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 12월 21일 토요일

해피y 2019. 12. 21. 21:35

^빨간명찰^<_p>

▷<_strong>2001년 12월 21일<_span> <_p>

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_p>

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_p>

공사기간 11년, 총사업비 4초 7천여억원이 들어간 서해안고속도로가 무안-군산구간 개통으로 인천에서 목포까지 전 구간의 공사를 끝내고 2001년 12월 21일 준공식을 갖는다.(항공촬영)<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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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남권의 새 역사(歷史)를 여는 2가지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전남도청이 옮겨갈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선 새청사 기공식이, 도로공사 서김제영업소광장에선 서해안고속도로 완전개통식이 이어졌다.<_p>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인천~목포·353㎞)의 최종 구간인 군산~무안(114㎞·왕복 4차로) 구간을 21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이에 따라 총 4조7857억원을 들인 11년 공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_p>

이번 전구간 개통으로 과거 8시간 걸리던 인천~목포 간 주행이 4시간으로 줄어드는 등 서해안권 교통이 크게 편리해졌다. 이날 두 현장에선 “서남권시대가 열렸다”, “서남해지도가 바뀐다”는 말들이 머뭇거림 없이 쏟아져나왔다. 그동안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의 발전을 기약하는 현장이었다.<_p>

인천과 목포를 연결하는 353km의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거는 서남권의 기대는 매우 크다. 물류비용의 절감으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이미 조성된 대불산업단지 등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도는 대불산단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계획.<_p>

이와 함께 관광객유발효과와 농·수산물 공산품의 유통폭이 커져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된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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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64<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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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