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4월 28일(음력 4월 6일) 辛丑 화요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

해피y 2020. 4. 27. 21:13

^빨간명찰^<_p>

▷ <_strong>2004년 4월 28일<_span> <_p>

광주광역시 지하철 개통<_p>

광주광역시 지하철 개통<_p>

광주 지하철 1호선 1구간이 2004년 4월 28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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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28일, 광주광역시에 지하철 1호선이 착공 7년 8개월여 만에 부분(1구간) 개통돼 광주에도 본격적인 지하철시대의 막이 올랐다. 1구간은 차량기지 1개(용산)와 정거장 13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차량은 1편성에 4량씩 모두 13편성(52량)이 운행한다. 지난 1996년 8월 착공돼 1조 443억원을 들여 7년 4개월여 만인 지난 해 말 토목과 기전분야 공사가 마무리됐다.<_p>

광주 지하철은 쾌적한 지하환경을 위해 모든 역사에 냉방시설을 갖췄다. 또한 모든 역사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지하철 내에 화재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운전사령에게 통보되며, 환기설비가 제연모드로 자동 전환되도록 했다. 객실 내장재와 바닥재는 국제 수준의 난연성 내장재를 사용했다. 도청역과 금남로4가역에는 국내 처음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음과 열차풍·분진 등을 차단해 쾌적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_p>

광주 지하철 전동차는 (주)로템과 조달계약을 맺어 주요 핵심장치를 100% 국산화해 설계·제작했다. 이에 따라 고장 발생 때 신속한 대응과 조치가 가능하며, 외국의 기술과 고가의 부품에 의존해야 했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 전동차 차체를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 타도시의 기존 전동차보다 중량을 20% 가량 줄였다. 이에 따라 승차감과 소음차단 효과를 향상시키고 운행동력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열차 사이에 문이 없는 ‘일체형 통로(Gangway)’는 방음·단열효과가 우수하며, 4량의 전동차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만약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가 가능하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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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56<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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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