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천리 -남인수
조명암 작사/박시춘 작곡
타향살이 설음속에 세월이갔오
내고향 무정천리 아득한 길
아~날러가는 구름위에
음~ 몸을 실었오
돌고도는 타향객지 십년이었오
내고향 무정천리 길이멀어
아~정처없는 하늘가에
음~ 꿈을 불렀오
부평같은 인생살이 거품이었오
내고향 무청천리 멀고멀어
아~하염없는 바다가에
음~기적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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