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손인호-향수의 탱고

해피y 2017. 6. 1. 00:55

 
향수의 탱고-손인호

석운 작사 / 하기송 작곡

 

고향은 어데두고 나홀로 헤매이나 눈물진 타향에서
고향을 그려봐도 맘대로 갈수없는 뜨내기 이신세를
그누가 알아주나 부모도 알수없고 고향도 알수없고
  즐거운 사랑도 없네

고향은 천리만리 언제나 돌아가나 못잊을 고향집을
꿈속에 그려봐도 맘대로 갈수없는 향수에 젖은이몸
목메어 울어보나 친구도 하나없고 황금에 설움받고
  정다운 사랑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