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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2003년 3월 6일<_span> <_p> 노무현 대통령 청남대 개방 지시<_p> 2003년 3월 6일 노무현 대통령의 청남대 개방 지시와 함께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여름피서지였던 청남대(靑南臺)가 20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충청북도와 주민들은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실현될지는 몰랐다”며 크게 반겼다.<_p>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평의 면적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생긴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이다.그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어 ‘미스터리’의 대상으로 남아있던 청남대가 개방됨으로써 이 지역 주민들은 이 일대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 이튿날 3월 7일 오후 문의파출소 앞 광장에서 주민대회를 갖기도 했다.<_p><_font> <_font><_font><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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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_cite>건<_p>
<_p><_th><_tr><_thead>2011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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