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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1995년 10월 21일<_span> <_p> 백제 27대 왕명(‘창왕(昌王)’)이 명기된 사리감 발견<_p> 1995년 10월 21일 충남 부여군 능산리 고분에서 유적을 발굴하던 국립부여박물관은 능산리 유적의 금당 남쪽 목탑지의 중심에서 높이 80cm, 가로·세로 50cm 정도 크기의 돌로 만든 사리감을 발굴했다. 이 사리감에는 ‘창왕(昌王)’이라는 왕의 이름과 제작경위 등을 밝히는 명문이 적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_p> 창왕은 서기 554년부터 598년까지 재위했던 백제말 위덕왕의 원이름이며 백제의 수도를 웅진으로부터 사비성으로 옮긴 성왕의 아들이다.<_p> ‘백제창왕’ 명문이 있는 사리감은 학계에서 ‘세기의 발굴’로 평가받고 있다. 잊혀진 역사 백제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결정적 자료가 될 20자 명문이 발견됨으로써 백제사에 훨씬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_p> <_font><_font><_p><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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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caption> 총 43<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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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th><_tr><_thead>2011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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