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심 - 이별(離別)이 서러워 (1958)
천봉 작사/한복남 작곡
아~ 울어라 찬바람에 문풍지야
님은 가고 없는 방에 등잔불은 깨어지고
나혼자 쓰러져서 어이해 우느냐
천금같은 내 청춘에 이별이 서러워서
이별이 서러워
아~ 젖어라 비바람에 문풍지야
기나긴밤 독수공방 뜬눈으로 세울 때
눈물은 벼갯머리 어이해 젖느냐
천금같은 내사랑에 뜬정을 못잊어서
뜬정을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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