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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2005년 5월 10일<_span> <_p> 투탕카멘 얼굴 복원<_p> 고대 이집트 왕인 투탕카멘의 얼굴이 과학자들에 의해 복원돼 2005년 5월 10일 공개됐다. 투탕카멘은 아케나톤 다음의 파라오로서 1922년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된 후 오늘날 이집트의 대표적인 파라오로 인정받고 있다.<_p> 고대 이집트 제18 왕조 제12대 왕인 투탕케멘은 테베 출생이며 투탕카톤으로 불렸다. 수도 아마르나의 이크나톤왕가에 왕비 네페르티티 밑에서 왕녀들과 함께 양육되었으며 아케나톤이 죽은 후 후계왕으로서 왕녀 안케센바톤과 결혼하였다. 이때에 왕은 10세, 왕비는 12세였다. 즉위 3년 후 왕과 왕비는 테베의 주신(主神) 아멘에 대한 신앙을 나타내기 위하여 각각 이름을 투탕카멘, 앙케세나멘으로 개명하였다. 그는 9살에 파라오가 되었고, 18살의 나이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9년간 이집트를 통치한 그는 통치기간 중에 아케나톤에 의해 유일신이 된 아톤에 반해 아문신을 다시 섬기도록 했고, 수도를 엘 아마르나에서 테베로 천도했다.<_p> 1922년 발견된 그의 피라미드에는 고대 이집트 왕의 권위와 부를 상징하는 고고학적 유물들과 황금 마스크가 발견되 세계적인 화제가 됐었다. 또한 그의 죽음에 대한 암살설이 끝이지 않았다.<_p> 이번 복원 작업은 프랑스와 미국.이집트의 예술가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3개팀이 미라 단층 촬영 사진 1700여 장에 기초해 진행했다. 그 결과 3300년 전 숨진 투탕카멘은 165cm의 키에 둥근 턱과 도톰한 볼, 북아프리카 카프카스 인종의 전형적인 골상을 갖춘 다소 건장한 몸매의 소유자로 나타났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한 얼굴은 파라오의 미라 얼굴 부분을 덮고 있던 황금 마스크와 매우 유사했으며, 다리 골절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_p><_font> <_font><_font><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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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_cite>건<_p>
<_p><_th><_tr><_thead>2012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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