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떠납니다 / 남인수
반야월 작사 / 조춘영 작곡
믿을래야 믿지 못할 인심이기에
산을보고 강을보고 나 혼자 울었소
기가 맥 힌 온갖 설움 가슴에 안고서
괄세 많든 고향 길을 떠나갑니다
늙어계신 부모님께 죄를 빕니다
불효자식 원망하며 가슴을 치시리
사나이로 태어난 몸 맹서를 안고서
피눈물을 뿌리면서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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