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선화가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선화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데이라지?’라는 글과 함께 베개에 누워 입술에 체리를 올린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 중 한 컷으로 도발적인 눈빛과 발그레한 뺨, 새빨간 체리가 어우러져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선화는 최근 배우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박하선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정연 헌혈 참여 독려 “이 시기에 혈액 보유량마저 부족하지 않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오정연이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오정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종 코로나 시국에 내가 뭐라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가까운 헌혈의 집을 찾았다"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보유 중인 혈액량은 안정적인 혈액 비축분인 5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2~3일분으로 머지않아 혈액 부족 사태를 겪게 될 위기상황이라고 한다"는 글을 통해 상황을 알렸다.
엘리케이, 스위트 듀엣 송 'My Everything' 팬 커버 콘테스트 성료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감성 여신’ 엘리케이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스위트 듀엣 송 ‘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엘파크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엘리케이와 할리우드 배우 헌터 패리쉬의 듀엣 송 ‘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기획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이용, 더욱 가까이 교감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최근 기존 음악을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데에서 벗어나 다양한 노래 해석과 함께 그 음악을 즐기는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
‘정산회담’ 김지민, 박나래 미담 공개 “적금 깨서 돈 빌려줘”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김지민의 절친 박나래와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17일(화)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이하 ‘정산회담’)에서는 ‘개로트 가수(개그맨+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나희’가 의뢰인으로 찾아와 안건을 내놓는다.
또한 2015년 대통령 표창으로 저축상을 수상며 개그계 대표 절약왕으로 등극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돈반자로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김지민은 스스로 ‘이사의 달인’임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사 경험담을 쏟아냈다.
또한 돈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며 절친 박나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과거 박나래가 본인도 힘든 상황에서 적금까지 깨며 흔쾌히 100만원을 빌려줬던 일화를 공개한 것. 이어 “가족하고도 돈거래를 안 하지만, 박나래에게는 돈을 빌려주며 은혜를 갚았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원더걸스 혜림, "늘 함께 하고픈 연인 생겨"... 상대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
[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7년 째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 시작은 어떠셨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언제나 같은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아침이지만, 오늘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 날이에요. 그건 아마도 여러분께 어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인 것 같아요.
가장 처음으로는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습니다"라며 자신이 열애 중임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자가격리 중 근황
[온라인 일간스포츠] 근황을 전했다.쯔위는 16일 트와이스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먹었다. 제가 만든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T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에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쯔위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트와이스 쯔위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임을 알린 바 있다.
‘보이스퀸’ 정수연, 한부모 가정 위해 1000만원 기부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정수연이 MBN ‘보이스퀸’ 우승상금 일부를 기부했다.16일 정수연의 소속사 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수연은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 우승 상금의 일부.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정수연은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S어린이합창단 출신 정수연은 2010년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끝에 ‘보이스퀸’을 계기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손예진, 오렌지나무로 전한 근황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선물 받은 나무 화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 나무. 고마워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싱싱한 초록잎사귀를 자랑하는 오렌지레몬 나무 화분에는 열매가 열려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손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독보적인 흥행킹"…라미란, '내안의그놈→걸캅스→정직한후보' 연속 손익분기점 돌파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정직한 후보'가 손익분기점을 돌파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미란 주연 '정직한 후보'가 16일 오전 누적 관객15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 달 12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개봉 한달이 넘은 지금도 CGV 골든에그 지수93%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서동주, 美서 전한 코로나19 상황 "인종차별 심해져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코로나19 사태 속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장보러 마켓에 가느라 마스크를 썼는데 조금 걱정이 되더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사람들이 인종차별이 심해져서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여긴 요즘 동양인이 마스크 쓰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오히려 인종차별 당하기 쉽다. 동양인이 마스크썼을 때 칼에 찔리거나 맞았거나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했다는 뉴스도 난다.
그런데 막상 쓰고 나가보니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없었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좀 보이고 그렇더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