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목포의 눈물 / 지화자
목포항구 내고향 잊지 못할 그 항구 타향살이 이십년에 찾아 와 보니 삼학도 유달산은 변함없이 아~ 잘있건만 한없이 속절없이 내 청춘만 아~~~ 시들어 버렸구려
목포항구 내고향 잊지 못할 그 항구 열아홉살 꿈도 많던 그 목소리로 삼천리 곳곳마다 울려주던 아~ 목포의 눈물 한없이 변함없이 추억만이 아~~~ 그대로 남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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