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이열음 새 둥지 찾았다..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열음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나무엑터스는 2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열음과 인연을 맺게돼 기쁘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 당찬 여고생 역을 연기력으로 소화해 주목 받았다. 또한 다수의 CF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 광고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이유비 첫 글로벌 팬미팅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배우 이유비가 생애 첫 팬미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포스터는 2월 8일 청담동에서 개최될 팬미팅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포스터 버전 중 메인으로 선정된
포스터다. 메인 포스터 안 이유비는 흰색 면티셔츠에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늘, 잡플래닛 후기로 갑질 논란→"그런 행동 한 적 없어" 부인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인 하늘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쓴 글이 빠르게 퍼졌다. 이 글은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올라온 기업 리뷰 2건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올라온 글에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며 "궂은 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고 적었다. 또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심은경, 日 영화제 4관왕 수상…성공적 일본 진출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심은경이 일본 영화제 4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일본 매니지먼트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심은경은 올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는 마이니치 신문, 스포츠닛폰 신문사 등이 주최하는 영화상으로 1946년에 창설된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 중 하나다.마이니치 주최 측은 22일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심은경을 이름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배우 이유리, '편스토랑' 고정 합류..레전드 먹방→집 공개까지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이유리는 오는 31일 방송분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한 번도 일상 생활을 공개한 적이 없던 이유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식(食) 라이프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단독 관찰 예능 출연이 처음인 이유리는 방송 처음으로 집을 공개함은 물론, 아침 밥상부터 보통의 예상을 벗어나는 범상치 않은 메뉴들을 내놔 이를 보는 이경규, 이영자 등 출연자들로부터 "신선하다" "독특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블랙독' 너무 리얼해서 더욱 애달픈 서현진의 '현실연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켜온 서현진이 '블랙독'에서 또 다른 얼굴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서현진은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자리를 견고히 다져왔다. 로코 장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서현진은 멜로, 판타지 로코, 직업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에 주저함이 없었다.
특히 '블랙독'은 기존 서현진이 보여줬던 연기와는 결을 달리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녀의 과감한 선택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효녀가수' 현숙, 송해·모친 치료받은 한양대병원에 1억원 쾌척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현숙이 자신의 어머니와 가수 송해를 치료해준 한양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2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병원에서 현숙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현숙은 최근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공익사단법인 정’으로부터 받은 부상과 사비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07년 이래 한양대병원에 총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숙의 1억원 쾌척은 어머니 故 김순애씨와 평소 아버지처럼 따르는 방송인 송해가 모두 한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다.
배다해, 돈 요구·댓글 테러→법적 대응 예고…"스트레스와 공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다해가 4년 동안 금전적 협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21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3~4년째 본인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저에게 3000만 원을 내놓으라면서 쉬지 않고
금전을 요구하며 모욕이 담긴 내용으로 댓글을 도배하고 셀 수 없는 메시지 테러를 통해 갖은 협박을 일삼으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한예리 tvN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 확정…상반기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배우 한예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부모와 자식은 나이가 들수록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비밀이 많아지는 현실 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되려 가족보다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이열음,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신세경, 박민영과 한솥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열음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나무엑터스는 2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열음과 인연을 맺게돼 기쁘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당찬여고생 역을 연기력으로 소화해 주목 받았다. 또한 다수의 CF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 광고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믿고 보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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