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2019년8월28일

해피y 2019. 8. 27. 22:51

^빨간명찰^<_p>

▷ <_strong>1996년 8월 28일<_span> <_p>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이혼<_p>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이혼<_p>

1996년 8월 28일(현지시각)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영국국립발레단 후원자 자격으로 오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하고 있다. 다이애나는 이날 찰스 황태자와 이혼했다.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28일 공식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5일 이혼 절차에 들어가 6주일이 지난 이날 15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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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다이애나가 TV와의 인터뷰에서 혼외정 사 사실을 인정한 것과 관련, 작년 12월 찰스 왕세자 부부에게 서한을 보내 이혼을 권고했었다.한편, 영국인들은 찰스 부부의 요란한 이혼보다는 다음 수순에 더 관심을 보였다.찰스(47)가 애인인 카밀라 파커 볼스(49)와 재혼 여부가 단연의 화제였다. 26일 영국 언론들은 하나의 큰 사진을 실었다. 미래의 영국 왕이 볼스와 주말을 같이 보냈음을 보여줬다. 이는 찰스 왕세자가 볼스와의 26년 된 관계를 끝낼 의향이 전혀 없음을 명확한 의지를 보인 것.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도 전화여론 조사결과, 응답자의 88%가 찰스와 카멜라가 결혼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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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국 성공회 주교들은 찰스의 재혼에 ‘반대’했다.이에 앞서 7월 12일, 버킹검궁과 양측 변호사들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이혼조건에 합의하고 신속히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위자료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이애나빈은 1천5백만(1백90억원)~1천7백만(2백8억원) 파운드의 위자료 외에 매년 40만 파운드(5억원)를 지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다이애나빈은 이혼에도 불구, 켄싱턴궁에 자녀들과 함께 머물면서 찰스 왕세자와 동등한 양육권을 행사하게 됐다. 또 국내외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등 왕실의 일원으로서의 지위를 대부분 유지한다고 영국 왕실은 밝혔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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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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