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곽현수 기자]신예 황보름별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 체결과 함께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에 발탁됐다. 미스틱스토리는 17일 "황보름별이 최근 전속 계약과 함께 4월 방영을 앞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뽑혀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이목을 끈 황보름별은 올해 '소녀의 세계'를 통해 배우로서 첫 행보를 보여준다.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일 웹툰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 건을 기록한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는다.
강세정,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이일화와 한솥밥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배우 강세정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강세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세정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불허전 팔색조 배우다. 앞으로 그가 더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강세정은 중국 후난위성 TV ‘무신 조자룡’에서는 지략가 손부인 역으로 등장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월 초 파리서 귀국’ 엄정화, 코로나19 염려에…“이상無, 현재 자가 격리 중”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스타뉴스는 엄정화가 3월 초 파리에서 스케줄 소화 후 귀국해 자체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엄정화가 지난 2월 말 파리에서 열린 오픈화이트 패션쇼 셀럽으로 참여한 뒤, 이달 초 귀국했다"고 전했다.
'믿보배' 국민언니 신동미, '모범형사' 합류 확정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동미가 '모범형사'에서 윤상미 역으로 출연한다.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신동미가 오는 4월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배우 손현주부터 장승조 오정세 이엘리야의 출연 소식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 신동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급 신예' 정지소 "'기생충'→'방법' 연속 성공? 얼떨떨"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기생충'의 신화를 만들었던 봉준호 감독에 이어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까지, 대작 감독들을 사로잡은 정지소(20)는 대중들도 인정하는 '특급 신예'다.
2012년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한 이후 벌써 7년이 넘었다.배우라는 직업을 택하고 살아왔던 정지소는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닦아왔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영화계를 휩쓸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4관왕을 달성한 작품 '기생충'의 주역으로도 함께한 정지소는 극중 박사장(이선균)의
딸 다혜 역을 맡아 다소 파격적인 러브라인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영향으로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까지 손에 쥐며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한성민, '에이틴' 제작진의 신작 '트웬티트웬티' 주인공 캐스팅 확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한성민이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 살 '채다희'와 독립한 스무 살 '이현진'(김우석)이 만나 성장해가며 각자의 새로운 바운더리를 만드는 스무 살들의 더디고 어려운 첫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한성민은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로 늘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지내는 '채다희' 역을 연기한다. 스무 살이 된 후 엄마가 정해준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꿈틀거림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실제로 올해 성년을 맞은 그녀는 갓 스무 살이 느끼는 설렘과 억눌린 반항을 가진 '채다희'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히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김영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영주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7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김영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김영주는 1996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으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렌트’, ‘벽을 뚫는 남자’, ‘햄릿’,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연가’, ‘브로드웨이 42번가’,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빌리 엘리어트’ 등 굵직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실력파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영주는 2018년 뮤지컬 ‘시카고’에서 마마 모튼 역으로 출연, 가창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색다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섹시의 아이콘 타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전달력으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마무 화사, 팝스타 두아 리파 ‘Physical’ 리믹스 버전 피처링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마마무 화사가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 신곡 ‘Physical’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했다.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18일 정오 발매되는 두아 리파의 신곡 ‘Physical’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했다.
개성 강한 두 아티스트가 만나 역대급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해 12월 ‘2019 MAMA’를 통해 두아 리파와 한 무대에 선지 3개월 만에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
당시 화사는 두아 리파의 히트곡 ‘New Rules’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두아 리파가 포옹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화사가 두아 리파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성사됐다.
문가영, 新 멜로 퀸 예약…반전 캐릭터→화사 비주얼 장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문가영, 新 멜로 퀸 예약…반전 캐릭터→화사 비주얼 장전 배우 문가영이 가슴 설레게 할 로맨스로 안방극장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는 1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의 기대 포인트가 공개됐다.
S.E.S 슈, 요정 추락ing…상습도박→자숙 중 여행자랑→세입자 피해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요정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S.E.S 슈가 세입자와의 갈등을 빚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슈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처한 세입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슈가 소유한 다세대 주택에 사는 세입자 김호중씨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슈에게 전세보증금 1억1500만원을 건넸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를 가야하지만 슈가 전세보증금을 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며 피해를 토로했다.
김씨 뿐 아니라 해당 건물에 거주중인 세입자들 또한 대출을 받은 이들이 대다수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선 측 "tvN 드라마 '철인왕후' 출연, 긍정 검토 중"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7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철인왕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던 남자 봉환의 영혼이 조선의 중전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 신혜선은 중전 역할을 제안받았다.
'철인왕후'는 S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의 신작. TV CHOSUN 드라마 '바벨', KBS2 드라마 '화랑' 등의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신혜선이 '철인왕후'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혜선은 영화 '결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가은 전 남편 공개수배" 사기피해 연예인A씨, 신용불량자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가은의 전 남편 김모 씨가 수백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미국으로 도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5일 일요신문 김태현 기자는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를 통해 "정가은 전 남편으로 잘 알려진 김 씨가 수백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여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놓고도, 미국으로 도피해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예인도 김 씨 사건의 피해자로 신용불량자가 됐지만 신변이 드러날까 봐 피해사실 조차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김소라가 '계약우정'에 합류한다.시원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계약우정'은 존재감이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시청자 끌어당기는 마력…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중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부터 6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시청자를 찾은 '아무도 모른다'는 첫 회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한몸에 모았으나, 초반에 다소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시청자들은 '차영진이 아는 만큼만 알게 해주는 드라마'라며 차영진(김서형 분)의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이 드라마가 지닌 마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블랙위도우', 결국 개봉 무기한 연기…美극장 폐쇄 영향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였던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블랙 위도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결국 개봉일을 연기했다.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 측은 17일(현지시각)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블랙 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무기한 개봉 연기를 발표했다.
앞서 디즈니 측은 '뮬란'(니키 카로 감독)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엑스맨: 뉴 뮤턴트'(조쉬 분 감독), 호러 영화 '애틀란스'(스콧 쿠퍼 감독)의 북미 개봉일을 연이어 연기했지만 '블랙 위도우'의 북미 개봉은 변동 없이 5월 1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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