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의 밤-남인수
김다인 작사 / 박시춘 작곡
동반구 아세아에 밤이 나린다
고비사막 너머로 아득한 저 하늘
달빛도 울며 새는 몽고의 밤이여
별빛도 울며 새는 몽고의 밤이여
아! 낙타 등에 꿈을 싣고 한없이 가리라
아득한 대지 위에 밤은 깊고나
성길사한 옛 꿈에 잠들은 저 벌판
바람도 숨을 죽인 몽고의 밤이여
별빛도 울며 새는 몽고의 밤이여
아! 낙타 등에 꿈을 싣고 한없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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