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과 가족-그대 먼곳에 김연숙과 가족-그대 먼곳에 우우우우~~~~ 우우우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일어나 김연숙-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나는 꽃이 아닙니다 김연숙-나는 꽃이 아닙니다 나는 꽃이 아닙니다나는 별도 아닙니다노래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요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길 잃은 사슴 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날 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 오세요(((( ))))사랑하는 당신이까닭 없이 떠..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일어나 김연숙-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어느날 찻집에서 김연숙-어느날 찻집에서 (플레이를 클릭하세요) 어항속에 고기 한마리 어디서 살다 왔을까 두고 온 고향 어딘지 몰라서 왼 종일 맴돌고 있네 어느날 찻집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동그라미 크게 뜬 눈망울 무엇을 잃어 버렸나 돌아 갈 길을 몰라서 왼 종일 찿아 맴도네 (((( )))) 어..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나는 철부지예요 김연숙-나는 철부지예요 나는 사랑이란 몰라요 나는 이별이란 몰라요 그리고 슬픔도 몰라요 나는 철부지예요 나는 행복하고 싶어요 나는 기다리고 있어요 조용히 그날이 오기를 나는 철부지예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어울리지 않아요 예쁘고 귀엽다는 그런말이 좋을거예요 나는 사랑이..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외등 아래서 김연숙-외등 아래서 그대는 내 사랑 오래도록 눈물 그대는 내 믿음 멀어져간 그리움 헤어지고 돌아오는 외등 아래서 쓸쓸하게 따라오는 내 그림자는 세월처럼 소리 없는 강물이 되어 눈 감아도 차갑게 가슴 적셔요 이제는 내 젊은 날의 사랑과도 작별 이젠 내 젊은 날의 슬픔과도 작별 (((..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김연숙 -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큰애기적에 비단머리 따 내린 댕기 하도 예뻐서 온 동네 강 건너 동네 소문났더래요 아빠도 소문만 듣고 반했더래요 지금도 아빠는 나를 보고 지난날의 엄마처럼 예쁘다고 거울 앞에 앉은 나를 말씀하시면 설레이는 이 마음 우리 .. 김연숙의노래 2017.01.09
김연숙-산다는 건 김연숙-산다는 건 그동안 안녕하세요 어떻해 지내셨나요 만나서 반가워요 손 한번 흔들어봐요 좌우를 둘러 보세요 혹시나 보고픈 사람 만날 지 누가 아나요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뒤돌아 보면 희미한 지난날의 추억들 가끔씩은 생각도 나겠지만 산다는 건 그런거야 서로 웃고 울며 불며 .. 김연숙의노래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