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는 추억-차은희 고명기 작사 김교성 작곡
능금꽃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던 그 날밤 생각하면 설움만 설움만 먼저 앞서 잘 있으란 인사대신 마주친 눈에 이슬 지든 그 눈물이 마지막 였었네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라고 당부튼 말씀 대답없는 추억 속에 세월만 또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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