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국밥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뜨끈한 국물에 꼬들꼬들한 찬밥을 말면 그만한 별미가 또 없죠.
푹 끓인 얼갈이배추와 함께 술술 넘겨보세요.
아주 부드러운 건더기를 원한다면 레시피보다 조금 더 오래 데친 뒤 약한 불로 줄여 얼갈이가
물러질 때까지 푹 끓여 완성하세요.
필수재료 : 쇠고기 국거리용(100g), 얼갈이배추(2줌), 밥(2공기)
선택 재료 : 국물용 멸치(8마리), 송송 썬 대파(10cm 분량)
양념 : 청주(2), 소금(0.3), 참기름(1)
양념장 : 고춧가루(0.7)+맛술(1)+진간장(0.3)+국간장(0.7)+다진 마늘(0.5)+된장(1.5)+
고추장(0.3)+후춧가루(약간)
- 1. 쇠고기는 작게 썰어 키친타월에 밭친 뒤 청주(2)를 뿌려 핏물을 빼고,2. 얼갈이배추는 소금(0.3)을 넣은 끓는 물(7컵)에 숨이 죽을 정도로 데친 뒤 찬물로 헹궈 물기를 짜고 2~3등분해 양념장에 버무리고,
양념장=고춧가루(0.7)+맛술(1)+진간장(0.3)+국간장(0.7)+다진 마늘(0.5)+된장(1.5)+고추장(0.3)+후춧가루(약간) 물기를 너무 꼭 짜면 양념장과 버무리기 힘들고 질겨져요.
- 3. 냄비에 국물용 멸치와 물(3컵)을 넣고 중간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 뒤 체에 걸러 육수를 만들고,4. 냄비에 참기름(1)을 두르고 쇠고기를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고기의 색이 전체적으로
변해 익으면 육수를 부어 끓이고, - 5. 국물이 팔팔 끓으면 얼갈이배추를 넣고 중간 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뒤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소금 대신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아요.
- 6. 그릇에 담고 밥을 곁들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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