앙교섭 및 상견례'에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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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아래 쇼윈도는 벌써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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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서울 기온이 21도를 기록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일대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여름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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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금융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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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김태영(오른쪽) 전국은행연합회장과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차 산별중앙교섭 및 상견례'에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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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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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본사 둘러보는 조양호 회장 운구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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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영결식을 마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행렬이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돌아본 후 장지로 향하고 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잠시 멈춘 운구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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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영결식을 마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행렬이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돌아본 후 장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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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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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기념사, '5G세계최초시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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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주요 국정과제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결과가 보고됐다. 정부 출범 2년을 앞두고 이런 점검이 시행됐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코리안 5G 테크 콘서트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 총리는 "규제 샌드박스 시행, 5G(5세대) 세계 최초 상용화,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조기 인상, 에듀파인 시행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일부 과제는 미진한 것으로 지적됐다"고 점검 결과를 총평했다. 그러면서 "이행이 잘 된 것도, 잘 되지 못한 것도 기관장의 역할에 크게 영향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스페인 전략대화가 열린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양자회의실 태극기가 구겨져 있다. dadazon@newsis.com

○···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왔고,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기관장들의 분발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일부 부처에서 업무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잇따라 야기됐다"며 "관계부처는 잘못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비슷한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의 체제와 운영과 문화를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fine@newsis.com

이 총리 "세월호 5주년…국민안전 개선방안 상시 생각하라"
▷ "강원산불 진압, 안전 대한민국 만들 자신감 줘" "일본식품 WTO 분쟁 기록남겨 교훈으로 삼자" 국정과제 이행상황 점검…"기관장들 분발 기대"

◇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는 16일 각 부처에 "소관 분야의 국민안전 정책을 되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생각하는 일을 상시적으로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 그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으로 제정된 '국민안전의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16일을 안전정책의 중요성을 기리는 날로 삼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이어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서 언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각 부처는 국민안전 정책을 되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생각하는 일을 상시적으로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원도 산불 희생자와 이재민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이어 "강풍과 함께 삽시간에 광범하게 번졌지만 매우 빨리 진화됐다"며 "우리가 노력하면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피해지역은 부분적으로 복구를 시작했고, 이재민들도 생업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계획에 없던 일이라도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도록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강원도 산불에서 우리는 진화뿐만 아니라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과거보다 훨씬 개선된 대처를 해야겠다"며 "이재민들도 국민과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언론매체들이 패소를 예상, 그러나 승소!
▷ 이 총리는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가 정당하다는 WTO(국제무역기구) 판정과 관련해 "이번 분쟁의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훗날의 교훈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그는 "국내의 많은 전문가와 모든 언론매체들이 패소를 예상했으나 우리는 승소했다"며 "이번 역전승소는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 사진: 일본산 수산물 수입 대응 시민 네트워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일본산 수산물 WTO 분쟁 승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좌절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러면서 "식품안전에 관한 국제기준은 강화되는 추세"라며 "관계부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기준을 점검해 국내에 신속히 반영하고, 식품업계는 원산지 표시 등 식품안전과 검역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존중하며 정부에 헌재 결정의 취지, 각계각층의 의견, 해외 입법례 등을 고려해 관련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를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여성계, 종교계, 의료계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새로운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고 합리적으로 수렴되도록 각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며 "그렇게 되도록 정부도 세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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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과 인사나누는 이해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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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시스】김선웅 기자 =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월호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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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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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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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세월호 막말'에... 심각한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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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기자 = 자유한국당 차명진 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먹어'라고 막말을 하는 등 한국당발 논란이 계속 일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나경원 원내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4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도,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받은 글이라며 SNS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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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모욕' 정진석·차명진에 與 "참담…즉각 제명해야"
▷ "이런 소재로 정당 논평 이뤄져야하나, 참담" "즉각 철회 요구할 수준도 갖추지 않은 발언" 황교안·나경원 발언 인용 "진심이라면 제명하라"

◇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해 모욕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정신인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발언을 한 정진석 한국당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은 16일 논평을 통해 "정치권에서 이런 소재로 정당의 공식 논평이 이뤄져야 하는가,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 앞서 차명진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해 파문을 일으켰다.정진석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적은 뒤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고 곁들였다. 그는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당 안팎에서 비판이 쇄도했다.이재정 대변인은 이를 설명하며 "다른 사안이라면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는 말을 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수준도 갖추고 있지 않은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대대표의 회의 발언을 인용했다.이 대변인은 "'가슴 속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어린 자녀들을 안타깝게 잃은 부모님의 아픔을 나눠 지고 싶다', 이 발언은 오늘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의 발언"이라며 "이 발언이 진심이라면, 한국당은 정진석 의원에 대한 국회 제명,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당 제명에 즉각 나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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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세월호 5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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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바르셀로나, 세월호 5주기 추모 (사진 =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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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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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휩싸인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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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휩싸여 있다.사진은 방송화면을 찍은 것이다. <사진출처=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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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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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프랑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이 화재로 인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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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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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15일(현지시간) 불길에 휩싸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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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돼 주인 잃은 112개의 책상
... 나이지리아에도 '세월호 슬픔'
▷ 112명의 학생들 보코하람에 끌려가 5년째 돌아오지 못해/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프리카 대륙에도 4월이면 돌아오지 못한 학생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 2014년 4월 14일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납치된 학생들 중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명패가 놓인 책상이 5주기를 맞아 수도 아부자에 전시됐다. 아부자=로이터 연합뉴스

○···2014년 4월 14일에서 15일(현지시간) 사이, 이슬람 근본주의를 따르는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라 북동부에 있는 보르노주의 도시 치복 소재 여자중고등학교에서 276명의 학생을 납치했다. ‘서구식 교육이 이슬람 가치를 훼손한다’라는 이유로 끌려간 학생 중 아직도 112명의 행방이 묘연하다.


◇ 사람이 죽거나 실종되는 것이 일상이 된 나이지리아에서도 300명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실종된 사건은 충격이었다. 사건 발생 3주 후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여학생들을 납치한 것이 보코하람임을 밝히며 “내 종교의 교리에서는 노예제가 허용된다, 나는 사람들을 납치해 노예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 14일 납치된 학생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이 납치 5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아부자=로이터 연합뉴스

○··· 여기에 “(납치한)여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했어해야 했다”라며 학생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실제로 자력으로 탈출한 학생들 중 일부는 납치 기간 중 출산한 아기와 함께 발견되기도 했으며, 다수의 학생이 노예시장에 넘겨지거나 전투원들과 강제로 결혼했다.


◇ <△ 사진:> 14일 납치된 학생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이 납치 5주기 행사에서 학생들의 명패가 놓인 책상에 앉아있다. 아부자=로이터 연합뉴스

○··· 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촉구하는 “Bring Back Our Girls” 운동에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 엠마 왓슨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각국 정부에서도 정보요원들을 파견해 학생들의 귀환을 돕고 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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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17일 총선 및 대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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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AP/뉴시스】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5일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선 및 총선, 지방선거 동시 투표에 사용하기 위해 전국의 투표소로 보낼 투표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전국 80만 곳이 넘는 투표소에서 1억9300만명에 달하는 유권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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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거 공무원, 머나먼 ‘집표의 길’
▷ 유권자 9억명, 생애 첫 투표 참가자 8,300만명, 투표소 직원 1,100만명, 투표소 100만곳, 전자투표기 400만대…. 지난 11일 시작돼 무려 6주간의 대장정에 나선 인도 총선을 가리키는 표현들이다.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당연하다.

<△ 사진:> 인도 총선 개시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아삼주 마줄리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외딴 지역에서 이뤄진 투표 집계 활동을 하기 위해 투표용지 등 선거물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마줄리=AP 연합뉴스

○··· 그런데 눈여겨볼 만한 숫자는 또 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 집에서 ‘2㎞ 혹은 1마일(1.6㎞)’ 이상을 이동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이든, 벵골만의 섬이든, 외딴곳에 사는 국민이 먼 길을 떠나 투표권을 행사할 게 아니라, 국가가 그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취지다. 다시 말해 산간벽지라 해도 한두 명의 유권자만 있어도 투표소를 설치하고, 투표 결과 집계를 위해 선거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함을 수거하는 ‘고난의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는 얘기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인도 대륙 곳곳의 격오지로 향하는 선관위 직원들의 ‘장거리 여행’은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이뤄지고 있다. 예컨대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의 외진 마을에 사는 유권자 한 명을 위해 공무원들은 하루 종일 하이킹을 했다. 서부 구자라트주 기르숲 국립공원에서 사자들과 함께 지내는 유일한 사람인 힌두교 사제를 위해서도 투표소가 설치됐다.


◇ 통신은 히말라야 산맥이 위치한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간디그람 지역으로 떠난 선관위 직원들과 보호 임무를 맡은 군인들 일행의 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투표기와 선거인명부 등을 지니고 총선 개시 일주일 전 여정을 시작한 그들은 먼저 3시간 동안 차량을 타고 관광명소인 마이오로 향했다. 그리고는 공군 헬리콥터에 탑승해 163㎞를 이동, 비조이나가르 지역에 도착했다. <△ 사진:>10일 인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산간벽지 주민들의 투표 결과 집계를 위해 브라마푸트라강을 건너고자 뗏목에 타고 있다. 마줄리=AP 연합뉴스

○··· 이는 사실 날씨가 도와준 덕택이었는데, 만약 악천후였을 경우엔 두 지역 사이에 도로가 없어 꼬박 6일 동안 ‘도보 행군’을 해야만 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마지막 관문은 특히 험난했다. 햇빛이 전혀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둡고 무서운 정글(12㎞ 구간)을 통과해야 했던 것이다. 코끼리 무리의 급습을 당할 수도 있었다. 8시간에 걸친 행군 끝에 이들은 최종 목적지인 간디그람에 무사히 도착했고, 그 결과 242명의 유권자도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 지역 선거 책임자인 칼링 타옝은 “두꺼운 덤불로 덮인 아열대 숲을 지나가야 하므로 체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정해진 규정은 없지만 45세 이하 직원들이 선호된다”고 말했다.

‘벽지 투표소’는 이외에도 많다.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의 라다크 지역에는 해발 4,327m 지점에 12명의 유권자를 위한 투표소가 마련됐고, 이보다 더 고도가 높은 곳에는 선관위 직원들이 산소통을 짊어지고 가기도 한다. 또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에는 악어와 바다뱀이 득실대는 강을 건너야 도착하는 투표소도 있다. 아울러 중서부 차티스가르주의 일부 지역은 험난한 정글 지형, 반군 무장세력 등의 위험 요소까지 도사리고 있다. AP통신은 인도의 이런 규정에 대해 “아무리 먼 곳에 떨어져 있다 해도 모든 유권자한테 (선거가) 찾아가야 한다는 의지의 반영”이라고 해석했다.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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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이어가는 수단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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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툼(수단)=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카르툼의 육군본부 인근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 야당 지도자들과의 회담 이후 군부가 일부 정치범을 석방한 '긍정적 조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군부는 "군이 시위대를 강제로 진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위대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승인받지 않은 시위 장애물 설치 등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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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군부 "시위대 강제 진압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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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툼(수단)=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카르툼의 육군본부 인근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 야당 지도자들과의 회담 이후 군부가 일부 정치범을 석방한 '긍정적 조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군부는 "군이 시위대를 강제로 진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위대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승인받지 않은 시위 장애물 설치 등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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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군부, 정치범 일부 석방 '긍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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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툼(수단)=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카르툼의 육군본부 인근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 야당 지도자들과의 회담 이후 군부가 일부 정치범을 석방한 '긍정적 조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군부는 "군이 시위대를 강제로 진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위대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승인받지 않은 시위 장애물 설치 등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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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시위대 "군부의 정치범 석방,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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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툼(수단)=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카르툼의 육군본부 인근 나무 위에 올라간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 야당 지도자들과의 회담 이후 군부가 일부 정치범을 석방한 '긍정적 조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군부는 "군이 시위대를 강제로 진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위대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승인받지 않은 시위 장애물 설치 등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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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총기난사' 보도로 퓰리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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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폴리스( 미 메릴랜드주)= AP/뉴시스】 올해 퓰리처상 특별상을 수상한 캐피털 가제트지 기자들이 15일(현지시간) 소식을 듣고 편집국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2018년 6월 28일 편집국 안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사건으로 5명의 기자가 숨진 뒤에도 이를 보도하고 다음날 신문을 계속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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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상 최악의 수해…
76명 사망, 2조5천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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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9일 시작돼 이란 전역을 휩쓴 호우로 76명이 사망하고 피해 규모가 22억달러(약 2조5,000억원)로 추산됐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당국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란을 포함해 강수량이 적은 중동에서 이번처럼 장기간 비가 많이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지난 한달간 강수량이 수십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해도 전례없는 규모라고 전했다. <△ 사진:> 이란 남부지역의 수해 현장. 이란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이번 호우는 북부에서 시작돼 북서부와 중부, 남부를 차례로 강타하고 있다. 이란 31개 주 가운데 수해를 입은 곳은 25개 주에 달한다. 이란 교통부는 전국에서 교각 725개가 완파됐고, 1만4,000㎞의 도로가 유실되거나 부분 파손됐다고 집계했다.

이란 석유부는 지난 12일 주요 산유지대인 후제스탄주의 수해로 일부 유전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란 기상청장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으로 폭우가 내렸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10여년간 계속된 가뭄으로 이란이 겪는 물 부족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양정대 기자 tor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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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 주민 "수돗물은 전부터 잘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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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AP/뉴시스】지난 3월 11일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순환 정전으로 수도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과이레 강둑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고 있다.

가난한 라 베가의 일부 주민들은 최근의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기 훨씬 전인 1여 년 전부터 어차피 수돗물은 잘 나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최근 "이게 나라냐"라는 냉소적인 말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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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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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대북관계 성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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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스빌=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번스빌의 트럭 회사를 방문, '감세와 미국 경제'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미대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게 움직이고 있고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번스빌의 트럭 회사를 방문, '감세와 미국 경제'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미대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게 움직이고 있고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제재는 계속되고 있지만 핵실험은 중단됐고 인질과 미군 유해가 돌아왔다"라며 대북관계 성과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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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드 전 주지사, 2020 미 대선서 트럼프에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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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포드(미 뉴햄프셔주)=AP/뉴시스】윌리엄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지난 2월15일 뉴햄프셔주 베드포드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조찬모임에서 발언하고 있다. 웰드는 15일(현지시간) 2020년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도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미 현직 대통령에 대한 당내 도전은 1992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이후 28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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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화재에 침통한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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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노트르담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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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타이밍 폭스콘 회장
"수일내 대만 총통선거 출마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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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대만 폭스콘의 궈타이밍 회장이 16일 총통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2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궈 회장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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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17일 총선 및 대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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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AP/뉴시스】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5일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선 및 총선, 지방선거 동시 투표에 사용하기 위해 전국의 투표소로 보낼 투표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전국 80만 곳이 넘는 투표소에서 1억9300만명에 달하는 유권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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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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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 신형 비행기 구매에 관심”
▷평양을 찾은 러시아 의회 대표단에 북한이 신형 여객기 구매 의향을 드러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통신에 따르면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네베로프 러시아 하원 부의장은 이날 "북한 외무성과의 만남에서 우리는 민간 항공과 항공 안전 문제를 다뤘다"면서 “북한 측이 러시아 항공기 구매에 관심을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간 항공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는 이 노선에 더 개선되고 안전한 항공기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북한 고려항공.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어 “(북한의 신형 여객기 도입은) 러시아 국민뿐 아니라 베이징 등에서 평양에 가는 다른 외국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면서 "민간항공 부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요구(제재)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북한 고려항공은 러시아제 Tu-204기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울란우데,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양을 오가는 국제선을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국내선에는 Il-18과 Tu-154 항공기가 쓰인다. 신형 여객기 도입 논의는 정기 노선 외에 베트남 하노이와 러시아 울란우데를 오가는 전세기에 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통신에 따르면 네베로프 부의장은 이날 지난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결정한 것을 거론하며 제재 완화 논의를 시작할 환경이 조성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적어도 식, 의약품 등 인도적인 차원에서 제재 완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우리(러시아)가 안보리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했다.러시아 하원 대표단의 방북은 공식적으로 '러ㆍ북 경제ㆍ문화협력협정' 체결 70주년에 맞춘 것이다. 대표단은 16일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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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 수륙양용 무인 보트 공개, 대만 까불지마!
▷ 중국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수륙양용 무인 보트를 공개했다. 바다로 침투해 인명 피해 없이 상륙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이다. 무인 항공기, 무인 함정과 결합하면 원격조종으로 하늘과 바다, 육지에서 인명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입체적으로 목표물을 공략할 수 있다.

◇내년 1월 대만 대선을 앞두고 양안관계의 갈등이 커지는데다, 올해 5월 총선이 예정된 필리핀과는 영유권 분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자신들의 압도적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기선 제압용 조치로 보인다.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5일 “중국선박중공업그룹(CSIC) 산하 우창조선이 만든 무인 보트가 8일 납품검사를 통과해 공장을 떠났다”며 “섬을 상대로 한 공격을 주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무장 수륙양용 드론”이라고 전했다. ‘바다 도마뱀’으로 불리는 이 보트는 길이 12m로, 바다에서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대 50노트(시속 92㎞)로 해안에 침투할 수 있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건조해 공개한 수륙양용 무인 보트. 인명 피해 없이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중선중공 웨이보 캡처

○··· 상륙 이후 육지에서는 포장도로가 없어도 최대 시속 20㎞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탐지장비로 전기 광학ㆍ레이더 시스템을 갖췄고, 무장으로는 기관총 2대와 대함ㆍ대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체계를 탑재했다.회사 측은 전문가를 인용, “유사시 바다에서의 포격과 공습에 이어 무인 항공기가 공격을 퍼붓고 나면 이후 해병 도마뱀이 섬에 상륙해 작전을 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다에서 육지로 접근하는 건 위험한 작전”이라며 “무인장비인 만큼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적 진지를 탐지하고 이후 상륙하는 아군 병력을 엄호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무엇보다 통합작전에 강점을 갖췄다. 항공 정찰과 폭격, 드론 함선과 결합해 무인 육해공 통합 전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넓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위성을 통해 원격으로 조종하면서 최대 작전반경이 1,200㎞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상륙을 넘어 내륙 작전에도 투입할 수 있는 셈이다.바다 도마뱀은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GPS)인 베이더우(北斗)를 기반으로 운용된다.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세계 4번째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내년까지 35개 위성으로 구성된 베이더우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미국 GPS에 의존해 군사장비의 위치 정보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륙작전을 수행하려는 전세계 수요까지 감안해 제작한 무기인 만큼 해외수출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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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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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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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에 대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16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박 씨의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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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불 잔불끄는 산림청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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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가 잔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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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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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협의 임종헌, 공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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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농단 혐의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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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노총 공작' 원세훈, 1심서 혐의 부인
이명박 정부 시절 제3노총 설립을 추진하는 등 노조 와해 공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 측이 "제3노총 자금지원을 지시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전체적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다"면서 "(원 전 원장은) 제3노총에 자금지원을 지시·공모하거나 보고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민병환 전 국정원 2차장 측 변호인은 "민 전 2차장은 노조 와해 공작 관련 원 전 원장에 보고하거나 부하들에 지시한 바가 없어 공모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면서 "법리상 회계사무 처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 작성 등 민간인 불법 사찰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회계관계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법리상 국고손실 혐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특가법'(국고 등 손실)은 회계관계직원으로 규정된 사람이 국고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손실을 입힐 것을 알면서 그 직무에 관해 죄를 범한 경우 가중처벌한다.또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걸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측도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원 전 원장 등의 2차 공판준비기일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원 전 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제3노총 설립 자금으로 국정원 활동비 총 1억7700만원을 위법하게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원세훈, '국정원 댓글' 징역 4년 확정

○··· 검찰은 당시 고용노동부가 타임오프제, 복수노조 정책에 반대하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 등을 분열시키기 위해 '국민노총'이라는 제3의 노총을 만들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 전 원장 등은 민노총·한노총과 함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3대 좌파세력'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 방침을 마련하던 중에 노동부가 제3의 노총을 만들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금지원 등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은 원 전 원장이 기소된 3가지 사건에 대한 준비기일도 함께 열렸다. 원 전 원장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불법 뒷조사'를 통해 국정원 대북공작금을 빼돌린 혐의,


김재철 전 MBC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MBC 장악' 1차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 국정원 내 불법 사찰 일환으로 이른바 '포청천' 공작팀을 꾸리고 운영한 혐의, 국정원 자금으로 호화 사저를 마련한 혐의 등으로 각각 기소됐다. 원 전 원장은 이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한 '제압 문건'을 작성토록 지시한 혐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입막음용 자금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게 제공한 혐의, 김재철 전 MBC 사장과 공모해 부당 인사 조치 등 MBC 인사에 불법 관여한 혐의 등도 있다.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혐의와 관련해서는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 최종 형량을 확정받았다. castlen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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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박근혜, 오늘 기결수로 전환
▷ 박근혜, 16일 구속기간 만료…수감은 계속 / 참사 당일 출근 않고 침실에…검찰 확인해 '진상·책임자 규명' 목소리, 현재까지 계속

◇ 공교롭게도 그로부터 5년이 흐른 현재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구치소 독방에서 세상과 담을 쌓은 채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사회 곳곳에서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 당시 책임자 규명에 대한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사진:>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 박근혜(67) 전 대통령은 '사라진 7시간' 행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간 밀회설 등 숱한 의혹들이 불거졌지만, 검찰 수사 결과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집무실이 아닌 관저 침실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자정 이후 '국정농단' 재판 관련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31일에 구속된 바 있다. 앞서 대법원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총 3차례 연장함에 따라 박 전 대통령 구속기간 추가 연장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형사소송법상 최대 구속 기간은 6개월이다. 기본 구속 기간은 2개월이고, 심급마다 2개월 단위로 두 차례 갱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구속 기간 만료 이후에도 구치소 생활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20대 총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된 상태기 때문이다. 즉, 박 전 대통령은 징역 2년이 확정된 기결수 신분이면서도 주된 혐의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서는 판결이 확정되지 않아 미결수이기도 한 셈이다. 통상 기결수들은 구치소가 아닌 교도소에 구금되지만, 이 같은 이유로 인해 박 전 대통령의 수감 장소(현재 서울구치소)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맡았던 유영하 변호사 외에는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피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외래 병원을 찾은 것을 제외하고는 독방에서 벗어나질 않고 있다.


◇ 세월호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은 갖은 억측을 빚어냈다. 정윤회씨와의 밀회설, 성형시술, 굿판 등 의혹 등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내용의 의혹들이 제기됐다. 이같은 의혹들은 검찰 수사로 인해 사실무근임이 밝혀져 논란이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당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직접 조사는 하지 못한 바 있다. (...) <△ 사진:> '세월호 CCTV 조사 중간 발표' 종료 후 유가족들이 입장 발표에 앞서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겼음에도 의혹이 명쾌하게 풀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이 입을 열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3월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집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관저 침실에 머물고 있었고, 보고를 받은 이후에는 최순실씨와 대응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에게 세월호 관련 보고 및 지시 시각을 조작한 혐의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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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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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시작
투르크메니스탄 향해 출국
▷ 도착 당일 휴식 취한 뒤 이튿날부터 공식 일정 시작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성장 협력 방안 논의 18일 韓기업이 완공한 키얀리 가스 화학 공장 방문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해 출발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카자흐스탄까지 7박8일 일정으로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해 출국했다.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 전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조현 외교부 1차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야쿱 사파로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리, 조키르 사이더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리, 가비덴 테미르베커브 주한 카자흐스탄 대리가 나와 문 대통령 내외를 환송했다. 진영 장관은 세월호 5주기 행사 참석으로 윤 차관이 대신 환송식에 참석했다.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배웅했다. 취임 후 첫발을 내딛는 중앙아시아는 '신(新)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된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로 꼽히는 자원 부유국이다. 이번 순방은 러시아 외 신북방 지역 국가들과 외교 다변화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은 도착한 날 특별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인 17일 오전(이하 현지시각)부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국빈방문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크르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존의 에너지 분야 협력 등을 포함해 양국 협력분야를 다변화하는 것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협정 서명식,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고 에너지·교통·물류·인프라 외에 보건·의료, ICT 등 여타 미래 성장동력 분야 협력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철도·도로 등 인프라를 건설 구축에 매진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 18일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에 위치한 투르크멘바시로 이동한다. 우리 기업이 지난해 10월 수주·완공한 키얀리 가스 화학 플랜트 현장을 방문한다. 이 곳은 현지 최초 가스화학단지다. <△ 사진:>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 같은 날 오후에는 두 번째 방문국이자, 중앙아시아 신북방정책의 거점국으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을 향해 출발한다. 타슈켄트에 도착한 뒤 스마트 헬스케어 현장 방문으로 우즈벡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19일에는 공식환영식, 한·우즈벡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 하원 의회 연설, 독립기념비 헌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문화공연, 국빈만찬 등 잇딴 일정을 소화한다. 20일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과 동포 오찬간담회를 끝으로 우즈벡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마지막 순방지인 카자흐스탄으로 향한다. 도착 후 사마르칸트 지역 문화유산을 시찰한 뒤 21일 오전 알마티로 이동한다. 동포 오찬간담회와 고려극장 방문 일정을 소화한 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내 누르술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도착 직후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식에 참석한다. 22일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 국빈오찬, 비즈니스포럼, 이슬람 카리모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면담, 친교만찬을 소화하는 것을 끝으로 7박8일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모두 마무리 한다. 이튿날인 23일 귀국길에 오르는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kyustar@newsis.com,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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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세월호 진실규명 방해 노골적으로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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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장차관, 참석자들이 세월호 및 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진상이 온전히 규명되고 책임 소재가 확실히 가려지지 않는 한, 세월호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일부 세력은 이제 진상조사에 협력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비슷한 참사의 재발을 막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돕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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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추모식서 울려퍼진 “피의자 황교안은 물러가라!”
▷ “황교안은 세월호 참사 피의자다. 물러가라.”16일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 4·16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단에 오르자 일부 추모객들이 이렇게 외쳤다.

◇ 황 대표는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전날 발표한 세월호 참사 처벌 대상 1차 명단에 포함됐다. 황 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법무부장관이었고, 이어 국무총리가 됐지만, 세월호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섰다며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 상황이었다. <△ 사진:> 16일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 4·16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했다.

○··· 엄숙하게 진행되던 추모식은 황 대표의 추모사에 야유가 쏟아지는 등 술렁였다. 황 대표는 추모객석에서 “물러가라”라는 외침과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모사를 이어갔다. 일부 추모객은 ’책임자 비호하는 적폐를 청산하자!’, ‘세월호 참사 책임자 수사 및 처벌하라!’라는 내용이 적힌 에이포(A4)용지 크기의 손팻말도 펼쳤다.

황 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정부에 몸담고 있던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안타깝고 가슴 아픈 마음을 깊이 새기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안전한 나라 만드는데 저와 자유한국당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황 대표의 세월호 추모제 참여에 대해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후안무치 행태’라고 비판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어 “황 대표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에 참여하기 전에 진정성 있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약속해야 한다”며 “만약 황 대표의 이런 약속이 없다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곳에 발을 들일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16일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 4·16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모사를 하는 가운데 일부 추모객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수사 및 처벌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이광호 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황 대표는 추모사에서조차 진상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 의지가 전혀 없었다”며 “후안무치가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가 주최한 추모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종교단체 대표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의 추모사, 시립합창단과 그룹 부활 김태원의 추모공연,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장에서는 추모 리본 글쓰기, 리본 만들기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글·사진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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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 "유가족에게 죄송, 잊어본 적 없다" 옥중편지
▷ 장헌권 목사에게 참회의 편지…참사에 대해서는 침묵/ 세월호 참사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선장 이준석(74)씨의 옥중서신이 5년만인 16일 일부 공개됐다. 이씨는 보내온 편지를 통해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참사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장헌권 서정교회 목사는 이날 이씨와 지난해 주고 받은 서신의 일부를 공개했다. 편지를 통해 이씨는 "항상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책하면서 하루도 지난 날들을 잊어 본적이 없다"고 적었다. △ 사진: 세월호 참사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선장 이준석(74)씨가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장헌권 서정교회 목사에게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2019.04.16. (사진=장헌권 목사 제공)

○··· 또 "때로는 악몽에 시달릴 때도 있으며 마음이 불안하거나 혼란스럽다"며 "모든 것이 괴롭고 힘이 들더라도 반성하고 기도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시고 슬픔과 고통속에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시는 모든 유가족님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리며 용서를 빈다"고 말했다.장 목사는 참사 이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선장 이씨와 선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씨 등은 처음에는 수취인 거부를 했지만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정도 편지를 보냈다. 장 목사는 "편지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참사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대부분이 '반성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광주교도소에서 타 지역 교도소로 이감된 후 10분 동안 면회를 했었다"며 "당시에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생각이 안난다.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만 할 뿐 세월호의 진실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처음에는 편지 수령조차 거부했었는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참회의 답장을 보낸 것으로 미뤄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아울러 "지난 3월 말에도 이씨에게 편지를 보냈다"며 "답장에 양심고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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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 옥중 참회 편지 “죽는 날까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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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월호 참사’ 취재기자 3인의 아홉 장면

○··· 재판을 받은 뒤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세월호 이준석(74) 선장이 옥중 편지를 통해 “유가족한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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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다시 수사하라" 성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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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진상규명을 위한 재수사 촉구 목소리가 이어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없이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진상규명에 대한 강력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시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 사진:>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정부가 출범하고 2년이 다 돼가고 있는 오늘까지 진실의 몸통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수사와 기소는 5년째 막혀 있고, 공소시효는 얼마 남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이제는 밝히고 처벌해야한다"며 "국민 힘으로 만든 조사위에서 찾아낸 증거조작 정황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년째 답보상태인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책임자 신병을 확보하고 증거를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특별수사단의 설치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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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주최한 '세월호 CCTV 조사 중간 발표'에서 박병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국장이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 녹색연합도 전날 성명을 내고 "세월호의 진실은 아직도 캄캄한 바다 속에 갇혀있다. 증거조작 의혹에서 보았듯 참사의 진실을 왜곡하려던 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아직까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월호 사건을 다시 수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라며 "세월호 참사는 '돈과 이유보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한다'는 당연한 상식을 일깨워줬지만 한국사회가 이를 충분히 실현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했다.아울러 "진정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서는 참사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 첫 시작은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마땅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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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수사단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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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노동당 울산시당 16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4.16 세월호참사 5주기 진상규명 특별수사단 설치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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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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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신임 공군총장
"전방위 위협 대응, 정예 공군력 건설"
▷ 16일 계룡대서 공군총장 이·취임식 거행 이왕근 총장 전역, 40년 군 생활 마무리/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공군은 16일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제37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취임식과 제36대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이임·전역식을 한다고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이·취임식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역대 공군참모총장,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다. 신임 원인철 총장은 정경두 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공군기를 건네받고, 공군의 수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 사진:>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공군 제공)

○··· 원 총장은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19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 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작전은 물론 기획, 전력,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 총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공과 국익을 수호하고,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예 공군력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F-4E 전투기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공군 제공)

○··· 이어 원 총장은 "국방개혁은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적 소명에서 시작된 우리 군의 혁신 계획"이라며 "미래 합동작전 개념과 전투수행방법에 부합되도록 공군의 부대구조와 인력구조, 전력구조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들을 차질 없이 충족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왕근 전 총장은 이임·전역식을 끝으로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이 총장은 1년8개월의 재임기간 동안 공군의 숙원이었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를 도입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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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검증 마친 차세대소형위성 1호,
2년간 과학관측 나선다
▷ 지난해 12월 4일 미국 반덴버그공군발사장에서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고도 575km 상공에서 초기 운영을 통한 성능 검증을 마치고, 향후 2년간 과학 관측과 우주 핵심기술 검증 등 임무를 수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관 개발기관인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발사 후 3개월간 위성 상태 /자세 제어 및 기동 성능 /태양전지판 전개 /태양폭풍 방사선 및 플라즈마 측정 /근적외선 영상분광카메라로 은하 관측 /7개 우주핵심기술에 대한 기능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성 본체 및 탑재체 등이 양호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은 4일(한국시간) 미군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발사 되는 모습(SpaceX 중계영상 캡처).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차세대소형위성1호는 초기 운영을 통해 위성 본체 성능 검증은 물론 탑재체 검·보정 후 우주방사선과 플라즈마 관측, 근적외선 카메라로 은하의 영상분광 관측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국내 최초로 광시야 적외선 영상분광 우주망원경(NISS)으로 은하계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넓은 파장대에서 사자자리 나선은하(M95)의 파장대별 밝기를 측정했다. 주경 2.5m 허블 우주망원경에 비해 작은 주경(15cm)을 가진 NISS는 높은 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없지만 천체 전체에 대한 분광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별에 비해 별생성이 활발한 M95 나선은하는 근적외선 파장에 따라 밝기가 증가하는 양상이 뚜렷이 관측된다.

우주핵심기술 사업으로 개발하고 차세대소형위성1호에 탑재한 3차원 적층형 대용량 메모리 등 7개의 핵심 기술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우주 기술이다. 초기 운영을 통해 성능 점검을 수행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요구한 성능을 만족했다. 차세대소형위성1호 개발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지난 6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주관하고, 카이스트, 한국천문연구원, 세트렉아이, AP위성, 져스텍, 파이버프로 등 국내 산학연연이 참여해 개발했다.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위성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과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후속 소형위성을 개발하고 있다"며 "위성 핵심기술의 자립도 제고와 우주기술기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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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과학기술 세계 9위…미국의 80% 수준
▷ 국방과학기술품질원 ‘2018 국가별 수준’ 조사 잠수함, 화포, 유도무기 분야에서 상대적 우수 미국 부동의 1위…중국은 유일하게 수준 상승

◇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이 주요 16개국 가운데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9위로 조사됐다고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16일 펴낸 <2018년 국가별 국방과학기술 수준 조사서>에서 밝혔다.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은 미국의 80% 수준으로 평가됐다.

○··· 한국은 기동전투, 잠수함, 항공무인, 화포, 유도무기, 수중유도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9 자주포 성능 개량, 155mm 사거리 연장탄 개발, 지대공 유도무기 개발 등 화력 분야 기술 수준이 두드러졌다. 지휘통제, 레이더, 수중감시 등의 무기체계에서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전자전, 고정익, 우주무기, 국방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3년마다 나오는 이번 조사에서 미국이 1위를 이어갔다.


수중글라이더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무기 개발이 가시화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켰다.

○··· 프랑스와 러시아가 공동 2위에 올랐고, 독일, 영국, 중국, 일본, 이스라엘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순위는 2015년과 같다.대부분 국가의 상대적인 기술 수준이 하락하거나 현상유지에 머물렀으나 중국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중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은 최신 잠수함, 6세대 전투기, 극초음속 유도탄 개발 등에 힘입어 미국의 84% 수준으로 평가됐다. 일본은 함정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해양 무기체계에서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유강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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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닌 이웃의 시선으로”
…세월호 5주기 생존 학생의 호소
▷ 세월호 5주기 슬픔 속 유가족·시민들 “사고 진상규명, 참사 책임자 처벌” 촉구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과 전남 팽목항, 목포 신항,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 설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사진:> 16일 단원고 재학생들이 경기 안산 ‘4.16 기억교실’을 찾아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학생들의 유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안산/박종식 기자

○···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1분간 안산 전역에서 울린 세월호 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기억식이 열렸다. 생존 학생을 대표해 ‘기억글’을 낭독한 장애진씨는 “국가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하고, 정치인들은 정치적 시선이 아닌 이웃의 시선으로 세월호를 보아달라”고 호소했다. 추모식에는 장훈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가족들과 유은혜 교육부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이 열린 안산 전역은 이날 하루 내내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세월호 5주기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과 전남 팽목항, 목포 신항,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 설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단원고에서는 재학생들이 ‘다시 봄, 희망을 품다’라는 추모식을 열고 기억교실을 찾았고, 시민 1천여명이 안산 고잔역에서 기억교실을 거쳐 화랑유원지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다.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과 맹골수도에서는 희생자를 위로하는 순례와 헌화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팽목 바람길 12.5㎞를 걷는 순례 행사에 참여한 추모객들은 노란 조끼를 입고 팽목항 등대~4·16기억관~팽목 방조제를 행진했다. 추모극 <세월을 씻어라> 등 추모예술마당도 펼쳐졌다.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24명은 세월호 침몰해역인 진도 맹골수도를 찾아 하얀 국화꽃을 바쳤다.

배 두 척에 나눠 탄 이들은 사고해역의 노란 부표 앞에 도착해 “아가야 잘 있니”, “엄마가 미안해”, “너무 보고 싶어” 등의 인사를 건네고는 무심한 바다를 바라보며 서로 껴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안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했다.한편 세월호 부산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 진상규명과 참사 책임자 처벌을 끝까지 이뤄내겠다. 정부는 참사 책임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가라”고 촉구했다.안산 인천 진도 부산/홍용덕 이정하 안관옥 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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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노란리본 다는 초등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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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전 세종시 고운동 온빛초등학교 교문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가방에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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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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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이대성, 이 공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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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15일 오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 울산 이대성이 인천 정영삼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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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보스턴 마라톤 완주한 '전설' 사무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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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막을 내린 제123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한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61,오른쪽)이 보스턴 체육인협회 관계자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사무엘슨은 1983년 이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썼고 84년 LA 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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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유세이 키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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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AP/뉴시스】 시애틀 마리너스의 유세이 키쿠치(27)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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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 야유에 푸이그, 홈런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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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가 15일(현지시간) 미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 1회 타석에 들어서면서 다저스 팬의 환호와 야유에 헬멧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푸이그는 옛 동료인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로부터 2점 홈런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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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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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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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터졌다 "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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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링턴=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회 1점 홈런을 치고 3루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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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왓칭' 주연배우 이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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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왓칭' 주연배우 이학주가 15일 오후 서울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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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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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국공예의 법고창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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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한국공예의 법고창신전 호평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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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안동서 올해 첫 '딤프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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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안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대구·경북 상생 발전을 위한 '딤프린지'를 개최한다. <△ 사진:> 제12회 DIMF 딤프린지 동성로 공연 모습

○··· 16일 DIMF에 따르면 뮤지컬 거리공연을 뜻하는 '딤프린지(DIMFringe)'는 공연장이라는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동성로 및 뮤지컬광장 등에서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된 '뮤지컬'로 대구와 경북이 하나 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를 통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서는 지역 유일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수료생과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팀 모그(M.O.G)가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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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수묵의 독백'전
"초현실적 입체미 구현" 호평
▷지난 9~14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기간 열린‘2019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전이 3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주관한 이 전시는 짧은 전시 기간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으며 한국공예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 사진:> 한국공예의 법고창신전 호평

○···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세계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릴레이 방문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했다.

전히 기획 및 전시 총괄을 맡은 정구호 예술감독은 고유의‘책가도(冊架圖)’에서 착안한 흑과 백의 대조를 선보였는데, 현지에서 "초현실적인 입체미를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한류 드라마 등에서 한국의 전통모자로 각광받고 있는 갓을 재해석한 박창영/박형박 작가, 옻칠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성파스님의 작품과 수묵으로 한글의 조형미를 보여준 안상수 작가의 문자도 등이 화제를 모았다.

한국공예의 법고창신전 호평 속 마무리
▷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2(라이 2)에서는 유명 배우 프란체스코 만델리(Francesco Mandelli)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여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생방송으로 전했고, 이탈리아 대형 신문사인 라 리퍼블리카(La Republica)에서는 법고창신전을 지면 전면에 소개하며 “법고창신전에 출품된 공예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세밀한 손작업은 우리 시대의 테크놀로지 기술을 만든 원형”이라며 한국 공예작품의 존재성과 의미를 알렸다.


일간지 일 솔레 24(II Sole 24)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반드시 봐야할 전시 10가지 중 하나로 법고창신전을 소개하기도 했다.

○··· 한국 공예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회장인 쉴라 로에베(Sheila Loewe)는 현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한 후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들은 형태적으로나, 그것의 쓰임이나 색감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면면을 독창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전시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전시가 열린 밀라노 또르또나 지역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디자인 전시가 열린 곳으로, 법고창신전 역시 한국 전통 및 현대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동안 놓쳐서는 안 될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라고 밝혔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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